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 시가 되어 너에게 닿는 날
정기원 아홉번째 시집
115편의 사랑의 연시로 엮인 시집으로 시인이 수년간 써 온 사랑의 시 수백 편에서 간추렸다. 혼자서 마음에 촛불을 켜고 밤새 꺼지지 않도록 소중하게 지켜낸 그리움의 마음이 시집으로 환생한 것으로, 작가는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남편처럼 ‘결코 마침표를 찍지 않’는 감히 무결점의 사랑을 꿈꾸며 그리하여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실로 기적 같은 일임을 온 마음을 다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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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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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사랑을 잃은 슬픔을, 그로서 얻은 그리움을 무작정 소모하지 않는다. 바람에 꽃잎이 지고, 가장 그리운 이가 나에게 등을 돌려도 절망한 채로 감정을 허비하지 않는다. 아프다고 그리움의 마음을 닫는 법이 없다. 그리움이라는 가장 숭고한 방법으로 사랑을 완성시킨다. 그 순수함은 한결같고, 대책 없고, 무모하지만 눈물 나도록 희망적이다. 그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사랑을 가장 숭고한 위치로 올려놓는다.
시인은 115편의 사랑의 연시로 이번 시집을 엮었다. 그가 수년간 써 온 사랑의 시 수백 편에서 간추려진 것이다. 혼자서 마음에 촛불을 켜고 밤새 꺼지지 않도록 소중하게 지켜낸 그리움의 마음이 시집으로 환생한 것이다. 그는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남편처럼 '결코 마침표를 찍지 않'는 감히 무결점의 사랑을 꿈꾼다. 그리하여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실로 기적 같은 일임을 온 마음을 다해 알린다. - 최은하(수필가, 기자)
목차
목차
사랑1/12
~
사랑28/39
제2부|어찌 이런 기적 같은 날을
사랑29/42
~
사랑56/69
제3부|생의 전부가 외길이었네
사랑57/72
~
사랑86/101
제4부|네 안부를 묻는다
사랑87/104
~
사랑114/131
|추천의 글|그리움으로 완성하다(최은하 수필가·기자)/132
저자
저자
1982년 6월에 받은 첫 임지는 영천 지곡초등학교이다. 이후 자양·북안·상송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경주 안강·옥산·산대·모량초등학교에서 근무했다. 2004년 영천으로 돌아와 포은·신녕초등학교에서 보직교사로 있으면서 특별히 아이들의 과학교육에 힘을 쏟았다. 2010년 3월 교감이 되어 경주 천포·영천 신녕·중앙초등학교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영천신녕초등학교, 2017년 포은초등학교, 2019년 임고 평천초등학교 교장으로 있다가 2020년 북안초등학교로 임지를 옮겨 현재 아이들과 행복한 학교생활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2015년 2월 「해동문학」 봄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1집 『한낮의 풍경』, 2집 『봄비 내리시네』, 3집 『그 골목길 가로등』, 4집 『그리움을 걸다』, 5집 『빈 의자에 앉다』, 6집 『민들레 필 날을 기다리다』, 7집 『시간의 숨결』, 8집 『너와 나를 위한 위로』를 출간했다.
공무원 문예대전에 출품하여 은상과 동상, 신라문화제 백일장 · 목월 백일장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한국문협, 경북문협, 영천문협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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