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원숭이(양장본 HardCover)
『첫번째 원숭이』는 초과학 이야기를 동화로 그려낸 책이다. 땅에 덜어져 흙묻은 사과를 우연히 처음으로 흘러가는 개울물에 씻어 먹게 된 원숭이. 그냥 먹을 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있는 사과 먹는 법이면서, 원숭이들의 식량도 풍부해지는 이 방법을 다른 원숭이들에게 알려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 모두들 기존의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과연 모든 원숭이들은 새로운 사과먹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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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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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학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이 동화는 한번 읽고 나면 '시작이 반'이며, '무엇이든 새로운 시도와 도전에는 시련이 따르기 마련이나 열심히 노력하면 항상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흔한 교훈의 이야기로 느껴진다. 그러나 이상하게 이 동화의 결말에는 이해할 수 없는 급진적인 전환이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도대체 이 이야기의 참뜻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한다. 필자는 이런 결말에 대한 설명을 작가 프롤로그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물질적인 교류가 없었는데도 인간의 의식은 시공을 초월하여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을까? 그 옛날 이집트인과 마야인은 서로 교류가 없었는데도 비슷한 피라미드 구조의 신전을 건설했던 것처럼… 어떤 의식과 생각이 일정한 패턴으로 구성원 사이에서 구조화되거나 열망으로 일정량이 채워진다면, 이런 의식과 영혼의 구조와 패턴은 바로 시공을 초월하여 전파될 수 있다는 현상을 일본의 원숭이 집단에서 벌어진 '땅에 떨어진 고구마 씻어먹기의 전파 과정'을 통해 확인한 바가 있다. 이 동화는 이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동화이다. 그래서 이 동화 말미에 필자의 다음과 같은 말에 특별히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줄거리
땅에 덜어져 흙묻은 사과를 우연히 처음으로 흘러가는 개울물에 씻어 먹게 된 원숭이. 그냥 먹을 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있는 사과 먹는 법이면서, 원숭이들의 식량도 풍부해지는 이 방법을 다른 원숭이들에게 알려주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다. 모두들 기존의 생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첫번째 원숭이의 사과먹는 방법을 처음으로 이해하고 따라한 몇몇 친구들과 함께 어렵고 힘들지만 이 방법을 알려나간다. 10년이란 세월동안 겨우 99마리의 원숭이만이 이 방법을 받아들였는데 100번째 원숭이가 나타나자마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마을 전체, 심지어 마을 밖 다른 원숭이 세계에도 땅에 떨어진 사과를 씻어먹는 법이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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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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