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구
사회 변혁을 꿈꾼 노동안전보건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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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 노동운동, 정치조직운동을 거쳐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초대 소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고 이훈구(1960~2020)의 구술생애사. 생전에 진행한 구술 작업에 고인과 가깝게 지낸 18명의 구술을 더해 활동가 이훈구의 생애와 활동 내역, 사상을 소상히 기록했다. 노동자를 조직하고 권리 주체로 세우는 일에 일평생 매진한 이훈구는 이를 위해 가장 구체적인 현장의 안전 문제, 노동자의 몸과 삶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았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 작업장 연구와 시스템 개선,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 실천단, 주간연속 2교대제 프로젝트 등 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안전보건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지역으로 실천을 확장하는 한편, 더 많은 주체, 더 다양한 영역과 교류하고 섞이며 결국 세상을 바꾸는 운동으로 나아가고자 했다.
구술 전반에 걸쳐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한 이훈구는 노동자가 몸의 주인으로서 나의 노동과 건강을 돌아보고, 이를 시작으로 직접 건강권과 좋은 삶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현장 노동자 주체 만들기와 연구소의 역할을 고민했다. 이윤보다 노동자의 몸과 삶을 실현하는 세상을 위해 활동한 이훈구에 대해, 구술 작업에 참여한 가족, 선후배, 노동운동 동료들은 진지하고 성실한 활동가, 끈질기고 급진적인 실천가, 사람을 좋아하고 권위적이지 않은 선배, 자유롭고 새로운 시도를 즐긴 동지, 노동자에게 헌신하며 지지해 준 버팀목으로 그를 회고한다. 이 책은 학생운동을 시작한 1979년부터 작고한 2020년까지 한 개인의 생애사이자 한국 현대사, 노동운동사로서,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조직적 노동운동의 흐름과 노동안전보건운동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 기능할 것이다.
구술 전반에 걸쳐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한 이훈구는 노동자가 몸의 주인으로서 나의 노동과 건강을 돌아보고, 이를 시작으로 직접 건강권과 좋은 삶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현장 노동자 주체 만들기와 연구소의 역할을 고민했다. 이윤보다 노동자의 몸과 삶을 실현하는 세상을 위해 활동한 이훈구에 대해, 구술 작업에 참여한 가족, 선후배, 노동운동 동료들은 진지하고 성실한 활동가, 끈질기고 급진적인 실천가, 사람을 좋아하고 권위적이지 않은 선배, 자유롭고 새로운 시도를 즐긴 동지, 노동자에게 헌신하며 지지해 준 버팀목으로 그를 회고한다. 이 책은 학생운동을 시작한 1979년부터 작고한 2020년까지 한 개인의 생애사이자 한국 현대사, 노동운동사로서,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조직적 노동운동의 흐름과 노동안전보건운동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 기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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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끊임없이 현장으로, 노동자에게로, 세상 속으로 섞여 들어
'빌어먹으며, 거지발싸개 같이' 살고자 한 활동가 이훈구의 생애
이 책의 주인공 이훈구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9년부터 2020년까지 40여 년간 사회를 변혁하기 위해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 이훈구는 1979년 학생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2005년경 정치조직운동을 정리할 때까지, 그리고 2002년부터 2020년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노동보건안전운동을 매개로 사회 변혁, 나아가 모든 사람이 주체가 되는 '삶으로서의 운동'을 꿈꿨다. 이 책은 긴 사회변혁운동 과정에서 형성된 이훈구의 문제의식과 활동을 중심으로 그의 생애를 정리했다.
