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글쓰기
마음을 움직이는 글 어떻게 쓰나
이 책은 일반 글쓰기 교본에서 말하는 글의 레토릭, 즉 기교적 측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는 책이다. 하지만 자신이 지닌 ‘생각’에 비해서 글을 쓰는 ‘기량’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이 책은 가장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글의 참신성과 표현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비유’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핵심을 찌르는 좋은 첫 문장은 어떻게 해야 나올 수 있는지, 논점을 일탈하지 않고 통일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확한 글을 쓰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이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명쾌한 조언과 함께 적절한 예문으로 제시되어 있어 글쓰기에 대해 선명한 희망을 제시한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기여했으면 좋겠다!
어째서 진보적 글쓰기인가!
'독보적'팟캐스트 《민심이 갑이다》
김갑수의 명쾌한 글쓰기 강의!
우리는 늘 글을 쓰며 산다.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이젠 누구라도 글을 쓰고 공유할 수 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얻은 특정한 지식과 경험을 글로 알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하지만 글을 쓰기란, 더구나 글을 '잘' 쓰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자판 앞에 한참 앉아 있어도 뭘 써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다거나 한두 줄을 채 쓰지 못하고 창을 닫아 버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글을 쓰지 않던 사람이 그 '누구나'에 속하기란 여전히 어렵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글을 잘 쓰고 싶어 할까? 글이란 도대체 무엇이기에 우리는 그토록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왜 진보적 글쓰기인가?
이 책의 저자이자 '독보적' 팟캐스트 《민심이 갑이다》를 진행하고 있는 소설가 겸 인문학자 김갑수는 그 이유를, 글에는 그 사람의 '행적'과 '사상'이 담기기 때문이라고 본다.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도 그 행적과 사상을 담아낼 수 있는 정교한 문체가 없었더라면, 오늘날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는 비단 위대한 인물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다. 우리 또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제대로 담아내고 싶은 욕망이 있고, 그렇기에 '나의 생각과 주장'을 '나의 문체'로 재현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삶의 의미를 글로 제대로 담아내려면, 먼저 자의식을 열어야 하고 엄격한 성실성과 유연한 수용성으로 새것을 받아들여 '새로운 창조'를 이루어야 한다. 그런데 새로운 창조일수록 합리나 논리로 무장되어야 공동체의 공감을 얻어낼 수가 있다. 이렇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것으로 자기 자신은 물론 공동체의 삶에 기여하는 글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진보적인 글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진보'란 '내가 주체가 되어 공동체의 변화와 발전을 추구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생각보다 쉬울 수도 있는 글쓰기
좋은 글을 쓰려 하기보다 나쁜 글을 쓰지 마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글로써 재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바로 이러한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좋은 글의 요건은 '순수하고 진지하며 참신한 글'이고 우리는 이런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이는 이상론에 가까우므로 글쓰기에 쉽게 접근하려면 '좋은 글'을 쓰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나쁜 글'을 안 쓰려고 노력하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글을 쓸 때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게 아니라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쓰려고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평생 가도 좋은 글이 나오지 않는다. 결국 좋은 글이란 평소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과 세계관을 소신껏 피력하는 글이다. 또한 이렇게 해야 당신의 글과 함께 당신의 인격도 점차 향상될 수가 있다. 당신에게는 순수하고 진지하며 참신한 기질이 잠복되어 있다. 다만 당신의 이런 미덕들을 객관화하기 위해 수련할 준비를 해라. 이렇게 할 때 비로소 글쓰기는 의외로 쉬워질 수 있다." (본문 중에서)
두고두고 온 가족이 대대손손 읽을 글쓰기 안내서
이 책의 분량은 글쓰기 책으로는 방대한 편이다. 사실 이 책에는 글쓰기에 관한 모든 지식이 망라되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한 사람이 한 번만 읽고 넘어갈 책이 아니다. 두고두고 온 가족이 돌려서 읽으며 심지어 자자손손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일반 글쓰기 교본에서 말하는 글의 레토릭, 즉 기교적 측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는 책이다. 하지만 자신이 지닌 '생각'에 비해서 글을 쓰는 '기량'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이 책은 가장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글의 참신성과 표현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비유'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핵심을 찌르는 좋은 첫 문장은 어떻게 해야 나올 수 있는지, 논점을 일탈하지 않고 통일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확한 글을 쓰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이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명쾌한 조언과 함께 적절한 예문으로 제시되어 있어 글쓰기에 대해 선명한 희망을 제시한다.
