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학교(현대시학시선 2)
이수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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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시집 『민들레 학교』. 이수희의 시는 고향인 남도의 경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한정되지 않은 어떤 대상에 대한 끝을 헤아릴 수 없는 깊은 그리움의 서정으로 가득 차 있다. 얼핏 보아 단순한 듯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은 무엇보다도 그의 시가 담고 있는 매혹적인 이미지의 변주에서 나온다.
각 편의 섬세한 변화와 함께 한 편의 시 안에서도 행이 바뀔 때마다 틈입하는 예상을 벗어난 시상이라든가 시각, 청각을 비롯한 이미지의 전환은 독자를 환상의 세계로 끌고 간다. 그의 시를 받쳐주는 또 하나의 요소는 지속적으로 행해지는 자아성찰과 반성적 사유라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의 시세계를 나날이 갱신시키는 근본 동력일 것이다.
각 편의 섬세한 변화와 함께 한 편의 시 안에서도 행이 바뀔 때마다 틈입하는 예상을 벗어난 시상이라든가 시각, 청각을 비롯한 이미지의 전환은 독자를 환상의 세계로 끌고 간다. 그의 시를 받쳐주는 또 하나의 요소는 지속적으로 행해지는 자아성찰과 반성적 사유라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의 시세계를 나날이 갱신시키는 근본 동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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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현대시학시선' 002권. 이수희 시인은 2006년『시선』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하늘 눈』『봄은 지금 배달중』『그리움만 접수합니다』가 있다.
이수희의 시는 고향인 남도의 경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한정되지 않은 어떤 대상에 대한 끝을 헤아릴 수 없는 깊은 그리움의 서정으로 가득 차 있다. 얼핏 보아 단순한 듯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은 무엇보다도 그의 시가 담고 있는 매혹적인 이미지의 변주에서 나온다. 각 편의 섬세한 변화와 함께 한 편의 시 안에서도 행이 바뀔 때마다 틈입하는 예상을 벗어난 시상이라든가 시각, 청각을 비롯한 이미지의 전환은 독자를 환상의 세계로 끌고 간다. 그의 시를 받쳐주는 또 하나의 요소는 지속적으로 행해지는 자아성찰과 반성적 사유라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의 시세계를 나날이 갱신시키는 근본 동력일 것이다.
이수희의 시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그리움과 기다림의 여러 모습이다. 지극한 그리움의 이면에는 고통과 시련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다림은 현실적인 기대와 결합된 그리움의 발현이기도 하다.
시인은 고향과 관련된 모든 것을 기억하여 간직하고 싶어하며 또 그리워하지만 시간이 그렇게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만은 아니다. 시인의 외로움은 이 기억이 길을 잃고 있을 때 더욱 깊어진다.
이수희의 시는 고향인 남도의 경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한정되지 않은 어떤 대상에 대한 끝을 헤아릴 수 없는 깊은 그리움의 서정으로 가득 차 있다. 얼핏 보아 단순한 듯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은 무엇보다도 그의 시가 담고 있는 매혹적인 이미지의 변주에서 나온다. 각 편의 섬세한 변화와 함께 한 편의 시 안에서도 행이 바뀔 때마다 틈입하는 예상을 벗어난 시상이라든가 시각, 청각을 비롯한 이미지의 전환은 독자를 환상의 세계로 끌고 간다. 그의 시를 받쳐주는 또 하나의 요소는 지속적으로 행해지는 자아성찰과 반성적 사유라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의 시세계를 나날이 갱신시키는 근본 동력일 것이다.
이수희의 시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그리움과 기다림의 여러 모습이다. 지극한 그리움의 이면에는 고통과 시련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다림은 현실적인 기대와 결합된 그리움의 발현이기도 하다.
시인은 고향과 관련된 모든 것을 기억하여 간직하고 싶어하며 또 그리워하지만 시간이 그렇게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만은 아니다. 시인의 외로움은 이 기억이 길을 잃고 있을 때 더욱 깊어진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사의재 편지
고향
바다
기다리는 기차
23번 국도에서는
마량항
그리움의 사전
돌아배기 일몰
백련사 동백꽃
주작산의 창
금곡사 벚꽃 길
가을생각
사은정의 살림
사은정 연가
테라스에 피어오른
미산마을
마량장의 하루
눈 발자국
민들레 학교
동문길, 안부가 궁금하다
털보농장 배추
연꽃 만나러 갔더니
신성리 그네집
밤, 빗소리
미산 노처녀 젓장수
모란에게
모란을 두다
억새밭
아야, 나 낼 출근 한다 잉
생굴을 먹으며
보은로 3가
꽃떡
12月의 거리
자두나무
동백나무
도깨비 불
벌정리 노을
고바우 일몰
기억들은 먼 갯가로부터 오고
창문을 열며
새해 배롱나무
안개 밭
지금은 수신 중
백련사 편지
어딘가에 닿고 싶은 오후
강가에서
안개 숲 길
신성리 그네 집
신성리 그네집
하저마을
이름 하나 내려놓고
금릉 가는 길
먼 집
들
물가에서
정수사 만월
풍금소리
하늘 눈
섬
불가마
해설 │ 기다림의 내면 풍령과 그 시적 변주
이병헌 문학평론가
사의재 편지
고향
바다
기다리는 기차
23번 국도에서는
마량항
그리움의 사전
돌아배기 일몰
백련사 동백꽃
주작산의 창
금곡사 벚꽃 길
가을생각
사은정의 살림
사은정 연가
테라스에 피어오른
미산마을
마량장의 하루
눈 발자국
민들레 학교
동문길, 안부가 궁금하다
털보농장 배추
연꽃 만나러 갔더니
신성리 그네집
밤, 빗소리
미산 노처녀 젓장수
모란에게
모란을 두다
억새밭
아야, 나 낼 출근 한다 잉
생굴을 먹으며
보은로 3가
꽃떡
12月의 거리
자두나무
동백나무
도깨비 불
벌정리 노을
고바우 일몰
기억들은 먼 갯가로부터 오고
창문을 열며
새해 배롱나무
안개 밭
지금은 수신 중
백련사 편지
어딘가에 닿고 싶은 오후
강가에서
안개 숲 길
신성리 그네 집
신성리 그네집
하저마을
이름 하나 내려놓고
금릉 가는 길
먼 집
들
물가에서
정수사 만월
풍금소리
하늘 눈
섬
불가마
해설 │ 기다림의 내면 풍령과 그 시적 변주
이병헌 문학평론가
저자
저자
이수희
저자 이수희는 2006년 『시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하늘 눈』, 『봄은 지금 배달중』, 『그리움만 접수합니다』가 있다.
시집으로 『하늘 눈』, 『봄은 지금 배달중』, 『그리움만 접수합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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