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그림(rainbow 50)
원경상 시집
계간 『문파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고 시인의 길에 들어선 신진작가 원경상의 시집 [언어의 그림]. 풍부한 감성을 소유한 원 시인의 장점은 열심히 쓰는 시인이라는 점이다. 또한 시인은 가톨릭 신자로 절대자이신 주님에 대한 기도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원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은 그만큼 은혜로운 은총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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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연희(시인, 수필가)
원경상 시인은 계간 『문파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고 시인의 길에 들어선 신진작가이다. 풍부한 감성을 소유한 원 시인의 장점은 열심히 쓰는 시인이라는 점이다. 어느 하루도 쓰는 일에 소홀하지 않아 주변 문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슨 일이거나 열심히 투신하는 사람에게는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끈질긴 학구열이 오늘의 시집 『언어의 그림』을 출간하는 기쁨을 나누게 되었다. 물론 시인은 가톨릭 신자로 절대자이신 주님에 대한 기도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원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은 그만큼 은혜로운 은총의 결과물이다.
원경상 시의 감상은 흔히 만나기 쉽지 않은 의지와 소신으로 결속된 사랑의 가치를 무게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무한대의 크기로 제시하고 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라 말하는 시대적 변화를 마른 가슴으로 느끼고 사는 현실 속에서 참사랑의 아름다움을 손끝에서 가슴으로 느낄 수 있어서 따뜻했다. 진위를 알 수 없는 하루살이 사랑이 참사랑이 될 수 없다는 교훈을 들려주는 클래식한 언어의 그림을 잘 감상했다. 나를 버려 너를 만나는 사랑, 주는 사랑의 값은 받는 사랑의 배가 된다는 사실을 실천하는 것 같아 모처럼 봄 햇살 속에 흠뻑 취할 수 있었다.
목차
목차
獻呈詩
작품해설 | 지연희 | 그 사람의, 사부곡
제1부 가을 소나타
들꽃
붉은 장미
가을 나무
들국화
하얀 눈물
호수와 달
불나비
순천만 갈대숲
꽃비
정동진 모래 백사장
분홍 우산
가을 소나타
보도블럭
조약돌
시 낭송
제2부 꽃 진 자리
언어의 그림
상상화
꽃잎 진 빈자리
무너진 사랑 탑
낙엽 길
아내 이사 가던 날
마른 풀잎
그 사람
숙지산 초상집
이별
중환자실
까치
내 사랑 국화
두꺼비집
절규
제3부 사랑 비
첫눈
홍시
열애
왜 몰랐을까
사랑 비
비 오는 바다
꽃나비 사랑
별
바위
봄
겨울나무
죽방염
그림자
찔래꽃 사랑
제4부 아버지의 땅
아버지의 땅
아버지와 지게
바람
깨진 항아리
어머니 1
어머니 2
과부 촌 용머리
산 그림자
감자
비 오는 소리, 비 가는 소리
산골 다랑이
기차 여행
뚝배기
무너진 탄광
이산가족 상봉
제5부 늙은 고양이
서리꽃 단풍
늙은 고양이
성빈센트병원 인공신장실
은행알
황혼 길
오십견
들새 한 마리
부질없는 꿈
나목
찬밥 한 그릇
신발
화산
인생
가는 세월
제6부 모닥불처럼
일하고 싶다
새만금 눈물
독산성 칡넝쿨
행복한 돌 형제
이 시대의 촛불은?
촛불
비
가뭄
담쟁이
폭설
진달래
모닥불처럼
죽어야 산다
지구촌 한 가족
저자
저자
경기도 과천 출생.
『문파문학』 신인상 시 부문 등단
동남문학회 회원
문파문인협회 회원
저서
시집 『언어의 그림』
공저 『풍경 같은 사람』
『1초의 미학』
『포도밭』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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