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럽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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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개념으로, 1999년 MIT의 캐빈 애시턴(Kevin Ashton)이 처음 사용해 지난 해부터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된 용어다. 『디스럽션』은 이러한 사물인터넷의 개념부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사물인터넷시대의 도래가 가져올 소비자의 변화,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반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흥미롭고 희망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핵심인 마케팅과 제품개발 전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가 변화하고 새로운 질서를 잡아가는 과정을 크게 세 분야로 나눠 다룬다. 첫 번째 주제는 ‘소비자의 변화’다.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 기기와 제품에 연결되고 그들과 소통을 시작하면서 집단지성을 자신의 일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주제는 마케팅을 중심으로 연구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이다. 세 번째 연구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사물인터넷 제품개발이다.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지금까지 나온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들과 그동안 화제가 됐던 사물인터넷 제품들을 살펴본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개념으로, 1999년 MIT의 캐빈 애시턴(Kevin Ashton)이 처음 사용해 지난 해부터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된 용어다. 『디스럽션』은 이러한 사물인터넷의 개념부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사물인터넷시대의 도래가 가져올 소비자의 변화,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반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흥미롭고 희망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핵심인 마케팅과 제품개발 전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가 변화하고 새로운 질서를 잡아가는 과정을 크게 세 분야로 나눠 다룬다. 첫 번째 주제는 ‘소비자의 변화’다.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 기기와 제품에 연결되고 그들과 소통을 시작하면서 집단지성을 자신의 일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주제는 마케팅을 중심으로 연구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이다. 세 번째 연구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사물인터넷 제품개발이다.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지금까지 나온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들과 그동안 화제가 됐던 사물인터넷 제품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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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물인터넷시대를 지배할 파괴적 비즈니스 해법!
"파괴할 것인가, 파괴당할 것인가!"
_CES(소비자가전쇼) 2015 핵심 주제
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시대
"누가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최강자로 떠오를 것인가!"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CES 2015'의 행사장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의 향연이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개념으로, 1999년 MIT의 캐빈 애시턴(Kevin Ashton)이 처음 사용해 지난 해부터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된 용어다. 특히 이번 CES의 핵심 주제가, "Disrupt or be disrupted(파괴할 것인가, 파괴당할 것인가)"였던 것처럼 2015년은 본격적으로 '사물인터넷시대의 비즈니스의 실체'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원년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물인터넷 시대는 훨씬 빨리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류의 미래가 사물인터넷에 있다. 앞으로 2020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해 서로 연결되게 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면, 스마트홈이나 웨어러블 기기 정도의 초보적인 개념에 머무르고 있다고 저자 강시철 박사는 말한다. 15년간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를 연구하면서 경영 실무 도 병행해온 저자는 이제 막 열린 사물인터넷시대가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기존의 모든 비즈니스 룰을 단숨에 파괴시킬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저자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이 '디스럽션(disruption)'에서 시작하며,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각에서부터 마케팅 방법, 그리고 제품개발 전략까지 모든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해법을 찾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로, 저자는 '소비자' 혁명을 언급하며, '(사물과 완벽하게)연결된 소비자, 즉 커넥슈머ConnecSumer'의 등장을 강조한다. 인터넷이 처음 등장한 웹 1.0 시대에 생겨난 개념이긴 하지만, 사물인터넷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사물과 인간, 사물과 사물이 완벽하게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있고, 사물인터넷 기술 발전은 점점 더 인간을 신神으로 만들어준다. 염동력, 천리안, 순간이동술, 요술지팡이, 슈퍼히어로 주인공 같은 초능력자의 엄청난 힘 등, 신화에서나 나올법한 능력들을 이제 누구나 가지고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가능케 해주는 기술이 점점 '인간 고유의 본성'을 닮아가는 방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첨단기술과 과학 발전에 '인간'이 중심이 되고, '인문학'의 바탕 없이는 첨단기술도 비즈니스도 무용지물이 된다고 강조한다. 딥러닝, 인공지능, 뉴럴네트워크 등 인간과 생명체가 가진 능력을 컴퓨터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구글, 페이스북, 애플, MS, 바이두 등 세계적 ICT 기업들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둘째로, 이렇게 신의 경지에 이른 소비자를 상대로는 철저하게 개인화된 마케팅, 홍보를 펼쳐야 함을 주장한다. 노이즈가 많고 그 자체로 크게 의미가 없는 빅데이터에서 진화한 액티브데이터와 스마트데이터의 활용, 컨텍스트 기반의 시장세분화, 처방적 타기팅, 어댑티브 마케팅, 실시간 마케팅, 채널과 가격제 및 광고의 변화 등,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맞춘 일대일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개념과 방법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현재 개발되어 있는 3D프린터, 비콘, 실내 위치확인 시스템(IPS) 등의 기술을 활용해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한 세계 여러 기업의 사례를 설명하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변화까지 전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사물인터넷 제품개발의 핵심 기능으로 '인공지능, 상호운용성, 모니터링, 텔레프레즌스'의 4가지를 꼽으며, 현재 출시되어 있는 대표적인 제품들의 실제 사례도 소개한다. 더불어 인터넷 오브 미, 인터넷 오브 홈, 인터넷 오브 더 시티로 제품개발 전략 단계를 확장하면서 패션과 웨어러블 기기의 만남, 마법의 집 같은 맞춤형 스마트홈, 스마트 교통과 스마트 환경 같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제품개발 사례와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 《디스럽션》이, 우리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첫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구글이나 애플, IBM, MS, 바이두 등 글로벌 ICT 빅브라더 간 경쟁에서 살아남을 비즈니스 해법을 찾아 삼성, LG, SK 등 내로라하는 우리 기입들이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선점하고 사물인터넷시대를 주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다룬 최초의 책
커넥슈머 혁명, 사물인터넷 마케팅,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까지,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에 《디스럽션》은, 사물인터넷의 개념부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최초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시대의 도래가 가져올 소비자의 변화,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반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흥미롭고 희망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 책은, 비즈니스의 핵심인 마케팅과 제품개발 전략을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 개념과 기법을 사물인터넷 마케팅에 접목해 새롭게 해석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 수 있는가를 보여줌으로써 비즈니스 실무자에게 실질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사물인터넷시대의 소비자를 '커넥슈머ConnecSumer'로 지칭하고, 사물과의 '연결 Connection'을 통해 그들이 신神에 버금가는 능력을 갖게 될 가까운 미래상을 SF영화를 보듯 흥미롭게 보여준다. 반면 소비자의 변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의 변화에 대해서는,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안내서다운 진지함을 보여준다. '기존의 마케팅 방법과 프로세스를 완전히 파괴하라'고 주문하면서, 마케터들은 잘 들어맞지 않는 '예측' 기법이 아닌 직전까지의 각종 실시간 데이터인 액티브데이터(SNS데이터나 온라인 구매 데이터 등)를 분석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맞는 맞춤형 마케팅, 즉 '고객과의 교감'을 선보여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한 사물인터넷 기술은 이미 많이 개발되었고 속속들이 상용화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준비하고 공부하지 않는 마케터는 도태될 것이라 말한다. 마지막으로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에 대해 저자는 다시 특유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드러낸다. 현재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과 제품 사례뿐만 아니라 몇 년 후, 혹은 몇 십 년 후에 등장할 수 있을 만한 기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조심스레 내비친다. 단, 저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더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일조하는 작은 디딤돌에 불과하며, 더 많은 우리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전 세계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최첨단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책
구글, 애플, MS을 비롯한 빅브라더의 사례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IoT 비즈니스 사례를 담았다
저자 강시철 박사는 원고를 집필하는 과정 중에 지속적으로 사물인터넷 기술과 제품이 쏟아져 나와 원고를 7번 업데이트하고 개고했다고 한다. 구글의 네스트와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 그 외 수많은 로봇기업 인수 현황을 보여주며, 구글 글래스, 구글 나우 등의 사물인터넷 제품과 사물인터넷 프로토콜 컨소시엄 쓰레드 연합이나 피지컬 웹 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최신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SNS 비즈니스로 시작한 페이스북의 행보도 주목하면서, 증강현실 기술 기업 오큘러스 VR과 모바일메신저 기업 와츠앱을 인수하는 등 활발하게 사물인터넷 기술을 가진 기업을 인수하고 있다고 말한다. 애플은 음성인식 장치인 시리에 이어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 워치와 애플 페이, 나아가 홈오토메이션용 iOS8인 홈키트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MS의 코티나, 실내 위치확인 서비스인 IPS를 접목한 나브텍 기술, 증강/가상 현실 기기인 룸 어라이브, 스마트홈 표준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올신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등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에 뒤지지 않은 행보를 걷고 있다. 삼성도 스마트 워치인 기어 시리즈를 비롯, 기어핏 참, 기어 VR 등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개발과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사인 스마트씽즈를 인수하고 구글과 함께 쓰레드 연합에 가입하는 등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선점하기 위해 세계적 ICT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모습을 낱낱이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패션과 결합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의 진화, 식습관을 조절해주는 해피포크, 장애인용으로 개발된 내비게이션 신발 레찰, 뇌파 측정 기기 뉴로스카이와 이모티브 헤드셋, 스마트 도어록 고지, 필립스의 스마트 조명 휴, 시스코가 개발한 스마트 주차 앱인 스트리트 라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무인발레파킹 기술, 기타 세계 각 도시에서 개발 ? 운행중인 스마트 교통,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쓰레기통 시스템 등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철학을 보여주는 책
빅데이터가 아닌 스마트데이터, 딥러닝 기술 경쟁, 처방적 타케팅 해법 등의 진화된 마케팅 방법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의 IoT 제품 개발의 핵심 솔루션을 보여준다.
