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에 이르는 황홀(비치리딩 시리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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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자이자 시인인 이성희와 포토그래퍼 조강제의 컬래버,
사진가의 언어를 시인의 이미지로 풀어내다!
이 책은 2년 차가 된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의 공동 출판 프로젝트인 부산 '비치리딩시리즈' 중 예린원이 기획한 도서이다.
이 책, '보이지 않는 것에 이르는 황홀'은 조강제의 사진 이미지를 미학자이자 시인인 이성희의 방식으로 읽어 낸다. 사진 이미지를 서술적으로 언급하기 보다 장자 사상에 천착했던 미학자의 입장을 유지하며, 또 다른 시적 언어로 이미지를 대한다. 사진에 내재한 이미지를 언어 이미지로 그릇을 달리하여 내보이는 것이다. 즉 사진이 갖는 상상의 여백을 언어가 만들어 내는 여음으로 채우는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미지에 대한 상상력, 이해력을 확장, 심화시키는, 안목을 넓히는 역할도 훌륭히 수행해 내는 책이다.
사진가의 언어를 시인의 이미지로 풀어내다!
이 책은 2년 차가 된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의 공동 출판 프로젝트인 부산 '비치리딩시리즈' 중 예린원이 기획한 도서이다.
이 책, '보이지 않는 것에 이르는 황홀'은 조강제의 사진 이미지를 미학자이자 시인인 이성희의 방식으로 읽어 낸다. 사진 이미지를 서술적으로 언급하기 보다 장자 사상에 천착했던 미학자의 입장을 유지하며, 또 다른 시적 언어로 이미지를 대한다. 사진에 내재한 이미지를 언어 이미지로 그릇을 달리하여 내보이는 것이다. 즉 사진이 갖는 상상의 여백을 언어가 만들어 내는 여음으로 채우는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미지에 대한 상상력, 이해력을 확장, 심화시키는, 안목을 넓히는 역할도 훌륭히 수행해 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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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포토그래퍼가 표현하고자 했던 이미지를 미학자이자 시인인 작가의 언어로 여음을 만들었다. 여음을 만들었다는 말은 포토그래퍼의 이미지 작업들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하는 덧붙임을 대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 덧붙임은 미학자의 겸손한 말일뿐 그 자체로 새로운 지평과 관조를 만들고 있다.
다시 말해 풍성한 상상력으로 채비한 시인의 언어로, 때로는 적절하게 추적하는 미학자의 언어로 이미지에 내재된 콘텍스트를 드러내 보이며 독자가 이미지에 다가서는데 별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사진과 글이 서로 상호 보완으로 또는 독립적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낯선 관조를 만들어 내는 지점이 이 책의 지향 점이자 장점이다.
이미지 언어와 글 언어의 컬래버가 만들어 내는 묘한 경지랄까. 그야말로 글의 여음과 사진의 여운이 있는 세계, 그래서 '보이지 않는 곳에 이르는 황홀'이 아닐까?
다시 말해 풍성한 상상력으로 채비한 시인의 언어로, 때로는 적절하게 추적하는 미학자의 언어로 이미지에 내재된 콘텍스트를 드러내 보이며 독자가 이미지에 다가서는데 별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사진과 글이 서로 상호 보완으로 또는 독립적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낯선 관조를 만들어 내는 지점이 이 책의 지향 점이자 장점이다.
이미지 언어와 글 언어의 컬래버가 만들어 내는 묘한 경지랄까. 그야말로 글의 여음과 사진의 여운이 있는 세계, 그래서 '보이지 않는 곳에 이르는 황홀'이 아닐까?
목차
목차
1부. 비어 있기, 또는 비우기
2부. 벌어진 틈 또는 혼돈
3부. 흐르거나 당기는 힘
4부. 혼연
2부. 벌어진 틈 또는 혼돈
3부. 흐르거나 당기는 힘
4부. 혼연
저자
저자
이성희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과 시를 함께 꿈꾸었다.
1989년 《문예중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고 이후 부산대 철학과에서 장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자에게서 심원한 심미적 사유를 발견한 후 점차 시선을 동아시아 예술과 미학으로 돌렸고,
지금은 낡고 오래된 동아시아 미학에서 가장 새로운 상상력과 감수성을 찾는 동아시아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겨울 산야에서 올리는 기도》 외 3권의 시집과 《무의 미학》 《빈 중심의 아름다움-장자의 심미적 실재관》 《미술관에서 릴케를 만나다》 《동양명화감상》 《미학으로 동아시아를 읽다》 외 다수의 책을 썼다.
1989년 《문예중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고 이후 부산대 철학과에서 장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자에게서 심원한 심미적 사유를 발견한 후 점차 시선을 동아시아 예술과 미학으로 돌렸고,
지금은 낡고 오래된 동아시아 미학에서 가장 새로운 상상력과 감수성을 찾는 동아시아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겨울 산야에서 올리는 기도》 외 3권의 시집과 《무의 미학》 《빈 중심의 아름다움-장자의 심미적 실재관》 《미술관에서 릴케를 만나다》 《동양명화감상》 《미학으로 동아시아를 읽다》 외 다수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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