이훈구는 대학 탈춤반에서 사회과학을 학습하던 시기에 1979년 10.26사태, 1980년 광주민중항쟁을 지나며 신군부정권을 규탄했고, 이후 노동 현장으로 이전해 공장에서 일하다 1985년부터 인천 제파PD 그룹에서 지역 활동을 했다. 1987년 6월 민중항쟁과 7,8,9월 노동자 대투쟁을 거쳐 1989년에 조직 내분으로 정치조직 활동을 중단한다. 그는 1980년대의 지나친 이념 지향성과 대리운동 방식, 민주적 소통과 훈련의 부족, 자기 검열과 헌신의 강요에 문제의식이 있었고, 전노협 백서 작업, 한국노동정치이론연구소 세미나 등에 참여하며 인식의 변화 과정을 가졌다. 1999년부터는 정치조직 '노동자의 힘' 창립에 참여해 조직위원장, 연대사업위원장 등을 지내며 투쟁 전반을 담당했다. '조직 중심주의'로 평가될 만큼 계급정당 결성 실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였으나 내부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처리 문제를 계기로 2005년 탈퇴했다. 이때 이훈구는 계급적 주체를 형성하려면 현실 문제에 천착해 구체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현장에서부터 이를 시도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가장 구체적인 나의 몸과 노동과정으로부터 시작해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을 바꿀 주체가 된다는 것
이훈구가 삶의 마지막까지 노동안전보건운동에 매진한 것은 이윤과 노동자의 몸과 삶이 부딪히는 경계, 즉 실제 노동과정에 주목해야 노동자계급 주체 형성이 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훈구가 초대 소장을 지낸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한노보연, 2003년 출범)는 기존 단체의 전문주의, 산업재해 인정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노동과정을 강조해 산업재해의 원인 해결에 집중하면서 현장 노동자의 투쟁을 통한 건강권 쟁취를 중시했다. 한노보연의 현장 프로젝트 사업과 노동조합 실천단 지원은 현장 노동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획이었고, 작업 방식과 노동시간을 개선하는 여러 성과를 남겼다. 나아가 이훈구는 노동안전보건운동이 궁극적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운동이며, 따라서 노동안전보건 문제에서 나아가 세상 사람들의 건강 문제, 보건의료 영역과 섞이며 사회복지, 사회 공공성 문제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는 "운동을 어떻게 삶으로 확장할 것인가"에 관한 이훈구의 끈질긴 고민이 잘 드러난다. '죽은 노동'이 아닌 '산 노동'을 한다는 것은 현장 노동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삶의 주체, 노동의 주체로서의 정치로 나아가는 일이라고 보았다. 그가 생각한 운동은 "혁명을 꿈꾸는가 아닌가"의 차원이 아닌 "노동, 노동시간을 자본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관장하며 주도해 나가는 것"으로 파악된다. 같은 세대의 운동가들이 보수 기득권이 되는 세월 동안, 끊임없이 공장에서 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며 "섞여야 한다, 넓혀야 한다"고 당부한 이훈구의 생애를 통해 한 노동운동가의 사상과 실천을 엿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운동과 더 나은 삶을 전망할 수 있다.
'빌어먹으며, 거지발싸개 같이' 살고자 한 활동가 이훈구의 생애
이 책의 주인공 이훈구는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79년부터 2020년까지 40여 년간 사회를 변혁하기 위해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했다. 이훈구는 1979년 학생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2005년경 정치조직운동을 정리할 때까지, 그리고 2002년부터 2020년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노동보건안전운동을 매개로 사회 변혁, 나아가 모든 사람이 주체가 되는 '삶으로서의 운동'을 꿈꿨다. 이 책은 긴 사회변혁운동 과정에서 형성된 이훈구의 문제의식과 활동을 중심으로 그의 생애를 정리했다.
