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핀들 꽃이 아니랴
권희돈 시집
대학 강단에서 물러나 문학테라피스트로 활동하며 문학을 통한 치유의 길을 모색하는 노시인의 세 번째 시집. 저마다 하나씩 상처를 감추고 신음조차 내뱉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이마를 짚어주는, 따뜻한 위로의 시편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다리
제1부 사람에게도 뿌리가 있다
흉터
채송화 1
잎새
연잎
물을 주다가
뿌리
절망의 끝, 그 화안한
용평교에 가서
향연
조문弔問
제2부 그 함성 촛불 파도를 타고
쌀
벽돌
현이의 꿈
꽃씨를 뿌리자
독도 1
독도 2
이모할머니의 무명실 반지
길
너와 나를 위하여
촛불 파도
아프신 하느님
제3부 나뭇가지 사이로 새의 날개처럼 자유로운
관계
둘이 아니다
겨울 숲
헌혈
도강법渡江法
저물녘
형수
아내의 외출
참된 스승
페가스수의 날개
먼 별에서 온 아기에게 바치는 노래
제4부 새는 바쁘다
어느 날, 문득
아니 될까
꽃과 사랑
새는 바쁘다
희망 찾기
웃음
겨울 감나무
검은 비닐봉지
기록
평등한 의자
제5부 칼을 잊은 마음이라야
고해苦海
반짝이는 돌
단 한 사람만 보게 된다면
당신은 가지고 있나요
마음가짐
낮닭
선택
담배
추억
새겨 다오
제6부 멈추어서 바라보라
황무지
저자
저자
그리고 노후 준비를 문학적 글쓰기로 하는 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은퇴 전에는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을 차례로 가르쳐 왔다. 가르치는 것이 천명(天命)이라면 순순히 하늘의 명(命)에 따르고자 한다.
어느 길에서 만나든 '때맞추어 내리는 비'처럼 그들과 시우지화(時雨之化)의 관계를 이룰 수만 있다면, 공감(共感) 확산을 위해 그만하게 공헌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에서는 독자중심의 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쳐 왔으며, 저서로는 『소설의 빈자리 채워 읽기』, 『한국 현대소설 속의 독자체험』, 편저 『창고근처사람들』, 『홍구범 전집』, 평론집 『비움과 채움의 상상력』, 시집 『첫날』, 『하늘눈썹』, 아날로그 감성에세이 『구더기 점프하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주는 『사람을 배우다』를 펴낸바 냈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