저자는 기존의 비즈니스가 '소비자의 실체'를 상세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적고 모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 기반 하에 공급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펼쳤다면, 사물인터넷시대에는, 자신의 민낯을 드러낸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하고, 다양한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진 비즈니스가 주요할 것이라 말한다.
이렇듯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기존의 비즈니스 룰을 빠르게 파괴할 것이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핵심 철학과 기술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됨으로써 '사람이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는, 즉, 사물인터넷 기술 발전의 방향이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에 가까워지는 쪽'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관여하지 않아도 기계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 인간의 신경체계를 모방한 뉴럴네트워크 기술 등이 획기적으로 발전함으로써 앞으로 인간이 기계의 도움으로 더 많은 능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패턴이 중요해지고, 이로 인해 모든 비즈니스도 대중이 아닌 개개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에 맞춰 마케터와 제품개발자, 경영자도 비즈니스 방법은 물론 '소비자'를 바라보는 철학까지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글의 맨해튼 프로젝트와 인지컴퓨팅 분야에서 패권을 노리고 있는 페이스북의 전략, 애플에 시리에 도전장을 낸 MS의 코타나, 딥러닝 B2B 시장을 주도하는 IBM의 왓슨, 구글 브래인 핵심 개발자인 앤드류 응Andrew Ng 교수를 영입해 구글 따라잡기에 나선 바이두 등, 세계적 ICT 기업의 행보를 소개하면서, '인간의 기능'을 기계로 실현하고자 하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현실과 미래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딥러닝 기술은 4세대 뉴럴네트워크인 볼쯔만 머신Boltzmann Machine을 발전시킨 알고리즘이다. 뉴럴네트워크는 인간 뇌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모방하려는 생각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무언가를 보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인식해 필요에 따라 행동을 취한다는, 인간에게는 아주 간단하고 당연한 사고방식을 컴퓨터에 학습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제어 대상과 관련된 복수의 요인을 설정하고, 이들의 결합과 결합의 중요도를 생각하게 하는 방법이다. 계산 과정에 학습 기능을 부가함으로써 최적의 제어가 가능하다.
뉴럴네트워크는 인간의 신경망처럼 수많은 이중 선형 필터링bilinear filtering과 비선형 결정 로직non-linier decision logic으로 이뤄져 있어 많은 데이터를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과 과적합over-fitting 문제가 늘 따라다녔다. 과적합은 프로그램이 너무 충실하게 학습을 한 나머지 불필요한 것까지 배워버린다는 것이다. 결국 분석결과에 원치 않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고성능의 CPU가 등장하고 데이터가 폭증하게 되면서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되기 시작했다.
_pp. 79~80 '3장 : 액티브데이터와 딥러닝' 중에서
세계 2위 검색엔진 업체 바이두 역시 딥러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인식과 증강현실, 자율주행 자동차와 자전거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두는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인공지능에 투자해왔다. 2013년에는 인간의 뇌 기능을 모방한 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 검색엔진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앤드류 응 교수를 영입하고 3억 달러(약 3,066억 원)를
투자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연구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인공지능 연구소를 개설했다. 응 교수는 지난 2006년 구글의 딥러닝 프로젝트인 구글 브레인Google Brain의 개발을 주도했다. 바이두는 이 기술과 노하우를 음성인식과 화상인식, 자연어 처리 연구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8월 바이두는 유엔과 손잡고 '빅데이터 연합실험실'을 만들어 건강 및 환경 문제 해결과 발전 전략 모색을 시작했다. 우선은 딥러닝을 이용한' 바이두 회수 프로그램'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고 낡은 가전 사진을 올리면 바이두의 클라우드 서버에 있는 인공지능이 가전 유형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회수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다. _pp. 95~96 '3장 : 액티브데이터와 딥러닝' 중에서
일반적으로 마케터들은 고객을 단순한 거래의 주체, 인류 통계적 집단, 특정 집단의 한 명 정도로만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앞서 가는 마케터는 고객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당신이 특정 상품 구매를 통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고, 당신이 왜 당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상품을 가끔 구매하는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도 당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갈구하는 것은 무엇이고, 당신이 다음에 어떤 소비 행위를 할지 등을 말이다. 과거의 마케터에게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가를 정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면 사물인터넷시대의 마케터는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고객의 컨텍스트에 대응하는 교감 시스템을 창출해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사물이 고객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기업은 이제 물건만 파는 존재가 아닌 것이다. 상품을 파는 시점부터 사용하고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브랜드는 끊임없이 고객과 교감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이 과정 속에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감 시스템이 작동해야만 고객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모든 시스템을 일컬어 마케팅 인텔리전스 시스템이라 부른다. _p. 123 '4장 : 스마트데이터' 중에서
'비콘' 시대가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비콘은 모바일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즉 고객의 온라인 정보와 오프라인 발걸음, 풋 트래픽foot traffic을 함께 공략할 수 있는 솔루션인 셈이다. 비콘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 특정 정보를 전달해주는 근거리 위치 기반 기술이다. 저전력 블루투스 4.0 칩을 사용하므로 동전 크기만 한 배터리로 약 2년간 기기가 작동된다고 한다. 비콘 기기가 설치된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에 정보가 푸시 알림으로 전달된다. 스마트폰 안에 있는 블루투스 기능과 비콘을통해 이용자의 이동 경로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로 주목받던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스마트폰을 근접시켜야만 작동이 가능했다. 앞으로 마케팅 프로모션에선 NFC 대신 비콘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비콘은 매장에서 고객에게 상품 설명, 리뷰, 프로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결제 솔루션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SK플래닛은 오프라인 상거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넥스트 커머스NEXT Commerce'를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 커머스에는 스마트 월렛(모바일 전자지갑)을 발전시킨 새로운 통합 커머스 프로그램인' 시럽syrup'이 포함돼 있는데, 시럽은 고객 위치를 기반으로 쿠폰과 기프티콘을 보내주는 것은 물론 상품에 근접했을 때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제공한다. 시럽에는 GPS 기반 가상 반경 설정기술 지오 펜싱Geo-fencing과 비콘이 쓰였다. _pp. 163~164 '7장 : 실시간 마케팅' 중에서
어댑티브 마케팅과 같이 고객의 사적인 정보를 토대로 한 마케팅 기법이 나오면 항상 대두되는 것이 프라이버시 문제다. 사실 마케터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알고 행동까지 추적해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로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개인정보를 기업에 제공하는 일에 매우 익숙하다. 대개 그 이유는 기업이 제공하는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받기 위해서다. 나는 이를 프라이버시 스왑privacy swap이라 부른다.
