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굽는 철학자
내 안의 퍼블릭 사피엔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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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는 인간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인간으로!"
- 퍼블릭 사피엔스의 탄생 -
"만 년 전, 누군가 타인을 위해 빵을 구웠다.
문명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나눔을 통해 살아남은 인류.
공익의 기원과 만 년의 흐름을 추적하다.
카라한 테페부터 아테네까지, 저자가 직접 걷고 기록한 역사의 현장
◆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호모레퍼런스』 저자의 후속작!
'참조하는 인간'의 개념으로 인문계에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했던 『호모레퍼런스』 저자의 신간 『빵 굽는 철학자』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공저자 정창원의 시각을 더해, 한층 다채롭고 색다른 시각으로 나누는 인간 '퍼블릭 사피엔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류의 출발점에 수메르와 이집트 문명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문자가 생기고 도시가 세워진 곳. 그런데 그 출발점 앞에 또 다른 출발점이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만 년 전, 튀르키예 남동부 아나톨리아 고원의 카라한 테페. 문자도 없고 농경도 막 시작되던 시기에 수백 명이 모여 웅장한 구조물을 함께 세웠고, 음식을 나눈 흔적을 남겼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빵을 구운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으며, 왜 그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었을까? 카라한 테페에서 빵을 나누던 이름 없는 지도자가 어떻게 차탈회위크의 평등 실험이 되었고, 밀레토스의 탈레스가 되었으며,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되었는가. 이 책은 그 만 년의 흐름을 '공익의 관성'이라는 하나의 실로 꿰어낸다.
저자는 카라한 테페, 괴베클리 테페, 차탈회위크, 밀레토스, 에페수스, 이집트, 아테네까지 수년간 역사 현장을 직접 밟았다. 본문에 수록된 사진은 모두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다. 차탈회위크의 낮은 출입구를 허리 굽혀 통과하고, 밀레토스의 원형극장에 앉아 탈레스가 바라보았을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이렇듯 발로 뛰며 생생하게 채록한 이야기와 이공계·저널리즘의 시각으로 풀어낸 참신한 문장들이 이 책을 딱딱하고 어려운 논문이 아닌 살아있는 이야기로 만든다.
함께 살아가는 인간으로!"
- 퍼블릭 사피엔스의 탄생 -
"만 년 전, 누군가 타인을 위해 빵을 구웠다.
문명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나눔을 통해 살아남은 인류.
공익의 기원과 만 년의 흐름을 추적하다.
카라한 테페부터 아테네까지, 저자가 직접 걷고 기록한 역사의 현장
◆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호모레퍼런스』 저자의 후속작!
'참조하는 인간'의 개념으로 인문계에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했던 『호모레퍼런스』 저자의 신간 『빵 굽는 철학자』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공저자 정창원의 시각을 더해, 한층 다채롭고 색다른 시각으로 나누는 인간 '퍼블릭 사피엔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류의 출발점에 수메르와 이집트 문명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문자가 생기고 도시가 세워진 곳. 그런데 그 출발점 앞에 또 다른 출발점이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만 년 전, 튀르키예 남동부 아나톨리아 고원의 카라한 테페. 문자도 없고 농경도 막 시작되던 시기에 수백 명이 모여 웅장한 구조물을 함께 세웠고, 음식을 나눈 흔적을 남겼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빵을 구운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으며, 왜 그것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었을까? 카라한 테페에서 빵을 나누던 이름 없는 지도자가 어떻게 차탈회위크의 평등 실험이 되었고, 밀레토스의 탈레스가 되었으며,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되었는가. 이 책은 그 만 년의 흐름을 '공익의 관성'이라는 하나의 실로 꿰어낸다.
저자는 카라한 테페, 괴베클리 테페, 차탈회위크, 밀레토스, 에페수스, 이집트, 아테네까지 수년간 역사 현장을 직접 밟았다. 본문에 수록된 사진은 모두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다. 차탈회위크의 낮은 출입구를 허리 굽혀 통과하고, 밀레토스의 원형극장에 앉아 탈레스가 바라보았을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이렇듯 발로 뛰며 생생하게 채록한 이야기와 이공계·저널리즘의 시각으로 풀어낸 참신한 문장들이 이 책을 딱딱하고 어려운 논문이 아닌 살아있는 이야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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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경제부총리 구윤철·한양대학교 총장 이기정·희노컨설팅펌 대표 노희영 추천
"왜 '빵 굽는 철학자'인가.
