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도깨비와 꽁치(꼬마둥이그림책 8)(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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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본 적 없는 우리 도깨비의 착한 모습
도깨비는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자연귀라고 합니다. 시골에서 흔히 쓰던 호미, 빗자루, 주걱, 멍석 같은 물건들이 오래도록 사람의 손때가 묻고 정이 들면 영물(신령스런 물건)이 되어 도깨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세상 모든 물건에는 정령(무생물 같은 여러 가지 물건에 깃들어 있다는 혼령)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도깨비는 무섭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고, 장난치기 좋아하고, 꾀가 많고, 힘이 세기도 합니다. 또 믿기지 않는 신통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이 그림책에 나오는 버들도깨비는 뿔 달린 도깨비가 아닙니다. 생각하기 좋아하고, 시를 짓기도 하는 이웃의 또래 친구 같습니다.
도깨비는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자연귀라고 합니다. 시골에서 흔히 쓰던 호미, 빗자루, 주걱, 멍석 같은 물건들이 오래도록 사람의 손때가 묻고 정이 들면 영물(신령스런 물건)이 되어 도깨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세상 모든 물건에는 정령(무생물 같은 여러 가지 물건에 깃들어 있다는 혼령)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도깨비는 무섭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고, 장난치기 좋아하고, 꾀가 많고, 힘이 세기도 합니다. 또 믿기지 않는 신통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이 그림책에 나오는 버들도깨비는 뿔 달린 도깨비가 아닙니다. 생각하기 좋아하고, 시를 짓기도 하는 이웃의 또래 친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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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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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하는 버들도깨비
버들도깨비는 버드나무가 숲을 이룬 냇둑에 살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냇둑을 걸어 학교에 가는 소년(초등학교 2학년) 금동이를 만납니다. 산골짝 외딴집에 사는 금동이는 늘 혼자입니다. 버들도깨비는 외톨이 금동이와 친구 하려고 장난을 걸지만 금동이는 귀찮아합니다. 가난하고,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사는 금동이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학교에서 동시를 짓던 날, 금동이는 '쌀밥과 꽁치'라는 시를 지었습니다. 하얀 쌀밥에 꽁치고기 반찬을 배불리 먹는 게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버들도깨비는 금동이가 지은 시를 읽고 마음 아파하며 금동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장터 박 서방네 밥집으로 달려가 흰 쌀밥과 꽁치구이를 얻어다 개다리소반에 차려 줍니다. 짠 하고 도깨비의 신통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과 꽁치고기! 밥상을 마주한 금동이와 어머니는 맛있는 행복을 느낍니다.
'인정이 없으면 정의로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쌀밥 한 사발과 꽁치구이를 내준 밥집 아저씨는 인정의 보답으로 사발만 한 금덩이를 받았습니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이 보은으로 복을 받은 것입니다.
[화가의 말]
'버들도깨비와 꽁치'를 그리는 동안 집 근처 냇가를 자주 산책했습니다. 연둣빛으로 물든 냇둑을 거닐며 금동이가 시 읊는 소리도 듣고, 보름달이 뜬 밤 버들도깨비가 시를 짓는 모습도 바라보고, 금동이가 힘차게 달려갈 때 버들도깨비와 함께 헉헉대며 뒤를 쫓기도 했습니다.
'버들도깨비와 꽁치'를 그리지 않았다면 그저 스쳐 지나는 평범한 냇가 풍경이었을 것입니다. 버들도깨비와 금동이, 그리고 밥집의 박 서방처럼 착한 마음이 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달을 보고 시를 짓고, 어딘가로 훌쩍 여행을 떠나는 버들도깨비가 더욱 멋져 보입니다.
버들도깨비는 버드나무가 숲을 이룬 냇둑에 살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냇둑을 걸어 학교에 가는 소년(초등학교 2학년) 금동이를 만납니다. 산골짝 외딴집에 사는 금동이는 늘 혼자입니다. 버들도깨비는 외톨이 금동이와 친구 하려고 장난을 걸지만 금동이는 귀찮아합니다. 가난하고,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사는 금동이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학교에서 동시를 짓던 날, 금동이는 '쌀밥과 꽁치'라는 시를 지었습니다. 하얀 쌀밥에 꽁치고기 반찬을 배불리 먹는 게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버들도깨비는 금동이가 지은 시를 읽고 마음 아파하며 금동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장터 박 서방네 밥집으로 달려가 흰 쌀밥과 꽁치구이를 얻어다 개다리소반에 차려 줍니다. 짠 하고 도깨비의 신통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과 꽁치고기! 밥상을 마주한 금동이와 어머니는 맛있는 행복을 느낍니다.
'인정이 없으면 정의로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쌀밥 한 사발과 꽁치구이를 내준 밥집 아저씨는 인정의 보답으로 사발만 한 금덩이를 받았습니다. 착한 일을 한 사람이 보은으로 복을 받은 것입니다.
[화가의 말]
'버들도깨비와 꽁치'를 그리는 동안 집 근처 냇가를 자주 산책했습니다. 연둣빛으로 물든 냇둑을 거닐며 금동이가 시 읊는 소리도 듣고, 보름달이 뜬 밤 버들도깨비가 시를 짓는 모습도 바라보고, 금동이가 힘차게 달려갈 때 버들도깨비와 함께 헉헉대며 뒤를 쫓기도 했습니다.
'버들도깨비와 꽁치'를 그리지 않았다면 그저 스쳐 지나는 평범한 냇가 풍경이었을 것입니다. 버들도깨비와 금동이, 그리고 밥집의 박 서방처럼 착한 마음이 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달을 보고 시를 짓고, 어딘가로 훌쩍 여행을 떠나는 버들도깨비가 더욱 멋져 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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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
저자
이상배
동화를 쓰면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책 《도깨비 삼시랑》 《메밀묵 도깨비》 《엄마, 쉬고 싶어요》, 동화집 《책읽는 도깨비》 《책귀신 시간도둑》 《수상한 도깨비》 《책귀신 세 종대왕》 《100원의 행복》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들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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