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만큼 울고 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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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쓴다는 건 결국 나을 위로하는 일.
시로 완성되는 마음의 기록
김계정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울 만큼 울고 난 후에』는 눈물로 적셔낸 언어가 삶의 가장자리에서 피워낸 다정한 위로의 시집입니다.
이 시집은 크게 다섯 개의 부로 나뉘며, 일상의 소소한 풍경과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고 따스한 입말로 풀어냅니다. 시인은 ‘말’과 ‘침묵’이 교차하는 순간에 주목하며, 마음의 곡선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시집의 첫머리는 “한 줄도 길었다”는 고백처럼, 차마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꾹꾹 눌러 적은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별꼴이야’, ‘우리, 함께 살아요’, ‘나도 나다워지고 싶다’등의 작품들이 삶의 유머와 슬픔을 함께 껴안으며 “울 만큼 울고 난 후에야” 비로소 시로 건너간 감정의 흔적들을 노래합니다.
시인은 이 책을 통해 “삶을 한 옥타브 올려서 바라보는” 태도를 권유합니다. 울음과 웃음, 후회와 감사가 번갈아 교차하는 날들에 대해 스스로에게 묻고, 끝내 시로써 응답합니다.
그림 작가 이애란, 배경희의 섬세한 삽화가 시편의 감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듭니다.
『울 만큼 울고 난 후에』는 소박한 문장들로 큰 울림을 만들어내는, 시와 일상이 맞닿은 따뜻한 기록입니다. 한 번쯤 삶에 지친 마음에 이 책을 건네어, ‘잘 울고 난 후’에 찾아오는 맑은위안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시로 완성되는 마음의 기록
김계정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울 만큼 울고 난 후에』는 눈물로 적셔낸 언어가 삶의 가장자리에서 피워낸 다정한 위로의 시집입니다.
이 시집은 크게 다섯 개의 부로 나뉘며, 일상의 소소한 풍경과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고 따스한 입말로 풀어냅니다. 시인은 ‘말’과 ‘침묵’이 교차하는 순간에 주목하며, 마음의 곡선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시집의 첫머리는 “한 줄도 길었다”는 고백처럼, 차마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꾹꾹 눌러 적은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별꼴이야’, ‘우리, 함께 살아요’, ‘나도 나다워지고 싶다’등의 작품들이 삶의 유머와 슬픔을 함께 껴안으며 “울 만큼 울고 난 후에야” 비로소 시로 건너간 감정의 흔적들을 노래합니다.
시인은 이 책을 통해 “삶을 한 옥타브 올려서 바라보는” 태도를 권유합니다. 울음과 웃음, 후회와 감사가 번갈아 교차하는 날들에 대해 스스로에게 묻고, 끝내 시로써 응답합니다.
그림 작가 이애란, 배경희의 섬세한 삽화가 시편의 감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듭니다.
『울 만큼 울고 난 후에』는 소박한 문장들로 큰 울림을 만들어내는, 시와 일상이 맞닿은 따뜻한 기록입니다. 한 번쯤 삶에 지친 마음에 이 책을 건네어, ‘잘 울고 난 후’에 찾아오는 맑은위안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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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김계정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울 만큼 울고 난 후에』는 삶의 구석구석에 스며든 다정한 슬픔과 따뜻한 연대를 시조의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입니다.
울음을 끝까지 견디고 난 뒤에야 비로소 담담해지는 마음처럼, 이 시집에는 상처와 위안, 고백과 다짐이 교차하며 독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흔듭니다. 일상의 말맛을 살린 시조들은 고단한 시간을 견디는 이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며, "나도 나다워지고 싶다"고 고백하는 솔직함으로 잔잔한 울림을 줍니다.
서로에게 손 내밀 수 있는 용기를 기억하게 하는 문장들, 언제나 해피엔딩만은 아니어도 결국살아낼 수 있다는 다짐의 시편들이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시집을 넘기는 매 순간 따스한 숨결이 전해집니다.
『울 만큼 울고 난 후에』는 흔들림 속에서도 자라나는 마음의 뿌리를 확인하고 싶은 독자에게, 오랫동안 곁에 두고 읽히길 바라는 시집입니다.
울음을 끝까지 견디고 난 뒤에야 비로소 담담해지는 마음처럼, 이 시집에는 상처와 위안, 고백과 다짐이 교차하며 독자의 마음을 부드럽게 흔듭니다. 일상의 말맛을 살린 시조들은 고단한 시간을 견디는 이들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며, "나도 나다워지고 싶다"고 고백하는 솔직함으로 잔잔한 울림을 줍니다.
서로에게 손 내밀 수 있는 용기를 기억하게 하는 문장들, 언제나 해피엔딩만은 아니어도 결국살아낼 수 있다는 다짐의 시편들이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시집을 넘기는 매 순간 따스한 숨결이 전해집니다.