프라이버시 스왑은 개인정보를 기업이 주는 부가 혜택과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휴대전화나 비콘으로 자신의 위치 정보를 일부러 노출하고 자신의 행동 정보까지도 노출하는 것은 기업이 자신의 정보와 행동에 어댑트해서 보다 편한 구매 경험이나 할인 혜택, 기타 부가 혜택을 제공하라는 의미다. 고객의 혜택과 연관되지 않은 기업의 정보 수집은 당연히 거절될 것이다
_p. 220 '8장 : 어댑티브 마케팅' 중에서
사물인터넷시대의 역동적 구매 형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채널을 통합적으로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멀티채널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판매 접점을 제공해 구매의 편리성을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반면, 옴니채널은 고객이 만나는 다양한 판매접점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면 모든 채널에서 일관성 있는 고객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옴니채널이 기업 유통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 하나에도 SNS, 이메일, 문자, 모바일 웹, 앱, 모바일 메신저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이 있다는 점만 생각해봐도 마케터는 모든고객 접점이 통합된 옴니채널로 빨리 이동해야 한다 _pp. 232~233 '9장 : 옴니채널' 중에서
브랜딩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느낌, 정체성을 수용자의 마음속에 심어주는 과정으로 브랜드가 고객의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
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를 나는 '깊은 통합deeper integration'이라 한다. 그래서 구글은 모토로라를 버리고 네스트를 인수했고, 드론 제작 스타트업인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Titan Aerospace를 인수했다. 애플은 헤드폰 '닥터 드레Dr. Dre'로 유명한 비츠 일렉트로닉스Beats Electronics를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 메신저 1위 회사 와츠앱WhatsApp을 인수했다. 이와 같이 빅브라더들이 인수전을 펼치는 것은 고객 생활의 중요 길목마다 자사의 브랜드를 깔아, 고객이 그 브랜드 안에서 생활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그들이 제공하는 기기와 사물은 바로 광고 플랫폼이 되고 상점이 된다.
광고대행 서비스는 이를 고려해 변화를 꾀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광고대행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브랜딩, 즉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였다. 그러나 광고의 역할이 매출까지 책임지게 된 시점에는 대행사 역시 매출에 책임이 있다. 앞으로 광고대행사는 크리에이티브는 물론이고 광고주의 매출까지도 책임져야 할 시대가 올 것이다. 이는 어떻게 보면 광고대행사들에게는 큰 기회다. 광고대행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기회를 활용하려면 광고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해야 한다. 즉 광고를 만들 때 제품 디자이너나 기술자와 같이 사고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고객 주위를 끊임없이 연결하고 맴도는 기기들이 어떻게 고객들에게 영향을 줄 것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과 기기가 만나는 컨텍스트 속에서 강력한 소구력을 가진 메시지를 개발할 수 있다. _p. 282~283 '11장 : 사물인터넷 광고' 중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특히 환영받는 분야는 건강관리, 즉 헬스케어 분야다. 시장조사기관인 트랜스 페어런시 마켓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20억 달러 규모이던 세계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은 2019년에 58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6.4퍼센트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시장조사기관 IDC역시 2014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량을 1,920만 대로 예상했다. 또한 향후 5년간 연평균 78.5퍼센트의 성장을 거쳐 2018년에는 1억 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건강관리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은 손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많이 나오는데 이를 손목형 웨어러블이라 한다. 손목형 웨어러블은 또 다시 스마트 밴드와 스마트 워치로 나뉜다. 최근 삼성이 독주하던 웨어러블 시장에 애플이 애플 워치를 출시하면서 시장은 점점 더 뜨거워져 가고 있다. _p. 316 '13장 : 인터넷 오브 미' 중에서
2014년 10월, 가상/증강 현실 시장이 또 한 번 술렁였다. 구글이 가상/증강현실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매직리프Magic Leaf'에 5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몇 달 새 페이스북이 증강현실 헤드셋을 만드는 오큘러스를 인수하고, 삼성이 기어VR을 발매했으며, 소니가 가상현실 헤드셋 모피어스Morpheus를 발표한 데 이어 MS가 룸 얼라이브Room Alive를 공개했다.
매직리프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손에서 미니 코끼리가 나와 공중에 떠다니거나 어린이방 안의 침대 위에서 발레리나가 실제로 공연을 하는 놀라운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처럼 가상과 현실을 기기로 구분하는 대신, 3D 광선을 활용해현실에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을 더해 훨씬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 회사의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매직리프는 사용자 안구의 움직임을 포착해 이미지를 안구에 투사하는 기술과 현실감이 뛰어난 '영화적 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3D 영상 기술 등을 선 보일 예정이다. _pp. 331~332 '13장 : 인터넷 오브 미' 중에서
LG는 홈챗으로 스마트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홈챗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과 친구처럼 일상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가전제품의 원격 제어와 모니터링 및 콘텐츠 공유를 할 수 있다. 홈챗은 현재 삼성의 스마트홈처럼 홈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니라 각 가전기기와 개별적으로 연결돼 소통하는 구조다. 가전 기기들의 상호운용성보다는 개별 기기의 원격 조작을 더 강조했다. 사물과의 더욱 나은 소통 방법을 강조한 홈챗은 친근하고, 따뜻하지만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 기계들에게는 엄격하게 일을 지시하는 개인비서와 같은 시스템이다.
홈챗이 '정말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던 LG는 2014년 9월 구글 및 사물인터넷 플랫폼 올조인 등 글로벌 스마트 플랫폼 업체들과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앳홈 플랫폼에 합류한 LG의 스마트 가전제품들은 이용자가 홈챗 채팅창 또는 네스트 단말기를 통해 외출/귀가를 입력하면 해당 모드에 맞게 집 안 스마트 가전들이 자동 설정된다. 외출 모드의 경우 냉장고는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스마트 절전 모드로 바뀌고, 로봇청소기는 홈 가드 기능을 작동한다. 에어컨, 스마트 조명, 무선 멀티룸 오디오 등은 동시에 전원이 꺼진다. LG전자는 네스트와 연동한 홈챗 서비스를 곧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_pp. 401~403 '14장 : 인터넷 오브 홈' 중에서
아직 완전한 해결책은 안 되지만 교통체증을 완화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나오고 있다. 시스코와 스위스의 보안회사 AGT 인터내셔널은 2014년 2월 스마트 트래픽 운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도로, 차량번호판 인식 시스템, 소셜미디어, 비디오 카메라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사고 등의 돌발상황을 예측, 파악, 해결해 교통체증을 해결하고자 했다.