이 책이 지니는 또 하나의 큰 강점은 4부에 수록된 '제자백가와 춘추전국'을 설명하는 '쓰기 자료'이다. 좋은 글의 요건으로 '생각의 깊이'라는 것이 있는데, 생각이 깊은 글을 쓰려면 독서와 사색을 병행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텔레비전을 치우고 책을 가까이 하라면서 동서양고전, 특히 동양고전을 권한다. 그런데 사실 글쓰기 공부를 위해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등을 섭렵하기란 지난한 일이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읽은 50여 권의 제자백가 관련 책을 요약한 자료를 책에 담았다.
수많은 고전 중에서도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는 일단 인물에 관한 이야기이자 사상 교양서이다. 한국인이 글을 쓰는 데 제자백가처럼 유용한 자료는 없다. 그러므로 이를 여러 번 읽으면서 배경지식으로 쌓아둔다면, 당신도 글쓰기에 남부럽지 않은 유용한 자산을 확보하는 소득을 얻게 될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에 따라 사회적 약속도 달라진다. 정서법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다. 정서법이란 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말하는데, 정서법이 몇 군데 틀렸다고 해서 그 글이 나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정서법은 언어 사용에서 지엽적인 것이고, 이것이 정확하지 않다고 해서 소통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서법이 틀리면 대체로 글의 내용까지 나쁘게 보일 수 있으며 심지어 글쓴이의 지적 자질까지 의심 받게 된다.
프러포즈를 한답시고 "나는 아침마다 너의 구두를 '닭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쓴 카드의 글이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난감하다. '암마', '문리치료'라고 써 놓은 간판도 있다. 이처럼 맞춤법이 심하게 틀린 문장은 웃음을 자아낸다. 물론 맞춤법을 일부러 변형시켜 쓰는 것은 언어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거듭 말하거니와 영어 스펠링을 틀리면 부끄러워하면서 우리말 맞춤법에는 대범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가당치 않다.
당신은 어렸을 때 맞춤법이 틀린 어른의 글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때 느낌이 어떠했는가? 그것은 지금 당신이 쓴 틀린 맞춤법을 당신의 자녀가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럴 경우 어른인 당신은 어린이에게 연민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언어의 속성상 맞춤법은 시간에 따라 바뀌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자주 바뀌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당신에게는 새로 바뀐 맞춤법을 따로 익힐 기회가 없었을 따름이다. 그런데 무엇이든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구세대의 속성이다. 그러니 일찍 꼰대가 되고 싶으면 맞춤법에 대범해져라.
정확한 맞춤법은 정확한 발음과 관련을 갖는다. 예를 들어 '꽃을 꽂아라'가 있다. 여기에서 '꽃'에는 ㅊ 받침이, '꽂아라'에는 ㅈ 받침이 쓰인다. 그러므로 이 문장의 정확한 발음은 [꼬츨 꼬자라]가 된다. 이것을 평소에 '꼬츨 꼬자라'라고 정확히 발음하면, 글로 쓸 때 받침을 혼동하지 않게 된다.
'깊숙이'나 '깨끗이'도 마찬가지다. 평소 말할 때 [깁수키]라고 한다든지 [깨끄치]라고 잘못 발음하면 '깊숙히' '깨끗히'로 잘못 쓰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깁수기], [깨끄시]로 정확히 발음해 두면, '깨끗이', '깊숙이'로 정확히 쓰게 된다. 접사 '이'와 '히'의 구별에는 기준이 없다. 정서법 규정을 찾아보면 의외로 허망하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이'로 발음 나면 '이'로, '히'로 발음 나면 '히'로 쓴다는 규정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발음과 표기는 직결된다는 점을 알려 주는 사례이다.
