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강은 언제나 서늘하다
시골 소년의 기묘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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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슬프고 그립고 때때로 오싹하다!
4050의 기억을 소환할 시골 소년의 기묘한 경험담
영화감독이자 영화연구가인 강민구의 에세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겪었던 기이한 경험을 담았다.
자연이 가진 신비한 힘, 도시와는 다른 방식의 삶. 상상인 듯 현실인 듯 펼쳐지는 장면은 현대를 사는 도시 청년이 전하는 이야기라고 하기엔, 너무나 생소하고 색다른 풍경이라 눈을 뗄 수 없다. 가만히 곱씹으면 은근히 몰려오는 공포감은 덤이다.
이런 점은 작가의 나이를 오해하게 할 만한 대목인데, 그만큼 작가가 풀어내는 이야기에는 4050의 잠든 기억을 깨우는 마력이 있다. 쫄깃한 서사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그 시절로 소환된 어린 날의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작가의 기묘한 경험담을 읽기 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길 당부한다. 종종 놀랍고 때때로 그리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니.
4050의 기억을 소환할 시골 소년의 기묘한 경험담
영화감독이자 영화연구가인 강민구의 에세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겪었던 기이한 경험을 담았다.
자연이 가진 신비한 힘, 도시와는 다른 방식의 삶. 상상인 듯 현실인 듯 펼쳐지는 장면은 현대를 사는 도시 청년이 전하는 이야기라고 하기엔, 너무나 생소하고 색다른 풍경이라 눈을 뗄 수 없다. 가만히 곱씹으면 은근히 몰려오는 공포감은 덤이다.
이런 점은 작가의 나이를 오해하게 할 만한 대목인데, 그만큼 작가가 풀어내는 이야기에는 4050의 잠든 기억을 깨우는 마력이 있다. 쫄깃한 서사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그 시절로 소환된 어린 날의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작가의 기묘한 경험담을 읽기 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길 당부한다. 종종 놀랍고 때때로 그리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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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익숙하지만 낯설고, 오싹하지만 다음이 궁금하다
비 오는 날의 환영(幻影), 동굴탐사, 멧돼지 사냥, 도깨비불, 미신, 죽음…
시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50개의 기묘한 이야기
"어쩌면 잊혀져 가는 자연과 시골의 사람 사는 이야기가 시골 소년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길 바라며." ('들어가며'에서)
영화감독이자 영화연구가로 활약 중인 강민구의 첫 번째 에세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겪었던 신기하고 이상한 경험을 담았다. 2022년 여름 '공포클래식음악극'이라는 장르로 동명의 공연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책이라는 매체로 만나는 이번 이야기 역시 기존 공연 관람자에게도 색다른 재미로 다가갈 것이다.
작가가 이처럼 괴담과 관련된 재미있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괴담에 대해 큰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세상에 선보인 영화나 책도 이런 관심에서 태어난 작품들인데, 그의 작품 세계에는 어릴 적의 경험이 양분으로 녹아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기억이 펼쳐지는 무대는 도시가 아닌 그렇다고 완전한 시골도 아닌 그 중간지대 어디쯤으로, 총 3장에 걸쳐 서술된다.
1장 '이상하고도 기이한 일들'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경험에 관한 이야기 혹은 그런 경험에서 촉발된 상상의 세계를 풀어냈다.
2장 '어디에든 삶은 있다'에서는 신비한 힘을 가진 자연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간 사회와 마찬가지로 자연에도 삶이 있고 규칙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일화들이다.
3장 '어쩌면 가장 두려운 것은 가까운 곳에'에서는 죽음에 관한 단상, 인간의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인 잔인함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 개의 장에 나뉘어 담긴 총 50개의 에피소드는 작가가 어린 시절 직접 겪은 일들인데, 그 시절에는 '일상'의 장면이었지만 어른이 되어 돌아보니 놀랍고 경이로운 순간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자연이 가진 신비한 힘, 도시와는 다른 방식의 삶. 상상인 듯 현실인 듯 펼쳐지는 진기한 장면은 현대를 사는 도시 청년이 전하는 이야기라고 하기엔, 너무나 생소하고 색다른 풍경이라 눈을 뗄 수 없다. 가만히 곱씹으면 은근히 몰려오는 공포감은 덤이다.
