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23)
현진건 중단편 14선
하층민의 비극적인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 단편소설의 기초를 세운 소설가 현진건의 중단편 소설 모음집 [운수 좋은 날]. 이 책에는 역설적 아이러니 기법으로 일제강점기 하층민의 비루한 생활상을 보여준 「운수 좋은 날」, 인물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B사감과 러브레터」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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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국 근대단편소설의 초석으로 평가받는 현진건의 중단편 소설 14편!
「빈처」 「운수 좋은 날」 등 하층민의 비극적인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 단편소설의 기초를 세운 소설가 현진건.
그의 단편소설은 어떤 작품도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없을 만큼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그는 단편소설 「빈처」로 호평을 받으며 소설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역전적 아이러니 기법으로 일제강점기 하층민의 비루한 생활상을 보여준 「운수 좋은 날」, 인물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B사감과 러브레터」 등 날카로운 필치의 작품으로 단편소설의 대가로 우뚝 섰다.
44세의 생을 마감한 그의 일대기도 소설만큼이나 선이 굵다. 그는 《동아일보》 사회부장으로 있을 때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자 일장기를 삭제하고 보도한 사건으로 구속되는 등 강단과 지조의 언론인으로 이름을 떨쳤다. 일생을 곤궁한 생활을 했으면서도 친일문학에 가담하지 않은 채 꼿꼿한 자세로 일관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목차
목차
[단편]
술 권하는 사회 / 9
운수 좋은 날 / 23
B사감과 러브레터 / 36
할머니의 죽음 / 44
고향 ? 그의 얼굴 / 58
빈처 / 66
희생화 / 86
불 / 113
까막잡기 / 122
사립정신병원장 / 137
신문지와 철창 / 148
정조와 약가 / 162
그리운 흘긴 눈 / 178
[중편]
타락자 / 191
작가연보 / 258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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