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뚜기는 왜 어물전 망신을 시켰을까?(신기방기 전통문화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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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를 고스란히 품은
전통 시장 한 바퀴!
‘왕’ 말고 ‘서민’의 이야기를 담은
진짜 역사 이야기!
「신기방기 전통문화」시리즈 획일적인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자! 전통 시장에 깃든 선조들의 삶을 엿보는 진짜 역사 이야기! 수많은 역사책이 있지만, 우리의 역사 지식은 획일적이고 한정적입니다. 그것은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신기방기 전통문화>시리즈는 지금은 쓸모가 없어서 사라져 가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합니다. 수백 년간 이어온 전통문화로 알아보는 우리만의 진짜 역사책입니다.
전통 시장 한 바퀴!
‘왕’ 말고 ‘서민’의 이야기를 담은
진짜 역사 이야기!
「신기방기 전통문화」시리즈 획일적인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자! 전통 시장에 깃든 선조들의 삶을 엿보는 진짜 역사 이야기! 수많은 역사책이 있지만, 우리의 역사 지식은 획일적이고 한정적입니다. 그것은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신기방기 전통문화>시리즈는 지금은 쓸모가 없어서 사라져 가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합니다. 수백 년간 이어온 전통문화로 알아보는 우리만의 진짜 역사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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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싸전, 어물전, 과물전, 드팀전, 유기전……. 싸전은 쌀을 팔고, 어물전에서는 생선을 팔고, 과일을 팔던 과물전 등 이렇게 판매하는 물건에 따라 이렇게 부르는 이름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만 그랬던 것이 아닙니다. 전통 시장을 가 보면 그 이름은 다르지만 가게들이 같은 방식으로 물건을 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공간에 모아 두긴 했지만, 그릇 진열대, 장난감 진열대, 채소 진열대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꼴뚜기는 왜 어물전 망신을 시켰을까?》는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_인사가 오가는 반가운 시골"과 "2장_서민들의 애환이 가득한 옛 장터" 편에서는 전통 시장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들려줍니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전통 시장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이어졌는지, 선조 들은 전통시장에서 무엇을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장_옛 장터를 지키던 점방들 :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4장_뜨내기 장돌뱅이 : 장사꾼은 오 리 보고 십 리 간다" 편에서는 전통 시장의 세부적인 구성과 장사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재미있는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장터가 어떻게 역사가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물건 하나, 점방 하나가 사라진다는 것은 그리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용하며 수천 년을 이어온 우리의 이야기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와 관련된 언어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전통 시장을 소개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 냈습니다.
▶전통문화와 함께 이어온 우리의 진짜 역사 이야기!
우리 선조들의 수백 년 삶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이야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쓸모없고 하찮다고 생각하는 것들에는 그냥 잊어버리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이야기는 우리 선조의 희로애락의 모습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역사책은 '왕'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왕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지요. 수많은 평범한 백성과 그들의 일상도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책은 평범한 우리의 역사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사라져 가는 전통 시장에서 찾아보는 우리의 진짜 역사 이야기입니다.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시장이 얼마나 중요한 역사의 현장인지를 깨달았어요.
장터는 수백 년 전부터 이어오는 서민의 삶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할머니들은 이제 너무 늙으셨고, 돈벌이보다 재미 삼아 장터에 나온다는 말씀을 듣자 한 가지 걱정이 밀려왔어요. 그 중요한 서민의 역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을 쓰기로 했어요. 단순히 장터에 무엇이 있고, 어떤 게 재미있고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장터가 우리 민족에게 어떤 곳인지를 살펴 보자는 생각으로 썼어요.
우리는 역사를 배울 때 보통 사건 위주로 배우죠. 언제 무슨 일이 있었나 그 일은 왜 일어났을까? 등등. 하지만 그것이 역사의 전부는 아니지요.
역사란 단순히 지난 과거를 나열하는 게 아니니까요. 지난 과거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가를 배우는 것이 진짜 역사 공부가 아닐까 해요.
