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여행가방
김우배 시집
Regular price
$11.24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그대는 떠났으나 나는 그대를 보내지 않았네… 아내를 향한 절절한 사부곡(思婦曲)
『그녀의 여행가방』은 공직자로 일하며 행우문학회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하며 시집 『새터말 돌배나무꽃』, 『바람언덕 꽃잎편지』를 펴낸바 있는 김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는 병으로 일찍 타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시 80여 편을 4부로 나누어 실었다. 한 편 한 편 ‘시인의 아내임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아내’에게 바치는 절절한 사부곡(思婦曲)을 만날 수 있다.
노창선 시인은 “『그녀의 여행가방』을 관통하는 여성 이미지들은 생명, 생태, 그리고 우주적 생성과 관계가 깊다”고 전제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생을 마감하며 도착한 피안의 세계에 도달하고자 하는 우주적 상상력의 발현”이라고 평가했다.
『그녀의 여행가방』은 공직자로 일하며 행우문학회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하며 시집 『새터말 돌배나무꽃』, 『바람언덕 꽃잎편지』를 펴낸바 있는 김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는 병으로 일찍 타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시 80여 편을 4부로 나누어 실었다. 한 편 한 편 ‘시인의 아내임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아내’에게 바치는 절절한 사부곡(思婦曲)을 만날 수 있다.
노창선 시인은 “『그녀의 여행가방』을 관통하는 여성 이미지들은 생명, 생태, 그리고 우주적 생성과 관계가 깊다”고 전제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생을 마감하며 도착한 피안의 세계에 도달하고자 하는 우주적 상상력의 발현”이라고 평가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거기서 뭐 해요?
거기서 뭐 해요?
아침부터 울어대는 새소리를 먼 길 떠난 아내가 전하는 염려의 말로 듣는, 거센 바람이 부는 생의 벌판에 홀로 남겨진 오래된 친구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그래, 이제 그만 씻김장단을 멈추자며 돌아누운 야윈 등을 위로하던 친구는 갈대인지 억새인지, 쑥부쟁인지 구절초인지 모를 삶을 살아온 쥐뿔시인이다. 본래 쥐는 뿔이 없다. 뿔이 없기에 어떤 평도, 칭찬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냥 홀로 중얼거리듯 읊은 뿔 없는 시인이 그립다.
─ 조관형(수필가)
시집 『그녀의 여행가방』을 관통하는 여성 이미지들은 생명, 생태, 그리고 우주적 생성과 관계가 깊다. 이 시집의 시들은 사랑하는 아내가 생을 마감하며 도착한 피안의 세계에 도달하고자 하는 우주적 상상력의 발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차안(此岸)의 세계에서 피안의 세계로 닿고자 하는 화자의 의지가 선적 이미지로 상징화 된다. 아내의 상실로 무너진 삶 속에서 자신의 생을 다시 재건하면서 남겨진 가족들을 보살피는 애틋한 마음이 이러한 생명사상에서 연원한다. 시적 화자는 떠나간 아내를 잊을 수 없어서 길을 나서는데 이러한 사실들이 여행 이미지로 전화한다. 사물과 사물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선을 그음으로써 어머니와 아내를 다시 만나고 지상에 남은 가족들을 다시 보듬어 안는 것이다.
─ 노창선 (시인)
거기서 뭐 해요?
아침부터 울어대는 새소리를 먼 길 떠난 아내가 전하는 염려의 말로 듣는, 거센 바람이 부는 생의 벌판에 홀로 남겨진 오래된 친구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그래, 이제 그만 씻김장단을 멈추자며 돌아누운 야윈 등을 위로하던 친구는 갈대인지 억새인지, 쑥부쟁인지 구절초인지 모를 삶을 살아온 쥐뿔시인이다. 본래 쥐는 뿔이 없다. 뿔이 없기에 어떤 평도, 칭찬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냥 홀로 중얼거리듯 읊은 뿔 없는 시인이 그립다.
─ 조관형(수필가)
시집 『그녀의 여행가방』을 관통하는 여성 이미지들은 생명, 생태, 그리고 우주적 생성과 관계가 깊다. 이 시집의 시들은 사랑하는 아내가 생을 마감하며 도착한 피안의 세계에 도달하고자 하는 우주적 상상력의 발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차안(此岸)의 세계에서 피안의 세계로 닿고자 하는 화자의 의지가 선적 이미지로 상징화 된다. 아내의 상실로 무너진 삶 속에서 자신의 생을 다시 재건하면서 남겨진 가족들을 보살피는 애틋한 마음이 이러한 생명사상에서 연원한다. 시적 화자는 떠나간 아내를 잊을 수 없어서 길을 나서는데 이러한 사실들이 여행 이미지로 전화한다. 사물과 사물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선을 그음으로써 어머니와 아내를 다시 만나고 지상에 남은 가족들을 다시 보듬어 안는 것이다.
