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편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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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가난과 결핍이 일상화되어 있던 60~70년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절해고도 아득한 섬마을에서 보낸 티 없이 맑은 유년 시절과 그곳에서 벌어지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실감 나고 눈물겹게 그려진 책이다. 그리고 대부분 알면서도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안 하는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 책 읽지 않으면 어떤 일 일어나는지 세세하게 지름길 알려주는 책인데 읽으면서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독서와 지식 습득의 필요성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운동 근육 못잖게 독서 근육, 마음 근육 키워 자신을 성장시킴은 물론 험한 세상에서 날 지켜주는 방패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거기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겠으나 우리나라 격동의 현대사에 어두운 먹구름 드리운 권위주의 시대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행동가들의 고단한 투쟁에 대해 말하는 책으로, 오늘날 우리가 산소처럼 편하게 마시는 민주주의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는 거, 피와 눈물로 얻은 소중한 가치라는 것 새삼 깨닫게 한다.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인 책이 아니라 반드시 읽어보고 느끼며 배워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필수 교양서라 생각한다. 1번부터 70번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지혜의 샘, 배우고 익혀 사려 깊고 성숙한 인격 만드는 데 유익한 도구로 사용하면 좋겠다. 저자의 방대한 독서량과 수준 높은 교양, 사물을 깊이 있게 사색하고 관조하며 젊은 시절 현실참여의 실천 경험에서 우러난 진한 사골국물 같은 이야기. 어떤 꽃보다 진하게 풍기는 다독의 향기 느낄 수 있는 지식의 보물창고.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 멀리, 넓게 바라본 작가의 혜안에서 커다란 울림 들리는 장대하고 우렁찬 도서라는데 어떤 이의도 달 수 없는 훌륭한 양서라 할 것이다.
목차
목차
글머리
숙자 누나
양반이
어린 왕자
가을엔 편지를
호떡
젓갈
연극
해변으로 가요
천일의 앤
김포 들녘
언어의 품격
청춘의 책 Ⅰ
청춘의 책 Ⅱ
강화도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루쉰 말씀
칠보시
자유의지
신언서판
간서치
풍문여고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
어느 몽상가의 헛된 꿈
운수 좋은 날
매미
녹두장군
잊혀질 권리
술과 담배
미인
잠 도둑들
물고기 이야기
가요무대
길 위에서
극한 직업
인간의 조건
은행과 포토시
돈이란 무엇인가
달콤 쌉싸래한 천남성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그 섬에 가고 싶다
정복자의 일기
스님께 드리오니
설악산
제일여고
내가 아는 한 노동자
거, 말이 많네
노 재팬
독서
녹턴
보리피리
켈트족 기도
문학에 진 빚을 갚자
북한강에서
살붙이
나의 왼발
사랑의 아픔
고슴도치 딜레마
영어에 대한 짧은 생각
아름다운 시절
돈을 달라네
오봉산
사양 꿀
영원한 이별
지역 불화
오드리 헵번의 튤립
문학의 고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상강 무렵
정겨운 얼굴
엄마의 바다
숙자 누나
양반이
어린 왕자
가을엔 편지를
호떡
젓갈
연극
해변으로 가요
천일의 앤
김포 들녘
언어의 품격
청춘의 책 Ⅰ
청춘의 책 Ⅱ
강화도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루쉰 말씀
칠보시
자유의지
신언서판
간서치
풍문여고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
어느 몽상가의 헛된 꿈
운수 좋은 날
매미
녹두장군
잊혀질 권리
술과 담배
미인
잠 도둑들
물고기 이야기
가요무대
길 위에서
극한 직업
인간의 조건
은행과 포토시
돈이란 무엇인가
달콤 쌉싸래한 천남성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그 섬에 가고 싶다
정복자의 일기
스님께 드리오니
설악산
제일여고
내가 아는 한 노동자
거, 말이 많네
노 재팬
독서
녹턴
보리피리
켈트족 기도
문학에 진 빚을 갚자
북한강에서
살붙이
나의 왼발
사랑의 아픔
고슴도치 딜레마
영어에 대한 짧은 생각
아름다운 시절
돈을 달라네
오봉산
사양 꿀
영원한 이별
지역 불화
오드리 헵번의 튤립
문학의 고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상강 무렵
정겨운 얼굴
엄마의 바다
저자
저자
황용희 공직 생활하며 글쓰기에 매진하여 수필 《섬마을 소년들》이 2003~2018년까지 15년간 중학교 3-1 국어 교과서(국정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문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인본주의자. 인간 심리, 죄와 벌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범죄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집필한 《가시울타리의 증언》은 피와 눈물로 점철된 한국현대사의 한복판에서 저자가 목격한 현장을 기록한 사료적 가치 높은 도서로 평가받음. 특히 1987년 6월 항쟁을 촉발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과정을 기록한 책으로 사건 발발 23년 만에 최초로 내부고발자가 밝혀져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킴. 문학에 진 빚 갚기 위해 쉬지 않고 탐구하며 이성의 간서치(看書癡)를 자처한 사색하는 호모사피엔스.
?저서 《섬마을 소년들》 《가시울타리의 증언》 《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공저) 《별이는 열여섯》 《시간의 기억》
?저서 《섬마을 소년들》 《가시울타리의 증언》 《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공저) 《별이는 열여섯》 《시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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