- 인류는 여유가 생겨서 나눈 것이 아니다. 나눴기에 살아남았다."
우리는 인류가 농사를 짓고 배를 채운 뒤에야 문명과 철학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배워왔다. 『빵 굽는 철학자』는 이 통념을 뒤집는다. 지금으로부터 약 만 년 전, 튀르키예 아나톨리아 고원의 카라한 테페와 괴베클리 테페에는 문자도 농경도 없던 시대에 수백 명이 모여 거석 신전을 세우고 음식을 나눈 흔적이 남아 있다. 요르단 사막의 14,400년 전 화덕에서는 죽을 끓이는 편이 훨씬 쉬웠을 곡물을 굳이 곱게 갈아 구운 납작빵이 나왔다. 낯선 부족과 빵을 쪼개 나누며 동맹을 맺기 위해서였다. 인류는 여유가 생겨서 나눈 것이 아니라, 벼랑 끝 생존 위기에서 나눔을 먼저 발명했기에 살아남았다 - 저자들은 이것을 '퍼블릭 사피엔스'의 탄생이라 부른다.
책은 이 공익의 관성이 만 년을 흐르며 갈라진 두 갈래 길을 추적한다. 섬과 해안선의 서쪽에서는 대중이 스스로 탐욕을 멈추는 규칙, 곧 토론과 민주주의가 태어났고, 대홍수를 통제해야 했던 남쪽 나일강에서는 자원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신성한 왕권이 세워졌다. 노예의 피눈물로 알려진 피라미드가 실은 홍수로 일자리를 잃은 백성을 구제한 거대한 공공 근로의 현장이었다는 대목은 이 책이 뒤집는 또 하나의 통념이다. 그리고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 모인 한반도에서, 우리 조상들은 구성원 전체가 함께 돌을 나르며 연대를 다졌고 그 위에 '홍익인간'이라는 철학을 새겼다.
저자들이 만 년의 여정 끝에 내놓는 결론은 지금 이곳을 향한다. "좋은 지도자보다 좋은 제도가 먼저다." 다수의 의견이 집단이기주의로 왜곡되는 순간, 소수를 향한 조롱이 고개를 드는 순간, 민주주의의 경계는 이미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직접 튀르키예·이집트·그리스·한반도의 유적을 걸으며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함께 사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가."라는 만 년 전의 질문 앞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서쪽으로 간 관성은 민주주의가 되고,
남쪽으로 간 관성은 왕이 되었다.
그 갈림길의 출발점에, 인류 최초의 공익 지도자가 있었다."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두 갈래 길, 민주주의와 왕권을 말하다.
인류사에서 가장 혹독했던 미니빙하기 '영거 드라이아스', 식량을 두고 약탈과 싸움이 벌어지던 시기에 살아남은 것은 힘센 부족이 아니라 포용과 나눔을 선택한 부족이었다. 같은 핏줄만 고집한 씨족이 자멸하는 동안 외부와 교류하며 연대한 씨족은 번성했다. 문명은 풍요가 아니라 생존의 위기 속에서, 빵을 나누고 신뢰를 쌓은 사람들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전작이 참조하며 발전해 온 인류 문명을 '호모레퍼런스'라는 키워드에 집약했다면 이번 책은 '퍼블릭 사피엔스'라는 키워드를 통해 공동체와 나눔을 이야기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퍼블릭 사피엔스의 조건은 단순하다. 보는 것, 나누는 것, 그리고 지속하는 것. 세종은 백성이 글을 모른다는 것을 보았고, 이순신은 이름 없는 병사의 공을 나누었으며, 카라한 테페의 지도자는 매일 빵을 구웠다. 자리의 크기는 달라도 조건은 같다. 그리고 저자는 분명히 선을 긋는다. 공익 지도력은 특별한 영웅의 덕목이나 희생이 아니다. 자신을 더 큰 무엇과 연결하는 방식이며, 그 연결에서 나오는 힘은 희생보다 훨씬 오래간다.
