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0 평양60
박영순 장편소설
장래가 촉망되던 서울의 한 대학생이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잠시 평양에 다니러 간다. 그 ‘잠시’가 첫사랑을 서울에 둔 채 60년이 될 줄은..... 첫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시대의 아픔 때문에 맺어지지 못한 사랑이라면 회한(悔恨)은 통한(痛恨)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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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세대가 다 지나기 전에 시급히 이루어야만 하는 과업은 무엇일까? 지식인의 책무라는 고민으로부터 출발한 박영순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이 출간되었다.
장래가 촉망되던 서울의 한 대학생이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잠시 평양에 다니러 간다. 그 '잠시'가 첫사랑을 서울에 둔 채 60년이 될 줄은.....
첫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시대의 아픔 때문에 맺어지지 못한 사랑이라면 회한(悔恨)은 통한(痛恨)이 되어버린다.
작가는 주인공의 입을 통해 통일의 당위성을 조용히 그러나 애절하게 이야기한다. 통일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세상을 향해 지식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싶은 주인공은 또 한 사람의 지식인인 작가이기도 하다.
후대들은 통일된 나라에서 고통 없이 마음껏 사랑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따스하다.
-문예바다 편집부-
목차
목차
1장 부탁 * 013
2장 김일성종합대학 교수가 되다 * 037
3장 오사카의 여름 * 073
4장 고난의 행군 * 089
5장 베이징이여 안녕 * 111
6장 15호 관저에 초대받다 * 137
7장 사랑의 그림자 * 155
8장 아, 6·25 * 199
9장 천우신조 * 233
10장 가족과의 재회 * 261
11장 추억의 저편 * 281
12장 평양의 봄 * 311
13장 내 사랑 인혜 * 331
저자
저자
경북 예천 출신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학위 받음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언어학석사(MA) 및 박사학위(ph. D.) 받음
미국 버클리대학교 객원교수 역임
현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주요 논저
Aspects in the Development of Communicative Competence,
탑출판사, 1978.
{한국어 통사론}, 집문당, 1985.
{연변조선족 자치주 연구}(공저),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1988.
International Handbook of Reading Education (공저),
Greenwood Press, 1992,
{현대 한국어 통사론}, 집문당, 1993.
{한국어 의미론}, 고려대 출판부, 1994.
국어학, 언어학, 사회언어학, 국어교육학 분야
관계 논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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