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난민 도야(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23)
2020 경기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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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작 1위 작품
“난민도 싫고 정착민도 싫어. 난 그냥 도야야!” 도야의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
새봄초등학교 2학년 2반 김도영은 난민입니다. 한국 이름은 김도영이지만, 진짜 이름인 도야를 더 좋아하지요. 도야는 1년 전 엄마, 아빠, 오빠 에티카랑 함께 한국으로 왔습니다. 사람들은 도야네 가족을 보고 난민이라고 대놓고 손가락질도 했습니다. 도야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난민도 싫고 정착민도 싫어. 난 그냥 도야야!”
꼬마 난민 도야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은 저학년 동화입니다. 낯선 나라 한국에 익숙하지 않아 서툰 면모도 있지만 주눅 들지 않는 도야의 당당한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난민도 싫고 정착민도 싫어. 난 그냥 도야야!” 도야의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
새봄초등학교 2학년 2반 김도영은 난민입니다. 한국 이름은 김도영이지만, 진짜 이름인 도야를 더 좋아하지요. 도야는 1년 전 엄마, 아빠, 오빠 에티카랑 함께 한국으로 왔습니다. 사람들은 도야네 가족을 보고 난민이라고 대놓고 손가락질도 했습니다. 도야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난민도 싫고 정착민도 싫어. 난 그냥 도야야!”
꼬마 난민 도야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은 저학년 동화입니다. 낯선 나라 한국에 익숙하지 않아 서툰 면모도 있지만 주눅 들지 않는 도야의 당당한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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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낯설지만 한국이 좋아!
2학년 2반 도야는 난민입니다. 난민은 전쟁이나 재난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자기 나라에서 살기 힘들어 다른 나라로 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도야를 꼬마 난민이라 하지요. 아이들은 도야에게 "얼굴이 왜 까매?"라고 무례한 질문을 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몰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런데, 너희들 얼굴은 왜 노랗니?"라는 도야의 대답은 오히려 아이들을 머쓱하게 합니다.
도야는 한국에 익숙하지 않아요. 훌륭한 한국 사람이 되라고 하니까 되고 싶기는 한데, 그럴 자신은 없습니다. 받아쓰기는 너무 어렵고, 한국 음식보다는 미얀마 음식이 더 좋거든요. 하지만 다시 맬라 캠프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게 많은 이 나라가 좋아서요.
밍글라바! 도야가 만난 사람들
도야네 가족을 보면 난민이라고 귀엣말로 수군거리는 사람도 있고 대놓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있어요. 301호 아저씨는 도야를 보면 난민들이 모여들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괜찮아요. 301호 아저씨에게 꽁초나 버리지 말라고 하는 101호 할머니도 있고, 리듬 악기가 무엇인지 몰라 준비를 못한 도야를 위해 리듬 악기를 챙겨 주는 담임선생님도 있거든요. 창수는 도야에게 받아쓰기 빵점을 받는다고 놀리지만, 도야를 걱정해 주곤 해요. 다정하게 한글을 알려 주는 멘토 오빠도 있고요. 도야는 새해에 이런 다짐을 했어요. 이 나라가 좋다고, 어른이 돼도 할머니가 돼도 여기서 살 거라고요. 그러려면 받아쓰기 공부는 더 열심히 해야겠죠?
씩씩한 도야를 응원하며
'다를 것 없는 우리, 함께 삶'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많은 작품이 난민의 고통스러운 탈출기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작품은 천진난만한 9살 난민 아이가 한국에 적응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저자는 '재정착 난민 수용 시범 사업'으로 한국에 들어온 난민을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잘 몰라서, 잘 못해서 늘 주눅이 들어 있던 난민 아이들이 점점 학교생활에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저자는 난민 아이들이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미얀마에서는 건기가 지나 우기가 시작되는 4월을 새해라고 생각하며 몽로예보를 나눠 먹는다고 합니다. 한국은 새해 첫날에 떡국을 나눠 먹지요. 4월과 1월, 몽로예보와 떡국이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고 어느 음식이고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웃으며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낯선 것이 결코 다른 것은 아님을 알게 해 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2학년 2반 도야는 난민입니다. 난민은 전쟁이나 재난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자기 나라에서 살기 힘들어 다른 나라로 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도야를 꼬마 난민이라 하지요. 아이들은 도야에게 "얼굴이 왜 까매?"라고 무례한 질문을 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몰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런데, 너희들 얼굴은 왜 노랗니?"라는 도야의 대답은 오히려 아이들을 머쓱하게 합니다.
도야는 한국에 익숙하지 않아요. 훌륭한 한국 사람이 되라고 하니까 되고 싶기는 한데, 그럴 자신은 없습니다. 받아쓰기는 너무 어렵고, 한국 음식보다는 미얀마 음식이 더 좋거든요. 하지만 다시 맬라 캠프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게 많은 이 나라가 좋아서요.
밍글라바! 도야가 만난 사람들
도야네 가족을 보면 난민이라고 귀엣말로 수군거리는 사람도 있고 대놓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있어요. 301호 아저씨는 도야를 보면 난민들이 모여들어 집값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괜찮아요. 301호 아저씨에게 꽁초나 버리지 말라고 하는 101호 할머니도 있고, 리듬 악기가 무엇인지 몰라 준비를 못한 도야를 위해 리듬 악기를 챙겨 주는 담임선생님도 있거든요. 창수는 도야에게 받아쓰기 빵점을 받는다고 놀리지만, 도야를 걱정해 주곤 해요. 다정하게 한글을 알려 주는 멘토 오빠도 있고요. 도야는 새해에 이런 다짐을 했어요. 이 나라가 좋다고, 어른이 돼도 할머니가 돼도 여기서 살 거라고요. 그러려면 받아쓰기 공부는 더 열심히 해야겠죠?
씩씩한 도야를 응원하며
'다를 것 없는 우리, 함께 삶'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많은 작품이 난민의 고통스러운 탈출기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작품은 천진난만한 9살 난민 아이가 한국에 적응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저자는 '재정착 난민 수용 시범 사업'으로 한국에 들어온 난민을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잘 몰라서, 잘 못해서 늘 주눅이 들어 있던 난민 아이들이 점점 학교생활에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저자는 난민 아이들이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미얀마에서는 건기가 지나 우기가 시작되는 4월을 새해라고 생각하며 몽로예보를 나눠 먹는다고 합니다. 한국은 새해 첫날에 떡국을 나눠 먹지요. 4월과 1월, 몽로예보와 떡국이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언제고 어느 음식이고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웃으며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낯선 것이 결코 다른 것은 아님을 알게 해 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목차
목차
나, 김도영 아니거든!
꼬마 난민
점심시간
받아쓰기
대박 사건
탬버린 모자
알쏭달쏭 안내장
처음 간 영화관
사라진 도야
떡국과 몽로예보
꼬마 난민
점심시간
받아쓰기
대박 사건
탬버린 모자
알쏭달쏭 안내장
처음 간 영화관
사라진 도야
떡국과 몽로예보
저자
저자
안선모
느릿느릿 걷는 것을 좋아하며 기웃기웃 다른 세상 엿보기를 즐겨 해요. 꽃밭 가꾸기, 동물 돌보기를 좋아하고 역사책을 즐겨 읽으며 사라져 가는 우리 것에 대한 관심도 많아요. 그동안 창작 동화《성을 쌓는 아이》《싸움 구경》《따세와 함께한 10일》《조용한 마을의 공유 경제 소동》을 비롯하여《둥글둥글 지구촌 학교 이야기》《궁금해요, 윤동주》 등의 다양한 책을 썼어요. 해강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인천 부평남초등학교에서 신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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