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The Classic Books)(양장본 HardCover)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물질문명이 가장 발달했던 미국 동부 뉴욕, 그중에서도 세습 귀족과 신흥 부자들이 모여 살던 롱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의 원대한 꿈과 좌절을 그린 작품이다. 가난한 청년 개츠비가 자신의 이상을 찾아 헤맸으나 결국 무참히 깨지고 마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미국인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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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타임지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
▶ 미국대학위원회 추천 서양 고전 100선
▶ 미 대학생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
▶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학 2위
위대한 꿈과 매혹적인 좌절의 드라마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물질문명이 가장 발달했던 미국 동부 뉴욕, 그중에서도 세습 귀족과 신흥 부자들이 모여 살던 롱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의 원대한 꿈과 좌절을 그린 작품이다. 가난한 청년 개츠비가 자신의 꿈을 이루었으나 결국 무참히 깨지고 마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미국인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20세기 미국 문학 최고의 걸작이다.
빈농 집안에서 태어난 개츠비는 가난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 데이지와 헤어지고 그녀는 시카고 출신의 부유한 남자와 결혼한다. 5년 뒤 술 밀매로 거부가 된 개츠비는 뉴욕의 대표적인 부촌인 롱아일랜드에 대저택을 짓는다.
옛 연인 데이지가 사는 집이 바라보이는 맞은편에서 개츠비는 그녀가 오기를 기다리며 매일 밤 호화로운 파티를 연다. 그러나 개츠비는 그녀가 이미 예전의 순수한 여자가 아니었음을 알고 좌절했으나 그녀와 함께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허영과 이기심으로 가득 차고 무책임했던 데이지는 어느 날 차를 운전하던 중 한 여자를 치어 죽게 만들고, 옆자리에 함께 타고 있던 개츠비는 그녀를 보호하고자 사고를 은폐하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개츠비는 그가 사고를 낸 것으로 오해한 죽은 여자의 남편이 쏜 총에 죽음을 맞는다.
이 작품에서 첫사랑 데이지는 개츠비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이상이며, 톰 뷰캐넌과 데이지는 도덕성을 잃어버린 물질만능주의를 대변한다. 작품에서 톰과 데이지(물질주의)에 의해 개츠비의 꿈과 이상이 좌절되었지만, 피츠제럴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이러한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뿐만이 아니었다.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정신적으로 공허한 사람들보다 풍요한 삶을 살면서도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고 비록 좌절과 실패가 눈앞에 보이더라도 꿈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츠비야말로 위대한 인간이며, 이것이 바로 미국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 잃어버린 세대, 재즈 시대의 대표작
데뷔작으로 일약 성공을 거둔 피츠제럴드는 소위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대표 작가다. '잃어버린 세대'란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파괴와 무자비함을 경험하면서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잃어버린 지식인 혹은 예술가들을 일컫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로 대표되는 이들 세대는 파리를 중심으로 방랑하면서 미국 사회를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비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새로운 희망이 무엇인지, 새로운 가치가 무엇인지를 작품 속에서 모색하고자 했다. 이런 점에서 이들은 유럽의 영향을 벗어나 독특한 사상과 기법으로 미국 문학을 구축한 첫 세대 작가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중심에 서 있었던 사람이 바로 피츠제럴드다.
이들 '잃어버린 세대'가 20대를 살았던 당시의 미국은 전쟁 이후 전례 없는 번영을 누렸으며 적은 돈으로도 풍요롭게 살 수 있었던 시기였다. 신흥 부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쉽게 버는 만큼 쉽게 향락에 빠져들었고, 돈과 쾌락에 탐닉하는 그들의 정신과 도덕성은 반대로 더욱 피폐해졌다. 확실성과 불확실성, 만족과 불만, 안정과 불안정이 공존하던 미국의 1920년대를 흔히 '재즈 시대'라 부르는데, 이 시대의 사회상이 가장 잘 투영된 작품이 바로《위대한 개츠비》다.
목차
목차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작가 및 작품에 대해
저자
저자
이후 가톨릭 학교 뉴먼 스쿨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3학년 때 질병으로 학교를 떠났다. 그러나 사실은 다른 활동에 빠져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학점 미달로 중퇴한 것이었다. 1년 뒤 다시 학교로 돌아갔지만 결국 낙제를 면하지 못하고 학교를 떠나 미국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피츠제럴드는 군복무 기간 동안 자신의 첫 장편소설 《낙원의 이쪽(This Side of Paradise)》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몇 차례 개작과 거절을 되풀이하다 1919년 스크리브너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첫 작품이 성공하고 유명 작가로 명성을 얻자 여세를 몰아 첫 단편집《말괄량이들과 철학자들(Flappers and Philosophers)》(1920), 《저주받은 아름다운 것(The Beautiful and Damned)》(1921), 두 번째 단편집 《재즈 시대의 이야기(Tales of the Jazz Age)》(1922)를 출간했다.
1924년 피츠제럴드는 파리와 니스에서 생활하며 자신의 최고 걸작이자 세 번째 장편소설《위대한 개츠비》(원래 제목은 '황금 모자를 쓴 개츠비'였다)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해 탈고를 마치고 수정을 거쳐 다음 해 4월에 출간되자마자《위대한 개츠비》는 엄청난 호평과 함께 성공을 거뒀다.
《위대한 개츠비》의 성공 이후 피츠제럴드는 유럽과 할리우드를 오가면서 생활했는데, 특히 파리에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이디스 워튼을 만나 교류하기도 했다. 피츠제럴드의 네 번째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Tender Is the Night)》(1934)도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기는 했으나 피츠제럴드의 기대 만큼은 아니었다. 이후 그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병고에 시달리면서 재기를 위해 할리우드를 소재로 한 소설《마지막 거물(The Last Tycoon)》을 집필하던 중 1940년 연인 셰일러 그레이엄의 집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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