교통체증은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스마트 교통신호 체계만으로도 크게 완화될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공대의 엘-탄타위El-Tantawy와 동료들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교통신호 체계에 관한 연구로 큰 주목을 받았다. 엘-탄타위는 게임이론과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교통신호가 실시간으로 교통 패턴을 학습해 신호 체계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엘 탄타위의 인공지능 교통신호 컨트롤러를 실제로 토론토의 시내 중심부에 있는 60개의 교차로에서 테스트한 결과 약 40퍼센트의 교통체증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각 컨트롤러가 서로 소통하면서 보낸 정보를 클라우드에 있는 컴퓨터가 분석한다. 이 분석된 정보는 다시 각 컨트롤러에 보내져 정해진 지역 전체의 교통흐름이 최적화된다.
_p. 415 '14장 : 인터넷 오브 더 시티' 중에서
이 책《 디스럽션》은 거대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세계로 들어가는 작은 문을 하나 열어놓은 것이라 자평한다. 이 문이 다른 학자들에게 더 좋은 연구를 할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발한 사물인터넷 제품이 매일 새롭게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는 여기서 제시한 네 가지 전략의 테두리를 벗어난 제품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언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게 될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이 책의 마지막 교정을 보는 기간에도 책의 내용을 업데이트할 정도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연구는 일상이 되었고 항상 진행형이다. _pp. 425~430 'Epliogue' 중에서
"파괴할 것인가, 파괴당할 것인가!"
_CES(소비자가전쇼) 2015 핵심 주제
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사물인터넷시대
"누가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최강자로 떠오를 것인가!"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CES 2015'의 행사장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의 향연이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사람과 세상 만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개념으로, 1999년 MIT의 캐빈 애시턴(Kevin Ashton)이 처음 사용해 지난 해부터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된 용어다. 특히 이번 CES의 핵심 주제가, "Disrupt or be disrupted(파괴할 것인가, 파괴당할 것인가)"였던 것처럼 2015년은 본격적으로 '사물인터넷시대의 비즈니스의 실체'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원년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은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물인터넷 시대는 훨씬 빨리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류의 미래가 사물인터넷에 있다. 앞으로 2020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해 서로 연결되게 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면, 스마트홈이나 웨어러블 기기 정도의 초보적인 개념에 머무르고 있다고 저자 강시철 박사는 말한다. 15년간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를 연구하면서 경영 실무 도 병행해온 저자는 이제 막 열린 사물인터넷시대가 어떻게 진화할지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기존의 모든 비즈니스 룰을 단숨에 파괴시킬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저자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이 '디스럽션(disruption)'에서 시작하며, '소비자'를 바라보는 시각에서부터 마케팅 방법, 그리고 제품개발 전략까지 모든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해법을 찾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로, 저자는 '소비자' 혁명을 언급하며, '(사물과 완벽하게)연결된 소비자, 즉 커넥슈머ConnecSumer'의 등장을 강조한다. 인터넷이 처음 등장한 웹 1.0 시대에 생겨난 개념이긴 하지만, 사물인터넷시대가 도래함으로써 사물과 인간, 사물과 사물이 완벽하게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있고, 사물인터넷 기술 발전은 점점 더 인간을 신神으로 만들어준다. 염동력, 천리안, 순간이동술, 요술지팡이, 슈퍼히어로 주인공 같은 초능력자의 엄청난 힘 등, 신화에서나 나올법한 능력들을 이제 누구나 가지고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가능케 해주는 기술이 점점 '인간 고유의 본성'을 닮아가는 방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첨단기술과 과학 발전에 '인간'이 중심이 되고, '인문학'의 바탕 없이는 첨단기술도 비즈니스도 무용지물이 된다고 강조한다. 딥러닝, 인공지능, 뉴럴네트워크 등 인간과 생명체가 가진 능력을 컴퓨터가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구글, 페이스북, 애플, MS, 바이두 등 세계적 ICT 기업들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둘째로, 이렇게 신의 경지에 이른 소비자를 상대로는 철저하게 개인화된 마케팅, 홍보를 펼쳐야 함을 주장한다. 노이즈가 많고 그 자체로 크게 의미가 없는 빅데이터에서 진화한 액티브데이터와 스마트데이터의 활용, 컨텍스트 기반의 시장세분화, 처방적 타기팅, 어댑티브 마케팅, 실시간 마케팅, 채널과 가격제 및 광고의 변화 등,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맞춘 일대일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개념과 방법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현재 개발되어 있는 3D프린터, 비콘, 실내 위치확인 시스템(IPS) 등의 기술을 활용해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한 세계 여러 기업의 사례를 설명하고,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변화까지 전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사물인터넷 제품개발의 핵심 기능으로 '인공지능, 상호운용성, 모니터링, 텔레프레즌스'의 4가지를 꼽으며, 현재 출시되어 있는 대표적인 제품들의 실제 사례도 소개한다. 더불어 인터넷 오브 미, 인터넷 오브 홈, 인터넷 오브 더 시티로 제품개발 전략 단계를 확장하면서 패션과 웨어러블 기기의 만남, 마법의 집 같은 맞춤형 스마트홈, 스마트 교통과 스마트 환경 같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제품개발 사례와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 《디스럽션》이, 우리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첫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구글이나 애플, IBM, MS, 바이두 등 글로벌 ICT 빅브라더 간 경쟁에서 살아남을 비즈니스 해법을 찾아 삼성, LG, SK 등 내로라하는 우리 기입들이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선점하고 사물인터넷시대를 주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다룬 최초의 책
커넥슈머 혁명, 사물인터넷 마케팅,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까지,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에 《디스럽션》은, 사물인터넷의 개념부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최초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시대의 도래가 가져올 소비자의 변화,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반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흥미롭고 희망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 책은, 비즈니스의 핵심인 마케팅과 제품개발 전략을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 개념과 기법을 사물인터넷 마케팅에 접목해 새롭게 해석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 수 있는가를 보여줌으로써 비즈니스 실무자에게 실질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사물인터넷시대의 소비자를 '커넥슈머ConnecSumer'로 지칭하고, 사물과의 '연결 Connection'을 통해 그들이 신神에 버금가는 능력을 갖게 될 가까운 미래상을 SF영화를 보듯 흥미롭게 보여준다. 반면 소비자의 변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의 변화에 대해서는,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안내서다운 진지함을 보여준다. '기존의 마케팅 방법과 프로세스를 완전히 파괴하라'고 주문하면서, 마케터들은 잘 들어맞지 않는 '예측' 기법이 아닌 직전까지의 각종 실시간 데이터인 액티브데이터(SNS데이터나 온라인 구매 데이터 등)를 분석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맞는 맞춤형 마케팅, 즉 '고객과의 교감'을 선보여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한 사물인터넷 기술은 이미 많이 개발되었고 속속들이 상용화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준비하고 공부하지 않는 마케터는 도태될 것이라 말한다. 마지막으로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에 대해 저자는 다시 특유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드러낸다. 현재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과 제품 사례뿐만 아니라 몇 년 후, 혹은 몇 십 년 후에 등장할 수 있을 만한 기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조심스레 내비친다. 단, 저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더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일조하는 작은 디딤돌에 불과하며, 더 많은 우리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활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전 세계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최첨단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책
구글, 애플, MS을 비롯한 빅브라더의 사례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IoT 비즈니스 사례를 담았다
저자 강시철 박사는 원고를 집필하는 과정 중에 지속적으로 사물인터넷 기술과 제품이 쏟아져 나와 원고를 7번 업데이트하고 개고했다고 한다. 구글의 네스트와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 그 외 수많은 로봇기업 인수 현황을 보여주며, 구글 글래스, 구글 나우 등의 사물인터넷 제품과 사물인터넷 프로토콜 컨소시엄 쓰레드 연합이나 피지컬 웹 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최신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SNS 비즈니스로 시작한 페이스북의 행보도 주목하면서, 증강현실 기술 기업 오큘러스 VR과 모바일메신저 기업 와츠앱을 인수하는 등 활발하게 사물인터넷 기술을 가진 기업을 인수하고 있다고 말한다. 애플은 음성인식 장치인 시리에 이어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 워치와 애플 페이, 나아가 홈오토메이션용 iOS8인 홈키트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MS의 코티나, 실내 위치확인 서비스인 IPS를 접목한 나브텍 기술, 증강/가상 현실 기기인 룸 어라이브, 스마트홈 표준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올신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등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에 뒤지지 않은 행보를 걷고 있다. 삼성도 스마트 워치인 기어 시리즈를 비롯, 기어핏 참, 기어 VR 등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개발과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사인 스마트씽즈를 인수하고 구글과 함께 쓰레드 연합에 가입하는 등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선점하기 위해 세계적 ICT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모습을 낱낱이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패션과 결합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의 진화, 식습관을 조절해주는 해피포크, 장애인용으로 개발된 내비게이션 신발 레찰, 뇌파 측정 기기 뉴로스카이와 이모티브 헤드셋, 스마트 도어록 고지, 필립스의 스마트 조명 휴, 시스코가 개발한 스마트 주차 앱인 스트리트 라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무인발레파킹 기술, 기타 세계 각 도시에서 개발 ? 운행중인 스마트 교통,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쓰레기통 시스템 등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철학을 보여주는 책
빅데이터가 아닌 스마트데이터, 딥러닝 기술 경쟁, 처방적 타케팅 해법 등의 진화된 마케팅 방법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의 IoT 제품 개발의 핵심 솔루션을 보여준다.
