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날들의 기록(시인동네 시인선 31)
김신용 시집
김신용 시인의 첫 시집『개같은 날들의 기록』. 출간 당시 체험적 진실로써 도시 빈민들의 생태를 적나라하게 묘파했다는 찬사를 받았던 시집을 개정판으로 복간했다. 시인이 젊은 시절 도시 빈민들의 처절한 삶을 맨몸으로 통과하며 쓴 이 ‘개같은 날들의 기록’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펀치드렁크’와 같은 충격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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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인동네 시인선〉 031. 갖가지 직업을 전전하며 독학으로 문학 수업을 하다가 1988년 시 전문 무크지 『현대시사상』 1집에 「양동시편―뼉다귀집」 외 6편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한 김신용 시인의 첫 시집. 출간 당시 체험적 진실로써 도시 빈민들의 생태를 적나라하게 묘파했다는 찬사를 받았던 시집을 개정판으로 복간했다. 시인이 젊은 시절 도시 빈민들의 처절한 삶을 맨몸으로 통과하며 쓴 이 '개같은 날들의 기록'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펀치드렁크'와 같은 충격을 안겨준다.
목차
목차
제1부
냉동공장
오늘도 꿈은 허공을 집 짓고
콘크리트 가슴 밑으로 청계천은 흐르고
저 기계의 눈에 골목은 깊고 어두워
길
어두운 기억의 거리 1
공중변소 속에서
풀밭에서
지푸라기 한 올에 목을……
부록, 강시야화(夜話)
암의 집
순환회로
철거 이후
그들은 더 이상 여기 살지 않는다 1
비가(悲歌)
소
기억 속의 들꽃
어떤 공친 날
그 빈집털이 누군지 모릅니꺼?
제2부
꽃의 자갈치
하이에나의 숲
그 겨울의 빈대
수건 색소폰
염낭거미 1
어두운 기억의 집 1
그들은 더 이상 여기 살지 않는다 2
독(毒)
밧줄타기 아니 밥줄타기
보관소가 있는 밤, 풍경
나는 에델바이스를 본 적이 있다
잡풀을 뽑으며
용(龍)
바이킹이라는 녀석
그림. 어디서 본 듯한, 그러나 본 적이 없는……
어떤 사냥개에 대한 기억
미꾸라지의 꿈
제3부
해질 무렵
우화
부록, 로트레아몽에 의한 변주
감방에서의 사색
에이즈를 위하여
재생원(再生院)에서
황사바람
빈민일기 1
지게가 바라본 지게꾼에 대하여
르포·저녁 이야기
매미 울음
어처구니없는 꿈의 기록
벽돌을 쌓으며
꼬꼬댁 섬섬옥수
개같은 날 1
지게에 대한 명상
개같은 날 2
저녁길
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불알 두 쪽
그늘의 그늘
다시, 주점(酒店)에서
어두운 기억의 집 2
별, 그 모스부호로 자장가를……
그들은 더 이상 여기 살지 않는다 3
해설 허기의 밥풀로 그린 사실화 / 정효구(문학평론가)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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