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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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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길을 물어 얻은 내 안의 언어 - 187 산사에서 건진 시조 231편.
자신을 내려 놓고 살기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 늘 버리고 비우라고 하지만 비울수록 가득 차고 버릴수록 따라 붙는 온갖 만상을 우리는 만난다. 이서연 시인은 이러한 고난의 시점에 산사를 찾아 내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야할지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있다. 법문에 젖고 숲과 개울과 부처님의 말씀에 대화를 나누는 일상의 한 축을 산사에서 얻고 있다. 시에 사설이 많으면 이미 산문화를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절의 말은 길 필요가 없다. 때문에 이처럼 짧은 형식의 시조는 산사의 말씀을 담기에 충분하다. 부처님의 말씀 또한 간결하고 선명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내려 놓고 살기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 늘 버리고 비우라고 하지만 비울수록 가득 차고 버릴수록 따라 붙는 온갖 만상을 우리는 만난다. 이서연 시인은 이러한 고난의 시점에 산사를 찾아 내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야할지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있다. 법문에 젖고 숲과 개울과 부처님의 말씀에 대화를 나누는 일상의 한 축을 산사에서 얻고 있다. 시에 사설이 많으면 이미 산문화를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절의 말은 길 필요가 없다. 때문에 이처럼 짧은 형식의 시조는 산사의 말씀을 담기에 충분하다. 부처님의 말씀 또한 간결하고 선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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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서연 시인은 "어디서 와서 무엇이 되어/어디로 가는지를 알았다면/산사에서 길을 묻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오고 가는 길의 아득한 숲속의 산사는 기다려 주었다. 새와 나무와 더불어 물소리로 씻기는 187산사에서 시조 231편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많은 문인들이 산사를 찾고 창작공간의 절대적 가치를 입증하고 있지만 이서연 시인은 전국의 산사를 돌며 부처님의 말씀 속에 화두를 깨치는 일상을 즐겁게 수행정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목차
