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보이는 것은(rainbow 47)
임정남 시집
남다른 마음의 여유와 생각으로 창조적 언어의 집을 짓는 임정남 시인의 첫 시집『비로소! 보이는 것은』. 순수의 빛을 뛰어넘는 성숙한 언술로 새로운 시세계의 경지에 진입한 시들이 수록된 이 시집은 총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84편의 시들을 담아냈다. 평상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인은 호흡하지만 시의 세상에 진입하면 끝없는 상상과 감성으로 별개의 세상을 구축하는 시인의 시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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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연희(시인, 수필가)
시인은 평상시 평범한 일상 속에서 호흡하지만 詩의 세상에 진입하면 끝없는 상상과 감성으로 별개의 세상을 구축하게 된다. 남다른 마음의 여유와 생각으로 창조적 언어의 집을 짓는 임정남 시는 첫 시집에서 보여준 순수의 빛을 뛰어넘는 성숙한 언술로 새로운 시세계의 경지에 진입하였다고 믿는다. 5부로 나누어진 총 84편의 시들 모두 각기 지니고 있는 색채로 영롱한 숨을 쉬고 있어 다채롭다. 미처 거론하지 못한 시들 중에는 시 「잠시」 「굴레」「마음 밭에 서서」 「틈」 「곤궁한 입」 등 좋은 시가 많아 독자의 시선 가까이 접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목차
목차
봄 편지!
내 안에 봄은 있다
찾아오는 봄
올해도 봄이
입춘이 지나도
꽃잎
봄날
봄이여!
찬란한 봄날
목련 꽃 피는 나무 아래
봄은 아프다
봄은 흘러가고
저무는 봄날에
장미
청매화
연둣빛 바람
부채
제2부 파피리
파피리 불며
한여름
둥둥 떠 있는 여름
여름날
무더위
비로소! 보이는 것은
비 온 뒤
긴- 그림자
낙엽이 말하는
이른 가을 아침에
모과
잠들지 않는 나의 가을
가을날의 향기
바람 소리
은행나무
이 가을
나! 여자
제3부 고요
산국화
억새꽃 되어
가을 문턱에 서서
가을은 아리다
가을 마음
가을 마음 2
가을이 저물고
겨울 나그네
겨울밤 2
겨울 산바람아
겨울 산사
겨울 나무
고요가 찾아오는 시절
기우는 석양에
설 앞두고
겨울 어느날
골목길을 걷다 보면
제4부 목소리
달무리
그대로 머물러 있었으면
오래된 손
설익은 목소리
추억이 반짝일 때
그리운 그곳
달빛 친구
늘 푸른 나무
녹차는 이야기꾼
오래된 책들
제삿날이 다가오면
꽃망울
나이
깡 보리밥 같은 웃음 흘리며
구름을 건너는 마음 2
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제5부 푸른 달빛
그냥 거기 서서
틈
잠시!
저 구름 흘러가고
청춘이여
굴레
둘레 길
곤궁한 입
두메산골에서
달리다 서면
노을 빛 노을
아직도, 밤인가 봐!
뜨락 꽃 마당
푸른 달빛을 쳐다보며
마음 밖에 서서
머무는 이야기들
저자
저자
안동교대 졸, 교사 역임
시 부분 신인상 당선 등단
국제 펜클럽 회원
한국 문인협회 위원
문파문학회 상임운영이사
문인협회 용인지부회원
시계문학회 회장 역임
제2회 시계문학상 수상
저서
시집 『비로소! 보이는 것은』, 『낮달』
공저 『너의 모양 그대로 꽃 피어라』, 『가을 햇살 폭포처럼 쏟아지는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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