이런 점은 작가의 나이를 오해하게 할 만한 대목인데, 그만큼 작가가 풀어내는 이야기 속에는 4050의 잠든 기억을 깨우는 마력이 있다. 쫄깃한 서사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그 시절로 소환된 어린 날의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자, 이제 작가가 어릴 적 겪었다는 기묘한 경험담을 만나보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을 것이다.
종종 놀랍고 때때로 그리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니.
비 오는 날의 환영(幻影), 동굴탐사, 멧돼지 사냥, 도깨비불, 미신, 죽음…
시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50개의 기묘한 이야기
"어쩌면 잊혀져 가는 자연과 시골의 사람 사는 이야기가 시골 소년의 어린 시절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길 바라며." ('들어가며'에서)
영화감독이자 영화연구가로 활약 중인 강민구의 첫 번째 에세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겪었던 신기하고 이상한 경험을 담았다. 2022년 여름 '공포클래식음악극'이라는 장르로 동명의 공연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책이라는 매체로 만나는 이번 이야기 역시 기존 공연 관람자에게도 색다른 재미로 다가갈 것이다.
작가가 이처럼 괴담과 관련된 재미있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괴담에 대해 큰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세상에 선보인 영화나 책도 이런 관심에서 태어난 작품들인데, 그의 작품 세계에는 어릴 적의 경험이 양분으로 녹아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기억이 펼쳐지는 무대는 도시가 아닌 그렇다고 완전한 시골도 아닌 그 중간지대 어디쯤으로, 총 3장에 걸쳐 서술된다.
1장 '이상하고도 기이한 일들'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경험에 관한 이야기 혹은 그런 경험에서 촉발된 상상의 세계를 풀어냈다.
2장 '어디에든 삶은 있다'에서는 신비한 힘을 가진 자연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간 사회와 마찬가지로 자연에도 삶이 있고 규칙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일화들이다.
3장 '어쩌면 가장 두려운 것은 가까운 곳에'에서는 죽음에 관한 단상, 인간의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인 잔인함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 개의 장에 나뉘어 담긴 총 50개의 에피소드는 작가가 어린 시절 직접 겪은 일들인데, 그 시절에는 '일상'의 장면이었지만 어른이 되어 돌아보니 놀랍고 경이로운 순간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자연이 가진 신비한 힘, 도시와는 다른 방식의 삶. 상상인 듯 현실인 듯 펼쳐지는 진기한 장면은 현대를 사는 도시 청년이 전하는 이야기라고 하기엔, 너무나 생소하고 색다른 풍경이라 눈을 뗄 수 없다. 가만히 곱씹으면 은근히 몰려오는 공포감은 덤이다.
이런 점은 작가의 나이를 오해하게 할 만한 대목인데, 그만큼 작가가 풀어내는 이야기 속에는 4050의 잠든 기억을 깨우는 마력이 있다. 쫄깃한 서사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그 시절로 소환된 어린 날의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자, 이제 작가가 어릴 적 겪었다는 기묘한 경험담을 만나보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을 것이다.
종종 놀랍고 때때로 그리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니.