딱딱하고 어려운 개념으로 생각하기보다,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읽듯 가볍게 페이지를 넘겨보길 권한다.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먼 과거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고대 인류의 이야기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여기'의 인류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나누고 있는가." 그 질문 앞에 선 당신이 바로 오늘의 '빵 굽는 철학자'다.
"왜 '빵 굽는 철학자'인가.
- 인류는 여유가 생겨서 나눈 것이 아니다. 나눴기에 살아남았다."
우리는 인류가 농사를 짓고 배를 채운 뒤에야 문명과 철학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배워왔다. 『빵 굽는 철학자』는 이 통념을 뒤집는다. 지금으로부터 약 만 년 전, 튀르키예 아나톨리아 고원의 카라한 테페와 괴베클리 테페에는 문자도 농경도 없던 시대에 수백 명이 모여 거석 신전을 세우고 음식을 나눈 흔적이 남아 있다. 요르단 사막의 14,400년 전 화덕에서는 죽을 끓이는 편이 훨씬 쉬웠을 곡물을 굳이 곱게 갈아 구운 납작빵이 나왔다. 낯선 부족과 빵을 쪼개 나누며 동맹을 맺기 위해서였다. 인류는 여유가 생겨서 나눈 것이 아니라, 벼랑 끝 생존 위기에서 나눔을 먼저 발명했기에 살아남았다 - 저자들은 이것을 '퍼블릭 사피엔스'의 탄생이라 부른다.
책은 이 공익의 관성이 만 년을 흐르며 갈라진 두 갈래 길을 추적한다. 섬과 해안선의 서쪽에서는 대중이 스스로 탐욕을 멈추는 규칙, 곧 토론과 민주주의가 태어났고, 대홍수를 통제해야 했던 남쪽 나일강에서는 자원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신성한 왕권이 세워졌다. 노예의 피눈물로 알려진 피라미드가 실은 홍수로 일자리를 잃은 백성을 구제한 거대한 공공 근로의 현장이었다는 대목은 이 책이 뒤집는 또 하나의 통념이다. 그리고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이 모인 한반도에서, 우리 조상들은 구성원 전체가 함께 돌을 나르며 연대를 다졌고 그 위에 '홍익인간'이라는 철학을 새겼다.
저자들이 만 년의 여정 끝에 내놓는 결론은 지금 이곳을 향한다. "좋은 지도자보다 좋은 제도가 먼저다." 다수의 의견이 집단이기주의로 왜곡되는 순간, 소수를 향한 조롱이 고개를 드는 순간, 민주주의의 경계는 이미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직접 튀르키예·이집트·그리스·한반도의 유적을 걸으며 촬영한 사진과 함께,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함께 사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가."라는 만 년 전의 질문 앞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서쪽으로 간 관성은 민주주의가 되고,
남쪽으로 간 관성은 왕이 되었다.
그 갈림길의 출발점에, 인류 최초의 공익 지도자가 있었다."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두 갈래 길, 민주주의와 왕권을 말하다.
인류사에서 가장 혹독했던 미니빙하기 '영거 드라이아스', 식량을 두고 약탈과 싸움이 벌어지던 시기에 살아남은 것은 힘센 부족이 아니라 포용과 나눔을 선택한 부족이었다. 같은 핏줄만 고집한 씨족이 자멸하는 동안 외부와 교류하며 연대한 씨족은 번성했다. 문명은 풍요가 아니라 생존의 위기 속에서, 빵을 나누고 신뢰를 쌓은 사람들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전작이 참조하며 발전해 온 인류 문명을 '호모레퍼런스'라는 키워드에 집약했다면 이번 책은 '퍼블릭 사피엔스'라는 키워드를 통해 공동체와 나눔을 이야기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퍼블릭 사피엔스의 조건은 단순하다. 보는 것, 나누는 것, 그리고 지속하는 것. 세종은 백성이 글을 모른다는 것을 보았고, 이순신은 이름 없는 병사의 공을 나누었으며, 카라한 테페의 지도자는 매일 빵을 구웠다. 자리의 크기는 달라도 조건은 같다. 그리고 저자는 분명히 선을 긋는다. 공익 지도력은 특별한 영웅의 덕목이나 희생이 아니다. 자신을 더 큰 무엇과 연결하는 방식이며, 그 연결에서 나오는 힘은 희생보다 훨씬 오래간다.