이훈구는 대학 탈춤반에서 사회과학을 학습하던 시기에 1979년 10.26사태, 1980년 광주민중항쟁을 지나며 신군부정권을 규탄했고, 이후 노동 현장으로 이전해 공장에서 일하다 1985년부터 인천 제파PD 그룹에서 지역 활동을 했다. 1987년 6월 민중항쟁과 7,8,9월 노동자 대투쟁을 거쳐 1989년에 조직 내분으로 정치조직 활동을 중단한다. 그는 1980년대의 지나친 이념 지향성과 대리운동 방식, 민주적 소통과 훈련의 부족, 자기 검열과 헌신의 강요에 문제의식이 있었고, 전노협 백서 작업, 한국노동정치이론연구소 세미나 등에 참여하며 인식의 변화 과정을 가졌다. 1999년부터는 정치조직 '노동자의 힘' 창립에 참여해 조직위원장, 연대사업위원장 등을 지내며 투쟁 전반을 담당했다. '조직 중심주의'로 평가될 만큼 계급정당 결성 실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였으나 내부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처리 문제를 계기로 2005년 탈퇴했다. 이때 이훈구는 계급적 주체를 형성하려면 현실 문제에 천착해 구체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현장에서부터 이를 시도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가장 구체적인 나의 몸과 노동과정으로부터 시작해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을 바꿀 주체가 된다는 것
이훈구가 삶의 마지막까지 노동안전보건운동에 매진한 것은 이윤과 노동자의 몸과 삶이 부딪히는 경계, 즉 실제 노동과정에 주목해야 노동자계급 주체 형성이 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훈구가 초대 소장을 지낸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한노보연, 2003년 출범)는 기존 단체의 전문주의, 산업재해 인정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노동과정을 강조해 산업재해의 원인 해결에 집중하면서 현장 노동자의 투쟁을 통한 건강권 쟁취를 중시했다. 한노보연의 현장 프로젝트 사업과 노동조합 실천단 지원은 현장 노동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획이었고, 작업 방식과 노동시간을 개선하는 여러 성과를 남겼다. 나아가 이훈구는 노동안전보건운동이 궁극적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운동이며, 따라서 노동안전보건 문제에서 나아가 세상 사람들의 건강 문제, 보건의료 영역과 섞이며 사회복지, 사회 공공성 문제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책에는 "운동을 어떻게 삶으로 확장할 것인가"에 관한 이훈구의 끈질긴 고민이 잘 드러난다. '죽은 노동'이 아닌 '산 노동'을 한다는 것은 현장 노동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삶의 주체, 노동의 주체로서의 정치로 나아가는 일이라고 보았다. 그가 생각한 운동은 "혁명을 꿈꾸는가 아닌가"의 차원이 아닌 "노동, 노동시간을 자본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관장하며 주도해 나가는 것"으로 파악된다. 같은 세대의 운동가들이 보수 기득권이 되는 세월 동안, 끊임없이 공장에서 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며 "섞여야 한다, 넓혀야 한다"고 당부한 이훈구의 생애를 통해 한 노동운동가의 사상과 실천을 엿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운동과 더 나은 삶을 전망할 수 있다.
목차
목차
발간사
들어가는 글
1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린 시절
1. 용두동과 상계동에서의 성장 과정
2. 어려운 집안의 '귀한 아들'
3. 아주대 공대 입학
2장 아주대 탈춤반 활동과 기청연합팀 활동
1. 아주대 탈춤반 참여
1) 탈춤반 활동
2) 학습과 의식의 전환
3) 1979년 10월 첫 탈춤 공연
4) 1979년 10ㆍ6 사태
2. 기청연합팀: '진영' 활동
1) 1980년 광주민중항쟁 이후 새문안교회 연좌 농성
2) 민주노조에 탈춤반을 만들다
[내가 만난 이훈구] 민경서, 유영란
3장 노동현장 투신과 인천지역 정치서클 활동
1. 노동현장으로의 존재 이전 준비
2. 인천지역의 정치서클 활동
1) 인천지역 정치서클의 형성 과정
2) 「113」문건 작성과 다른 지역 제파PD 그룹의 반응
3) 인천 조직 내부의 분열과 활동 정리