목차
가슴불, 미소의 도량에서
경상남도
금강의 뜨락 - 통도사 ㆍ16 / 통도사 염화실을 나오며 - 통도사ㆍ18 / 무풍한송길에서 - 통도사ㆍ19 / 하루를 비운 욕심 - 반야암ㆍ20 / 이 뭣꼬! - 서운암ㆍ21 / 만행중인 금와마하살 - 자장암ㆍ22 / 세 번 웃으며 - 극락암ㆍ24 / 백운암 금수金水에서 - 백운암ㆍ26 / 솔향에 계신 그대에게 - 축서암ㆍ27 / 여시문如是門에 들어서며 - 비로암ㆍ28 / 추번뇌醜煩惱 세번뇌細煩惱 - 금수암ㆍ29 / 영취산이 심어 놓은 미소 - 사명암ㆍ32 / 마애불의 차맛 - 쌍계사ㆍ33 / 칠불 도량에 앉아 - 칠불암ㆍ34 / 구름 위의 집을 돌아보고 - 칠불암ㆍ37 / 보리암에서 쓴 편지 - 보리암ㆍ38 / 허기진 신심이 부끄러웠던 날 - 표충사ㆍ39 / 길 잃어 나선 길에 - 운대암ㆍ40 / 호구산 산신향 - 남해 용문사ㆍ41 / 봉서루鳳棲樓에 앉으니 - 남해 용문사ㆍ42 / 맑음이 그리워 - 옥천사ㆍ44 / 속가슴 자리 - 옥천사ㆍ45 / 겨울향이 돋는 가람 - 범어사ㆍ46 / 돌바다의 파도소리 - 범어사ㆍ47 / 화엄의 대도량에서 - 해인사ㆍ48 / 다 벗고 가라 - 서암정사ㆍ49 / 마음만 두고 가라 - 서암정사ㆍ50 / 지리산 보석섬 - 서암정사ㆍ52 / 법문하는 소나무美人松 - 벽송사ㆍ53 / 나무보살道人松 - 벽송사ㆍ54 / 목장승 보살 - 벽송사ㆍ56 / 여름마음 내려놓다 - 홍룡사ㆍ57
불향佛香, 여여의 도량에서
경상북도
내 마음 바로 보라 - 직지사 ㆍ60 / 천불선원 - 직지사ㆍ61 / 연못 부처가 눈을 뜨면 - 불영사ㆍ62 / 원효의 숨결 깃든 혈사穴寺에서 - 골굴사ㆍ63 / 이슬비 젖은 법문 - 기림사ㆍ64 / 못난 죄 토하다 - 불국사ㆍ65 / 토함산에서 듣다 - 석굴암ㆍ66 / 본 듯 말하지 말라 - 석굴암ㆍ67 / 불연佛緣의 목숨으로 나투시다 - 충효사ㆍ70 / 육지장전에 엎드려 - 충효사ㆍ72 / 상서로운 미소 - 충효사ㆍ73 / 떳떳한 도둑 되어 - 봉암사ㆍ74 /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서니 - 부석사ㆍ77 / 지금 이 자리에서 - 축서사ㆍ78 / 바람이 소리를 만나는 자리 - 청량사ㆍ79 / 작아서 아름다운 절 - 희방사ㆍ80 / 번뇌가 헤퍼지는 날 - 팔공산 갓바위ㆍ82 / 푸른 서원을 들고 - 은해사ㆍ83 / 나한의 합창을 듣다 - 거조암ㆍ84 / 아도여, 다시 노래하소서 - 도리사ㆍ85 / 고요 법문에 낮잠 들다 - 수다사ㆍ86 / 바람이 제맛 내는 자리 - 보경사ㆍ87 / 혹시, 내 물고기일까 - 오어사ㆍ88
고요 속 눈뜸의 도량에서
전라도
