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기적처럼 올까
팬데믹으로 바뀐 일상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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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팬데믹으로 바뀐 일상을 그림 기록으로 묶었다. 수필가이자 미학자인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우리 걸어요’, 오직 그대를 사랑합니다‘, ’모든 것이 그대로 보일 때‘ 등 5개의 파트로 서사를 구성을 하였고, 그림에 생각이 농축된 간략한 문장을 더하여 상상력을 더욱 확장시키고 그곳에 사고의 여지를 남긴다.
커피 한 잔 내린 후 그윽한 향과 함께 천천히 즐기면 나른한 오후, 아득하게 다가오는 사랑으로 카타르시스를 맛보는 시간이 만들어질 것이다. 담벼락 아래 봄볕 맞듯 온몸에 녹아드는 그 따사로움 같이….
커피 한 잔 내린 후 그윽한 향과 함께 천천히 즐기면 나른한 오후, 아득하게 다가오는 사랑으로 카타르시스를 맛보는 시간이 만들어질 것이다. 담벼락 아래 봄볕 맞듯 온몸에 녹아드는 그 따사로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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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오는 오늘도 걷는다. 헤라의 증오가 있었지만, 그것은 중요한 일이 아니다. 꿈속이라도 만나 사랑할 수 있는 이가 있고 세상을 떠돌더라도 무엇이 숭고한 아름다움인지 알기에….
"아프지 않는 삶이 어디 있던가
그 아픔 제 속으로 삼키지 않아도 된다
제주의 현무암처럼 숭숭 뚫려 더 숭고한 아름다움도 있으니"
아무리 숭고한 아름다움이라 해도 증오를 피해 발바닥이 찢기는 돌산을 넘고, 몸을 얼리는 바다를 건너는 유형이 고통스럽지 않을 리 있나? 자기 위로일까, 아니면 스스로 주문을 거는 체면일까?
"심리적 자원이 가장 풍요로웠던 시기
잊을 수 없는 생의 아름다운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당장이라도 돌아갈 시간이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 여기의 삶이 가장 풍요롭기 때문이다.
지금 여기의 삶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길 위에서는 …"
그것이 위안이든, 체면이든 길 위에서는 이미 행복하단다. 지금, 여기에서 기억만으로도 살아있는 날들을 행복하게 하는 하나의 점을 만들고 있기에….
"여행은 삶에 한 점을 찍는다
어쩌면 한 점 기억만으로 남아도 좋을 시간을 만나는 일이다
기억만으로도 살아있는 날들을 행복케 하는"
이 책은 생각의 여백을 길어 올리는 어른들의 동화책이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신화와, 하늘을 치솟는 별과, 꼬물거리는 기억이 당신 가슴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말이다.
"아프지 않는 삶이 어디 있던가
그 아픔 제 속으로 삼키지 않아도 된다
제주의 현무암처럼 숭숭 뚫려 더 숭고한 아름다움도 있으니"
아무리 숭고한 아름다움이라 해도 증오를 피해 발바닥이 찢기는 돌산을 넘고, 몸을 얼리는 바다를 건너는 유형이 고통스럽지 않을 리 있나? 자기 위로일까, 아니면 스스로 주문을 거는 체면일까?
"심리적 자원이 가장 풍요로웠던 시기
잊을 수 없는 생의 아름다운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당장이라도 돌아갈 시간이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 여기의 삶이 가장 풍요롭기 때문이다.
지금 여기의 삶이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길 위에서는 …"
그것이 위안이든, 체면이든 길 위에서는 이미 행복하단다. 지금, 여기에서 기억만으로도 살아있는 날들을 행복하게 하는 하나의 점을 만들고 있기에….
"여행은 삶에 한 점을 찍는다
어쩌면 한 점 기억만으로 남아도 좋을 시간을 만나는 일이다
기억만으로도 살아있는 날들을 행복케 하는"
이 책은 생각의 여백을 길어 올리는 어른들의 동화책이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신화와, 하늘을 치솟는 별과, 꼬물거리는 기억이 당신 가슴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말이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ㆍ 7
우리 걸어요 _Let us walk ㆍ 11
오직 그대를 사랑합니다 _I do love You ㆍ 43
모든 것이 그대로 보일 때 _When everything looks as you ㆍ 81
어디든 거기에 있어요 _Wherever it is, there it is ㆍ 121
나의 그리움이 되어 주세요 _ I wish you to be my yearning ㆍ 157
눈이 부시게 _ To a dazzling extent ㆍ 193
에필로그 ㆍ 238
우리 걸어요 _Let us walk ㆍ 11
오직 그대를 사랑합니다 _I do love You ㆍ 43
모든 것이 그대로 보일 때 _When everything looks as you ㆍ 81
어디든 거기에 있어요 _Wherever it is, there it is ㆍ 121
나의 그리움이 되어 주세요 _ I wish you to be my yearning ㆍ 157
눈이 부시게 _ To a dazzling extent ㆍ 193
에필로그 ㆍ 238
저자
저자
김종희
신동남권 예술문화공간 〈彬彬〉 대표이며, 국문학 철학 미술사학을 공부한 꿈꾸는 미학자이다.
농민신문 신춘문예(수필부문)에 당선된 수필가로 「나는 날마다 신화를 꿈꾼다」, 「돌탑에 이끼가 살아있다」, 「기억 장소 그리고 매축지」, 「사람, 나를 이야기하다」를 발간했다.
'예술에 담긴 철학'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농민신문 신춘문예(수필부문)에 당선된 수필가로 「나는 날마다 신화를 꿈꾼다」, 「돌탑에 이끼가 살아있다」, 「기억 장소 그리고 매축지」, 「사람, 나를 이야기하다」를 발간했다.
'예술에 담긴 철학'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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