3. 1980년대 활동에 관한 문제의식
4장 운동의 새로운 모색과 휴지기
1. 마산창원지역 현장운동의 시도
2. 전노협 백서 작업 참여와 운동의 단절 시기
5장 노동자의 힘
1. '노동자의 힘' 결성
2. 조직위원장의 활동 1: 투쟁 활동
1) 2001년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의 구조조정 저지 투쟁
2) 근골격계 투쟁: 노동강도 강화 저지 투쟁
3) 2002~2003년 '에바다 비리 재단 퇴진과 정상화'를 위한 투쟁
3. 조직위원장의 활동 2: 조직사업
4. '노동자의 힘' 상근자인 이훈구
1) 상근자들의 활동 조건과 관계
2) 이훈구의 조직 중심성
5. 2003년 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
1) 투쟁의 준비 과정
2) 전국노동자대회, 마지막 폭력투쟁
3) 구속, 수배, 도피 생활
4) 투쟁에 대한 문제의식
6. '노동자의 힘' 활동에 대한 문제의식과 탈퇴
[내가 만난 이훈구] 박성인, 김재광, 전주희
6장 결혼생활과 이훈구
1. 연애와 결혼
2. 인천에서의 결혼생활
3. 수유스낵 운영과 다시 현장으로
4. 생활경제의 의존성
5. 별거 그리고 이혼
6. 부부관계에서의 이훈구, 가부장적인 남성
7. 감정, 부부관계에 관해 새로이 주목하는 이훈구
7장 노동안전보건운동
1절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창립과 활동 방향
1. 노동운동에 대한 문제의식과 노동안전보건운동의 참여 계기
2.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결성
3. 한노보연의 활동 방향: 현장성ㆍ전문성ㆍ계급성
4. 한노보연 결성 초기 상황: 소장과 사무처장의 도피
2절 한노보연 운영과 문제의식
1. 2004년 '교대제' 현장세미나와 현장 프로젝트 사고
2. 2005년 한노보연 운영 체계의 정비
1) 집단지도 체계로의 운영 체계 전환
2) 2005년 '상근자 파동'과 연구소 재정 문제
3) 한노보연 상근자들의 일상 활동
3. 2006년 '4대 실천 의제' 설정과 노동자계급 주체 형성의 문제
4. 2007년 '4대 실천 의제'와 네 가지 과제
5. 2009년, 반자본주의 노동안전보건운동과 '1회원 1과제 실현'
1) 경제 위기와 '노동시간 단축 및 생활임금 쟁취' 주장
2) '1회원 1과제 실현': 회원을 주체로, 회원들의 '필요'에 기초한 운동
6. 2011년 '중장기 전망모임'
7. 2013년 사회화 방안 모색과 2018년 '열린 조직'의 지향
[내가 만난 이훈구] 김정수, 공유정옥, 손진우
3절 현장 프로젝트
1. 초기 근골격계 투쟁
1) 대우조선 집단 요양 투쟁과 근골격계 문제의 사회화
2) 신자유주의에 맞선 노동운동으로서 근골격계 투쟁이 가능했던 이유와 의미
2. 현장 프로젝트의 방향과 개별화된 노동자들
1) 현장 프로젝트 방향: 노동자를 주체로
2) 총자본의 대응과 개별화된 노동자들
3. 현대자동차 노조 프로젝트
1) 2004년 주간연속 2교대제 연구
2) 2005년 현대자동차 노동강도 평가와 대안 마련 연구
4. 두원정공 노조 프로젝트
1) 근골격계 프로젝트
2) 주간연속 2교대와 '3무 원칙'
5. 사례 확산을 위한 실천 방향 찾기
1) 2008~09년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 프로젝트와 현장 프로젝트의 방향 모색
2) 2016년 실천 사례를 만드는 새로운 모색
[내가 만난 이훈구] 권영국, 이기만
4절 지역 활동
1. 부산연구소에서 부산사무소로의 변화
2. 경기지역 사무실 개설과 지역 연대 활동
1) 경기지역 연대 활동의 의미
2) 수원 촛불과 수원지역 운동포럼
3. 충남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의 결성
1) 2014년 동희오토 산재 인정 투쟁의 결합
2) '행복한 서산을 꿈꾸는 노동자 모임'과 노동자 건강권 모임
3) 충남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의 결성
[내가 만난 이훈구] 이숙견, 최진일
5절 연대 활동
1. 한노보연의 공동투쟁·공동활동 모색과 실천
1) 의제에 따른 전국 공동투쟁의 시도
2) 2006년 노동안전네트워크 구성과 활동
3) 2011년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준)과 2013년 이후 노동안전보건 단체 간담회
4) 최근 연대운동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
2.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투쟁과 공동대책위원회: 공동논의, 공동실천, 공동책임의 모범
3. 반올림 투쟁: 노동안전보건운동의 새로운 전형 만들기
1)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활동
