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맛있다
창시문학 열일곱 번째 이야기
창시문학 열일곱 번째 이야기 『그림이 맛있다』. 분당지역 시문학동인지 《창시문학》17집이다. 시인의 가슴으로 창작되어진 한 편의 시는 최소한의 인내와 노력으로 이룩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창시문학회 회원 작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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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연희 (시인, 수필가)
문학은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다 문학인이 되는 건 아닌 듯싶다. 끈질긴 각오와 인내로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궁극적으로 주어지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시인의 가슴으로 창작되어진 한 편의 시는 최소한의 인내와 노력으로 이룩한 결과물이다. 금년은 창시문학회 결성 열여덟 해를 맞는 해이어서 감회가 남다르다. 동인지 17집이라는 거대한 이름을 기록하게 되기까지는 남다른 애정으로 지켜온 몇몇 분의 헌신으로 이룩한 일이다. 수많은 식구들이 오고 갔으나 여전히 창시문학의 굵은 중심 뿌리로 찬연한 역사를 잇고 있는 회원들의 결집이 자랑스럽다. 명실공히 창시문학회는 분당지역 시문학동인지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기게 되었다. 습관처럼 목요일이면 달려오고 가슴 속 말의 씨앗들을 토해내던 열일곱 권의 동인지를 펼쳐내면 '창시創詩'라고 하는 시 나무가 얼마나 튼실하게 자랐는지를 알게 된다.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목차
목차
장의순
겨울 햇살
윷놀이
일몰 2
알로하오에
부부
가산의 뒷뜰에서
열대야
가을밤
2014년 4월의 분노
봄날 시 한 수
마리아 칼라스
풀꽃
포장용 에어캡
가장 높이 나는 하늘새
나는 카멜레온
박하영
거기 누구 없소
고맙다
길을 나서면
낙엽 따라 길 떠나고 싶다
남도의 꽃소식
노란 리본의 애잔한 몸짓
레이크 루이스 호수에서
바람의 존재
벚꽃 폭죽
생수를 마시자
숲
시와 수필 사이
이젠 잊을 것이다
적막 길들이기
천백 미터 고지, 안개에 갇혀
백미숙
가을 속에서
갈무리
그 여자
길 위에서
나이테
낡은 편지
대추나무
동그라미
또 가을은 오고
미움을 버리고
복수초
서리 내린 밤
손녀
슬픈 인연
하루 생각
김경명
백합
회억
길몽
허깨비
집게
수목장
전우애
내몸이 내 게 아닙니다
환희
호기심
선물
얼굴
그대 오시려나
걸림돌
그림이 맛있다
김은복
Coffee
가슴에 가지가 떨어져 간다
고맙다. 선풍기야
고향
공원
그대
그리운 내 그림자
그리움
노래 가사 속에 내가 들어간다
데이트 시간
동반자
밤나무 한 그루
여름 강아지
이슬
희망
전정숙
갈등
공 세계
공 하나
남한산성에서
넌 지금
담고 싶어
당신에게
먼지
못난 인형들의 대화
벌레들의 합창
벌레 한 마리가…
선풍기
잠들고 있다
행복한 손
엄영란
마카오의 남편
어쩌란 말이니
포장마차 부부
금낭화
꽃에 눈이 있다
사슴
제비꽃
기와불사
시 강詩講 아침
나이 든다는 것
9월 은행잎
산성 위에서 취하다
절세홍엽
기다림
국사골 한 마당
박노일
4월
달팽이
어머니 거울
이 봄에는
새 할미꽃
봉선화
차라리
감기
대추나무
詩가 있는 찻집
김용구
겨울 길목
겨울 저만치 오네
겨울 가고 봄 오면
근교 드라이브
기도 수첩
남도 매화꽃 축제
배롱나무 꽃
봄 오는 길목
봄 오는 소리
산수유
소치동계올림픽과 기다려지는 평창올림픽
어느 날 아침
죽음 사념
친구 야
허수아비
김건중
잡초
장독대
들판에 서서
막차를 타고
변두리에 봄은 오는가
겨울나기
백자 항아리
차라리
봄은 와 있는데
갈등
벽
선풍기
가을빛
조롱박
외출
김문한
기다림
그리움 간직하고
능소화
대나무
들꽃
미련 없이 떠나야지
몽당연필
뿌리
아직도
울지 않았던 겨울
작별
작아 보이던 나
일기장
조리
진주
강형숙
축제
다리
이슬의 울림
작품해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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