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온도(Rainbow 43)
허정예 시집
허정예 시집 [허정예 시집]. 낮은 목소리로 읊어내는 시인의 육성은 어둠에서 빛을 만나듯 어떤 모순일지라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영혼의 움직임을 만나게 된다. 아픔을 치유하고 절망을 다독여 희망으로 닿는 시 정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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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연희(시인, 수필가)
2008년 계간 문학지 문파문학 신인상 시 부문 공모에 당선되어 시의 영역을 넓혀온 허정예 시인이 첫 시집 「詩의 온도」를 출간하는 일은 대한민국 문단을 살찌우는 큰 쾌거가 아닐 수 없다. 낮은 목소리로 읊어내는 시인의 육성은 어둠에서 빛을 만나듯 어떤 모순일지라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는 영혼의 움직임을 만나게 된다. 아픔을 치유하고 절망을 다독여 희망으로 닿는 시 정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예술은 어떤 모난 부분도 날카로운 칼날처럼 베일 듯한 분노와 광풍 앞에서도 의연하여야 하며 그들을 끝없는 낙원으로 환원시키는 아름다움이어야 한다고 했다. 세상 모든 의미는 태초에 티 없이 맑은 샘물처럼 순수했기 때문이다. 일상적 언어로부터 시의 언어로 옮겨가 닿는 예술언어로의 귀환을 확인하면서 덩달아 기쁘고 환희로웠다. 시는 기존의 의미를 해체하여 새로움의 발견으로 옮겨가는 무한의 작업이다. 그 고뇌의 과정을 묵묵히 다져온 시인의 노력에 감사해야 했다. 이 한 권의 시집에 내장된 많은 시들이 각자의 목소리로 독자의 가슴에 닿아 꽃이 되고, 마음 가난한 이의 가슴에 스며 약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목차
목차
1부 | 부서지는 마음
새벽
설날 아침
새해
새싹
어버이날
시어머니
사금파리
오디
부서지는 마음
알밤
하늘 길
어머니 강
촛불
화홍문
광교산
2부 | 시의 온도
민들레
스카프
찔레꽃
천리향 꽃
순댓국 집 풍경
호스피스 병동
불면의 밤
시의 온도
유년의 터
원두막
무궁화
엉겅퀴 꽃 1
엉겅퀴 꽃 2
나비의 섬
소나무
3부 | 사랑 그리기
가로등
정년퇴직
그 남자
글 타래 모임
마른 장맛비
도시의 섬
사랑 그리기
추억
신토불이
나목
마른 가지에도
단풍
가을이 오는 길목
홍시
가을 나팔꽃
4부 | 가을 냄새
가을 냄새
홀씨
할미꽃
눈 속에 핀 장미
겨울 소리
겨울
눈 내리는 아침
섯달그믐
삶의 스승
산행
물 향기 수목원
임진강
대포항
단양팔경
새벽 4시
5부 | 꿈꾸는 밤
봄 마중 1
봄 마중 2
동백꽃
제부도
갯벌
바닷가의 하루
밤바다
섬
독도
외도
비 오는 날
친구
꿈꾸는 밤
낙화
겨울나기
작품해설 │ 지연희
저자
저자
약력
강원도 홍천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졸업
문파문학 시 부분 신인상 당선 등단
한국경기시인협회 회원(현)
수원시인협회 회원(현)
문파문학 회원(현)
동남문학회 회원(현)
화서복지관 문학 창작반 회원(현)
수원 문학의 집 아카데미 시인 마을 회원(현)
저서
시집 「詩의 온도」
공저 「푸른 달빛이 흔들리면」, 「갈대는 꽃을 피운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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