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사이를 산책하기(숨 소리 2)
여성동아 문우회 앤솔러지
Regular price
$14.61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눈부시게 밝은 순간, 칠흑 같은 순간,
우리 생의 여러 순간들을 포착한 여섯 이야기
여섯 작가들의 작품을 담은 앤솔러지
《별 사이를 산책하기》는 《마냥, 슬슬》을 이은 ‘숨, 소리’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숨, 소리’는 우리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의 여러 소리, 우리 삶의 생생하고 진솔한 소리, 우리 내면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내며 숨을 고를 수 있게 하는 문학 시리즈다.
《별 사이를 산책하기》는 ‘여성동아 문우회’ 회윈 중 여섯 작가들의 작품을 모았다. 여성동아 문우회는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작가들의 모임으로 사회의 부조리한 상황에 목소리를 내고자 결성되었고, 지난 50여 년 간 박완서 작가를 비롯,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 생의 여러 순간들을 포착한 여섯 이야기
여섯 작가들의 작품을 담은 앤솔러지
《별 사이를 산책하기》는 《마냥, 슬슬》을 이은 ‘숨, 소리’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숨, 소리’는 우리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의 여러 소리, 우리 삶의 생생하고 진솔한 소리, 우리 내면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내며 숨을 고를 수 있게 하는 문학 시리즈다.
《별 사이를 산책하기》는 ‘여성동아 문우회’ 회윈 중 여섯 작가들의 작품을 모았다. 여성동아 문우회는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작가들의 모임으로 사회의 부조리한 상황에 목소리를 내고자 결성되었고, 지난 50여 년 간 박완서 작가를 비롯,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작품 속으로
● 〈별 사이를 산책하기〉
표제작인 〈별 사이를 산책하기〉에서는 필리핀 사설 어학원에서 일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데 어학원에 온 한국 아이들은 저마다 아픔을 안고 있다. 사실, 주인공인 나 역시 아픔에서 벗어나고자 도피하듯 필리핀으로 건너왔다. 그들은 어떤 아픔을 품고 있는 것일까.
● 〈홀연〉
살다 보면 문뜩 왜 사는 것인지 답답하고 어디론가 떠나고픈 생각이 들기도 한다. 주인공 박동자는 홀연 떠나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으로부터 떠나서 어디로 간다는 말'인지 명확히 알지는 못한다. 그러다 박동자는 출가를 하기로 결심한다. 엄마는 그런 동자에게 "심심하지? 할 일 없지? 젖 보채는 애가 있나, 밥 달라는 신랑이 있나, 똥 기저귀 찬 노인이 있나."라고 쏘아붙인다. 박동자는 결국 출가를 하고, 삶의 답을 찾을 수 있었을까.
● 〈레몬〉
모든 메뉴에 레몬이 들어가는 작은 식당 '레몬키친'을 운영하는 주인공 나에게 레몬은 첫사랑의 은유와도 같다. 하지만 많은 첫사랑이 상큼하고 향기로울 수만은 없듯이 나의 첫사랑도 그랬다. 나는 학창시절 첫사랑으로 아이를 낳게 되고 홀로 키운다. 그러가 하면 게이였던 아버지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 버렸다. "쓸데없이 사랑은 참 슬프고 종종 아픈" 것일 수밖에 없을까.
● 〈나비머리핀〉
어린 동이는 외갓집에 간 엄마가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리지만 엄마는 돌아오질 않는다. 동이네 아빠는 옹기 공방 연합회 회장으로 일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공방 일은 뒷전이고 회장 역할을 수행하느라 바쁘다. 덕분에 엄마는 집안일에 공방 일꾼들 식사며 공방 일까지 맡아 하느라 몸이 둘이어도 부족할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파마 머리에 나비머리핀을 꽂은 젊은 여자를 집으로 데려 왔는데…….
● 〈잠들지 못하는 행성에서〉
《별 사이를 산책하기》의 다른 작품들이 소설인 데 반해 〈잠들지 못하는 행성에서〉는 짧은 에세이 두 편을 담았다. 그중 하나는 '몸시계와 마음시계 맞추기'로 불면증을 겪은 작가의 경험과 사색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나머지 하나인 '생은 다른 곳에'는 작가의 유년시절 경험과 함께 부유하는 현재의 삶, 현대인의 삶에 대한 고민을 던진다.
● 〈그 여름 뙤약볕〉
뒤주에 갇혀 생을 마감한 사도세자. 그의 삶이 얼마나 기구했을지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그의 죽음을 숨죽여 봐야 했던 어머니 영빈 이씨의 삶은 또 어떠했을지. 〈그 여름 뙤약볕〉은 뒤주에 갇히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는 아들을 지켜보는 어머니 영빈 이씨의 이야기다.
