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초 4: 배내골 계곡의 대혈투
김상원 대하소설
김상원 대하소설 『야초』제4권. 어렸을 때 인범에게 가혹하게 대했던 미란의 아버지는 인범의 도움으로 사채업자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쓰러져가던 회사도 다시 일으켜 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인범이 미란의 짝으로 부족함이 없겠다고 판단한 미란의 아버지가 복수를 그만두면 미란이와의 결혼을 성사시키겠다고 제안했지만 인범은 어렸을 때부터 다짐한 복수의 길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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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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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친 복수의 시나리오, 그 끝을 향하여!
어렸을 때 인범에게 가혹하게 대했던 미란의 아버지는 인범의 도움으로 사채업자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쓰러져가던 회사도 다시 일으켜 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인범이 미란의 짝으로 부족함이 없겠다고 판단한 미란의 아버지가 복수를 그만두면 미란이와의 결혼을 성사시키겠다고 제안했지만 인범은 어렸을 때부터 다짐한 복수의 길을 선택한다.
등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다니며 어쩔 수 없이 영란을 만나야 했던 인범은 영란의 억지와 애교로 그녀와 함께 산행을 같이 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영란과 그녀의 일행과 지리산을 찾은 인범은 듬직한 모습을 보여 일행들로부터 존중을 받는다. 또한 지리산 주지스님의 인범에 대한 평을 듣고, 인범의 외국어 실력과 한문 실력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일행은 인범을 다시 보게 된다.
하지만 영란은 인범을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여 그를 정복하려 밤에 그의 텐트를 덮치지만 인범의 거부에 실패한다. 그에 대한 반발감과 그의 싸움 실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영란은 일부러 다른 남자 일행을 도발하여 인범의 싸움 실력을 확인한다. 영란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크게 타박하지 않고 일을 진정시킨 인범을 결국 마음속으로 인정하게 된다.
소매치기들을 잡았던 일로 인범은 소매치기 무리의 복수의 대상이 된다. 그날도 아버지의 원수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인범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소매치기 무리와 맞닥뜨리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싸움을 벌인다. 이 일이 기사에 실리면서 인범의 처지가 곤란해질까 봐 걱정이 된 박정웅 과장은 자신의 고향인 배내골로 가서 기다리길 권한다.
배내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눈으로 확인한 인범은 배내마을 주민들이 관광사업으로 부유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먼저 묵묵히 청소를 시작한다. 그를 눈꼴사납게 보는 불량배 문호열 무리에게 구타당하면서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맞고 도망 다니며 마을 주민들을 위해 관광 사업을 추진한다.
저자의 말 중에서
필자는 『야인시대』와 『미야모토 무사시』 같은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 싶어 5부작을 계획하고 집필을 시작하여 12년 만에 탈고했다. 날치기에 의해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12살의 소년 고인범은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아버지의 원수를 갚겠다고 맹세했다. 어린 시절 추위와 배고픔으로 눈물겨운 처절한 굴곡진 삶을 살면서 오직 아버지의 원수 갚음만 생각했다. 필자는 주인공 고인범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범죄인들에게 짓밟히는 약자를 도우는 싸움꾼의 삶과 휴머니즘적인 삶을 엮었다.
목차
목차
원한을 도움으로
산행
6·25와 파르티잔
영란이 인범을 싸움에 끌어들이다
법철 스님
보은(報恩)
날치기들의 보복
배내골
마을청소
시비
관광마을 조성 의논
마을 회의
저자
저자
부산 출생, 《한국소설》 신인상 등단(2002)
<수상> 설송문학상, 향파 이주홍문학상 소설 부문, 부산문학상 대상, 부산가톨릭문학상
<저서> 장편소설 『세월이 흐르는 강』, 단편집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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