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손바닥이다(빛나는 시 100인선 14)
김선진 시선집
김선진 시선집 [마음은 손바닥이다]. 사람과의 인연 설정의 연결고리에 대한 집념과 함께 인간관계의 정감에서 오는 존재를 확인하는 과정이 철저하게 추구되고 있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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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장석주/시인ㆍ문학평론가
김선진 시인의 작품은 사람과의 인연 설정의 연결고리에 대한 집념과 함께 인간관계의 정감에서 오는 존재를 확인하는 과정이 철저하게 추구되고 있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인간관계를 "무수한 고통과 슬픔"보다는 "사람으로 인한 끈끈한 수액 같은 기쁨과 그리움"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그가 가족관계와 인간관계의 설정을 "끈끈한 수액"의 인연관계의 관점에 잡고 있음은 그의 일상적 관심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정감의 교류 및 현실적 교감의 문제에 있음을 알 수 있다.
- 조병무/문학평론가ㆍ전 동덕여대 교수
작품 중에는 하늘, 햇살, 빛을 사용한 시들도 많았다. 작자는 이런 어휘를 사용하여 더 한층 자기의 개성을 살리고 있다. 작품 중에는 고난, 이별, 허무함 등을 노래하는 것이 없었는데 그것은 작자가 보는 시선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 쪽 즉 밝고 높은 것만 읊는다는 것은 그 반대되는 것도 다 알고 있다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시 전체가 꿋꿋하고 바른 길 위에 서 있음은 기쁜 일이다.
- 이탄/시인ㆍ전 한국외대 교수
목차
목차
1부 백일홍
적막에 들다
다리
황금 물고기
콩잎
아버지의 가을
내 안에도 마르지 않는 염전이 있다
물과 사람
세상이 묻는다면 ㆍ Ⅰ
세상이 묻는다면 ㆍ Ⅱ
세상이 묻는다면 ㆍ Ⅲ
숲이 만난 세상
백일홍
산행 ㆍ Ⅰ
산행 ㆍ Ⅱ
하얀 것은 말없음표와 서로 통하는 걸까
냉동고冷凍庫
말[語] ㆍ Ⅰ
말[語] ㆍ Ⅱ
손
사람과 사람사이 ㆍ 2
허수아비
숲, 눈과 귀를 열다
2부 촛농의 두께만큼
단풍 ㆍ 1
단풍 ㆍ 2
단 하루쯤
시계
집
나무는 당당하다
맹꽁이
사진 ㆍ Ⅰ
사진 ㆍ Ⅱ
두더지
세상 참담기 ㆍ 1
창덕궁을 거닐다
선자령仙子嶺
사람, 사람
촛농의 두께만큼
마음은 손바닥이다
살아갈수록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ㆍ Ⅰ
살아갈수록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ㆍ Ⅱ
방황의 끝은
세상을 뜬다는 게 별거 아니야 ㆍ I
목련
부음訃音
3부 봄의 소리 왈츠
카프카의 절망에 비가 내리고
짝사랑
바람 ㆍ 1
바람 ㆍ 2
봄의 소리 왈츠
인연 ㆍ Ⅰ
인연 ㆍ Ⅲ
여자
한강에서
이별 그리고 연습 ㆍ Ⅰ
이별 그리고 연습 ㆍ Ⅲ
이별 그리고 연습 ㆍ Ⅴ
양재천의 달
연鳶
상처 ㆍ Ⅴ
저녁 무렵
사람에게로
홍화문을 들어서며
감옥
진주眞珠
3번 기둥
구덕골의 처녀
4부 깨우치게 하소서
태산은 눈을 감고 ㆍ Ⅰ
태산은 눈을 감고 ㆍ Ⅱ
늘
세상살이
깨우치게 하소서
산 사람 되어
유산
정禎 ㆍ Ⅰ
정禎 ㆍ Ⅳ
정禎 ㆍ Ⅶ
정禎 ㆍ Ⅷ
그 해 여름의 노을
방울 소리
청사포에서
기일忌日
산소 오르는 길
언제나 모자람이다
유월의 뻐꾹새
장터 일기
한 통의 행복
헬멧
실종
김선진의 시세계
적막의 시 | 장석주(시인ㆍ문학평론가)
김선진론 | 조병무(전 동덕여대 교수ㆍ문학평론가)
만남의 시학 | 이 탄(시인ㆍ전 한국외대 교수)
저자
저자
경남 양산에서 태어남
부산여자중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월간 《詩文學》 신인상으로 등단(1989)
한국현대시인상 수상(2012)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문학의집·서울」 회원, 시문학회 회원, 한국PEN클럽 이사, 가톨릭문인회 회원.
시집 《끈끈한 손잡이로 묶어주는 고리는》, 《촛농의 두께만큼》, 《숲이 만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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