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에 산화한 선비들
순국선열 김필락 그 아들 김병덕
『조국광복에 산화한 선비들』은 1919년 3·1 독립만세를 선도했다가 일제에 의해 총살된 증조부의 삶과 추모의 제문을 증손자인 대학교수가 정리해서 낸 책이다. 김필락 선생의 소상과 대상에 드려진 제문은 29편이 남아 있는데 모두 당시 선비들이 순국한 동지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절절히 제사지낸 글이다. 저자는 이 제문들을 모두 후대가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여 출판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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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919년 3·1 독립만세를 선도했다가 일제에 의해 총살된 증조부의 삶과 추모의 제문을 증손자인 대학교수가 정리해서 낸 책이다.
한동대학교 김윤규 교수의 증조부 김필락金珌洛선생은 1919년 3·1운동이 발발했을 때 경상북도 안동에서 길안시위를 주동하고 지휘했다가 일제 경찰의 총에 맞아 순국하였다. 선생의 아들 김병덕金秉悳선생은 아버지의 순국 이후에도 일제에 의해 고문을 받았고 끝내 협조하지 않았다가 28세로 별세하였다. 김필락 선생에 대해서는 광복된 이후 대한민국에서 대통령표창을 거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고, 묘소를 대전 현충원으로 옮겨 모셨다.
김필락 선생의 소상과 대상에 드려진 제문은 29편이 남아 있는데 모두 당시 선비들이 순국한 동지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절절히 제사지낸 글이다. 김병덕 선생께 드려진 제문은 없고, 그 부인에게 드린 제문이 10편 있다. 원래는 이보다 훨씬 많았다는 증거가 있지만, 이후의 환란과 전쟁을 겪는 과정에서 흩어지고 남은 것이 모두 39편이었다. 지금까지 보관해오는 과정에서도 난관이 많았다.
더욱이 현대에 오면서, 이들 제문이 모두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 또 다른 난관이 되었다. 순한문으로 이루어진 제문은 이제 후손들도 읽지 못하고, 다음 세대는 조상의 위대한 순국사실을 알지 못하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김교수는 이 제문들을 모두 번역하여 출판, 후대에 남기기로 했다. 김교수는 아들과 조카들을 모두 불러 오래된 한지로 남아 있는 제문을 모두 입력하고 번역하고 교정하고 디자인하게 했다.
이 책은 독립을 위해 산화한 선비 양대의 사적을 이해하고 그분들께 감사하는 후손의 사모를 표현한 책으로 읽힐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오은 김필락
1. 생애의 개관 _ 13
2. 독립운동과 순국 _ 19
3. 추모와 서훈 _ 23
그 아들 김병덕
1. 생애의 개관 _ 31
2. 독립운동과 순국 _ 34
3. 서훈의 필요성 _ 41
자 료
1. 김필락의사께 드려진 제문과 비지 _ 55
2. 김병덕의사의 부인 진성이씨께 드려진 제문 _ 181
부 록
가계도 _ 217
저자
저자
경상북도 안동 출생
문학박사
한동대학교 교수, 청소년자유학교 교장
논 문 : [최서해 문학 연구] 외
저 서 : [개화기 단형서사문학의 이해] 외
역 서 : 石洲遺稿(공), 問月堂文集(공), 白下日記(공), 懼齋遺稿(공),
경북지역의병자료(공), 奉先雜儀(공), 巖齋唱酬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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