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사랑이 보입니다(반양장)
김신성 두 번째 시집
Regular price
$11.24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김신성 시인의 제2시집 《이제야 사랑이 보입니다》는 스스로를 곤혹스러운 투병 생활에서 일궈낸 소생蘇生의 숨결, 희망의 시어로 쓴 자기 치유의 시집이다.
암을 극복하기 위한 투병과 병고病苦의 절망 속에서 내적 갈등으로 빚어지는 외로움, 고독, 죽음 등과의 애절하고 끈질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시편들이 감동으로 와 닿는다. 치유를 위한 투병 생활에서 소생해 가는 과정이란 외로움과 고독 따위의 정신적 미망未忘 속에서 벗어나는 일이었다.
한편 김 시인의 투병 생활에서 인내하고 순종하는 신앙인의 덕목인 생명 소생의 감사와 은혜에의 깊은 명상과 기도 생활이 아름다운 서정시들을 지어 하나님의 영화를 노래하는 결과를 빚었다. 희망의 시, 부활의 시로 피어난 치유의 시들이 된 것이다.
-박이도(시인. 전 경희대 교수)
암을 극복하기 위한 투병과 병고病苦의 절망 속에서 내적 갈등으로 빚어지는 외로움, 고독, 죽음 등과의 애절하고 끈질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시편들이 감동으로 와 닿는다. 치유를 위한 투병 생활에서 소생해 가는 과정이란 외로움과 고독 따위의 정신적 미망未忘 속에서 벗어나는 일이었다.
한편 김 시인의 투병 생활에서 인내하고 순종하는 신앙인의 덕목인 생명 소생의 감사와 은혜에의 깊은 명상과 기도 생활이 아름다운 서정시들을 지어 하나님의 영화를 노래하는 결과를 빚었다. 희망의 시, 부활의 시로 피어난 치유의 시들이 된 것이다.
-박이도(시인. 전 경희대 교수)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죽음과 소생의 문턱에 선 투병과 극복의 시편들
1차 수술 후 4년 만의 재수술-이 기간의 고통과 좌절의 현실을 시인은 어떻게 극복했을까.
이 시집은 죽음과 소생의 문턱에 선 한 여인의 애절한 투병과 극복의 시편들을 담았다. 눈시울을 자극하는 비애미가 넘쳐나는 순박한 悲歌(엘리지)의 시집이다.
시인은 투병 중에 가족의 믿음, 교회 안 공동체의 사랑에 힘입어 영육의 치유를 얻고 생명의 쉼터로 나아간다.
- 발문에서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이하 중략)
당신이 누구를 알고 있고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다만 당신이 슬픔과 절망의 밤을 지샌 뒤
지치고 뼛속까지 멍든 밤이 지난 뒤
자리를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는가 알고 싶다
-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의 〈초대〉 중에서
위 시인의 언어처럼 일어나고 싶었습니다.
잔잔한 바람만 불던 나의 뜰에 뿌리까지 흔들리는 바람이 불어오면서 빈 몸뚱이로 그 바람을 맞으며 흘리던 눈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늘 떠남을 준비하며 이별을 연습하던 양평요양원의 시간은 지쳐 돌아온 나그네가 누울 수 있는 안식의 시간이었고, 한편 삶의 뒤안길에 앉아 여유를 누리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아파서 하늘을 보았고 외로워서 들꽃을 보았고 밤이 길던 날 별빛 속에 기도하던 말들은 시가 되었습니다. 투병의 시간이 지나갈 무렵 다시 나쁜 꿈을 꾸는 듯 예기치 못한 폭풍이 삶의 울타리를 넘어왔을 때 분노와 절망의 언덕에서 마음의 소란스러운 언어를 골라내며 풍랑 가운데 주무시는 주님을 깨웠습니다
폭풍은 지나가며 많은 가지들을 잘라냈습니다. 허접한 것들을 쓸고 간 폭풍이 지난 후, 가슴에서 침묵하던 글들은 내게 용기를 주는 언어가 되어 한 권의 시집으로 단장해 나오니 기쁩니다.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그동안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준 남편과 아들 내외, 염려로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랑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의 폭염처럼 바람이 지나간 고요한 길목에서 뜨거운 커피를 마십니다. 참 행복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덕입니다.
아픔의 시간을 잘 이겨온 나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광주 회덕동 골짜기에서
김신성
- 저자 서문에서
1차 수술 후 4년 만의 재수술-이 기간의 고통과 좌절의 현실을 시인은 어떻게 극복했을까.
이 시집은 죽음과 소생의 문턱에 선 한 여인의 애절한 투병과 극복의 시편들을 담았다. 눈시울을 자극하는 비애미가 넘쳐나는 순박한 悲歌(엘리지)의 시집이다.
시인은 투병 중에 가족의 믿음, 교회 안 공동체의 사랑에 힘입어 영육의 치유를 얻고 생명의 쉼터로 나아간다.
- 발문에서
당신이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고, 자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는 알고 싶다
(이하 중략)
당신이 누구를 알고 있고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가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
다만 당신이 슬픔과 절망의 밤을 지샌 뒤
지치고 뼛속까지 멍든 밤이 지난 뒤
자리를 떨치고 일어날 수 있는가 알고 싶다
- 오리아 마운틴 드리머의 〈초대〉 중에서
위 시인의 언어처럼 일어나고 싶었습니다.