한 가지 재미나는 사실은 맞춤법 역시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는데, 국어국문학 전공자는 어학 전공자와 문학 전공자로 나뉜다. 얼핏 생각하면 어학 전공자의 맞춤법 실력이 문학 전공자보다 나을 것 같은데, 문학 전공자의 맞춤법 실력이 낫다. 문학 전공자가 실제로 글을 더 많이 써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력은 글쓰기 실력과 비례한다. ㅡ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관하여
중국 춘추전국시대에는 제자백가(諸子百家)가 백가쟁명(百家爭鳴)을 벌였다. 이것은 '온갖 학파의 사람들이 각기 제 목소리를 냈다'는 뜻이다. 사람이 하나면 주장도 한 가지, 사람이 열이면 주장도 열 가지, 사람이 백이면 주장도 백 가지였다. 이처럼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주장도 더 늘어난다. 단순히 주장이 늘어난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주장이 늘어나면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을 옳게 여기고 타인의 주장은 그르다고 하여 서로 번갈아 비판을 일삼게 된다.
사람들이 공동체의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주장들이 경쟁하면서 더 우월한 주장을 도출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주장들이 계속 주장으로만 소리를 높일 뿐 공론으로 집약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소모적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제자백가 중 하나인 순자(荀子)는 너무도 지당한 하나의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한 가지 주장을 가지려면 반드시 그것을 뒷받침하는 논거가 있어야 하고 사안에 관해 주장하려면 반드시 이치를 갖추어야 한다(持之有故 言之成理, 지지유고 언지성리)."라고 말했다.
근거 없는 주장은 푸념이거나 선동 또는 소모적인 비난에 불과하다. 이는 마치 술자리에서 술 취한 사람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나는 함량미달의 논객들에게 넌덜머리를 낸 순자를 십분 이해한다.
순자가 말한 대로 어떠한 주장이 논거와 이치를 갖추고 있다면, 그 주장이 누구의 것인지를 따질 것이 아니라 주장 자체에 주목하는 것이 옳다. 누구의 주장인지에만 관심을 두는 것은 기실 나와 같은 편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밖에는 되지 않는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이른바 '진영논리'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안자춘추(晏子春秋)》의 저자 안영(晏?)은 통상 안자(晏子)로 경칭되는데, 그는 공자와 맹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왕도정치의 선구적 인물이다. 그는 제나라에서 장공(莊公)과 경공(景公)을 보좌한 명재상이었다. 또한 그는 "귤이 회수를 건너가면 탱자가 된다."라는 고사성어 귤화위지(橘化爲枳)의 발설자로 유명하다.
하루는 경공의 애마가 병에 걸려 죽었다. 경공은 이 사실을 알고 크게 화를 내며 그 자리에서 칼을 들고 말 관리인 어인(?人)을 죽이려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안영이 경공을 만류했다. 경공은 일단 어인을 감옥에 가두어서 처리하라고 명령했다. 안영은 경공에게 '죄인이 벌을 받으려면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면서 어인의 세 가지 잘못을 지적했다.
1. 군주의 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죽게 했으니 첫 번째 죽을 이유이다.
2. 군주가 가장 아끼는 말을 죽였으니 두 번째 죽을 이유이다.
3. 군주가 말 한 마리 때문에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 이를 백성이 들으면 군주를 원망할 것이고, 다른 나라의 제후가 들으면 군주를 업신여기게 될 것이다. 이처럼 말 한 마리로 인해서 백성이 군주를 비방하고 이웃 나라가 이 나라의 국력을 약하게 보도록 했으니 이것이 세 번째 죽을 이유이다.
