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위픽 클래식 5)(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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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새롭게 읽는 가장 위픽다운 방식, 위픽 클래식
당신의 인생에 남은 단 한 편의 고전은 무엇인가요?
'독자가 고른 불멸의 고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의 고전문학 라인 '위픽 클래식'은 문학사적 권위보다 오늘의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품에 주목해 현대적인 번역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소장형 시리즈다. 첫 출간작으로 《인간 실격》, 《첫사랑》, 《날개》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위픽 클래식이 이번에는 《토니오 크뢰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독자와 만난다. 전집·선집 중심에서 벗어나 한 편의 단편을 한 권으로 구성해 완독의 즐거움과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위픽 클래식은 각 권에 이소호, 문보영, 김서해 작가의 에세이를 수록해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감상을 더했다. 위픽 클래식은 고전을 읽는 방식을 새롭게 제안하며, 오늘의 독자와 함께 새로운 클래식의 목록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당신의 인생에 남은 단 한 편의 고전은 무엇인가요?
'독자가 고른 불멸의 고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위즈덤하우스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의 고전문학 라인 '위픽 클래식'은 문학사적 권위보다 오늘의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품에 주목해 현대적인 번역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소장형 시리즈다. 첫 출간작으로 《인간 실격》, 《첫사랑》, 《날개》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위픽 클래식이 이번에는 《토니오 크뢰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독자와 만난다. 전집·선집 중심에서 벗어나 한 편의 단편을 한 권으로 구성해 완독의 즐거움과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위픽 클래식은 각 권에 이소호, 문보영, 김서해 작가의 에세이를 수록해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감상을 더했다. 위픽 클래식은 고전을 읽는 방식을 새롭게 제안하며, 오늘의 독자와 함께 새로운 클래식의 목록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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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린 다 미쳤어. 나도 미쳤고, 너도 미쳤지."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끝도 없이 떨어지다가
쿵! 다다른 곳은 몸이 제멋대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이상한 나라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는 똑같았나?
도대체 나는 누구란 말이지?
아,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수수께끼야!
대중문화에서부터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 예술가와 지식인에게 영감을 준 '불멸의 동화', 성서와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영어권 텍스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위픽 클래식으로 선보인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앨리스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존 테니얼의 삽화를 빠짐없이 담고,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도 커다란 환상으로 바꾸어내는 시인 문보영의 에세이를 곁들여 익숙한 고전을 읽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언니 곁에 앉아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던 소녀 앨리스는,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 보고 늦겠다고 외치는 하얀 토끼를 따라 토끼굴로 들어간다.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이렇게 떨어지는데 끝이 있기는 한 걸까?"(14쪽) 떨어지는 것 외에 딱히 할 일이 없어 졸려질 때쯤, 앨리스는 쿵! 하고 바닥에 닿는다. 도착한 곳은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면 몸이 제멋대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이상한 나라였다. 이상한 나라 여행은 문보영 시인이 주목한 앨리스의 '곱슬머리'처럼, 옆길로 새지 않는 직모와는 달리 끊임없이 방향을 튼다. "이 이상한 세상에 직선으로 쭉 뻗은 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204쪽) 앨리스는 자신의 눈물 웅덩이에서 헤엄치고, 온갖 생물들과 모두가 1등인 엉터리 경주를 하고, 퉁명스럽고 심드렁한 애벌레에게 조언을 듣는가 하면 돼지가 된 아기를 안고 돌아다니거나 입이 찢어지게 웃는 고양이에게 길을 묻는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헛소리를 하는 '미친'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없다. 미치지 않았다면 이 이상한 나라에 와 있을 리 없으니까. "모든 일에는 교훈이 있단다. 네가 그걸 찾아낼 수만 있다면 말이야."(139쪽) 이야기를 즐기는 순수한 마음을 잃고 공작부인처럼 타인에게 교훈을 '선물'하는 어른이 된 독자에게, 무한히 반복되는 티 파티처럼 영원히 읽히는 이 소설은 여전히 아무런 방향도 그럴듯한 교훈도 알려주지 않고 "가장 큰 수수께끼"만을 남긴다. "도대체 나는 누구란 말이지?"(28쪽)
위픽 클래식은 위즈덤하우스의 고전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지금의 독자가 고른 불멸의 고전을 오늘의 언어와 감각으로 새롭게 읽습니다.
누군가의 청춘을 뒤흔든 문장, 시간을 건너 우리에게 도착한 이야기들.
한 문장으로 마음에 남고, 한 권으로 오래 곁에 두고 싶은 고전.
당신이 고른 문장이 한 권의 책이 됩니다.
당신의 인생에 남은 단 한 편의 고전은 무엇인가요?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이반 투르게네프 《첫사랑》
이상 《날개》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끝도 없이 떨어지다가
쿵! 다다른 곳은 몸이 제멋대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이상한 나라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는 똑같았나?
도대체 나는 누구란 말이지?
아,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수수께끼야!