저자는 기존의 비즈니스가 '소비자의 실체'를 상세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적고 모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 기반 하에 공급자 중심의 비즈니스를 펼쳤다면, 사물인터넷시대에는, 자신의 민낯을 드러낸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하고, 다양한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진 비즈니스가 주요할 것이라 말한다.
이렇듯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기존의 비즈니스 룰을 빠르게 파괴할 것이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핵심 철학과 기술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됨으로써 '사람이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는, 즉, 사물인터넷 기술 발전의 방향이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에 가까워지는 쪽'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관여하지 않아도 기계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 인간의 신경체계를 모방한 뉴럴네트워크 기술 등이 획기적으로 발전함으로써 앞으로 인간이 기계의 도움으로 더 많은 능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패턴이 중요해지고, 이로 인해 모든 비즈니스도 대중이 아닌 개개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에 맞춰 마케터와 제품개발자, 경영자도 비즈니스 방법은 물론 '소비자'를 바라보는 철학까지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글의 맨해튼 프로젝트와 인지컴퓨팅 분야에서 패권을 노리고 있는 페이스북의 전략, 애플에 시리에 도전장을 낸 MS의 코타나, 딥러닝 B2B 시장을 주도하는 IBM의 왓슨, 구글 브래인 핵심 개발자인 앤드류 응Andrew Ng 교수를 영입해 구글 따라잡기에 나선 바이두 등, 세계적 ICT 기업의 행보를 소개하면서, '인간의 기능'을 기계로 실현하고자 하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현실과 미래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딥러닝 기술은 4세대 뉴럴네트워크인 볼쯔만 머신Boltzmann Machine을 발전시킨 알고리즘이다. 뉴럴네트워크는 인간 뇌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모방하려는 생각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무언가를 보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인식해 필요에 따라 행동을 취한다는, 인간에게는 아주 간단하고 당연한 사고방식을 컴퓨터에 학습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제어 대상과 관련된 복수의 요인을 설정하고, 이들의 결합과 결합의 중요도를 생각하게 하는 방법이다. 계산 과정에 학습 기능을 부가함으로써 최적의 제어가 가능하다.
뉴럴네트워크는 인간의 신경망처럼 수많은 이중 선형 필터링bilinear filtering과 비선형 결정 로직non-linier decision logic으로 이뤄져 있어 많은 데이터를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과 과적합over-fitting 문제가 늘 따라다녔다. 과적합은 프로그램이 너무 충실하게 학습을 한 나머지 불필요한 것까지 배워버린다는 것이다. 결국 분석결과에 원치 않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고성능의 CPU가 등장하고 데이터가 폭증하게 되면서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되기 시작했다.
_pp. 79~80 '3장 : 액티브데이터와 딥러닝' 중에서
세계 2위 검색엔진 업체 바이두 역시 딥러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인식과 증강현실, 자율주행 자동차와 자전거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두는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인공지능에 투자해왔다. 2013년에는 인간의 뇌 기능을 모방한 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 검색엔진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앤드류 응 교수를 영입하고 3억 달러(약 3,066억 원)를
투자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연구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인공지능 연구소를 개설했다. 응 교수는 지난 2006년 구글의 딥러닝 프로젝트인 구글 브레인Google Brain의 개발을 주도했다. 바이두는 이 기술과 노하우를 음성인식과 화상인식, 자연어 처리 연구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8월 바이두는 유엔과 손잡고 '빅데이터 연합실험실'을 만들어 건강 및 환경 문제 해결과 발전 전략 모색을 시작했다. 우선은 딥러닝을 이용한' 바이두 회수 프로그램'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고 낡은 가전 사진을 올리면 바이두의 클라우드 서버에 있는 인공지능이 가전 유형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회수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다. _pp. 95~96 '3장 : 액티브데이터와 딥러닝' 중에서
일반적으로 마케터들은 고객을 단순한 거래의 주체, 인류 통계적 집단, 특정 집단의 한 명 정도로만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앞서 가는 마케터는 고객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당신이 특정 상품 구매를 통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고, 당신이 왜 당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상품을 가끔 구매하는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도 당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갈구하는 것은 무엇이고, 당신이 다음에 어떤 소비 행위를 할지 등을 말이다. 과거의 마케터에게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가를 정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면 사물인터넷시대의 마케터는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고객의 컨텍스트에 대응하는 교감 시스템을 창출해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사물이 고객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기업은 이제 물건만 파는 존재가 아닌 것이다. 상품을 파는 시점부터 사용하고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브랜드는 끊임없이 고객과 교감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이 과정 속에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감 시스템이 작동해야만 고객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모든 시스템을 일컬어 마케팅 인텔리전스 시스템이라 부른다. _p. 123 '4장 : 스마트데이터' 중에서
'비콘' 시대가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비콘은 모바일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즉 고객의 온라인 정보와 오프라인 발걸음, 풋 트래픽foot traffic을 함께 공략할 수 있는 솔루션인 셈이다. 비콘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 특정 정보를 전달해주는 근거리 위치 기반 기술이다. 저전력 블루투스 4.0 칩을 사용하므로 동전 크기만 한 배터리로 약 2년간 기기가 작동된다고 한다. 비콘 기기가 설치된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에 정보가 푸시 알림으로 전달된다. 스마트폰 안에 있는 블루투스 기능과 비콘을통해 이용자의 이동 경로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로 주목받던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스마트폰을 근접시켜야만 작동이 가능했다. 앞으로 마케팅 프로모션에선 NFC 대신 비콘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비콘은 매장에서 고객에게 상품 설명, 리뷰, 프로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결제 솔루션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SK플래닛은 오프라인 상거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넥스트 커머스NEXT Commerce'를 제공하고 있다. 넥스트 커머스에는 스마트 월렛(모바일 전자지갑)을 발전시킨 새로운 통합 커머스 프로그램인' 시럽syrup'이 포함돼 있는데, 시럽은 고객 위치를 기반으로 쿠폰과 기프티콘을 보내주는 것은 물론 상품에 근접했을 때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제공한다. 시럽에는 GPS 기반 가상 반경 설정기술 지오 펜싱Geo-fencing과 비콘이 쓰였다. _pp. 163~164 '7장 : 실시간 마케팅' 중에서
어댑티브 마케팅과 같이 고객의 사적인 정보를 토대로 한 마케팅 기법이 나오면 항상 대두되는 것이 프라이버시 문제다. 사실 마케터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알고 행동까지 추적해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로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개인정보를 기업에 제공하는 일에 매우 익숙하다. 대개 그 이유는 기업이 제공하는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받기 위해서다. 나는 이를 프라이버시 스왑privacy swap이라 부른다.
