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검은 새를 기다리며(청어람주니어 고학년문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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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숲, 어린 까치들과 하얀 새 미루의 이야기!
태어난 지 3개월이 지나자 집에서 쫓겨난 까치 방울이. 엄마 곁을 떠나 떡갈나무 숲에 자리 잡은 방울이는 친구들과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방울이와 친구들 앞에 까치들과는 다른 하얀 빛깔의 미루가 나타납니다. 신비한 외모와 어른스러운 생각을 가진 미루를 따르며 까치들은 숲속에서의 파란만장한 생활을 이어 갑니다. 하지만 농부가 놓은 까치잡이 집에 까치들이 갇히고, 그런 까치들을 구하기 위해 미루는 큰 결심을 하는데……. 떡갈나무 숲속 까치들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그리고 미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태어난 지 3개월이 지나자 집에서 쫓겨난 까치 방울이. 엄마 곁을 떠나 떡갈나무 숲에 자리 잡은 방울이는 친구들과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방울이와 친구들 앞에 까치들과는 다른 하얀 빛깔의 미루가 나타납니다. 신비한 외모와 어른스러운 생각을 가진 미루를 따르며 까치들은 숲속에서의 파란만장한 생활을 이어 갑니다. 하지만 농부가 놓은 까치잡이 집에 까치들이 갇히고, 그런 까치들을 구하기 위해 미루는 큰 결심을 하는데……. 떡갈나무 숲속 까치들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그리고 미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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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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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통해 깨닫는 우리의 모습, 우리의 이야기
집에서 쫓겨나 떡갈나무 숲에 자리 잡은 어린 까치 방울이와 방울이의 친구들은 서툴지만 서서히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얀 몸에 빨간 눈을 가진 새, 미루를 만나게 되지요. 어린 까치들은 처음에는 자신들과 다른 미루를 경계하지만 미루의 지혜로움에 마음을 열고 두렵고 무서운 숲속 생활을 이어 나갑니다.
하얀 까마귀인 미루는 '알비노'가 모델입니다. 알비노는 피부, 모발, 눈 등에서 색소가 생기지 않는 백화현상 때문에 하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알비노 미루를 대했던 까치들과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경계하거나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고유의 개성을 인정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 때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지요. 처음에는 낯설고 다르다고 미루를 경계했던 어린 까치들이 점점 미루를 따르고 의지하는 모습은 바로 이런 점을 시사합니다.
텃새와 철새들의 차이와 약육강식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숲속 생활은 아이들에게 새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새들도 사람처럼 치열하게 경쟁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심각하게 갈등도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결국 《'하얀' 검은 새를 기다리며》는 새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셈입니다. 배밭을 지키려는 농부와 호시탐탐 미루를 노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결국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 길들여진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보여 줍니다. 그래서 떡갈나무 숲에서 어른이 되는 방울이와 까돌이의 마지막 모습에서 우리는 어쩌면 언제 돌아올지 모를 미루를 함께 기다리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쫓겨나 떡갈나무 숲에 자리 잡은 어린 까치 방울이와 방울이의 친구들은 서툴지만 서서히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얀 몸에 빨간 눈을 가진 새, 미루를 만나게 되지요. 어린 까치들은 처음에는 자신들과 다른 미루를 경계하지만 미루의 지혜로움에 마음을 열고 두렵고 무서운 숲속 생활을 이어 나갑니다.
하얀 까마귀인 미루는 '알비노'가 모델입니다. 알비노는 피부, 모발, 눈 등에서 색소가 생기지 않는 백화현상 때문에 하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알비노 미루를 대했던 까치들과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경계하거나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고유의 개성을 인정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 때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지요. 처음에는 낯설고 다르다고 미루를 경계했던 어린 까치들이 점점 미루를 따르고 의지하는 모습은 바로 이런 점을 시사합니다.
텃새와 철새들의 차이와 약육강식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숲속 생활은 아이들에게 새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새들도 사람처럼 치열하게 경쟁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심각하게 갈등도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결국 《'하얀' 검은 새를 기다리며》는 새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셈입니다. 배밭을 지키려는 농부와 호시탐탐 미루를 노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결국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 길들여진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보여 줍니다. 그래서 떡갈나무 숲에서 어른이 되는 방울이와 까돌이의 마지막 모습에서 우리는 어쩌면 언제 돌아올지 모를 미루를 함께 기다리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차
목차
방울이 쫓겨나다
떡갈나무 숲
하얀 새 미루
하늘들과 하늘호수
미루의 슬픔
하얀 새와 검은 새
용감하다는 것은
사랑을 알아 가다
누가 그랬을까
두근거리는 날들
나쁜 사람들
하늘들의 비극
살아간다는 것은
수리부엉이
뒤바뀐 운명
누가 가꾼 것일까
농부와의 갈등
이상한 집의 비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미루의 선택
'하얀' 검은 새를 기다리며
떡갈나무 숲
하얀 새 미루
하늘들과 하늘호수
미루의 슬픔
하얀 새와 검은 새
용감하다는 것은
사랑을 알아 가다
누가 그랬을까
두근거리는 날들
나쁜 사람들
하늘들의 비극
살아간다는 것은
수리부엉이
뒤바뀐 운명
누가 가꾼 것일까
농부와의 갈등
이상한 집의 비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미루의 선택
'하얀' 검은 새를 기다리며
저자
저자
노경수
저자 노경수는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어요. 1997년 MBC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동생과 색종이》로 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화를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엄마를 키우는 아이들》 《집으로 가는 길》 《오리 부부의 숨바꼭질》 《씨앗 바구니》 《쉿! 갯벌의 비밀을 들려줄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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