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달락 나비고기
김종상 동시집
김종상 동시집『알락달락 나비고기』. 바다와 강, 연못과 같은 물속에 살고 있는 어류, 조개류, 갑각류, 해조류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주요 특징을 두드러지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생물을 처음 발견하거나 알게 되었을 때의 느낌이나 상상한 것들을 아이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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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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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물속 생물들을 통해 우리말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동시
동시로 만나는 60종의 물속 생물 이야기!
김종상 시인은 어렸을 적부터 생물들 중에서도 특히 물속 생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들이 물속 생물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동시를 지었습니다.
바다와 강, 연못과 같은 물속에 살고 있는 어류, 조개류, 갑각류, 해조류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주요 특징을 두드러지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생물을 처음 발견하거나 알게 되었을 때의 느낌이나 상상한 것들을 아이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시인 특유의 시선이 담긴 쉽고 재미있는 동시!
멸치, 새우, 꽃게처럼 밥상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물속 생물부터 갯지렁이, 망둥어, 빨판상어처럼 이름도 생김새도 낯선 생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60종의 물속 생물들은 저마다 독특한 형태나 색을 띠고 있습니다. 김종상 시인은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다양한 생물들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멸치는 작지만
큰 고기여요
또래끼리 한데 모여
덩어리를 만들어요
큰 고기들이
잡아먹으러 오다가
큰 덩어리에 놀라
그냥 달아난대요.
_「멸치」
아이들 눈에는 멸치가 정말 작은 물고기일 뿐이라고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천적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이 작은 물고기는 무리를 지어 마치 하나의 커다란 물고기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여럿이 모여 힘을 합치면 어려운 상황도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흙 만지면 안 돼
오염되었어
물에 들어가지 마
더러운 물이야
우리 엄마는
늘 이러는데
미꾸라지
너는 참 좋겠다
물속에서 흙장난까지
마음껏 할 수 있으니.
_「미꾸라지」
오늘날 도시 아이들은 흙장난을 치며 놀기가 어렵습니다. 아파트나 동네 곳곳에 있는 놀이터마저 바닥이 대부분 콘크리트나 벽돌과 같은 소재로 깔려 있습니다. 흙을 만지고 놀면 아이들의 오감을 깨워주고 발달시키는데 어른들은 아이들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으려고만 합니다. 동시 「미꾸라지」는 어른들의 걱정스런 말과 행동이 잔소리처럼 들린 아이의 속마음이 솔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또한 미꾸라지가 지내는 환경과 미꾸라지의 특징을 아이의 시선으로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락달락 나비고기』 동시집은 물속 생물들의 생태계를 재미있게 들려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랑, 우정과 같은 일상의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줍니다.
목차
목차
준치 18 / 연어 20 / 가시고기 22 / 뱀장어 24 / 청어 26 / 불가사리 28
삼치 30 / 가자미 32 / 모래무지 34 / 빙어 36 / 망둥어 38 / 명태 40
붕어 42 / 빠가사리 44 / 성게 46 / 가재 48 / 송사리 50 / 게 52
금붕어 54 / 까나리 56 / 바지락 58 / 갈치 60 / 산호 62 / 해마 64
가리비 66 / 고래 68 / 나비고기 70 / 가오리 72 / 숭어 74 / 광어 76
낙지 78 / 꺽지 80 / 꼬막 82 / 날치 84 / 다슬기 86 / 두꺼비 88
말미잘 90 / 송어 92 / 모시조개 94 / 빨판상어 96 / 전복 98
맹꽁이 100 / 키조개 102 / 올챙이 104 / 상어 106 / 새우 108
소라 110 / 우렁이 112 / 해파리 114 / 쏘가리 116 / 양미리 118
조개 120 / 투구게 122 / 해면 124 / 꽃게 126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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