여성동아 문우회
잡지 《여성동아》에서 1968년부터 시작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작가들의 모임이다. 1974년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를 계기로 사회의 부조리한 상황에 목소리를 내고자 결성되었다. 50여 년 간 박완서 선생을 비롯, 수많은 작가들이 참여해 꾸준히 동인 활동을 해 왔고, 1984년부터 꾸준히 작품집을 내고 있다.
● 〈별 사이를 산책하기〉
표제작인 〈별 사이를 산책하기〉에서는 필리핀 사설 어학원에서 일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데 어학원에 온 한국 아이들은 저마다 아픔을 안고 있다. 사실, 주인공인 나 역시 아픔에서 벗어나고자 도피하듯 필리핀으로 건너왔다. 그들은 어떤 아픔을 품고 있는 것일까.
● 〈홀연〉
살다 보면 문뜩 왜 사는 것인지 답답하고 어디론가 떠나고픈 생각이 들기도 한다. 주인공 박동자는 홀연 떠나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으로부터 떠나서 어디로 간다는 말'인지 명확히 알지는 못한다. 그러다 박동자는 출가를 하기로 결심한다. 엄마는 그런 동자에게 "심심하지? 할 일 없지? 젖 보채는 애가 있나, 밥 달라는 신랑이 있나, 똥 기저귀 찬 노인이 있나."라고 쏘아붙인다. 박동자는 결국 출가를 하고, 삶의 답을 찾을 수 있었을까.
● 〈레몬〉
모든 메뉴에 레몬이 들어가는 작은 식당 '레몬키친'을 운영하는 주인공 나에게 레몬은 첫사랑의 은유와도 같다. 하지만 많은 첫사랑이 상큼하고 향기로울 수만은 없듯이 나의 첫사랑도 그랬다. 나는 학창시절 첫사랑으로 아이를 낳게 되고 홀로 키운다. 그러가 하면 게이였던 아버지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 버렸다. "쓸데없이 사랑은 참 슬프고 종종 아픈" 것일 수밖에 없을까.
● 〈나비머리핀〉
어린 동이는 외갓집에 간 엄마가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리지만 엄마는 돌아오질 않는다. 동이네 아빠는 옹기 공방 연합회 회장으로 일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공방 일은 뒷전이고 회장 역할을 수행하느라 바쁘다. 덕분에 엄마는 집안일에 공방 일꾼들 식사며 공방 일까지 맡아 하느라 몸이 둘이어도 부족할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파마 머리에 나비머리핀을 꽂은 젊은 여자를 집으로 데려 왔는데…….
● 〈잠들지 못하는 행성에서〉
《별 사이를 산책하기》의 다른 작품들이 소설인 데 반해 〈잠들지 못하는 행성에서〉는 짧은 에세이 두 편을 담았다. 그중 하나는 '몸시계와 마음시계 맞추기'로 불면증을 겪은 작가의 경험과 사색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나머지 하나인 '생은 다른 곳에'는 작가의 유년시절 경험과 함께 부유하는 현재의 삶, 현대인의 삶에 대한 고민을 던진다.
● 〈그 여름 뙤약볕〉
뒤주에 갇혀 생을 마감한 사도세자. 그의 삶이 얼마나 기구했을지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다. 그렇다면 그의 죽음을 숨죽여 봐야 했던 어머니 영빈 이씨의 삶은 또 어떠했을지. 〈그 여름 뙤약볕〉은 뒤주에 갇히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는 아들을 지켜보는 어머니 영빈 이씨의 이야기다.
여성동아 문우회
잡지 《여성동아》에서 1968년부터 시작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작가들의 모임이다. 1974년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를 계기로 사회의 부조리한 상황에 목소리를 내고자 결성되었다. 50여 년 간 박완서 선생을 비롯, 수많은 작가들이 참여해 꾸준히 동인 활동을 해 왔고, 1984년부터 꾸준히 작품집을 내고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별 사이를 산책하기_유덕희
홀연_박재희
레몬_유춘강
나비머리핀_한수경
잠들지 못하는 행성에서_이남희
그 여름 뙤약볕_권혜수
별 사이를 산책하기_유덕희
홀연_박재희
레몬_유춘강
나비머리핀_한수경
잠들지 못하는 행성에서_이남희
그 여름 뙤약볕_권혜수
저자
저자
유덕희
부산 동래 온천장에서 53년 태어나, 공무원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4학년 재학시절(1975년)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하얀 환상》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같은 해 KBS TV 연말특집극 〈언니의 연인〉이, 1984년에 MBC 라디오 장편드라마 〈잊혀진 여인이 추억을 말할 때〉가 당선되었다. 장편소설집 《하얀 환상》 《사랑 또 한잔》 《불타는 미루나무》 등을 펴냈고, KBS 라디오 드라마 〈보람이네 집〉〈바다의 노래〉 〈이회영〉 등을 썼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