딱딱하고 어려운 개념으로 생각하기보다,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를 읽듯 가볍게 페이지를 넘겨보길 권한다.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먼 과거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고대 인류의 이야기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여기'의 인류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나누고 있는가." 그 질문 앞에 선 당신이 바로 오늘의 '빵 굽는 철학자'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출발점 이전으로
1부 최초의 공익, 빵과 술의 의례
1장 피의 울타리를 넘어
1절. 혈연의 울타리
2절. 첫 번째 우두머리
3절. 권력욕의 근원
4절. 최초의 의례
5절. 생각하는 인류
2장 최초의 빵
1절. 빵과의 추억
2절. 빵의 철학
3절. 최초의 빵 굽는 자
4절. 농경 혁명
3장 거석신전의 뱀
1절. 뱀의 의미
2절. 샤먼의 빵과 술
3절. 샤먼, 첫 번째 농부
4절. 샤먼, 첫 번째 목동
4장 항아리에서 인장까지
1절. 살 만한 세상, 혹독한 세상
2절. 공동체의 식량
3절. 의식의 전환
4절. 최초의 규칙
5절. 최초의 사유재산
2부 집단의 팽창, 철학자의 탄생
5장 최초의 평등 실험
1절. 사회적 관계의 시작
2절. 볼링-알레로드의 지도력
3절. 차탈회위크의 평등
4절. 본주클루 회위크의 수수께끼
5절. 관성의 서쪽 이동
6장 밀려난 자들
1절. 토론이 만든 사유
2절. 위기가 키운 철학
3절. 철학의 뿌리
4절. 참조 관계망
7장 만 년의 숙성
1절. 중앙을 거부한 7,000년
2절. 철학의 탄생지
3절. 철학의 결정화
4절. 차탈회위크에서 밀레토스까지
5절. 첫 번째 공백
6절. 두 번째 공백
7절. 세 번째 공백
8절. 헤라클레이토스
3부 두 갈래 길, 민주주의와 왕권
8장 서쪽 루트
1절. 중앙을 거부한 땅
2절. 문명의 연결고리
3절. 신의 얼굴
9장 남쪽 루트
1절. 강이 만든 문명
2절. 매와 신
3절. 신이 된 왕
4절. 파라오의 집념
10장 같은 뿌리, 다른 갈래
1절. 두 루트의 교점
2절. 만 년의 관성
3절. 람세스 2세와 쿤수
4절. 중국과 인도의 선택
5절. 한반도의 공익 관성
4부 퍼블릭 사피엔스, 지금 우리에게
11장 모방과 참조의 힘
1절. 관성의 전승
2절. 빵·술·베링해협
3절. 항해자의 탄생
12장 로마에서 지금 우리에게
1절. 로마와 군영 도시
2절. 만 년의 질문
3절. 흐르는 관성
4절. 끊어지는 순간
5절. 퍼블릭 사피엔스의 조건
6절. 당신이 빵 굽는 철학자다
13장 도덕의 두 얼굴
1절. 좋은 지도자보다 좋은 구조
2절. 대중의 우매함
3절. 다수와 소수
4절. 공공성을 잃다
5절. 오늘의 베이커들
6절. 지금 우리의 답
에필로그 - 지금 이 순간 나는 어디로
참고문헌
용어 색인
1부 최초의 공익, 빵과 술의 의례
1장 피의 울타리를 넘어
1절. 혈연의 울타리
2절. 첫 번째 우두머리
3절. 권력욕의 근원
4절. 최초의 의례
5절. 생각하는 인류
2장 최초의 빵
1절. 빵과의 추억
2절. 빵의 철학
3절. 최초의 빵 굽는 자
4절. 농경 혁명
3장 거석신전의 뱀
1절. 뱀의 의미
2절. 샤먼의 빵과 술
3절. 샤먼, 첫 번째 농부
4절. 샤먼, 첫 번째 목동
4장 항아리에서 인장까지