대흥사 一夜 - 대흥사 ㆍ92 / 새벽녘 일지암 - 일지암ㆍ93 / 미륵의 바람 한 점 - 북미륵암ㆍ94 / 미황사 도량에서 - 미황사ㆍ95 / 동백 숲 만덕불 도량 - 백련사ㆍ96 / 새들이 염불하는 도량 - 도솔암ㆍ98 / 법당문을 나서며 - 보림사ㆍ99 / 천천히 살라 - 선운사ㆍ100 / 소롯길 미소 - 도솔암ㆍ101 / 달님보살에게 - 월명사ㆍ102 / 첫 삼천 배를 마치고 - 향일암ㆍ103 / 실상사 一夜 - 실상사ㆍ104 / 백장암 一夜 - 백장암ㆍ106 / 반야봉 향훈의 도량 - 화엄사ㆍ108 / 행복한 흔적도 눈물로 - 천은사ㆍ109 / 산풀도 보살되는 도량 - 사성암ㆍ110 / 송광사 일주문에 들어서며 - 송광사ㆍ114 / 두 가슴 하나 되는 도량 - 쌍봉사ㆍ115 / 내 안으로 온 진묵震墨의 곡차향 - 대원사ㆍ116 / 내장사 천왕문을 나오며 - 내장사ㆍ117 / 선경仙境의 한 조각 - 내장사ㆍ118 / 미래불이 주신 선물 - 금산사ㆍ120 / 호국불 바라밀 - 관촉사ㆍ121 / 관촉사 흰구절초 - 관촉사ㆍ122 / 헛것은 다 벗겨지고 - 내소사ㆍ123 / 고요로 무장하라 - 약사암ㆍ124 / 은수사 청실배나무 - 은수사ㆍ125 / 탑사의 돌빛 - 탑사ㆍ126 / 금당사 호랑이 - 금당사ㆍ128 / 방장산의 미소 - 미소사ㆍ129 / 방장산 죽비소리 - 방장암ㆍ130 / 추월산 보리암 다향 - 보리암ㆍ132 / 보리암 솥단지 비밀 - 보리암ㆍ133 / 달빛이 도 닦는 도량 - 도갑사ㆍ134 / 와불의 약속 - 운주사ㆍ136
피안을 향한 환희의 도량에서
강원도
해수관음께 묻습니다 - 낙산사 ㆍ140 / 홍련암에서 길을 묻다 - 홍련암ㆍ141 / 허공기도 - 봉정암ㆍ142 / 백담사 금강문 지나며 - 백담사ㆍ144 / 오세암에서 - 오세암ㆍ145 / 범천의 청법가 - 월정사ㆍ146 / 동종銅鐘 앞에서 - 상원사ㆍ148 / 무릉계곡 반석교를 지나며 - 삼화사ㆍ149 / 신흥사 다실茶室에서 - 신흥사ㆍ152 / 목탁바위에서 목탁소리 듣다 - 신흥사 계조암ㆍ153 / 안락암 무학송無學訟 - 신흥사 안락암ㆍ154 / 한낮의 휴휴암 - 휴휴암ㆍ155 / 죽도암 고양이 - 죽도암ㆍ158 / 오매일여寤寐一如의 뜰 - 감추사ㆍ159 / 청평사 가는 길에 - 청평사ㆍ160 / 따끔한 새벽산 - 상원사ㆍ163 / 금강산 숲길을 걷다 - 화암사ㆍ164 / 란야원 송화밀수차 - 화암사ㆍ165 / 공작산 생태숲길에서 - 수타사ㆍ166 / 철불의 미소 앞에 - 도피안사ㆍ168 / 심원사 뜰 수각에서 - 심원사ㆍ169 / 태백산 주목 - 망경사ㆍ170 / 폭설 속 망경사에서 - 망경사ㆍ172 / 천제단에 맘 굽히니 - 망경사ㆍ173 / 아홉 마리 용과 마주 앉을 자리 - 구룡사ㆍ174 / 거북의 소망 - 구룡사ㆍ175 / 수마노탑에 가슴을 얹다 - 정암사ㆍ176 / 매화꽃 떨어진 자리에 - 건봉사ㆍ177
맑은 법당, 법향의 도량에서
충청도
개심사 산신령님 - 개심사 ㆍ180 / 바다에 연꽃처럼 앉아 - 간월암ㆍ182 / 정방사 풍경소리 - 정방사ㆍ183 / 제대로 버리는 수행 - 정방사ㆍ184 / 관음미소 훔치다 - 정방사ㆍ185 / 구인사 노을 - 구인사ㆍ186 / 현암사 풀벌레 보살 - 현암사ㆍ188 / 칠석날 산사 뜰을 거닐며 - 마곡사ㆍ189 / 구름이 안내한 도량 - 비래사ㆍ190 / 청노루귀 피는 날 - 태고사ㆍ192 / 태조산에 물어보다 - 각원사ㆍ193 / 스스로 오신 나한님 - 성불사ㆍ194 / 혹여, 길 잃거든 - 각연사ㆍ195 / 호둣골 부처님 찾아 - 광덕사ㆍ196 / 적요마저 푸른 도량 - 개암사ㆍ198 / 능가산 산신과 마주앉아 - 개암사ㆍ199 / 바다에 떠 있는 구름처소 - 부석사ㆍ200 / 도비산 바위암자에 앉아 - 부석사ㆍ201 / 부처님 마중오시다 - 동학사ㆍ202 / 장곡사 가는 길에 - 장곡사ㆍ203 / 신열이 나던 날 - 장곡사ㆍ204 / 전생 허물 벗던 자리 - 정혜사ㆍ205 / 풍경소리 조용한 날 - 수덕사ㆍ206 / 용바위 보살 - 장안사ㆍ207 / 법주사 석련지 - 법주사ㆍ208 / 미완의 믿음을 내려놓다 - 법주사ㆍ209 / 참선 든 느티나무 - 무량사ㆍ210 / 무진암에 들어서면 - 무진암ㆍ212 / 달빛 고운 산 금빛 잉어절 - 금지암ㆍ213 / 미소의 꽃 - 마애여래삼존불ㆍ216 / 가을이 고요에 들면 - 고란사ㆍ217 / 목탑에 걸린 바람 - 보탑사ㆍ218 / 나를 낮추면 - 백운사ㆍ219 / 호랑이가 주석하는 절 - 반야사ㆍ220 / 절벽에서 문수지혜 꺼내어 - 문수전ㆍ221
마음자리, 서원의 도량에서
경기도
불암사에서 나를 보내다 - 불암사ㆍ224 / 코끼리, 하늘을 거닐다 - 천보사ㆍ226 / 코끼리 부처 도량 - 천보사ㆍ227 / 그날 수종사 종소리는 - 수종사ㆍ228 / 산빛 닮은 도반 따라 - 사나사ㆍ230 / 보문사 석양바람에 - 보문사ㆍ231 / 삼천 배를 마치고 - 보문사ㆍ232 / 낙가산 마애불 앞에서 - 보문사ㆍ233 / 전등사 풍경소리에 - 전등사ㆍ234 / 어머니와 정수사 - 정수사ㆍ235 / 칠보산 미륵존불 - 용화사ㆍ236 / 청계사 와불 처소 - 청계사ㆍ238 / 청계사 곤줄박이 보살 - 청계사ㆍ239 / 백화암 느티나무 아래에서 - 백화암ㆍ240 / 나옹선사 부도에 서니 - 회암사ㆍ241 / 회암사지를 지나며 - 회암사ㆍ242 / 석굴암 윤장대 돌리며 - 석굴암ㆍ243 / 겨울 고요의 가피 - 석굴암ㆍ244 / 한미산 나한처소에서 - 흥국사ㆍ246 / 누워계신 부처님 - 와우정사ㆍ247 / 감로비 오는 도량에서 - 법륜사ㆍ248 / 제중루濟衆樓에서 만난 어머니 - 칠장사ㆍ249 / 칠장사 칠성여래께 - 칠장사ㆍ250 / 춤추는 기둥을 보며 - 청룡사ㆍ253 / 봉선사 방적당에 앉으면 - 봉선사ㆍ254 / 봉영사에 새벽 오면 - 봉영사ㆍ256 / 천점산 감로수 - 봉영사ㆍ258 / 신륵사 구룡루九龍樓에 앉아 - 신륵사ㆍ259 / 봉송각奉送閣에서 - 신륵사ㆍ260 / 신륵사에서 만난 보시보살 - 신륵사ㆍ261 / 강월헌江月軒에서 신륵사를 바라보다 - 신륵사 ㆍ262 / 용미리 마애불 앞에서 - 용암사ㆍ263 / 용문사의 소리보살들 - 용문사ㆍ264 / 만세루 목어 - 보광사ㆍ266 / 부모축원 불 밝히니 - 용주사ㆍ267 / 달눔자리 명상 - 대원사ㆍ268 / 해오름당 명상 - 대원사ㆍ269 / 소요산 토끼보살 - 자재암ㆍ270 / 범륜사 남순동자에게 - 범륜사ㆍ272 / 동막골 지장보살 - 원심원사ㆍ274 / 명성산 잿터바위 - 자인사ㆍ275 / 고요의 끝에 - 망월사ㆍ276 / 노을과 한 뼘 되는 자리에 - 흥룡사ㆍ277
도심속, 반야의 도량에서
서울