─ 노창선 (시인)
목차
목차
제1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 떠난 길 강줄기 되어
걸음마
눈물꽃
가을알람
담쟁이
내안의 섬
바람의 눈물
양의 무리와 함께하는 밤
철새의 새벽
미친놈
그대의 봄날
상처 1
상처 2
상처 3
그 아이
불꽃 응원가
사진
부부의 날
별빛 그 언덕
꿈 풀이
모란꽃 여인
화火
새벽강의 노래
제2부 봄날의 그늘
나를 알면 비로소 자유로워진다기에
고해성사
절대고독
나잇값
까치밥
동행
불면의 변
궁금증
고로쇠
봄날의 그늘
입덧
십자가
소확행
외손자
코로나 사변
아픈 꽃 으아리
구급차
어버이날
그녀의 여행가방
솔로 과찬
제3부 나의 간절한 몸짓 언어
벗
포옹
하얀 침실
옹알이
모항의 기적
구시포에서
청산도
신지명사십리
가지산 명화네 집
영평사 구절초
섬티아고
지팡이
전봇대
파도의 전설
태풍 전야
별들의 방
치과
무임승차
그대는
마주 보기
모닥불
제4부 허당 블루스
이명
산딸기
가을 그길
만추
겨울나기
겨울나무
블랙하우스
그리움은 일상이다
기차여행
쥐뿔 시인
팔결천의 노래 1
팔결천의 노래 2
팔결천의 노래 3
팔결천의 노래 4
팔결천의 노래 5
팔결천의 노래 6
팔결천의 노래 7
팔결천의 노래 8
팔결천의 노래 9
팔결천의 노래 10
〈부록〉 특별한 기도
빌미기 아저씨
팔순 누님
범의 뒷모습을 본 적 있는가
해설
노창선 | 무위자연 속에서 누리는 만물의 꿈
그대 떠난 길 강줄기 되어
걸음마
눈물꽃
가을알람
담쟁이
내안의 섬
바람의 눈물
양의 무리와 함께하는 밤
철새의 새벽
미친놈
그대의 봄날
상처 1
상처 2
상처 3
그 아이
불꽃 응원가
사진
부부의 날
별빛 그 언덕
꿈 풀이
모란꽃 여인
화火
새벽강의 노래
제2부 봄날의 그늘
나를 알면 비로소 자유로워진다기에
고해성사
절대고독
나잇값
까치밥
동행
불면의 변
궁금증
고로쇠
봄날의 그늘
입덧
십자가
소확행
외손자
코로나 사변
아픈 꽃 으아리
구급차
어버이날
그녀의 여행가방
솔로 과찬
제3부 나의 간절한 몸짓 언어
벗
포옹
하얀 침실
옹알이
모항의 기적
구시포에서
청산도
신지명사십리
가지산 명화네 집
영평사 구절초
섬티아고
지팡이
전봇대
파도의 전설
태풍 전야
별들의 방
치과
무임승차
그대는
마주 보기
모닥불
제4부 허당 블루스
이명
산딸기
가을 그길
만추
겨울나기
겨울나무
블랙하우스
그리움은 일상이다
기차여행
쥐뿔 시인
팔결천의 노래 1
팔결천의 노래 2
팔결천의 노래 3
팔결천의 노래 4
팔결천의 노래 5
팔결천의 노래 6
팔결천의 노래 7
팔결천의 노래 8
팔결천의 노래 9
팔결천의 노래 10
〈부록〉 특별한 기도
빌미기 아저씨
팔순 누님
범의 뒷모습을 본 적 있는가
해설
노창선 | 무위자연 속에서 누리는 만물의 꿈
저자
저자
김우배
충북 청원 오창에서 태어났다.
1996년 행우문학회 공무원 문예작품 공모 시 부문 입상, 1999년 계간 《오늘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 『새텃말 돌배나무꽃』, 『바람언덕 꽃잎편지』를 펴냈다.
1996년 행우문학회 공무원 문예작품 공모 시 부문 입상, 1999년 계간 《오늘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시집 『새텃말 돌배나무꽃』, 『바람언덕 꽃잎편지』를 펴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