잔잔한 바람만 불던 나의 뜰에 뿌리까지 흔들리는 바람이 불어오면서 빈 몸뚱이로 그 바람을 맞으며 흘리던 눈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늘 떠남을 준비하며 이별을 연습하던 양평요양원의 시간은 지쳐 돌아온 나그네가 누울 수 있는 안식의 시간이었고, 한편 삶의 뒤안길에 앉아 여유를 누리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아파서 하늘을 보았고 외로워서 들꽃을 보았고 밤이 길던 날 별빛 속에 기도하던 말들은 시가 되었습니다. 투병의 시간이 지나갈 무렵 다시 나쁜 꿈을 꾸는 듯 예기치 못한 폭풍이 삶의 울타리를 넘어왔을 때 분노와 절망의 언덕에서 마음의 소란스러운 언어를 골라내며 풍랑 가운데 주무시는 주님을 깨웠습니다
폭풍은 지나가며 많은 가지들을 잘라냈습니다. 허접한 것들을 쓸고 간 폭풍이 지난 후, 가슴에서 침묵하던 글들은 내게 용기를 주는 언어가 되어 한 권의 시집으로 단장해 나오니 기쁩니다.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그동안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준 남편과 아들 내외, 염려로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랑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의 폭염처럼 바람이 지나간 고요한 길목에서 뜨거운 커피를 마십니다. 참 행복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덕입니다.
아픔의 시간을 잘 이겨온 나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광주 회덕동 골짜기에서
김신성
- 저자 서문에서
목차
목차
서문
1부 희망이 말을 걸어온다
행복
사랑이란
첫눈
기다림보다 아름다운 것
꽃잎 지던 날
ㆍ
ㆍ
[중략]
ㆍ
ㆍ
여름 숲 속
사랑해야지
저녁 강물
노을
장마
2부 구름은 빗물이 되어
섬
진달래꽃
제비꽃
새해 아침에
나무
ㆍ
ㆍ
[중략]
ㆍ
ㆍ
자식
칡넝쿨
가을 바다
떠나는 잎새
그만하면 충분해
3부 광야의 밤을 지날 때
착하게 살자
별 헤는 밤
주님
갈대
예수님을 판 자들
ㆍ
ㆍ
[중략]
ㆍ
ㆍ
소리 없는 눈물
12월의 시
광야
공감
나를 키우는 하루
4부 쉬어 가는 길
명달리의 저녁
휴식
로뎀나무 아래서
눈물
나그네
ㆍ
ㆍ
[중략]
ㆍ
ㆍ
명달리 환우들
담쟁이 넝쿨
아침 이슬
바위 옆 잎새야
단풍 낙엽
시평_순례의 길 박이도(시인. 전 경희대 교수)
1부 희망이 말을 걸어온다
행복
사랑이란
첫눈
기다림보다 아름다운 것
꽃잎 지던 날
ㆍ
ㆍ
[중략]
ㆍ
ㆍ
여름 숲 속
사랑해야지
저녁 강물
노을
장마
2부 구름은 빗물이 되어
섬
진달래꽃
제비꽃
새해 아침에
나무
ㆍ
ㆍ
[중략]
ㆍ
ㆍ
자식
칡넝쿨
가을 바다
떠나는 잎새
그만하면 충분해
3부 광야의 밤을 지날 때
착하게 살자
별 헤는 밤
주님
갈대
예수님을 판 자들
ㆍ
ㆍ
[중략]
ㆍ
ㆍ
소리 없는 눈물
12월의 시
광야
공감
나를 키우는 하루
4부 쉬어 가는 길
명달리의 저녁
휴식
로뎀나무 아래서
눈물
나그네
ㆍ
ㆍ
[중략]
ㆍ
ㆍ
명달리 환우들
담쟁이 넝쿨
아침 이슬
바위 옆 잎새야
단풍 낙엽
시평_순례의 길 박이도(시인. 전 경희대 교수)
저자
저자
김신성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예창작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2012년 7월 월간 <창조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복된이웃교회 담임 이동현 목사의 아내로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과 시집 《누워서 본 하늘》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침샘암 선고를 받고 수술한 후 다시 4년 만에 재발하여 18시간의 대수술을 마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요양하는 기간에 쓴 시들이다. 죽음을 가까이에 두고 바라본 세상과 다시 바라보는 모든 것이 시가 되어 가슴에 들어오는 것들을 붙들어 엮은 시집이다.
저서로는 목양 일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누워서 본 하늘》이 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복된이웃교회 담임 이동현 목사의 아내로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과 시집 《누워서 본 하늘》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침샘암 선고를 받고 수술한 후 다시 4년 만에 재발하여 18시간의 대수술을 마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요양하는 기간에 쓴 시들이다. 죽음을 가까이에 두고 바라본 세상과 다시 바라보는 모든 것이 시가 되어 가슴에 들어오는 것들을 붙들어 엮은 시집이다.
저서로는 목양 일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누워서 본 하늘》이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