진여문을 들어서며 - 봉은사 ㆍ280 / 님의 모습 - 칠보사ㆍ281 / 삼천사에 오르면 - 삼천사ㆍ282 / 마애불, 마애불이여 - 삼천사ㆍ283 / 지관스님 향취 찾아 - 경국사ㆍ284 / 새벽녘 승가사 - 승가사ㆍ285 / 진관사 청설거사 - 진관사ㆍ288 / 금선사 감국보살 - 금선사ㆍ289 / 문수사 가는 길 - 문수사ㆍ290 / 심곡암에 숨은 보살 - 심곡암ㆍ292 / 겨울, 석굴에 앉아 - 영불사ㆍ293 / 마애석불의 질문 - 도선사ㆍ294 / 푸른 눈 사미니의 미소 - 화계사ㆍ296 / 옥천암 보도각백불 - 옥천암ㆍ297 / 연주암을 내려오며 - 연주암ㆍ298 / 새절에서 세 절 올리고 - 봉원사ㆍ300 / 길상사에 잎 돋던 날 - 길상사ㆍ302 / 인왕산서 칠일기도 마치고 - 석굴암ㆍ304 / 황금절 삼흥여락정에서 - 수국사ㆍ305 / 푸른 솔 닮은 부처 - 정각사ㆍ306 / 솔밭서 부처되는 법문 - 정각사ㆍ307 / 분타리향 앞에서 - 개운사ㆍ308 / 삼족섬에 둔 마음 두 개 - 흥천사ㆍ309
한라의 향훈 도량에서
제주
마음꺼풀 하나 풀고 - 천왕사ㆍ312 / 시절에 맡겨라 - 법화사ㆍ314 / 탐라국 부처계곡 - 관음사ㆍ315 / 생각에 무늬를 넣다 - 관음사ㆍ316 / 관음사 해월굴 - 관음사ㆍ318 / 약천사 굴법당에 앉아 - 약천사ㆍ319 / 약천사 비로자나불 앞에서 - 약천사ㆍ320 / 내려놓고 다시 품고 - 산방사ㆍ321 / 거기, 존자암 - 존자암ㆍ322 / 아침을 여는 불사리탑에서 - 불사리탑ㆍ323
해설 시로 읊는 꿈의 법문 - 정영자ㆍ324
경상남도
금강의 뜨락 - 통도사 ㆍ16 / 통도사 염화실을 나오며 - 통도사ㆍ18 / 무풍한송길에서 - 통도사ㆍ19 / 하루를 비운 욕심 - 반야암ㆍ20 / 이 뭣꼬! - 서운암ㆍ21 / 만행중인 금와마하살 - 자장암ㆍ22 / 세 번 웃으며 - 극락암ㆍ24 / 백운암 금수金水에서 - 백운암ㆍ26 / 솔향에 계신 그대에게 - 축서암ㆍ27 / 여시문如是門에 들어서며 - 비로암ㆍ28 / 추번뇌醜煩惱 세번뇌細煩惱 - 금수암ㆍ29 / 영취산이 심어 놓은 미소 - 사명암ㆍ32 / 마애불의 차맛 - 쌍계사ㆍ33 / 칠불 도량에 앉아 - 칠불암ㆍ34 / 구름 위의 집을 돌아보고 - 칠불암ㆍ37 / 보리암에서 쓴 편지 - 보리암ㆍ38 / 허기진 신심이 부끄러웠던 날 - 표충사ㆍ39 / 길 잃어 나선 길에 - 운대암ㆍ40 / 호구산 산신향 - 남해 용문사ㆍ41 / 봉서루鳳棲樓에 앉으니 - 남해 용문사ㆍ42 / 맑음이 그리워 - 옥천사ㆍ44 / 속가슴 자리 - 옥천사ㆍ45 / 겨울향이 돋는 가람 - 범어사ㆍ46 / 돌바다의 파도소리 - 범어사ㆍ47 / 화엄의 대도량에서 - 해인사ㆍ48 / 다 벗고 가라 - 서암정사ㆍ49 / 마음만 두고 가라 - 서암정사ㆍ50 / 지리산 보석섬 - 서암정사ㆍ52 / 법문하는 소나무美人松 - 벽송사ㆍ53 / 나무보살道人松 - 벽송사ㆍ54 / 목장승 보살 - 벽송사ㆍ56 / 여름마음 내려놓다 - 홍룡사ㆍ57
불향佛香, 여여의 도량에서
경상북도
내 마음 바로 보라 - 직지사 ㆍ60 / 천불선원 - 직지사ㆍ61 / 연못 부처가 눈을 뜨면 - 불영사ㆍ62 / 원효의 숨결 깃든 혈사穴寺에서 - 골굴사ㆍ63 / 이슬비 젖은 법문 - 기림사ㆍ64 / 못난 죄 토하다 - 불국사ㆍ65 / 토함산에서 듣다 - 석굴암ㆍ66 / 본 듯 말하지 말라 - 석굴암ㆍ67 / 불연佛緣의 목숨으로 나투시다 - 충효사ㆍ70 / 육지장전에 엎드려 - 충효사ㆍ72 / 상서로운 미소 - 충효사ㆍ73 / 떳떳한 도둑 되어 - 봉암사ㆍ74 /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서니 - 부석사ㆍ77 / 지금 이 자리에서 - 축서사ㆍ78 / 바람이 소리를 만나는 자리 - 청량사ㆍ79 / 작아서 아름다운 절 - 희방사ㆍ80 / 번뇌가 헤퍼지는 날 - 팔공산 갓바위ㆍ82 / 푸른 서원을 들고 - 은해사ㆍ83 / 나한의 합창을 듣다 - 거조암ㆍ84 / 아도여, 다시 노래하소서 - 도리사ㆍ85 / 고요 법문에 낮잠 들다 - 수다사ㆍ86 / 바람이 제맛 내는 자리 - 보경사ㆍ87 / 혹시, 내 물고기일까 - 오어사ㆍ88
