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전(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22)
단재 신채호 전기소설
단재 신채호 전기소설 [이순신전]. 나라 잃은 울분에 찬 독립운동가 신채호는 이순신 같은 영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끝에 위기를 책임진 진짜 리더 이순신의 비장한 생애를 그렸다. 하루하루를 분투하며 보낸 한 독립운동가의 ‘영웅에 대한 간절한 부름’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리더십의 부재를 겪고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에 커다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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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위기를 책임진 진짜 리더 이순신의 비장한 생애
임진년(1592년) 전쟁이 발발하고 왜적들이 침략해 들어오자 선조를 비롯한 고관 벼슬아치들은 자신들의 안위를 살피는 데만 급급했다. 한양을 버리고 의주로 달아난 왕의 소식에 백성들은 의지할 곳을 잃었고 바다에서 연일 승전보를 전하는 이순신만이 그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이순신의 점점 커져가는 영향력을 두려워한 선조는 왕명 불복이란 죄목으로 순신을 잡아들이고 원균에게 이순신을 대신하여 부산포의 왜적을 소탕하라 명하나 원균은 왜적에 크게 패하고 전투 중 사망한다. 그제야 이순신의 진가를 확인한 선조가 이순신을 복권하고 불리한 전세이니 육지에서 방어할 것을 권하자 이순신이 답한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나이다."
나라 잃은 울분에 찬 독립운동가 신채호는 이순신 같은 영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을사조약 후 관직의 길도 마다하고 오직 독립운동에 일신을 불사른 독립운동가 신채호로서는 위기를 책임지는 진짜 리더를 바랐던 것이다. 만약 이순신이 지금 여기 있었다면, 그가 임진년처럼 혜성처럼 나타나 그때와 같이 왜적들을 소탕해줄 수 있다면…. 신채호의 '이순신전'을 읽다보면 영웅 이순신의 재림을 바라는 그의 간절한 소망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나라를 잃을 설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루하루를 분투하며 보낸 한 독립운동가의 '영웅에 대한 간절한 부름'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리더십의 부재를 겪고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에 커다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목차
제1장 서론 / 8
제2장 이순신이 어렸을 때와 소시적의 일 / 11
제3장 이순신의 출신과 그 후의 곤란 / 16
제4장 오랑캐를 막던 조그만 싸움과 조정에서 인재를 구함 / 21
제5장 이순신이 전쟁을 준비 / 25
제6장 부산 바다로 구원하려고 간 일 / 28
제7장 이순신이 옥포에서 첫 번 싸움 / 33
제8장 이순신의 제2전(당포) / 36
제9장 이순신의 제3전(견내량) / 44
제10장 이순신의 제4전(부산) / 49
제11장 제5전 후의 이순신 / 54
제12장 이순신의 구나 / 60
제13장 이순신이 옥에 들어갔다가 나오던 동안 집과 나라의 비참한 운수 / 69
제14장 이순신의 통제사 재임과 명량에서 대승첩 / 75
제15장 왜적의 말로 / 84
제16장 진린의 중도의 변함과 노량의 대전 / 92
제17장 이순신의 반구와 그 유한 / 100
제18장 이순신의 제장과 그 유적과 그 기담 / 106
제19장 결론 / 119
작가 연보 / 126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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