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그리다(우리시대의 수필작가 93)
한만수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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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한만수는 지난?3년 동안?100여 편이 넘는 치열한 문장 수련을 거쳐 그 과정 속에서 문단에 필명을 올렸고,?이제?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개인의 이면사를 자전적 수필집으로 풀어내려고 한다.
그의 작품 속의 여정은 유년과 청년기의 애틋한 그리움의 시간과 공간을 찾아나서는?1막과 오로지 열정 하나로 헌신해 온 공직 생활의?2막 그리고 새로운 길을 예비하는 기대와 설렘의?3막으로 나누어져 있다.
1막은,?소백산 자락의 소박한 시골에서 태어난 작가가 오래 세상을 헤쳐나가라는 ‘만수萬壽’라는 이름을 달고 유년을 거쳐 도회지로 진학하여 주경야독으로 대학과 공직에 입문하기까지의 과정이다.?고향과 부모 형제,?선생님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으로부터?받아온 지독지정?犢之情을 담은 글들은 그의 인간적 본성이 유연한 서정성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수필집에서 작가가 한 자 한 자 힘을 주어 눌러 쓴 글은 공직생활?40년의 인생?2막이다.?말단 동서기에서 출발한 그는 대도시의 문화와 체육,?관광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결과까지 책임지는 자리에 이르렀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운영,?간송미술관 대구분원 유치,?안심지역 뉴타운 조성 등의 글은 그가 공들여 일군 지역 발전의 성과 보고서이다.?물론 이러한 사업들은 행정기관의 문서로서 잘 보존되어 있을 것이다.?하지만 몇 줄의 박제된 기록물로서는 피와 땀의 흔적들을 온전히 담을 수 없기에 그는 하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까지 인간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희로애락의 내면의 모습들을 보람과 반성,?다짐과 각오라는 가닥으로 직조해 내놓았다.?오로지 대의를 위해 직진해 오면서 때로는 소의를 지나쳐온 것에 대한 성찰의 서도 엿보인다.
이번 수필집의 표제가 『지도를 그리다』로 쓰여진 것은 여기까지 살아온 작가의 인생의 면면들을 한 장의 단면도로 정리해 보았다는 뜻도 있을 것이고,?한 전문 행정가가 우리에게 전하는 우리 시대의 안내도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또한 차곡차곡 쌓아온??인생의 지혜로 그려보는 작가의 인생?3막 설계도일 것도 같다.
이번 수필집을 통틀어 작가를 대변하고 있는 낱말은 ‘토고납신’이다.?‘마음속에 든 낡은 생각을 불어내고 새 바람을 담는다’는 이 말을 품고 새 걸음을 나서는 작가의 뒷모습이 무척 유쾌하고 당당해 보인다. -홍억선(한국수필문학관장)
그의 작품 속의 여정은 유년과 청년기의 애틋한 그리움의 시간과 공간을 찾아나서는?1막과 오로지 열정 하나로 헌신해 온 공직 생활의?2막 그리고 새로운 길을 예비하는 기대와 설렘의?3막으로 나누어져 있다.
1막은,?소백산 자락의 소박한 시골에서 태어난 작가가 오래 세상을 헤쳐나가라는 ‘만수萬壽’라는 이름을 달고 유년을 거쳐 도회지로 진학하여 주경야독으로 대학과 공직에 입문하기까지의 과정이다.?고향과 부모 형제,?선생님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으로부터?받아온 지독지정?犢之情을 담은 글들은 그의 인간적 본성이 유연한 서정성에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수필집에서 작가가 한 자 한 자 힘을 주어 눌러 쓴 글은 공직생활?40년의 인생?2막이다.?말단 동서기에서 출발한 그는 대도시의 문화와 체육,?관광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결과까지 책임지는 자리에 이르렀다.?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운영,?간송미술관 대구분원 유치,?안심지역 뉴타운 조성 등의 글은 그가 공들여 일군 지역 발전의 성과 보고서이다.?물론 이러한 사업들은 행정기관의 문서로서 잘 보존되어 있을 것이다.?하지만 몇 줄의 박제된 기록물로서는 피와 땀의 흔적들을 온전히 담을 수 없기에 그는 하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까지 인간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희로애락의 내면의 모습들을 보람과 반성,?다짐과 각오라는 가닥으로 직조해 내놓았다.?오로지 대의를 위해 직진해 오면서 때로는 소의를 지나쳐온 것에 대한 성찰의 서도 엿보인다.
이번 수필집의 표제가 『지도를 그리다』로 쓰여진 것은 여기까지 살아온 작가의 인생의 면면들을 한 장의 단면도로 정리해 보았다는 뜻도 있을 것이고,?한 전문 행정가가 우리에게 전하는 우리 시대의 안내도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또한 차곡차곡 쌓아온??인생의 지혜로 그려보는 작가의 인생?3막 설계도일 것도 같다.
이번 수필집을 통틀어 작가를 대변하고 있는 낱말은 ‘토고납신’이다.?‘마음속에 든 낡은 생각을 불어내고 새 바람을 담는다’는 이 말을 품고 새 걸음을 나서는 작가의 뒷모습이 무척 유쾌하고 당당해 보인다. -홍억선(한국수필문학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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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 1 부
공직을 시작하다
한韓 서기
기름 장수
물장사할머니의 은행나무
신호등을 켜준 시장
지금이라서 다행이다
낯선 벚꽃
제 2 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현지실사를 준비하며
스타디움에서 만난 대통령
몸바사에서 쓴 기적의 일기
보름간의 베를린 일기
특별한 기원제
9일간의 육상여정
우사인 볼트, 대구홍보대사가 되다
제 3 부
간송, 대구에 둥지를 트다
안심지역에 안심安心을 심다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제정
대구,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나서다
미완성의 그림들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열며
아름다운 도전
육상진흥센터 건립의 이면사裏面史
제 4 부
고향유정
지독지정
너들은 개안나?
사부곡思父曲
제가 업어 드릴게요
마음 마중 226
아내의 다림질
제 5 부
커튼을 열어 제치다
경칩驚蟄
낚시를 하며
돌아가는 길
맹지盲地
스물두 번째 1학기
자尺 259
지금 생각해보니
토고납신吐故納新
에필로그
발문
공직을 시작하다
한韓 서기
기름 장수
물장사할머니의 은행나무
신호등을 켜준 시장
지금이라서 다행이다
낯선 벚꽃
제 2 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현지실사를 준비하며
스타디움에서 만난 대통령
몸바사에서 쓴 기적의 일기
보름간의 베를린 일기
특별한 기원제
9일간의 육상여정
우사인 볼트, 대구홍보대사가 되다
제 3 부
간송, 대구에 둥지를 트다
안심지역에 안심安心을 심다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제정
대구,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나서다
미완성의 그림들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열며
아름다운 도전
육상진흥센터 건립의 이면사裏面史
제 4 부
고향유정
지독지정
너들은 개안나?
사부곡思父曲
제가 업어 드릴게요
마음 마중 226
아내의 다림질
제 5 부
커튼을 열어 제치다
경칩驚蟄
낚시를 하며
돌아가는 길
맹지盲地
스물두 번째 1학기
자尺 259
지금 생각해보니
토고납신吐故納新
에필로그
발문
저자
저자
한만수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심인고등학교, 영남대학교와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카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계명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유치기획팀장, 기획조정팀장, 청산팀장을 지냈고, 대구광역시 체육진흥과장, 창조프로젝트추진단장, 문화예술정책과장,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거쳐 시도 간 인사 교류로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역임했다.2021년, 계간 《수필세계》로 등단하였으며,알바트로스, 수필세계작가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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