고요 속 눈뜸의 도량에서
전라도
대흥사 一夜 - 대흥사 ㆍ92 / 새벽녘 일지암 - 일지암ㆍ93 / 미륵의 바람 한 점 - 북미륵암ㆍ94 / 미황사 도량에서 - 미황사ㆍ95 / 동백 숲 만덕불 도량 - 백련사ㆍ96 / 새들이 염불하는 도량 - 도솔암ㆍ98 / 법당문을 나서며 - 보림사ㆍ99 / 천천히 살라 - 선운사ㆍ100 / 소롯길 미소 - 도솔암ㆍ101 / 달님보살에게 - 월명사ㆍ102 / 첫 삼천 배를 마치고 - 향일암ㆍ103 / 실상사 一夜 - 실상사ㆍ104 / 백장암 一夜 - 백장암ㆍ106 / 반야봉 향훈의 도량 - 화엄사ㆍ108 / 행복한 흔적도 눈물로 - 천은사ㆍ109 / 산풀도 보살되는 도량 - 사성암ㆍ110 / 송광사 일주문에 들어서며 - 송광사ㆍ114 / 두 가슴 하나 되는 도량 - 쌍봉사ㆍ115 / 내 안으로 온 진묵震墨의 곡차향 - 대원사ㆍ116 / 내장사 천왕문을 나오며 - 내장사ㆍ117 / 선경仙境의 한 조각 - 내장사ㆍ118 / 미래불이 주신 선물 - 금산사ㆍ120 / 호국불 바라밀 - 관촉사ㆍ121 / 관촉사 흰구절초 - 관촉사ㆍ122 / 헛것은 다 벗겨지고 - 내소사ㆍ123 / 고요로 무장하라 - 약사암ㆍ124 / 은수사 청실배나무 - 은수사ㆍ125 / 탑사의 돌빛 - 탑사ㆍ126 / 금당사 호랑이 - 금당사ㆍ128 / 방장산의 미소 - 미소사ㆍ129 / 방장산 죽비소리 - 방장암ㆍ130 / 추월산 보리암 다향 - 보리암ㆍ132 / 보리암 솥단지 비밀 - 보리암ㆍ133 / 달빛이 도 닦는 도량 - 도갑사ㆍ134 / 와불의 약속 - 운주사ㆍ136
피안을 향한 환희의 도량에서
강원도
해수관음께 묻습니다 - 낙산사 ㆍ140 / 홍련암에서 길을 묻다 - 홍련암ㆍ141 / 허공기도 - 봉정암ㆍ142 / 백담사 금강문 지나며 - 백담사ㆍ144 / 오세암에서 - 오세암ㆍ145 / 범천의 청법가 - 월정사ㆍ146 / 동종銅鐘 앞에서 - 상원사ㆍ148 / 무릉계곡 반석교를 지나며 - 삼화사ㆍ149 / 신흥사 다실茶室에서 - 신흥사ㆍ152 / 목탁바위에서 목탁소리 듣다 - 신흥사 계조암ㆍ153 / 안락암 무학송無學訟 - 신흥사 안락암ㆍ154 / 한낮의 휴휴암 - 휴휴암ㆍ155 / 죽도암 고양이 - 죽도암ㆍ158 / 오매일여寤寐一如의 뜰 - 감추사ㆍ159 / 청평사 가는 길에 - 청평사ㆍ160 / 따끔한 새벽산 - 상원사ㆍ163 / 금강산 숲길을 걷다 - 화암사ㆍ164 / 란야원 송화밀수차 - 화암사ㆍ165 / 공작산 생태숲길에서 - 수타사ㆍ166 / 철불의 미소 앞에 - 도피안사ㆍ168 / 심원사 뜰 수각에서 - 심원사ㆍ169 / 태백산 주목 - 망경사ㆍ170 / 폭설 속 망경사에서 - 망경사ㆍ172 / 천제단에 맘 굽히니 - 망경사ㆍ173 / 아홉 마리 용과 마주 앉을 자리 - 구룡사ㆍ174 / 거북의 소망 - 구룡사ㆍ175 / 수마노탑에 가슴을 얹다 - 정암사ㆍ176 / 매화꽃 떨어진 자리에 - 건봉사ㆍ177