목차
목차
들어가며
1장 이상하고도 기이한 일들
꾀꼬리 나무에서 본 여자 / 완두콩 전설 / 장례식 미신 / 비 오는 날 손을 흔들던 여인 / 망자가 꿈에서 당신을 부른다면 / 형제의 저주 / 낚싯줄이 끊어지면 소년의 상상은 시작된다 / 양계장 옆 개천에는 이무기가 산다 / 신 내린 어부 1 / 신 내린 어부 2 / 동굴탐사 / 시골 약방의 화타 / 초능력 / 내가 잉어를 잡지 않는 이유 / 어릴 적 내가 본 인생의 파노라마 / 무언가 수면 밑 발끝에 만져졌다 / 홍수가 나면 썩은 다리로 간다
2장 어디에든 삶은 있다
강아지에게 물렸을 때 치료법 / 우리 집에 있었던 어항 / 박쥐 / 개미 / 비밀의 연못 / 무서운 민물고기들 / 햄스터 / 방생(放生) / 도깨비불 / 다슬기잡이 / 투명 물고기 / 머리만 남은 물고기들 / 애벌레 비
3장 어쩌면 가장 두려운 것은 가까운 곳에
깊은 강은 서늘하다 1 / 물고기의 눈을 파내던 한 소녀 / 토끼 뇌의 맛 / 익숙하던 사람들의 죽음 / 사슴 피는 몸에 좋다 / 뱀 술 / 한 시골 마을에 나타난 불새 / 박제된 동물의 눈알 / 잠자리 사냥 / 청설모 사냥 / 외래종을 잡는 것에 대한 단상 / 개구리 항아리 / 멧돼지 사냥 / 박제된 동물들 / 까마귀 사냥 / 참새만두 / 선녀탕의 시체 / 도마뱀 / 조금은 잔인한 민물고기 매운탕 만들기 / 깊은 강은 서늘하다 2
1장 이상하고도 기이한 일들
꾀꼬리 나무에서 본 여자 / 완두콩 전설 / 장례식 미신 / 비 오는 날 손을 흔들던 여인 / 망자가 꿈에서 당신을 부른다면 / 형제의 저주 / 낚싯줄이 끊어지면 소년의 상상은 시작된다 / 양계장 옆 개천에는 이무기가 산다 / 신 내린 어부 1 / 신 내린 어부 2 / 동굴탐사 / 시골 약방의 화타 / 초능력 / 내가 잉어를 잡지 않는 이유 / 어릴 적 내가 본 인생의 파노라마 / 무언가 수면 밑 발끝에 만져졌다 / 홍수가 나면 썩은 다리로 간다
2장 어디에든 삶은 있다
강아지에게 물렸을 때 치료법 / 우리 집에 있었던 어항 / 박쥐 / 개미 / 비밀의 연못 / 무서운 민물고기들 / 햄스터 / 방생(放生) / 도깨비불 / 다슬기잡이 / 투명 물고기 / 머리만 남은 물고기들 / 애벌레 비
3장 어쩌면 가장 두려운 것은 가까운 곳에
깊은 강은 서늘하다 1 / 물고기의 눈을 파내던 한 소녀 / 토끼 뇌의 맛 / 익숙하던 사람들의 죽음 / 사슴 피는 몸에 좋다 / 뱀 술 / 한 시골 마을에 나타난 불새 / 박제된 동물의 눈알 / 잠자리 사냥 / 청설모 사냥 / 외래종을 잡는 것에 대한 단상 / 개구리 항아리 / 멧돼지 사냥 / 박제된 동물들 / 까마귀 사냥 / 참새만두 / 선녀탕의 시체 / 도마뱀 / 조금은 잔인한 민물고기 매운탕 만들기 / 깊은 강은 서늘하다 2
저자
저자
강민구
단편영화 〈흔적〉으로 데뷔, 장편영화 〈뉴타운 생존자 수색작전〉과 〈수면이라는 경계 부근에서〉 등에서 연출 및 각본을 맡아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감독이자 영화연구자이다. 다양한 기관에서 영상제작, 연구, 강의 활동도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인도어, 아랍어 그리고 영화를 전공하였으며, 인도 유학 이후 힌디어 통역사이자 인도 문화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괴담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재미있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영상 매체 이외에도 연극, 전시, 출판, NFT 등의 매체를 통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바른 힌디어 첫걸음》, 《인도 영화》, 《인도 도시 괴담》, 《한국 괴담》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kang.kang.11
홈페이지 kangminguu.imweb.me
저서로는 《The 바른 힌디어 첫걸음》, 《인도 영화》, 《인도 도시 괴담》, 《한국 괴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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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kangminguu.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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