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찻잔의 역사 홍차로 풀어보는 영국사(티소믈리에를 위한)
홍차로 풀어보는 영국사
『티소믈리에를 위한 영국 찻잔의 역사』는 영국의 역사를 따라 차와 찻잔 그리고 그 문화에 대해 알아본 책이다. 차는 동양에서 시작했지만, 홍차만큼은 영국에서 태동부터 발전되는 과정을 함께 했고, 찻잔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홍차는 영국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고, 홍차의 찻잔은 그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총 7장으로 구분되어 있는 이 책에는 다양한 그림과 사진 자료들을 통해 아름다운 문양의 찻잔 속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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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찻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애프터눈 티나, 티파티는 향긋한 차,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아름다운 찻잔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찻잔은 파티플래닝이나 테이블세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 파티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과 음료이고 이들은 모두 어디에 담기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영국의 역사를 따라 차와 찻잔 그리고 그 문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찻잔의 변화상을 확인하는 것은 그냥 보기에 좋은 찻잔(접시)을 찾는 것과는 다른 즐거움과 만족감을 줄 것이다.
홍차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 영국의 역사
차는 동양에서 시작한 것이지만, 그중 홍차만큼은 서양의 정서와 문화를 가득 담은 차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영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데, 홍차의 태동부터 발전되는 과정을 모두 함께 한 곳이기 때문이다. 찻잔 역시 마찬가지다. 동양의 것과는 확연히 다른 홍차의 찻잔은 그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상당부분 영국과 연관되어 있다. 이렇게 영국의 역사는 홍차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영국에 들어간 이래로 차는 영국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차 및 찻잔의 변화와 홍차 예절의 형성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보는 것이 좋다. 우리의 문화가 그러하듯, 홍차 문화 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하나의 커다란 홍차 문화를 형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국의 역사적 흐름에 기대어 홍차와 홍차의 찻잔, 그리고 홍차의 예절 등을 살펴본다면,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문양의 찻잔 속 다채로운 이야기
총 7장으로 구분되어 있는 이 책에는 앞서 언급한대로 서양 차의 시작을 소개하는 1장을 시작으로 홍차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는 현대의 이야기까지의 내용이 모두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역사적인 내용의 언급 뒤에는 각 장의 칼럼에 당시의 다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 밖에 각 시대를 설명할 수 있는 당시의 문학 작품 등을 통해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당시의 찻잔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티소믈리에를 위한 영국 찻잔의 역사 - 홍차로 풀어보는 영국사』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그림과 사진 자료들을 통해 조금 더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많은 내용의 이야기들을 녹여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부록에는 연표와 해당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도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통해 해당 시대상과 차 문화를 엿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책을 통해 홍차를 좋아하는 분들과 찻잔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알찬 정보를 얻고 보는 즐거움이 선물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 차 문화가 서양에 퍼지기 시작하다
◆ 서양인이 주목한 차 문화
◆ 티볼로 차를 마시던 귀족들
◆ 차를 잔 받침에 옮겨 담아 마시는 예절
◆ 우이차의 유행이 시작되다
◆ 차 문화가 일반 시민한테 퍼지다
제 2장 영국산 도자기 산업의 탄생
◆ 티가든의 유행
◆ 건강한 느낌의 차가 주목받다
◆ 영국산 도자기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다
◆ 신고전주의에서 탄생한 자스퍼 웨어
◆ 차의 관세 문제 ? 보스턴 차 사건
◆ 차의 관세 문제 ? 영국 내에서의 세율 인하
◆ 본차이나의 탄생
제 3장 블루 & 화이트의 유행
◆ 프린스 리젠트의 등장
◆ 황태자가 사랑한 '이마리'가 유행하다
◆ 블루 & 화이트의 유행
◆ 차의 자유무역이 시작되다
◆ 식민지 인도에서 차 재배가 시작되다
제 4장 상류층의 애프터눈 티
◆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와 결혼
◆ 아삼종이 인정받아 재배지가 확대되다
◆ 다르질링 지방에서 재배가 시작되다
◆ 애프터눈 티의 유행
◆ 애프터눈 티를 장식한 티세트
◆ 삶의 질을 높여준 만국 박람회
제 5장 중산층과 노동자 계급의 티타임
◆ 중산층의 티타임
◆ 앨버트 공의 죽음과 공중위생의 진화
◆ 티 클리퍼의 활약
◆ 티 클리퍼에서 증기선으로
◆ 실론에서의 차 재배
◆ 절대 금주 운동 ? 술 대신 홍차
◆ 노동자 계급에 정착한 하이 티 문화
제 6장 생활 속으로 스며든 새로운 찻잔
◆ 육아 차의 유행
◆ 홍차 점의 유행
◆ 아트 앤 크래프트 운동의 발단
◆ 자포니즘의 유행
◆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 60주년 ? 여왕의 부활
제 7장 찻잔과 홍차의 미래
◆ 영국에서 세계로 퍼져나간 홍차
◆ 대량 생산 ? 대량 소비에 대응한 티백
◆ 생활 방식에 따라 찻잔과 즐기는 법이 변화하다
◆ 다양한 디자인의 한정판 찻잔이 등장하다
◆ '아르누보'와 '아르데코'의 유행
◆ 전쟁터에서도 홍차를 마시다
◆ 21세기, 찻잔의 미래
부록
◆ 본문에 나오는 건물과 브랜드의 홈페이지 URL
◆ 간략 연표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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