프라이버시 스왑은 개인정보를 기업이 주는 부가 혜택과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휴대전화나 비콘으로 자신의 위치 정보를 일부러 노출하고 자신의 행동 정보까지도 노출하는 것은 기업이 자신의 정보와 행동에 어댑트해서 보다 편한 구매 경험이나 할인 혜택, 기타 부가 혜택을 제공하라는 의미다. 고객의 혜택과 연관되지 않은 기업의 정보 수집은 당연히 거절될 것이다
_p. 220 '8장 : 어댑티브 마케팅' 중에서
사물인터넷시대의 역동적 구매 형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채널을 통합적으로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멀티채널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판매 접점을 제공해 구매의 편리성을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반면, 옴니채널은 고객이 만나는 다양한 판매접점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면 모든 채널에서 일관성 있는 고객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옴니채널이 기업 유통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 하나에도 SNS, 이메일, 문자, 모바일 웹, 앱, 모바일 메신저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이 있다는 점만 생각해봐도 마케터는 모든고객 접점이 통합된 옴니채널로 빨리 이동해야 한다 _pp. 232~233 '9장 : 옴니채널' 중에서
브랜딩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느낌, 정체성을 수용자의 마음속에 심어주는 과정으로 브랜드가 고객의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
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를 나는 '깊은 통합deeper integration'이라 한다. 그래서 구글은 모토로라를 버리고 네스트를 인수했고, 드론 제작 스타트업인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Titan Aerospace를 인수했다. 애플은 헤드폰 '닥터 드레Dr. Dre'로 유명한 비츠 일렉트로닉스Beats Electronics를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 메신저 1위 회사 와츠앱WhatsApp을 인수했다. 이와 같이 빅브라더들이 인수전을 펼치는 것은 고객 생활의 중요 길목마다 자사의 브랜드를 깔아, 고객이 그 브랜드 안에서 생활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그들이 제공하는 기기와 사물은 바로 광고 플랫폼이 되고 상점이 된다.
광고대행 서비스는 이를 고려해 변화를 꾀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광고대행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브랜딩, 즉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였다. 그러나 광고의 역할이 매출까지 책임지게 된 시점에는 대행사 역시 매출에 책임이 있다. 앞으로 광고대행사는 크리에이티브는 물론이고 광고주의 매출까지도 책임져야 할 시대가 올 것이다. 이는 어떻게 보면 광고대행사들에게는 큰 기회다. 광고대행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기회를 활용하려면 광고에 대한 정의부터 다시 해야 한다. 즉 광고를 만들 때 제품 디자이너나 기술자와 같이 사고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고객 주위를 끊임없이 연결하고 맴도는 기기들이 어떻게 고객들에게 영향을 줄 것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과 기기가 만나는 컨텍스트 속에서 강력한 소구력을 가진 메시지를 개발할 수 있다. _p. 282~283 '11장 : 사물인터넷 광고' 중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특히 환영받는 분야는 건강관리, 즉 헬스케어 분야다. 시장조사기관인 트랜스 페어런시 마켓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20억 달러 규모이던 세계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은 2019년에 58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6.4퍼센트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시장조사기관 IDC역시 2014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량을 1,920만 대로 예상했다. 또한 향후 5년간 연평균 78.5퍼센트의 성장을 거쳐 2018년에는 1억 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건강관리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은 손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많이 나오는데 이를 손목형 웨어러블이라 한다. 손목형 웨어러블은 또 다시 스마트 밴드와 스마트 워치로 나뉜다. 최근 삼성이 독주하던 웨어러블 시장에 애플이 애플 워치를 출시하면서 시장은 점점 더 뜨거워져 가고 있다. _p. 316 '13장 : 인터넷 오브 미' 중에서
2014년 10월, 가상/증강 현실 시장이 또 한 번 술렁였다. 구글이 가상/증강현실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매직리프Magic Leaf'에 5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몇 달 새 페이스북이 증강현실 헤드셋을 만드는 오큘러스를 인수하고, 삼성이 기어VR을 발매했으며, 소니가 가상현실 헤드셋 모피어스Morpheus를 발표한 데 이어 MS가 룸 얼라이브Room Alive를 공개했다.
매직리프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손에서 미니 코끼리가 나와 공중에 떠다니거나 어린이방 안의 침대 위에서 발레리나가 실제로 공연을 하는 놀라운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처럼 가상과 현실을 기기로 구분하는 대신, 3D 광선을 활용해현실에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을 더해 훨씬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 회사의 전략이다. 이를 위해 매직리프는 사용자 안구의 움직임을 포착해 이미지를 안구에 투사하는 기술과 현실감이 뛰어난 '영화적 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3D 영상 기술 등을 선 보일 예정이다. _pp. 331~332 '13장 : 인터넷 오브 미' 중에서
LG는 홈챗으로 스마트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홈챗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전제품과 친구처럼 일상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가전제품의 원격 제어와 모니터링 및 콘텐츠 공유를 할 수 있다. 홈챗은 현재 삼성의 스마트홈처럼 홈 네트워크 서비스가 아니라 각 가전기기와 개별적으로 연결돼 소통하는 구조다. 가전 기기들의 상호운용성보다는 개별 기기의 원격 조작을 더 강조했다. 사물과의 더욱 나은 소통 방법을 강조한 홈챗은 친근하고, 따뜻하지만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 기계들에게는 엄격하게 일을 지시하는 개인비서와 같은 시스템이다.
홈챗이 '정말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던 LG는 2014년 9월 구글 및 사물인터넷 플랫폼 올조인 등 글로벌 스마트 플랫폼 업체들과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앳홈 플랫폼에 합류한 LG의 스마트 가전제품들은 이용자가 홈챗 채팅창 또는 네스트 단말기를 통해 외출/귀가를 입력하면 해당 모드에 맞게 집 안 스마트 가전들이 자동 설정된다. 외출 모드의 경우 냉장고는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스마트 절전 모드로 바뀌고, 로봇청소기는 홈 가드 기능을 작동한다. 에어컨, 스마트 조명, 무선 멀티룸 오디오 등은 동시에 전원이 꺼진다. LG전자는 네스트와 연동한 홈챗 서비스를 곧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_pp. 401~403 '14장 : 인터넷 오브 홈' 중에서
아직 완전한 해결책은 안 되지만 교통체증을 완화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나오고 있다. 시스코와 스위스의 보안회사 AGT 인터내셔널은 2014년 2월 스마트 트래픽 운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도로, 차량번호판 인식 시스템, 소셜미디어, 비디오 카메라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사고 등의 돌발상황을 예측, 파악, 해결해 교통체증을 해결하고자 했다.