2) 반올림의 큰 그림을 그리며, '신명' 나게 투쟁하는 이훈구
3) 정세 속에서 투쟁 방향을 찾도록 이끈 이훈구
[내가 만난 이훈구] 이종란
8장 이훈구의 돌아보기: "삶을 사는 사람들의 운동"을 꿈꾸며
1. 처음 맞은 안식년, 그리고 개인의 특성
1) 안식년 보내기: 경전 읽기와 연찬 프로그램
2)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3) 혁명가의 꿈과 아쉬움으로 남은 것
2. 노동안전보건운동에 관한 소회
1) 20여 년, 가장 많이 변한 것과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2) 현장 중심성에 대한 평가
3) 다양한 운동과의 교류와 섞임, 그리고 다수화 전략
4) '계급성·전문성·현장성'을 새롭게 쓸 필요
5) 향후 노동안전보건운동에서 주목해야 할 것
3. 하고 싶었던 일, 했으면 하는 일
4. 활동의 개인적 의미
1) 활동의 동력
2) 한노보연 활동의 개인적 의미
3) 한노보연에서의 이훈구
5. 운동의 삶으로의 확장, 삶을 사는 사람들의 운동
이훈구 연혁
참고자료
들어가는 글
1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린 시절
1. 용두동과 상계동에서의 성장 과정
2. 어려운 집안의 '귀한 아들'
3. 아주대 공대 입학
2장 아주대 탈춤반 활동과 기청연합팀 활동
1. 아주대 탈춤반 참여
1) 탈춤반 활동
2) 학습과 의식의 전환
3) 1979년 10월 첫 탈춤 공연
4) 1979년 10ㆍ6 사태
2. 기청연합팀: '진영' 활동
1) 1980년 광주민중항쟁 이후 새문안교회 연좌 농성
2) 민주노조에 탈춤반을 만들다
[내가 만난 이훈구] 민경서, 유영란
3장 노동현장 투신과 인천지역 정치서클 활동
1. 노동현장으로의 존재 이전 준비
2. 인천지역의 정치서클 활동
1) 인천지역 정치서클의 형성 과정
2) 「113」문건 작성과 다른 지역 제파PD 그룹의 반응
3) 인천 조직 내부의 분열과 활동 정리
3. 1980년대 활동에 관한 문제의식
4장 운동의 새로운 모색과 휴지기
1. 마산창원지역 현장운동의 시도
2. 전노협 백서 작업 참여와 운동의 단절 시기
5장 노동자의 힘
1. '노동자의 힘' 결성
2. 조직위원장의 활동 1: 투쟁 활동
1) 2001년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의 구조조정 저지 투쟁
2) 근골격계 투쟁: 노동강도 강화 저지 투쟁
3) 2002~2003년 '에바다 비리 재단 퇴진과 정상화'를 위한 투쟁
3. 조직위원장의 활동 2: 조직사업
4. '노동자의 힘' 상근자인 이훈구
1) 상근자들의 활동 조건과 관계
2) 이훈구의 조직 중심성
5. 2003년 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
1) 투쟁의 준비 과정
2) 전국노동자대회, 마지막 폭력투쟁
3) 구속, 수배, 도피 생활
4) 투쟁에 대한 문제의식
6. '노동자의 힘' 활동에 대한 문제의식과 탈퇴
[내가 만난 이훈구] 박성인, 김재광, 전주희
6장 결혼생활과 이훈구
1. 연애와 결혼
2. 인천에서의 결혼생활
3. 수유스낵 운영과 다시 현장으로
4. 생활경제의 의존성
5. 별거 그리고 이혼
6. 부부관계에서의 이훈구, 가부장적인 남성
7. 감정, 부부관계에 관해 새로이 주목하는 이훈구
7장 노동안전보건운동
1절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창립과 활동 방향
1. 노동운동에 대한 문제의식과 노동안전보건운동의 참여 계기
2.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결성
3. 한노보연의 활동 방향: 현장성ㆍ전문성ㆍ계급성
4. 한노보연 결성 초기 상황: 소장과 사무처장의 도피
2절 한노보연 운영과 문제의식
1. 2004년 '교대제' 현장세미나와 현장 프로젝트 사고
2. 2005년 한노보연 운영 체계의 정비
1) 집단지도 체계로의 운영 체계 전환
2) 2005년 '상근자 파동'과 연구소 재정 문제
3) 한노보연 상근자들의 일상 활동
3. 2006년 '4대 실천 의제' 설정과 노동자계급 주체 형성의 문제
4. 2007년 '4대 실천 의제'와 네 가지 과제
5. 2009년, 반자본주의 노동안전보건운동과 '1회원 1과제 실현'
1) 경제 위기와 '노동시간 단축 및 생활임금 쟁취' 주장
2) '1회원 1과제 실현': 회원을 주체로, 회원들의 '필요'에 기초한 운동
6. 2011년 '중장기 전망모임'
7. 2013년 사회화 방안 모색과 2018년 '열린 조직'의 지향
[내가 만난 이훈구] 김정수, 공유정옥, 손진우
3절 현장 프로젝트
1. 초기 근골격계 투쟁
1) 대우조선 집단 요양 투쟁과 근골격계 문제의 사회화
2) 신자유주의에 맞선 노동운동으로서 근골격계 투쟁이 가능했던 이유와 의미
2. 현장 프로젝트의 방향과 개별화된 노동자들