경공은 어인을 죽이지 않았다. 어인을 죽이는 일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함께 말하며 그 부당성을 지적하는 안영의 논리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요컨대 경공은 안영의 주장이 자신의 주장보다 근거가 우월해서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우리는 주장과 함께 반드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이의 주장도 신분, 파당, 진영논리만으로 보지 말고 주장 자체의 합리성에 주목해야 한다. 타인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하는 게 정상이라고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나의 주장을 펼칠 때, 또는 남의 주장을 대할 때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보편적인 관점과 일반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근거 없이 주장만 하는 사람, 진영논리에 함몰된 나머지 편들기만을 일삼는 사람이 많이 눈에 띈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주장의 핵은 '근거'에 있다. ㅡ 주장의 핵은 '근거'에 있다
목차
목차
1부. 일반적인 글쓰기
1장. 알아두어야 할 것들
글 쓰듯이 하는 말, 말하듯이 쓰는 글 / 글의 요건과 진짜로 더 중요한 것들 / 의외로 쉬울 수도 있는 글쓰기 / 글이 진부하고 유형화되는 이유
2장. 비유에 대하여
글의 참신성을 해치기 쉬운 비유 / 표현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비유 / 비유, 어느 때 쓰는 것인가
3장. 좋은 글이란
먼저 글이 되어야 한다 / 좋은 글의 요건들 / 최상으로 가치 있는 글이란
4장. 짧은 첫 문장에 대한 긴 생각
좋은 첫 문장은 곧장 말한다 / 좋은 첫 문장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좋은 첫 문장은 처음임을 의식하지 않는다
★ 글쓰기 16계
5장. 주제의 명료성을 위한 글쓰기
논점을 일탈하지 말 것 / 글의 통일성을 생각할 것
6장. 표현의 정확성을 위한 글쓰기
비문을 경계할 것 / 고유어 사용에 대하여 / 한국어 문장의 3형식 /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관하여 / 한국어의 9품사 / 정서법 26계 / 음상 효과와 조사의 활용
7장. 생각의 깊이를 위한 글쓰기
텔레비전을 치우고 책을 읽어라 /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2부. 논리적인 글쓰기
8장. 알아두어야 할 것들
설명의 방식 / 논증과 추론
9장. 제시형 논증문 쓰기
10장. 논리적 반박문 쓰기
주장의 핵은 '근거'에 있다 / 절대적 반박문과 상대적 반박문 / 상대 주장이 정당한 경우의 논박 / 상대보다 우월한 논거를 제시할 것 / 뚜렷한 결말을 낼 수 없는 주제의 경우
11장. 주장하는 글쓰기 … 145
여럿 중 하나를 선택하여 주장하는 글쓰기 / [실전] 주장하는 글 만들어 보기 1 / [실전] 주장하는 글 만들어 보기 2
★ 논리적인 글 분석해 보기
12장. 감상 비평문 쓰기
요약문 쓰기 / 서평 쓰기 / 영화평 쓰기 / 문학비평문과 비평 방법론
13장. 저지르기 쉬운 논리적 오류들
양비론에 대하여 / 조선일보 김대중 논설고문의 칼럼 첨삭지도 / 논리적인 글의 언어에 대하여
14장. 논리적 오류 익히기
글 쓸 때 범하기 쉬운 '논리적 오류 36'/ 살아 있는 텍스트로 논리적 오류 익히기 / 감정적 오류를 담은 설득의 글
3부. 서사적인 글쓰기
15장. 알아두어야 할 것들
16장. 삶을 담은 글쓰기
담화수필 쓰기 / 가족 이야기 쓰기
17장. 인물에 관한 글쓰기
추도문 쓰기 / 평전 쓰기
18장. 여행 글쓰기
19장. 소설 쓰기
소설에 대하여 / 현대소설,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소설에서의 시간과 속도 / 누구에게 말을 시키는지가 중요하다 / 이야기는 '보여주는' 것인가 '말하는' 것인가 / 서스펜스와 서프라이스
4부. 진보적 글쓰기를 위한 핵심 쓰기자료
― 제자백가와 춘추전국 ―
제자백가와 춘추전국이란 무엇인가
관중(官中), 상가의 효시
공자(孔子), 인을 추구하다
맹자(孟子), 고매한 왕도주의자
순자(荀子), 패도의 필요성을 인정하다
노자(老子), 불교 전파에 공헌한 무신론자
장자(莊子), 속물 지식인들의 킬러
묵자(墨子), '애'를 강조한 반전평화주의자
법가(法家), 상앙&한비자&여불위&마오쩌둥
병가(兵家), 손무와 《손자병법》
제자백가와 책벌레들
종횡가, 귀곡자&소진·장의
제자백가의 노선투쟁
디오게네스와 양주, 영원한 비주류
진의 통일, 40만 군사를 생매장한 장평전쟁
모수(毛遂), 낭중지추를 실현하다
사마천, 《사기》는 왜 불후의 명작인가
도전하지 못할 권위는 없다
결 어
저자
저자
그의 저서는 16권인데 반은 소설이고 반은 인문학과 관련 되는 역사 및 정치평론서다. 젊은 시절 한때 대학에서 강의를 했던 그는 글을 쓰고 글쓰기를 가르치는 데 20년 이상을 보냈다. 현재는 팟캐스트 《민심이 갑이다》를 진행하며 '진보적 글쓰기' 강연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등 글쓰기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자의 대표작으로는 우리 근·현대 역사를 총괄한 4부작 소설 《압록강을 넘어서》 시리즈가 있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