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을 지나며
간결한 시어로 빚은 삶의 생태미학 | 박향 시선집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시인은 이 시집 속에 자신의 문학성을 집약시켰다. 다양한 시 작품은 삶 속에서 건져낸 시어로 독자에게 메시지를 건내며, 깊이 있는 감상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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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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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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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바람은 혼자 울지 않는다
고로쇠의 봄/산바람 흘리며/골목길/만추/눈 쌓인 빈 의자/나사못/폭포/그들/목련/빈 집/치차이 산에서/고백/고향 가는 길/
바람은 혼자 울지 않는다/잊어버린 길/걸 수 없는 전화/재개발 촌에서/백현동 정류장에서/선산에서/초파일 꽃등/
토마토 밭에서/바람 소리/동백 숲에서/네 곁에 있던 나에게
2부 해바라기
대나무/삶/해바라기/막내의 첫 휴가/간이역/그리움/개나리/울며 가는 비/컴퓨터/강 모롱이에서/도시의 봄/길상사에서/
가위 바위 보/썰물/세배를 받으며/엄마의 꿈/사적 제354호/서시/너/눌러 붙은 껌
3부 허공으로 솟는 뿌리
촛불/쪼금만 아주 쬐금 만/허공으로 솟는 뿌리/어미/해/또, 봄/바람은 혼자 울지 않는다·/너에게 가는 길/바람 우체부/
다듬이질/백담사 계곡에서/나름, 씩스홀/무단 세입자/뭉크의 절규/혼돈시대/능소화/수레국화 핀 날/학교 가는 길의 봄/
어머니 나라/유니섹스/아재의 유월/어머니 제삿날/외딴집
4부 바람도 따라 눕는다
목련·/책/가장 큰 외침/동굴·/상사화:/절로 부는 바람:/새들은 안다:/이국의 bar에서/동백/주문진항/청첩장을 쓰며/
세 잎 클로버/사월/쬐금만, 아주 쬐끔만/병신년 일기/낚시질/긴급체포령/시외버스터미널에서/구더기 꿈꾼 날/
그 문을 지나며/비 온 뒤/깡통이 멈춘 순간/나이아가라/녀석의 다섯 살/성남 축제에 부르는 노래/늦 동무/너 뿐!/동안거·2/
흑 모래찜질/바다가 된 접시/이 봄 뭐 해?/옹알이/어떤 봄나들이/롤리/다람쥐:137/쥐똥나무/노인정/오월의 기도/
알밤의 사랑 이야기 /막걸리 타령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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