『울 만큼 울고 난 후에』는 흔들림 속에서도 자라나는 마음의 뿌리를 확인하고 싶은 독자에게, 오랫동안 곁에 두고 읽히길 바라는 시집입니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서문
시작
한 줄도 길었다
수다
웃게 하고 싶었어
별꼴이야
사람 사이
우리, 함께 살아요
비극 동화
따스한 길
너의 소원을 위하여
위험한 기쁨
나도 나다워지고 싶다
거짓말
초승달이 떴습니다
그래서 더 떨렸다
장마
눈꽃
행복한 잠
두 번째, 2
말이 많았다
우선 멈춤
우아한 악수
화려한 입술
어리석은 질문
혓바늘이 돋았네
선을 넘었다
괜찮아
뿌리 깊은 나무는 꿈을 꾸지 않는다
잘 살았다면, 그대
변명
아름다워라
남의 일이 아니었다
별일
언제나 해피엔딩
향기로운 그대
삼, 세 번이라는 3
나는 시인입니다
물의 길
누굴까, 그 시인
울 만큼 울고 난 후에
영혼이 풍부해졌네
명랑한 노동
달은 시를 모른다
너를 지우면 내가 지워지고
고쳐가며 읽고 싶어
내 인생의 열정페이
그런 길
나를 위하여
혼자일 때 난 어떤 사람일까
울 수밖에 없었어
미래에 사는 마음에게
이름값
사막도 길이다
네 번째 4
네가 살아야 할 세상
언제나 더 좋은
게 바구니에는 뚜껑이 없다
물의 뼈대가 무너졌다
영원히 영원한
꽃보다 먼저 웃었다
두려운 새가 높이 날았다
특별한 잠
나이가 아파졌다
붉은 노을
그대 이제
바다가, 바다가 된 그 이유
나는 행복해
해지거든
홀가분하게, 이제
또 한 번 스쳐갔다
끝-5
뿌린 대로 거둘 거야
사과나무를 심지 못했네
행복한 나무
온난화
그때가 좋았어
나무의 말
황금 설계도
늘, 겸허한 가을처럼
가을 밥상
사랑이었다
부활
달의 언어로
숲이 되기까지
새들처럼
그런 날도 있었네
겨울 숲
집에 가자
해설-이송희
서문
시작
한 줄도 길었다
수다
웃게 하고 싶었어
별꼴이야
사람 사이
우리, 함께 살아요
비극 동화
따스한 길
너의 소원을 위하여
위험한 기쁨
나도 나다워지고 싶다
거짓말
초승달이 떴습니다
그래서 더 떨렸다
장마
눈꽃
행복한 잠
두 번째, 2
말이 많았다
우선 멈춤
우아한 악수
화려한 입술
어리석은 질문
혓바늘이 돋았네
선을 넘었다
괜찮아
뿌리 깊은 나무는 꿈을 꾸지 않는다
잘 살았다면, 그대
변명
아름다워라
남의 일이 아니었다
별일
언제나 해피엔딩
향기로운 그대
삼, 세 번이라는 3
나는 시인입니다
물의 길
누굴까, 그 시인
울 만큼 울고 난 후에
영혼이 풍부해졌네
명랑한 노동
달은 시를 모른다
너를 지우면 내가 지워지고
고쳐가며 읽고 싶어
내 인생의 열정페이
그런 길
나를 위하여
혼자일 때 난 어떤 사람일까
울 수밖에 없었어
미래에 사는 마음에게
이름값
사막도 길이다
네 번째 4
네가 살아야 할 세상
언제나 더 좋은
게 바구니에는 뚜껑이 없다
물의 뼈대가 무너졌다
영원히 영원한
꽃보다 먼저 웃었다
두려운 새가 높이 날았다
특별한 잠
나이가 아파졌다
붉은 노을
그대 이제
바다가, 바다가 된 그 이유
나는 행복해
해지거든
홀가분하게, 이제
또 한 번 스쳐갔다
끝-5
뿌린 대로 거둘 거야
사과나무를 심지 못했네
행복한 나무
온난화
그때가 좋았어
나무의 말
황금 설계도
늘, 겸허한 가을처럼
가을 밥상
사랑이었다
부활
달의 언어로
숲이 되기까지
새들처럼
그런 날도 있었네
겨울 숲
집에 가자
해설-이송희
저자
저자
김계정
2006년 백수 백일장에서 「눈물」로 장원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사, 세계사, 독서, 논술 등을 가르치면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인이니까 시 쓰기는 쉽
잖아요"라고 말하듯, 학생들과 함께 동시조를 쓰며 수백 편에 이르는 작품을 완성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눈물』, 『한번 더 스쳐갔다』, 『사막을 건너온 달처럼』, 그리고 『여우가 사는 나라에』 등이 있다. 2022년에는 중앙시조 학생 백일장에서 우수 교사로 선정되어 교
육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현재 한국사·세계사·독서·논술을 초·중학생에게 가르치고 있다.
잖아요"라고 말하듯, 학생들과 함께 동시조를 쓰며 수백 편에 이르는 작품을 완성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눈물』, 『한번 더 스쳐갔다』, 『사막을 건너온 달처럼』, 그리고 『여우가 사는 나라에』 등이 있다. 2022년에는 중앙시조 학생 백일장에서 우수 교사로 선정되어 교
육부장관상을 수상 했다. 현재 한국사·세계사·독서·논술을 초·중학생에게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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