1절. 살 만한 세상, 혹독한 세상
2절. 공동체의 식량
3절. 의식의 전환
4절. 최초의 규칙
5절. 최초의 사유재산
2부 집단의 팽창, 철학자의 탄생
5장 최초의 평등 실험
1절. 사회적 관계의 시작
2절. 볼링-알레로드의 지도력
3절. 차탈회위크의 평등
4절. 본주클루 회위크의 수수께끼
5절. 관성의 서쪽 이동
6장 밀려난 자들
1절. 토론이 만든 사유
2절. 위기가 키운 철학
3절. 철학의 뿌리
4절. 참조 관계망
7장 만 년의 숙성
1절. 중앙을 거부한 7,000년
2절. 철학의 탄생지
3절. 철학의 결정화
4절. 차탈회위크에서 밀레토스까지
5절. 첫 번째 공백
6절. 두 번째 공백
7절. 세 번째 공백
8절. 헤라클레이토스
3부 두 갈래 길, 민주주의와 왕권
8장 서쪽 루트
1절. 중앙을 거부한 땅
2절. 문명의 연결고리
3절. 신의 얼굴
9장 남쪽 루트
1절. 강이 만든 문명
2절. 매와 신
3절. 신이 된 왕
4절. 파라오의 집념
10장 같은 뿌리, 다른 갈래
1절. 두 루트의 교점
2절. 만 년의 관성
3절. 람세스 2세와 쿤수
4절. 중국과 인도의 선택
5절. 한반도의 공익 관성
4부 퍼블릭 사피엔스, 지금 우리에게
11장 모방과 참조의 힘
1절. 관성의 전승
2절. 빵·술·베링해협
3절. 항해자의 탄생
12장 로마에서 지금 우리에게
1절. 로마와 군영 도시
2절. 만 년의 질문
3절. 흐르는 관성
4절. 끊어지는 순간
5절. 퍼블릭 사피엔스의 조건
6절. 당신이 빵 굽는 철학자다
13장 도덕의 두 얼굴
1절. 좋은 지도자보다 좋은 구조
2절. 대중의 우매함
3절. 다수와 소수
4절. 공공성을 잃다
5절. 오늘의 베이커들
6절. 지금 우리의 답
에필로그 - 지금 이 순간 나는 어디로
참고문헌
용어 색인
저자
저자
김문식 한양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후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피앤에프시스템즈 대표이자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겸임교수로, 35년간 문화와 산업을 잇는 현장에서 일해왔다.
전작 『호모레퍼런스』에서 인류 문명이 소수의 천재가 아니라 서로를 참조하는 집단 지성의 힘으로 발전해왔음을 밝혔다. 이번 책에서는 그 질문을 한 걸음 더 밀고 나갔다. 최초의 지도자는 왜 빵을 나누었는가.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인류가 왜 서쪽에서는 민주주의를, 남쪽에서는 신이 된 왕을 만들었는가. 그 답을 찾아 튀르키예와 이집트, 그리스와 한반도의 유적을 직접 걸었다. 만 년 전 카라한 테페에서 시작된 공익의 관성이 지금 우리에게까지 흐르고 있다고 믿는다.
전작 『호모레퍼런스』에서 인류 문명이 소수의 천재가 아니라 서로를 참조하는 집단 지성의 힘으로 발전해왔음을 밝혔다. 이번 책에서는 그 질문을 한 걸음 더 밀고 나갔다. 최초의 지도자는 왜 빵을 나누었는가.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인류가 왜 서쪽에서는 민주주의를, 남쪽에서는 신이 된 왕을 만들었는가. 그 답을 찾아 튀르키예와 이집트, 그리스와 한반도의 유적을 직접 걸었다. 만 년 전 카라한 테페에서 시작된 공익의 관성이 지금 우리에게까지 흐르고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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