-저자의 말 중에서
▶민중의 삶이 시작되고 발전해 간, 전통 시장
역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오일장은 1470년 (성종1년) 전라도 나주에 섰던 시장이라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당시 극심한 흉년이 들자 나주 사람들이 5일에 한 번씩 모여 서로 남는 것을 교환해 극복했다고 합니다. 이를 장문이라고 했고, 인근 지방으로도 퍼졌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일장의 시작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곳'이었던 셈입니다.
장이 열리는 날이면 마을의 거의 모든 사람이 장을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에서는 물건을 사고파는 것 말고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니까요.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했습니다.
또 오일장은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요즘이야 인터넷이나 텔레비전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하지만, 당시에는 장터에서 세상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오일장에서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정인수 작가는 전통 시장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그러면서 장터 어르신들의 기억과 경험이 중요한 역사의 한 갈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르신들의 기억과 역사 자료를 비교하여 집필한 책이 바로《꼴뚜기는 왜 어물전 망신을 시켰을까?》입니다.
싸전, 어물전, 과물전, 드팀전, 유기전……. 싸전은 쌀을 팔고, 어물전에서는 생선을 팔고, 과일을 팔던 과물전 등 이렇게 판매하는 물건에 따라 이렇게 부르는 이름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옛날에만 그랬던 것이 아닙니다. 전통 시장을 가 보면 그 이름은 다르지만 가게들이 같은 방식으로 물건을 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공간에 모아 두긴 했지만, 그릇 진열대, 장난감 진열대, 채소 진열대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꼴뚜기는 왜 어물전 망신을 시켰을까?》는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_인사가 오가는 반가운 시골"과 "2장_서민들의 애환이 가득한 옛 장터" 편에서는 전통 시장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들려줍니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전통 시장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이어졌는지, 선조 들은 전통시장에서 무엇을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장_옛 장터를 지키던 점방들 :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4장_뜨내기 장돌뱅이 : 장사꾼은 오 리 보고 십 리 간다" 편에서는 전통 시장의 세부적인 구성과 장사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재미있는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장터가 어떻게 역사가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물건 하나, 점방 하나가 사라진다는 것은 그리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용하며 수천 년을 이어온 우리의 이야기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와 관련된 언어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전통 시장을 소개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 냈습니다.
▶전통문화와 함께 이어온 우리의 진짜 역사 이야기!
우리 선조들의 수백 년 삶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이야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쓸모없고 하찮다고 생각하는 것들에는 그냥 잊어버리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이야기는 우리 선조의 희로애락의 모습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역사책은 '왕'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보편적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왕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지요. 수많은 평범한 백성과 그들의 일상도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책은 평범한 우리의 역사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사라져 가는 전통 시장에서 찾아보는 우리의 진짜 역사 이야기입니다.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시장이 얼마나 중요한 역사의 현장인지를 깨달았어요.
장터는 수백 년 전부터 이어오는 서민의 삶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할머니들은 이제 너무 늙으셨고, 돈벌이보다 재미 삼아 장터에 나온다는 말씀을 듣자 한 가지 걱정이 밀려왔어요. 그 중요한 서민의 역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을 쓰기로 했어요. 단순히 장터에 무엇이 있고, 어떤 게 재미있고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장터가 우리 민족에게 어떤 곳인지를 살펴 보자는 생각으로 썼어요.
우리는 역사를 배울 때 보통 사건 위주로 배우죠. 언제 무슨 일이 있었나 그 일은 왜 일어났을까? 등등. 하지만 그것이 역사의 전부는 아니지요.
역사란 단순히 지난 과거를 나열하는 게 아니니까요. 지난 과거들이 현재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가를 배우는 것이 진짜 역사 공부가 아닐까 해요.
-저자의 말 중에서
▶민중의 삶이 시작되고 발전해 간, 전통 시장
역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오일장은 1470년 (성종1년) 전라도 나주에 섰던 시장이라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당시 극심한 흉년이 들자 나주 사람들이 5일에 한 번씩 모여 서로 남는 것을 교환해 극복했다고 합니다. 이를 장문이라고 했고, 인근 지방으로도 퍼졌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일장의 시작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곳'이었던 셈입니다.
장이 열리는 날이면 마을의 거의 모든 사람이 장을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에서는 물건을 사고파는 것 말고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니까요.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했습니다.