1) 현장 프로젝트 방향: 노동자를 주체로
2) 총자본의 대응과 개별화된 노동자들
3. 현대자동차 노조 프로젝트
1) 2004년 주간연속 2교대제 연구
2) 2005년 현대자동차 노동강도 평가와 대안 마련 연구
4. 두원정공 노조 프로젝트
1) 근골격계 프로젝트
2) 주간연속 2교대와 '3무 원칙'
5. 사례 확산을 위한 실천 방향 찾기
1) 2008~09년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 프로젝트와 현장 프로젝트의 방향 모색
2) 2016년 실천 사례를 만드는 새로운 모색
[내가 만난 이훈구] 권영국, 이기만
4절 지역 활동
1. 부산연구소에서 부산사무소로의 변화
2. 경기지역 사무실 개설과 지역 연대 활동
1) 경기지역 연대 활동의 의미
2) 수원 촛불과 수원지역 운동포럼
3. 충남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의 결성
1) 2014년 동희오토 산재 인정 투쟁의 결합
2) '행복한 서산을 꿈꾸는 노동자 모임'과 노동자 건강권 모임
3) 충남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의 결성
[내가 만난 이훈구] 이숙견, 최진일
5절 연대 활동
1. 한노보연의 공동투쟁·공동활동 모색과 실천
1) 의제에 따른 전국 공동투쟁의 시도
2) 2006년 노동안전네트워크 구성과 활동
3) 2011년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준)과 2013년 이후 노동안전보건 단체 간담회
4) 최근 연대운동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
2.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투쟁과 공동대책위원회: 공동논의, 공동실천, 공동책임의 모범
3. 반올림 투쟁: 노동안전보건운동의 새로운 전형 만들기
1)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활동
2) 반올림의 큰 그림을 그리며, '신명' 나게 투쟁하는 이훈구
3) 정세 속에서 투쟁 방향을 찾도록 이끈 이훈구
[내가 만난 이훈구] 이종란
8장 이훈구의 돌아보기: "삶을 사는 사람들의 운동"을 꿈꾸며
1. 처음 맞은 안식년, 그리고 개인의 특성
1) 안식년 보내기: 경전 읽기와 연찬 프로그램
2)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3) 혁명가의 꿈과 아쉬움으로 남은 것
2. 노동안전보건운동에 관한 소회
1) 20여 년, 가장 많이 변한 것과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2) 현장 중심성에 대한 평가
3) 다양한 운동과의 교류와 섞임, 그리고 다수화 전략
4) '계급성·전문성·현장성'을 새롭게 쓸 필요
5) 향후 노동안전보건운동에서 주목해야 할 것
3. 하고 싶었던 일, 했으면 하는 일
4. 활동의 개인적 의미
1) 활동의 동력
2) 한노보연 활동의 개인적 의미
3) 한노보연에서의 이훈구
5. 운동의 삶으로의 확장, 삶을 사는 사람들의 운동
이훈구 연혁
참고자료
저자
저자
유경순
역사학연구소 연구원,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노동자역사 한내 연구위원장, 노동자교육센터 부대표를 거쳐 노동자 역사 연구와 노동자 교육활동을 하면서 비정규직 대학강사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자기 역사 쓰기와 구술사를 통해 역사와 사회에 '묻힌'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찾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510일: 2007~2008년 이랜드홈에버 여성노동자들의 저항과 연대』, 『1980년대, 변혁의 시간 전환의 기록』(제6회 강만길연구상 수상), 『아름다운 연대: 들불처럼 타오른 1985년 구로동맹파업』(제4회 김진균학술상 수상)을 썼다. 함께 쓴 책으로 『민주노조, 노학연대 그리고 변혁』, 『전노협, 1990~1995』, 『현대자동차노조 20년사』, 『노동자, 자기 역사를 말하다』, 『함께 보는 한국근현대사』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나, 여성노동자』, 『같은 시대 다른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여성'노동' 문제에 관심을 두고, 여성주의 관점으로 여성'노동자'들의 역사 및 현실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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