맑은 법당, 법향의 도량에서
충청도
개심사 산신령님 - 개심사 ㆍ180 / 바다에 연꽃처럼 앉아 - 간월암ㆍ182 / 정방사 풍경소리 - 정방사ㆍ183 / 제대로 버리는 수행 - 정방사ㆍ184 / 관음미소 훔치다 - 정방사ㆍ185 / 구인사 노을 - 구인사ㆍ186 / 현암사 풀벌레 보살 - 현암사ㆍ188 / 칠석날 산사 뜰을 거닐며 - 마곡사ㆍ189 / 구름이 안내한 도량 - 비래사ㆍ190 / 청노루귀 피는 날 - 태고사ㆍ192 / 태조산에 물어보다 - 각원사ㆍ193 / 스스로 오신 나한님 - 성불사ㆍ194 / 혹여, 길 잃거든 - 각연사ㆍ195 / 호둣골 부처님 찾아 - 광덕사ㆍ196 / 적요마저 푸른 도량 - 개암사ㆍ198 / 능가산 산신과 마주앉아 - 개암사ㆍ199 / 바다에 떠 있는 구름처소 - 부석사ㆍ200 / 도비산 바위암자에 앉아 - 부석사ㆍ201 / 부처님 마중오시다 - 동학사ㆍ202 / 장곡사 가는 길에 - 장곡사ㆍ203 / 신열이 나던 날 - 장곡사ㆍ204 / 전생 허물 벗던 자리 - 정혜사ㆍ205 / 풍경소리 조용한 날 - 수덕사ㆍ206 / 용바위 보살 - 장안사ㆍ207 / 법주사 석련지 - 법주사ㆍ208 / 미완의 믿음을 내려놓다 - 법주사ㆍ209 / 참선 든 느티나무 - 무량사ㆍ210 / 무진암에 들어서면 - 무진암ㆍ212 / 달빛 고운 산 금빛 잉어절 - 금지암ㆍ213 / 미소의 꽃 - 마애여래삼존불ㆍ216 / 가을이 고요에 들면 - 고란사ㆍ217 / 목탑에 걸린 바람 - 보탑사ㆍ218 / 나를 낮추면 - 백운사ㆍ219 / 호랑이가 주석하는 절 - 반야사ㆍ220 / 절벽에서 문수지혜 꺼내어 - 문수전ㆍ221
마음자리, 서원의 도량에서
경기도
불암사에서 나를 보내다 - 불암사ㆍ224 / 코끼리, 하늘을 거닐다 - 천보사ㆍ226 / 코끼리 부처 도량 - 천보사ㆍ227 / 그날 수종사 종소리는 - 수종사ㆍ228 / 산빛 닮은 도반 따라 - 사나사ㆍ230 / 보문사 석양바람에 - 보문사ㆍ231 / 삼천 배를 마치고 - 보문사ㆍ232 / 낙가산 마애불 앞에서 - 보문사ㆍ233 / 전등사 풍경소리에 - 전등사ㆍ234 / 어머니와 정수사 - 정수사ㆍ235 / 칠보산 미륵존불 - 용화사ㆍ236 / 청계사 와불 처소 - 청계사ㆍ238 / 청계사 곤줄박이 보살 - 청계사ㆍ239 / 백화암 느티나무 아래에서 - 백화암ㆍ240 / 나옹선사 부도에 서니 - 회암사ㆍ241 / 회암사지를 지나며 - 회암사ㆍ242 / 석굴암 윤장대 돌리며 - 석굴암ㆍ243 / 겨울 고요의 가피 - 석굴암ㆍ244 / 한미산 나한처소에서 - 흥국사ㆍ246 / 누워계신 부처님 - 와우정사ㆍ247 / 감로비 오는 도량에서 - 법륜사ㆍ248 / 제중루濟衆樓에서 만난 어머니 - 칠장사ㆍ249 / 칠장사 칠성여래께 - 칠장사ㆍ250 / 춤추는 기둥을 보며 - 청룡사ㆍ253 / 봉선사 방적당에 앉으면 - 봉선사ㆍ254 / 봉영사에 새벽 오면 - 봉영사ㆍ256 / 천점산 감로수 - 봉영사ㆍ258 / 신륵사 구룡루九龍樓에 앉아 - 신륵사ㆍ259 / 봉송각奉送閣에서 - 신륵사ㆍ260 / 신륵사에서 만난 보시보살 - 신륵사ㆍ261 / 강월헌江月軒에서 신륵사를 바라보다 - 신륵사 ㆍ262 / 용미리 마애불 앞에서 - 용암사ㆍ263 / 용문사의 소리보살들 - 용문사ㆍ264 / 만세루 목어 - 보광사ㆍ266 / 부모축원 불 밝히니 - 용주사ㆍ267 / 달눔자리 명상 - 대원사ㆍ268 / 해오름당 명상 - 대원사ㆍ269 / 소요산 토끼보살 - 자재암ㆍ270 / 범륜사 남순동자에게 - 범륜사ㆍ272 / 동막골 지장보살 - 원심원사ㆍ274 / 명성산 잿터바위 - 자인사ㆍ275 / 고요의 끝에 - 망월사ㆍ276 / 노을과 한 뼘 되는 자리에 - 흥룡사ㆍ277