교통체증은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스마트 교통신호 체계만으로도 크게 완화될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공대의 엘-탄타위El-Tantawy와 동료들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교통신호 체계에 관한 연구로 큰 주목을 받았다. 엘-탄타위는 게임이론과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교통신호가 실시간으로 교통 패턴을 학습해 신호 체계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엘 탄타위의 인공지능 교통신호 컨트롤러를 실제로 토론토의 시내 중심부에 있는 60개의 교차로에서 테스트한 결과 약 40퍼센트의 교통체증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각 컨트롤러가 서로 소통하면서 보낸 정보를 클라우드에 있는 컴퓨터가 분석한다. 이 분석된 정보는 다시 각 컨트롤러에 보내져 정해진 지역 전체의 교통흐름이 최적화된다.
_p. 415 '14장 : 인터넷 오브 더 시티' 중에서
이 책《 디스럽션》은 거대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세계로 들어가는 작은 문을 하나 열어놓은 것이라 자평한다. 이 문이 다른 학자들에게 더 좋은 연구를 할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기발한 사물인터넷 제품이 매일 새롭게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는 여기서 제시한 네 가지 전략의 테두리를 벗어난 제품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언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게 될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이 책의 마지막 교정을 보는 기간에도 책의 내용을 업데이트할 정도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연구는 일상이 되었고 항상 진행형이다. _pp. 425~430 'Epliogue' 중에서
목차
목차
Prologue_ 디스럽션, 이제 파괴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
Introduction_ 사물인터넷, 미래 비즈니스 전 영역을 좌우할 메가트렌드
PART I. 커넥슈머 혁명
1장. 만물이 연결된 세상
기계론적 유물론의 재림
'어메이징'의 시대
마케팅에 영혼이 깃들다
2장. 신이 된 소비자
염동력
천리안과 수정구슬
독심술
요술지팡이
순간이동술
신의 목소리
반인반기(半人半機)
마법의 집
PART II.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략
3장. 액티브데이터와 딥러닝
액티브데이터의 등장
딥러닝
뉴럴네트워크의 이해
딥러닝 경쟁
싱귤레리티를 꿈꾸는 구글의 맨해튼 프로젝트
인지컴퓨팅 분야의 패권을 노리는 페이스북
시리에 도전장을 내민 MS의 코타나
딥러닝 B2B 시장을 주도하는 IBM
구글 따라잡기에 나선 바이두
마케팅 의사결정 시스템
4장. 스마트데이터
빅데이터의 진화, 스마트데이터
정확성(Accuracy)
실행가능성(Deliverability)
민첩성(Agility)
전체성(Allness)
5장. 컨텍스트 기반 시장세분화
전통적 시장세분화의 문제점
컨텍스트를 확보하다
컨텍스트 기반의 완전세분화
디아지오와 네스트의 컨텍스트 세분화
마케팅 인텔리전스의 구현
6장. 처방적 타게팅
궁극의 마케팅 방법을 실현하다
처방적 데이터 분석
최적화모델
몬테카를로(Monte Carlo) 시뮬레이션
게임이론
의사결정 분석 모델
7장. 실시간 마케팅
실시간 마케팅, RTM
감성을 자극하는 RTM
'진실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RTM
실시간으로 빠르게 번지는 RTM
RTM 의 6가지 방법
고객 인터렉션
예기치 못한 뉴스
예정된 이벤트
장소 중심
예측적 분석
처방적 분석
RTM을 실현하는 다양한 기술
온라인 트래픽을 풋 트래픽으로 바꾼 비콘
머천다이저의 새로운 촉수들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홈 기기와 네트워크
RTM의 핵심 솔루션, 실내 위치확인 시스템
마케팅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글 맵스 인도어
애플 아이비콘
다양한 기술로 진화하는 IPS
우리 기업들의 움직임
근접마케팅
적시체험 마케팅, RTE
8장. 어댑티브 마케팅
협동적 필터링
고객맞춤화
어댑티브 마케팅 시 고려할 사항들
암묵적 고객맞춤화와 어댑티브 마케팅
어댑티브 마케팅 과학
프라이버시 스왑
9장. 옴니채널
채널의 진화
쇼루밍 현상
역(逆)쇼루밍 현상
멀티채널에서 옴니채널로
옴니채널의 과거와 현재
옴니채널의 미래
10장. 가격의 미래
스마트 서브스크립션 가격제
소유에서 스마트 임대로
스마트 정기구독 가격제
기기별 단순 가변제
어댑티브 가격제
암묵적 흥정 가격제
성과 가격제
사용자 평가 가격제
11장. 사물인터넷 광고
광고의 재정의
누가 사는 것인가?
확장된 역할
PART III.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
12장. 사물인터넷 제품개발을 위한 4가지 핵심 기능
예전부터 존재하던 사물인터넷 제품
교통카드와 하이패스
스마트홈 기술
인공지능
상호운용성
모니터링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13장. 인터넷 오브 미 Internet of Me
사기도박으로 시작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손목 위의 트레이너와 주치의
스마트 밴드
스마트 워치
구글 글래스
헬스케어 분야
자동차 분야
스포츠 분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미투(Me-Too) 글래스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링리
어비어링
미스핏 샤인
CSR 팬던트
자외선 보호팔찌 준
레찰
웨어러블과 패션의 만남
인터넷 오브 마이 베이비(Internet of My Baby)
기능성 게임화
웨어러블 결제 기능
웨어러블 기기의 한계
웨어러블 기기 개발 전략
상호운용성
고객중심 효용성 제고
14장. 인터넷 오브 홈 Internet of Home
마법의 집, 스마트홈
빅브라더 간 쟁탈전
구글의 안드로이드앳홈
애플의 홈키트
삼성과 SK의 스마트홈 사업
구글의 피지컬 웹 프로젝트
온도조절 시스템
홈 시큐리티
조명 시스템
가전제품
15장. 인터넷 오브 더 시티 Internet of the City
도시인가, 로봇인가?
