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댓글은 향기롭다
양선규 시집
양선규 시집 『나비의 댓글은 향기롭다』. 양선규 시인의 시선에 포착된 사물들은 참 행복하다. 시인의 상상을 통과하여 아주 낯선 모습으로 거듭난다. 그리고 시인이 그리는 언어의 그림에 참여하여 내부에 숨겨둔 진실을 침묵으로 고백한다. 바닷물 속에서 유영을 하던 오징어가 내장을 비우고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형상으로 해저와 천상의 비밀을 넌지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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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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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비 오는 사이·11
눈빛·12
나도바람꽃·13
궁리(窮理)·14
일기예보사·16
냉장고·18
주목·19
쇠붕어·20
천태산 은행나무·22
가시연·23
시와 오징어·24
하느님 말씀·26
적(積)·27
제2부
궁남지 연·31
청령포·32
연·33
댓글·34
콩·35
동창회·36
달·37
노근리 사람들 1·38
노근리 사람들 2·40
말뚝·42
옷·43
월류봉 산수유·44
반야사 가는 길·45
막국수·46
제3부
절벽·51
화원의 꿈·52
붓에 관한 명상·54
섬·55
박꽃·56
영월의 별·57
장암묵법(長巖墨法)·58
선괭이눈·59
죽촌리 사과밭·60
달항아리·61
바람을 느껴라·62
가을 월류봉·63
동안거에 든 나무·64
소풍·65
제4부
길을 걷다가·69
병상일지·70
사람이 고향이다·71
천 년 은행나무·72
문수전 가는 길·73
환청·74
회화나무 두 그루·75
흑매화·76
산당화·77
오래된 집·78
햇살 이불·80
다랭이논·8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82
해설·83
시인의 말·111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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