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토의 탈주자들
정다운 작품집 | 광복 70주년 기념 남북 관계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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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북관계소설집은 크게 탈북자의 탈북과정을 비롯 해외로 나가 유민신세로 떠돈 한민족 디아스포라, 국내 탈북자의 생활 등 세 차원에서 접근한, 다각적 형상화를 시도한 작품집이다. 그만큼 등장인물로 보나 이야기가 전개되는 지역으로 보나 다양하고도 광범위하여 남북문제 소설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제시대 간도이민, 민주투사의 아내, 해군장병의 은사, 올림픽 출전이 유망한 유도선수, 모스크바 유학생 출신 탈북녀, 민족화합을 열망한 언론인, 전쟁영웅 할아버지의 신화에 갇힌 산골청년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남북문제를 형상화했다. 위로 수령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아래로 꽃제비에 이르기까지 모두 120개 유형의 인물들이 등장하여 북한 권력층의 반인간적 횡포가 지배하는 얼어붙은 땅 동토를 떠난 사람들의 고난과 갈등을 다양하게 씨줄 날줄로 엮어가는 민족의 아픈 이야기임을 드러내준다. 여기에 작품의 공간 또한 확대되어 북한 지역만 해서 평양특별시와 개성직할시, 평북, 평남, 양강도, 자강도, 함북, 함남, 강원 등 전국에 걸쳐 25개 지역을 망라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중국 7개 지역을 비롯 영국, 러시아, 독일,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유럽 5개국 11개 지역(러시아에 속한 아시아 지역 포함)과 일본, 카자흐스탄, 오스트랄리아, 바누아투 등 모두 22개 지역에 이르기까지 남북문제 작품의 외연을 보다 광범위하게 확대하고 있다.
일제시대 간도이민, 민주투사의 아내, 해군장병의 은사, 올림픽 출전이 유망한 유도선수, 모스크바 유학생 출신 탈북녀, 민족화합을 열망한 언론인, 전쟁영웅 할아버지의 신화에 갇힌 산골청년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남북문제를 형상화했다. 위로 수령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아래로 꽃제비에 이르기까지 모두 120개 유형의 인물들이 등장하여 북한 권력층의 반인간적 횡포가 지배하는 얼어붙은 땅 동토를 떠난 사람들의 고난과 갈등을 다양하게 씨줄 날줄로 엮어가는 민족의 아픈 이야기임을 드러내준다. 여기에 작품의 공간 또한 확대되어 북한 지역만 해서 평양특별시와 개성직할시, 평북, 평남, 양강도, 자강도, 함북, 함남, 강원 등 전국에 걸쳐 25개 지역을 망라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중국 7개 지역을 비롯 영국, 러시아, 독일,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 유럽 5개국 11개 지역(러시아에 속한 아시아 지역 포함)과 일본, 카자흐스탄, 오스트랄리아, 바누아투 등 모두 22개 지역에 이르기까지 남북문제 작품의 외연을 보다 광범위하게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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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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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정다운 선생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창조한 정명철이나 박대성이나 문명옥이나 용식이나, 정기명 같은 시대적 증언자들의 손을 잡으며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분단 70년의 아픔과 슬픔과 허상과 부조리를 이율배반적으로 한꺼번에 짊어진 선의의 피해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가는 야유와 냉소가 판치는 오늘 이 시대를 향해 '과연 한국 사회는 한민족의 통합, 이른바 진정한 통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고 묻는다.
정다운식의 이 질문이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세계 전역에 점점이 박힌, 남북이념의 대치로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궤적에 대해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정다운 선생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창조한 정명철이나 박대성이나 문명옥이나 용식이나, 정기명 같은 시대적 증언자들의 손을 잡으며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분단 70년의 아픔과 슬픔과 허상과 부조리를 이율배반적으로 한꺼번에 짊어진 선의의 피해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가는 야유와 냉소가 판치는 오늘 이 시대를 향해 '과연 한국 사회는 한민족의 통합, 이른바 진정한 통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고 묻는다.
정다운식의 이 질문이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세계 전역에 점점이 박힌, 남북이념의 대치로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궤적에 대해 다시 한 번 옷깃을 여미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다.
목차
목차
핫싼 가는 길 011
압록강의 분노 043
해바라기 089
눈물어린 두만강 115
사형대의 그 사람이 남긴 것 137
월드컵 열풍에 데인 사나이 165
한 탈북 소년의 편지 185
청계천 연가 245
어적도 백일몽 275
김명철 명의 도용사건 285
핫싼 들판에도 봄은 올 것이다 313
압록강의 분노 043
해바라기 089
눈물어린 두만강 115
사형대의 그 사람이 남긴 것 137
월드컵 열풍에 데인 사나이 165
한 탈북 소년의 편지 185
청계천 연가 245
어적도 백일몽 275
김명철 명의 도용사건 285
핫싼 들판에도 봄은 올 것이다 313
저자
저자
정다운
저자 정다운(본명 정대수)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통일문학포럼 회원
독립지사 최재형기념사업회 홍보대사
한국소설, 지구문학 등에 '핫싼 가는 길', '압록강의 분노', '사형대의 그 사람이 남긴 것', '핫싼 들판에도 봄은 올 것이다', '해바라기' 등 단편 다수, 중편 '한 탈북 소년의 편지' 등 발표. 소설집 '낙엽 위에 서린 우수'(2014) 출간
경북대 사대 문학사, 서울대 문학 석사(언론),
성균관대 정치학 박사(언론)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광주대 조교수
한국언론학회 지역언론연구회 회장,
유네스코 서울지식인선언기초위원 대표(2006)
국제신문 정치부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대한일보,
코리아 타임즈 기자
지역감정해소국민운동경남협의회 창립준비위원장,
해운대 장산포럼 대표
신문원론(공역), 정치권력과 언론의 관계,
동유럽의 변혁과 언론의 역할 등 언론관계 저서. '선동가 노무현, 김대중 둥지에서 날다' 등 정치비평 다큐 출간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통일문학포럼 회원
독립지사 최재형기념사업회 홍보대사
한국소설, 지구문학 등에 '핫싼 가는 길', '압록강의 분노', '사형대의 그 사람이 남긴 것', '핫싼 들판에도 봄은 올 것이다', '해바라기' 등 단편 다수, 중편 '한 탈북 소년의 편지' 등 발표. 소설집 '낙엽 위에 서린 우수'(2014) 출간
경북대 사대 문학사, 서울대 문학 석사(언론),
성균관대 정치학 박사(언론)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광주대 조교수
한국언론학회 지역언론연구회 회장,
유네스코 서울지식인선언기초위원 대표(2006)
국제신문 정치부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대한일보,
코리아 타임즈 기자
지역감정해소국민운동경남협의회 창립준비위원장,
해운대 장산포럼 대표
신문원론(공역), 정치권력과 언론의 관계,
동유럽의 변혁과 언론의 역할 등 언론관계 저서. '선동가 노무현, 김대중 둥지에서 날다' 등 정치비평 다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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