우리가 빈 곳이라 부르는 곳(상상인 시인선 82)
최명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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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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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부 그립다
환하게 개인 처음 날빛이
말랑한 물의 집/ 이제 알겠다 / 겨울 소묘/ 남대천 와불/ 고사목/ 모노드라마/
가면무도회/ 물방울, 물방울들/ 오죽했으면/ 그 바람을 다 품으시다/ 무던해진 쓸쓸함으로/
소리 부처/ 타인인 듯 바라보기/ 그믐달/ 싱싱한 거래/ 말을 삭히다/ 자전 밖으로 쏟아지는 세상
2부 정말 보고 싶었노라고
부치지 못한 내 푸르던 날
노을을 적시는 이름/ 나는 이제 황사黃砂가 아니다/ 개와 참에 대하여/ 너와집 한 채/
고요의 서쪽/ 입동 무렵/ 미끄럼틀 앞에서/ 우리를 이루는 기도/ 아픈 손가락, 서른/
산막에 핀 바람꽃/ 가품/ 다시, 에움길에서/ 무정처가 정처다/ 꽃무릇 타고 오르는 계절/
액자가 있던 자리/ 침묵의 서사/ 이름 없는 시인의 시집 속에는/ 장마
3부 여전히 꽃들은 오시고
어떤 꽃으로 오셨을까 헤아리는
다시 쓰는 민들레/ 그리운 국수/ 연두가 기울어 초록으로 구르는 동안/ 오독/
황색 점멸등/ 모래와 모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잠/ 엄마의 약방문/
이름에 불을 켜 내거는 밤/ 청호동 갯배/ 그 바다의 끝/ 나비 가시다/
잔잔하게 흐르는 풍경/ 부화를 위하여/ 꽃의 다정으로 오시는가/
달도 옛 달이 아니다/ 겨울 일기/ 그런 줄도 모르고/ 가을이 지천일 때
4부 맨발의 나를 받아 걸던
깃대였으므로
나무의 기도문/ 눈사람에게 듣다/ 너무 아프지는 않게/ 변방을 위하여/ 핑크레이디/ 풍선이 글쎄/ 단단한 그리움/ 줄탁동시/ 꽃샘추위/ 청호동 연가/ 그해 남대천으로 흐르는 꽃/깃발, 홰를 치다/ 나무가 없는 숲/ 녹차를 마시다가/ 돌에 기대다/ 읽다가 만 책/ 가을 들녘에서/ 서설瑞雪
해설 _ 견딤과 그리움, 말랑하고도 단단한 역설의 언어 111
박완호(시인)
환하게 개인 처음 날빛이
말랑한 물의 집/ 이제 알겠다 / 겨울 소묘/ 남대천 와불/ 고사목/ 모노드라마/
가면무도회/ 물방울, 물방울들/ 오죽했으면/ 그 바람을 다 품으시다/ 무던해진 쓸쓸함으로/
소리 부처/ 타인인 듯 바라보기/ 그믐달/ 싱싱한 거래/ 말을 삭히다/ 자전 밖으로 쏟아지는 세상
2부 정말 보고 싶었노라고
부치지 못한 내 푸르던 날
노을을 적시는 이름/ 나는 이제 황사黃砂가 아니다/ 개와 참에 대하여/ 너와집 한 채/
고요의 서쪽/ 입동 무렵/ 미끄럼틀 앞에서/ 우리를 이루는 기도/ 아픈 손가락, 서른/
산막에 핀 바람꽃/ 가품/ 다시, 에움길에서/ 무정처가 정처다/ 꽃무릇 타고 오르는 계절/
액자가 있던 자리/ 침묵의 서사/ 이름 없는 시인의 시집 속에는/ 장마
3부 여전히 꽃들은 오시고
어떤 꽃으로 오셨을까 헤아리는
다시 쓰는 민들레/ 그리운 국수/ 연두가 기울어 초록으로 구르는 동안/ 오독/
황색 점멸등/ 모래와 모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잠/ 엄마의 약방문/
이름에 불을 켜 내거는 밤/ 청호동 갯배/ 그 바다의 끝/ 나비 가시다/
잔잔하게 흐르는 풍경/ 부화를 위하여/ 꽃의 다정으로 오시는가/
달도 옛 달이 아니다/ 겨울 일기/ 그런 줄도 모르고/ 가을이 지천일 때
4부 맨발의 나를 받아 걸던
깃대였으므로
나무의 기도문/ 눈사람에게 듣다/ 너무 아프지는 않게/ 변방을 위하여/ 핑크레이디/ 풍선이 글쎄/ 단단한 그리움/ 줄탁동시/ 꽃샘추위/ 청호동 연가/ 그해 남대천으로 흐르는 꽃/깃발, 홰를 치다/ 나무가 없는 숲/ 녹차를 마시다가/ 돌에 기대다/ 읽다가 만 책/ 가을 들녘에서/ 서설瑞雪
해설 _ 견딤과 그리움, 말랑하고도 단단한 역설의 언어 111
박완호(시인)
저자
저자
최명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04년 월간?「문학세계」 등단
시집?『기억,?그 따뜻하고 쓰린』 『말랑한 경문』 『환승의 이중 구조』 『우리가 빈 곳이라 부르는 곳』
강원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2016, 2021, 2025)
속초 교육문화관?〈일상을 여는 글쓰기〉?강사
한국문인협회 속초지부장
2004년 월간?「문학세계」 등단
시집?『기억,?그 따뜻하고 쓰린』 『말랑한 경문』 『환승의 이중 구조』 『우리가 빈 곳이라 부르는 곳』
강원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2016, 2021, 2025)
속초 교육문화관?〈일상을 여는 글쓰기〉?강사
한국문인협회 속초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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