스마트 주차
스마트 교통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환경
Epilogue_ 거대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다
Bibliography
Index
Introduction_ 사물인터넷, 미래 비즈니스 전 영역을 좌우할 메가트렌드
PART I. 커넥슈머 혁명
1장. 만물이 연결된 세상
기계론적 유물론의 재림
'어메이징'의 시대
마케팅에 영혼이 깃들다
2장. 신이 된 소비자
염동력
천리안과 수정구슬
독심술
요술지팡이
순간이동술
신의 목소리
반인반기(半人半機)
마법의 집
PART II.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략
3장. 액티브데이터와 딥러닝
액티브데이터의 등장
딥러닝
뉴럴네트워크의 이해
딥러닝 경쟁
싱귤레리티를 꿈꾸는 구글의 맨해튼 프로젝트
인지컴퓨팅 분야의 패권을 노리는 페이스북
시리에 도전장을 내민 MS의 코타나
딥러닝 B2B 시장을 주도하는 IBM
구글 따라잡기에 나선 바이두
마케팅 의사결정 시스템
4장. 스마트데이터
빅데이터의 진화, 스마트데이터
정확성(Accuracy)
실행가능성(Deliverability)
민첩성(Agility)
전체성(Allness)
5장. 컨텍스트 기반 시장세분화
전통적 시장세분화의 문제점
컨텍스트를 확보하다
컨텍스트 기반의 완전세분화
디아지오와 네스트의 컨텍스트 세분화
마케팅 인텔리전스의 구현
6장. 처방적 타게팅
궁극의 마케팅 방법을 실현하다
처방적 데이터 분석
최적화모델
몬테카를로(Monte Carlo) 시뮬레이션
게임이론
의사결정 분석 모델
7장. 실시간 마케팅
실시간 마케팅, RTM
감성을 자극하는 RTM
'진실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RTM
실시간으로 빠르게 번지는 RTM
RTM 의 6가지 방법
고객 인터렉션
예기치 못한 뉴스
예정된 이벤트
장소 중심
예측적 분석
처방적 분석
RTM을 실현하는 다양한 기술
온라인 트래픽을 풋 트래픽으로 바꾼 비콘
머천다이저의 새로운 촉수들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홈 기기와 네트워크
RTM의 핵심 솔루션, 실내 위치확인 시스템
마케팅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글 맵스 인도어
애플 아이비콘
다양한 기술로 진화하는 IPS
우리 기업들의 움직임
근접마케팅
적시체험 마케팅, RTE
8장. 어댑티브 마케팅
협동적 필터링
고객맞춤화
어댑티브 마케팅 시 고려할 사항들
암묵적 고객맞춤화와 어댑티브 마케팅
어댑티브 마케팅 과학
프라이버시 스왑
9장. 옴니채널
채널의 진화
쇼루밍 현상
역(逆)쇼루밍 현상
멀티채널에서 옴니채널로
옴니채널의 과거와 현재
옴니채널의 미래
10장. 가격의 미래
스마트 서브스크립션 가격제
소유에서 스마트 임대로
스마트 정기구독 가격제
기기별 단순 가변제
어댑티브 가격제
암묵적 흥정 가격제
성과 가격제
사용자 평가 가격제
11장. 사물인터넷 광고
광고의 재정의
누가 사는 것인가?
확장된 역할
PART III.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
12장. 사물인터넷 제품개발을 위한 4가지 핵심 기능
예전부터 존재하던 사물인터넷 제품
교통카드와 하이패스
스마트홈 기술
인공지능
상호운용성
모니터링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13장. 인터넷 오브 미 Internet of Me
사기도박으로 시작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손목 위의 트레이너와 주치의
스마트 밴드
스마트 워치
구글 글래스
헬스케어 분야
자동차 분야
스포츠 분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미투(Me-Too) 글래스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링리
어비어링
미스핏 샤인
CSR 팬던트
자외선 보호팔찌 준
레찰
웨어러블과 패션의 만남
인터넷 오브 마이 베이비(Internet of My Baby)
기능성 게임화
웨어러블 결제 기능
웨어러블 기기의 한계
웨어러블 기기 개발 전략
상호운용성
고객중심 효용성 제고
14장. 인터넷 오브 홈 Internet of Home
마법의 집, 스마트홈
빅브라더 간 쟁탈전
구글의 안드로이드앳홈
애플의 홈키트
삼성과 SK의 스마트홈 사업
구글의 피지컬 웹 프로젝트
온도조절 시스템
홈 시큐리티
조명 시스템
가전제품
15장. 인터넷 오브 더 시티 Internet of the City
도시인가, 로봇인가?
스마트 주차
스마트 교통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환경
Epilogue_ 거대한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다
Bibliography
Index
저자
저자
강시철
저자 강시철은 1980년대 초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 광고회사에서 일하다 중견 간부 시절에 돌연 사표를 던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광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창업한 종합광고 대행사가 꽤 잘 나가던 때, 또 다시 공부를 하겠다고 덤벼들어 불혹의 나이에 마케팅 박사학위를 받는다. 학문에 뜻은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대한 유혹 또한 떨치지 못해 어느 때는 학자의 모습으로, 또 어느 때는 사업가의 모습으로 변신해왔다. 저자는, 마치 배우 최민식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일반인도 아닌, 그렇다고 건달도 아닌 '반달' 캐릭터를 연기한 것처럼, 자신도 학자이면서 사업가인 반달 같은 삶을 살아왔고, 양쪽 다 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소위 반달들이 본능적으로 싸움터에서 생존해가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가듯 저자도 그렇게 치열하게 생존해왔다고 말한다.
1990년대 말, 박사과정 공부를 마칠 즈음 비즈니스의 큰 화두는 '인터넷'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당시 다른 사람들이 잘 도전하지 않던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의 '사물인터넷IoT 비즈니스에 대한 연구'는 이때부터 시작된 셈이다. 저자는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15년 넘는 꾸준한 연구 내용과 많은 학교 및 기업에서 강의한 내용을 축적해갔다. 그러던 중, 2014년에 서강대 MBA에서 '벤처 마케팅 컨설팅'이란 과목을 맡아 '사물인터넷 마케팅'을 소재로 몇 시간을 강의하며 학생들이 너무도 큰 관심을 보이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등록학생의 수만큼 청강생이 몰려드는 모습을 보며 강의 내용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야 할 필요를 느껴 이 책의 초고격인 강의용 '디스럽션'을 만들고, 그 뼈대에 실제 사례와 읽을거리로 살을 붙여 이 책《디스럽션》을 완성하게 된다.
저자는 지금도 '반달'의 삶을 즐기고 있다. 그는 현재 전기자동차, 전기선박,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하는 미국 상장법인 레오모터스㈜의 CEO로 재직 중이다. 또 한편으로는 사단법인 재능나눔컨설턴트협회 회장직과 각종 창업스쿨의 담임교수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창업과 사업을 돕고 있다. 이런 활동들은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좀 더 치열하게 연구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2014년에 세 명의 제자들과 함께 벤처기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핸디캡 마케팅》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책 쓰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았다고 말하는 저자는 《디스럽션》을 탈고하는 시점에 이미 다음 컨텐츠로, 첨단기술 비즈니스 세계를 해부하는 '초능력 주식회사'(가제)라는 원고를 집필 중에 있다.
1990년대 말, 박사과정 공부를 마칠 즈음 비즈니스의 큰 화두는 '인터넷'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당시 다른 사람들이 잘 도전하지 않던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의 '사물인터넷IoT 비즈니스에 대한 연구'는 이때부터 시작된 셈이다. 저자는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15년 넘는 꾸준한 연구 내용과 많은 학교 및 기업에서 강의한 내용을 축적해갔다. 그러던 중, 2014년에 서강대 MBA에서 '벤처 마케팅 컨설팅'이란 과목을 맡아 '사물인터넷 마케팅'을 소재로 몇 시간을 강의하며 학생들이 너무도 큰 관심을 보이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등록학생의 수만큼 청강생이 몰려드는 모습을 보며 강의 내용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야 할 필요를 느껴 이 책의 초고격인 강의용 '디스럽션'을 만들고, 그 뼈대에 실제 사례와 읽을거리로 살을 붙여 이 책《디스럽션》을 완성하게 된다.
저자는 지금도 '반달'의 삶을 즐기고 있다. 그는 현재 전기자동차, 전기선박,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하는 미국 상장법인 레오모터스㈜의 CEO로 재직 중이다. 또 한편으로는 사단법인 재능나눔컨설턴트협회 회장직과 각종 창업스쿨의 담임교수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창업과 사업을 돕고 있다. 이런 활동들은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좀 더 치열하게 연구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2014년에 세 명의 제자들과 함께 벤처기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핸디캡 마케팅》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책 쓰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았다고 말하는 저자는 《디스럽션》을 탈고하는 시점에 이미 다음 컨텐츠로, 첨단기술 비즈니스 세계를 해부하는 '초능력 주식회사'(가제)라는 원고를 집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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