대중문화에서부터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 예술가와 지식인에게 영감을 준 '불멸의 동화', 성서와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영어권 텍스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위픽 클래식으로 선보인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앨리스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존 테니얼의 삽화를 빠짐없이 담고,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도 커다란 환상으로 바꾸어내는 시인 문보영의 에세이를 곁들여 익숙한 고전을 읽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언니 곁에 앉아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보내던 소녀 앨리스는,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 보고 늦겠다고 외치는 하얀 토끼를 따라 토끼굴로 들어간다.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이렇게 떨어지는데 끝이 있기는 한 걸까?"(14쪽) 떨어지는 것 외에 딱히 할 일이 없어 졸려질 때쯤, 앨리스는 쿵! 하고 바닥에 닿는다. 도착한 곳은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면 몸이 제멋대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이상한 나라였다. 이상한 나라 여행은 문보영 시인이 주목한 앨리스의 '곱슬머리'처럼, 옆길로 새지 않는 직모와는 달리 끊임없이 방향을 튼다. "이 이상한 세상에 직선으로 쭉 뻗은 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204쪽) 앨리스는 자신의 눈물 웅덩이에서 헤엄치고, 온갖 생물들과 모두가 1등인 엉터리 경주를 하고, 퉁명스럽고 심드렁한 애벌레에게 조언을 듣는가 하면 돼지가 된 아기를 안고 돌아다니거나 입이 찢어지게 웃는 고양이에게 길을 묻는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헛소리를 하는 '미친' 사람들을 만날 수밖에 없다. 미치지 않았다면 이 이상한 나라에 와 있을 리 없으니까. "모든 일에는 교훈이 있단다. 네가 그걸 찾아낼 수만 있다면 말이야."(139쪽) 이야기를 즐기는 순수한 마음을 잃고 공작부인처럼 타인에게 교훈을 '선물'하는 어른이 된 독자에게, 무한히 반복되는 티 파티처럼 영원히 읽히는 이 소설은 여전히 아무런 방향도 그럴듯한 교훈도 알려주지 않고 "가장 큰 수수께끼"만을 남긴다. "도대체 나는 누구란 말이지?"(28쪽)
위픽 클래식은 위즈덤하우스의 고전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지금의 독자가 고른 불멸의 고전을 오늘의 언어와 감각으로 새롭게 읽습니다.
누군가의 청춘을 뒤흔든 문장, 시간을 건너 우리에게 도착한 이야기들.
한 문장으로 마음에 남고, 한 권으로 오래 곁에 두고 싶은 고전.
당신이 고른 문장이 한 권의 책이 됩니다.
당신의 인생에 남은 단 한 편의 고전은 무엇인가요?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이반 투르게네프 《첫사랑》
이상 《날개》
토마스 만 《토니오 크뢰거》
루이스 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목차
목차
1 토끼굴 속으로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작은 빌을 들여보낸 토끼
5 애벌레의 조언
6 돼지와 후추
7 엉뚱한 티 파티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이의 이야기
10 바닷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타르트를 훔쳤는가?
12 앨리스의 증언
에세이ㆍ문보영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작은 빌을 들여보낸 토끼
5 애벌레의 조언
6 돼지와 후추
7 엉뚱한 티 파티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이의 이야기
10 바닷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타르트를 훔쳤는가?
12 앨리스의 증언
에세이ㆍ문보영
저자
저자
루이스 캐럴 Lewis Carroll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으로,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주 데어스베리에서 태어났다. 1854년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를 졸업했으며, 1855년부터 20여 년간 같은 칼리지에서 수학 강사로 재직했다.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은 1856년 잡지 《더 트레인》에 시를 발표하면서 처음 사용했다. 같은 해 사진을 시작해 당대 손꼽히는 아마추어 사진가가 되었고,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의 학장 헨리 리들의 가족과도 이 무렵 가까워졌다. 1862년 7월 4일 리들가의 세 자매와 뱃놀이를 하며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에서 탄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는 언어와 논리를 뒤틀어 만들어낸 상상력과 유머로 전 세계 예술가와 지식인에게 영감을 주었다. 17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성서와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되는 영어권 텍스트로도 꼽힌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1871), 장시 《스나크 사냥》(1876),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1889, 1893) 등과 다수의 수학·논리학 저서를 남겼다. 1898년 1월 14일 서리주 길퍼드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으로,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주 데어스베리에서 태어났다. 1854년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를 졸업했으며, 1855년부터 20여 년간 같은 칼리지에서 수학 강사로 재직했다.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은 1856년 잡지 《더 트레인》에 시를 발표하면서 처음 사용했다. 같은 해 사진을 시작해 당대 손꼽히는 아마추어 사진가가 되었고,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의 학장 헨리 리들의 가족과도 이 무렵 가까워졌다. 1862년 7월 4일 리들가의 세 자매와 뱃놀이를 하며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에서 탄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는 언어와 논리를 뒤틀어 만들어낸 상상력과 유머로 전 세계 예술가와 지식인에게 영감을 주었다. 17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성서와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되는 영어권 텍스트로도 꼽힌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1871), 장시 《스나크 사냥》(1876),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1889, 1893) 등과 다수의 수학·논리학 저서를 남겼다. 1898년 1월 14일 서리주 길퍼드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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