도심속, 반야의 도량에서
서울
진여문을 들어서며 - 봉은사 ㆍ280 / 님의 모습 - 칠보사ㆍ281 / 삼천사에 오르면 - 삼천사ㆍ282 / 마애불, 마애불이여 - 삼천사ㆍ283 / 지관스님 향취 찾아 - 경국사ㆍ284 / 새벽녘 승가사 - 승가사ㆍ285 / 진관사 청설거사 - 진관사ㆍ288 / 금선사 감국보살 - 금선사ㆍ289 / 문수사 가는 길 - 문수사ㆍ290 / 심곡암에 숨은 보살 - 심곡암ㆍ292 / 겨울, 석굴에 앉아 - 영불사ㆍ293 / 마애석불의 질문 - 도선사ㆍ294 / 푸른 눈 사미니의 미소 - 화계사ㆍ296 / 옥천암 보도각백불 - 옥천암ㆍ297 / 연주암을 내려오며 - 연주암ㆍ298 / 새절에서 세 절 올리고 - 봉원사ㆍ300 / 길상사에 잎 돋던 날 - 길상사ㆍ302 / 인왕산서 칠일기도 마치고 - 석굴암ㆍ304 / 황금절 삼흥여락정에서 - 수국사ㆍ305 / 푸른 솔 닮은 부처 - 정각사ㆍ306 / 솔밭서 부처되는 법문 - 정각사ㆍ307 / 분타리향 앞에서 - 개운사ㆍ308 / 삼족섬에 둔 마음 두 개 - 흥천사ㆍ309
한라의 향훈 도량에서
제주
마음꺼풀 하나 풀고 - 천왕사ㆍ312 / 시절에 맡겨라 - 법화사ㆍ314 / 탐라국 부처계곡 - 관음사ㆍ315 / 생각에 무늬를 넣다 - 관음사ㆍ316 / 관음사 해월굴 - 관음사ㆍ318 / 약천사 굴법당에 앉아 - 약천사ㆍ319 / 약천사 비로자나불 앞에서 - 약천사ㆍ320 / 내려놓고 다시 품고 - 산방사ㆍ321 / 거기, 존자암 - 존자암ㆍ322 / 아침을 여는 불사리탑에서 - 불사리탑ㆍ323
해설 시로 읊는 꿈의 법문 - 정영자ㆍ324
저자
저자
이서연
이서연(호: 매강梅綱)은 불교계 언론사와 설법연구원 편집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1991년 박재삼 시인 추천으로 시조 등단, 〈문학과 의식〉에서 평론으로 등단하였다. 작품이 작가와 한 몸, 한 영혼이 되어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고 성찰을 표출하는 작업에 집중하면서 한국문인협회 감사, 세계한인작가연합회 수석부회장, 〈문학과 의식〉 작가위원장, 한국시조시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종로문인협회 이사, 나래시조회원, 산림문학회 회원, 영축문학회 회원, 현대불교작가회 회원, 통일불교문학관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조집 『내 안의 나와 마주 앉아』 시집 『사랑, 그 언어의 무늬』 에세이집 『바람난 산바라기』 『그리움으로 가는 편지 Ⅰ,Ⅱ,Ⅲ권』이 있으며, 평생교육사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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