또 오일장은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요즘이야 인터넷이나 텔레비전 등을 통해 소식을 접하지만, 당시에는 장터에서 세상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오일장에서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정인수 작가는 전통 시장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그러면서 장터 어르신들의 기억과 경험이 중요한 역사의 한 갈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르신들의 기억과 역사 자료를 비교하여 집필한 책이 바로《꼴뚜기는 왜 어물전 망신을 시켰을까?》입니다.
목차
목차
제1장 인사가 오가는 반가운 시골 장터
정을 나누는 장터 … 011 사철 변함없는 전문 가게 … 012
철마다 파는 것이 다른 좌판 … 016 맛도 좋고 값도 싼 먹거리 … 017
제2장 인사가 오가는 반가운 시골 장터
오일장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022 우리 선조들은 장에서 무엇을 샀을까? … 025 가는 날이 장날? … 027
제3장 옛 장터를 지키던 점방들 :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싸전 싸전에 가서 밥 달라고 한다 … 032
어물전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037
과물전 과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042
드팀전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 047
유기전 그릇도 차면 넘친다 … 052
사기전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 057
옹기전 독 깨고 장 쏟는다 … 061
쇠전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 … 067
푸줏간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걸음 … 075
시목전 나무가 묵어야 쌀이 묵는다 … 080
대장간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논다 … 085
그밖에 가게들 난장에서 도떼기시장까지 … 090
제4장 뜨내기 장동뱅이 : 장사꾼은 오 리 보고 십 리 간다
약장수 애들은 가라, 아줌마는 당겨 앉고 … 097
땅꾼 땅꾼에도 꼭지가 있다 … 101
각설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 104
엿장수 꾼보다 엿장수가 많다 … 108
방물장수 장사꾼은 오 리 보고 십 리 간다 … 115
동동구리무 딸은 예쁜 도둑 … 118
풍각쟁이 장꾼은 하나인데 풍각쟁이는 열둘 … 122
전기수 책을 읽어 주는 이야기 장사꾼 … 127
사주쟁이 미래를 엿보는 사람 … 132
야바위꾼 도둑놈이 제 발 저린다 … 136
부록 장터 용어 … 140
정을 나누는 장터 … 011 사철 변함없는 전문 가게 … 012
철마다 파는 것이 다른 좌판 … 016 맛도 좋고 값도 싼 먹거리 … 017
제2장 인사가 오가는 반가운 시골 장터
오일장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022 우리 선조들은 장에서 무엇을 샀을까? … 025 가는 날이 장날? … 027
제3장 옛 장터를 지키던 점방들 :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싸전 싸전에 가서 밥 달라고 한다 … 032
어물전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037
과물전 과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042
드팀전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 047
유기전 그릇도 차면 넘친다 … 052
사기전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 057
옹기전 독 깨고 장 쏟는다 … 061
쇠전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 … 067
푸줏간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걸음 … 075
시목전 나무가 묵어야 쌀이 묵는다 … 080
대장간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논다 … 085
그밖에 가게들 난장에서 도떼기시장까지 … 090
제4장 뜨내기 장동뱅이 : 장사꾼은 오 리 보고 십 리 간다
약장수 애들은 가라, 아줌마는 당겨 앉고 … 097
땅꾼 땅꾼에도 꼭지가 있다 … 101
각설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 104
엿장수 꾼보다 엿장수가 많다 … 108
방물장수 장사꾼은 오 리 보고 십 리 간다 … 115
동동구리무 딸은 예쁜 도둑 … 118
풍각쟁이 장꾼은 하나인데 풍각쟁이는 열둘 … 122
전기수 책을 읽어 주는 이야기 장사꾼 … 127
사주쟁이 미래를 엿보는 사람 … 132
야바위꾼 도둑놈이 제 발 저린다 … 136
부록 장터 용어 … 140
저자
저자
정인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레일로드> 잡지 편집장을 하면서 우리나라 방방곡곡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현재 전남 곡성의 미성 짚풀 공예 문화원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전통문화를 강의하고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쉼표 여행》, 《내가 찾은 도공》, 《교과서 역사 여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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