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페지오네 소나타(rainbow 55)
장의순 시집
장의순의 시집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이 시집은 장의순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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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연희(시인, 수필가)
예술적 재능이 문학과 음악으로 넘치는 장의순 시인이 긴 침묵을 깨고 두 번째의 시집을 출간한다. 첫 시집 출간 이후의 오랜 기다림만큼 기대해도 좋을 빛나는 시들이 적지 않다. 한 편 한 편에 기울인 고뇌의 흔적임에 분명하다. 장 시인의 시어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서는 거침없는 단호함과 선이 굵은 이미지다. 이는 두 번째의 시집에서도 독특하게 드러나는 요소이다. 그러나 두 번째 시집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에서는 그 해학적이며 단호한 호흡이 보다 안정감 있게 의미를 감싸며 단아함을 더하고 있다. 그만큼 고아하고 성숙한 시학의 향취에 젖어 들게 하는 시편들이다. 첫 시집의 향취에서 보다 원숙한 자태의 시들이 많아 독자의 한 사람으로 기분이 좋다. 시작 활동의 시간이 어언 20년에 가깝지만 펜을 놓지 않고 꾸준히 써온 노력의 답이다. 문인의 이름을 지닌 사람들이라면 쉼 없이 창작의 방에 불을 밝히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오곡이 익어가는 이 풍성한 가을, 좋은 시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펜을 놓는다.
목차
목차
작품해설|지연희
풍자와 깊은 은유의 해학을 넘어
제1부 봄날 시 한수
봄날 詩 한 수
버들강아지
벚꽃길
사나이와 비둘기
안갯속 과천저수지
늙은 벚나무
민들레
호박예찬
우수
애기똥풀꽃
아카시 꽃 향기
초봄
풀꽃
식탁 위의 접시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들
오월을 달린다
산수유
제2부 여름날
여름날
찰옥수수
상현달
하현달
페쇄된 미시령휴게소
가장 높이 나는 하늘새
바람 바람은
일몰 1
일몰 2
초여름 밤
열대야
방파제
천둥과 번개
폭염
할멈은 춤추고 영감은 장고 치고
하늘공원
배려와 자위
감자의 눈
제3부 만추의 거리
만추의 거리 The street in late autumn
가산의 뒤뜰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바람
가을밤
늦가을의 풍경
세월은
무당거미
과꽃
시작이 반
허기져
이웃 情
초가을
세월
풀벌레 소리
지난 길
간 맞추기
이 일을 어쩌나
제4부 겨울 햇살
겨울 햇살
연탄재
윷놀이
겨울 벚나무
포장용 에어캡 1
포장용 에어캡 2
묘한 언어들
부부
지옥과 천국
책 선물
축복
참이면 더욱 좋고 아니라도 좋다
자화상
나는
겨울은 살아있다
제라늄
에너지
제5부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마리아 칼라스
타이스의 명상곡
알로하오에
봄의 소리 왈츠
G선상의 아리아를 들으며
한량무=임이조의 춤
뻐꾸기 시계
소음
표정
두 개의 천혜향
유명하다는 것은
행복한 웃음
봄바람이 분다
이천십사년 사월의 분노
뒷동산에 올라
김밥 말기
바람 비 그리고 詩
저자
저자
『문학시대』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용인문협』 『시대시인회』
『문파문학』 『시대시인회』 회원.
『문파문학』회 운영이사.
『창시문학』 회장 역임.
저서
시집『쥐똥나무』『아르페지오네 소나타』
공저 용인문단, 창시문학, 문파문학, 문파대표 시선집, 꽃씨, 한국대표명시선집, 시대시 동인 사화집, 분당수필 창간호, 현대수필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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