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현대시학 기획시인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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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분순 시인의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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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인은 사랑스럽되 깊다. 사람들은 '나이만큼 쌓인 눈물'이 버거워, 문학에서 가벼운 '즉석 스낵' 아포리즘을 바라며, '양말 희극' 같은 경쾌함을 선호한다. 금세기는 르네상스 시절 개인주의에서 훨씬 나아가 있다. 「게이는 즐거워」와 「노을, 멋을 갓 배운 젊은 게이처럼」이 다루듯 동성애는 이단이 아닌 다양성이 되었으며, 「외로움 바겐세일」처럼 쇼핑으로 고독을 방생한다.
시인은 서정의 정반합과 도시 미학으로 삶을 유쾌하게 만든다. 작법의 부드러운 개혁이다.
- 이봄 시인의 해설 「서정의 기예로운 정반합과 젊은 도시 미학」 중에서
시인은 서정의 정반합과 도시 미학으로 삶을 유쾌하게 만든다. 작법의 부드러운 개혁이다.
- 이봄 시인의 해설 「서정의 기예로운 정반합과 젊은 도시 미학」 중에서
목차
목차
시인의 말
1부 조용히 아름다운
은필 소묘: 투명
경건한 높이
참회를 깎으며
풍경이 선하다
서정은 저물지 않아서
카니발의 저녁
달맞이 목숨
작은 서슬이 고와
너의 이야기는 꽃에겐 무늬가 된다
언령신앙言?信仰
대우주에 대한 소우주
((( 숲 )))
봄은 지는 것을 잊은
조용히 아름다운
너는 내게 웃어 준 거야?
2부 노을, 멋을 갓 배운 젊은 게이처럼
노을, 멋을 갓 배운 젊은 게이처럼
겹겹의 득도
인스턴트 풍류
칼끝에 꽃이 돋아
잘 웃어 좋은
그렇게 청춘
달걀프라이 개기 일식
봄은 아스피린
낙원의 이편
감탄
리필해 주셔요, 젊음
그저 달콤히
세련된 생존
냄비와 나눈 선문답
외로움 바겐세일
3부 연애편지
모든 소녀는 그만의 시를 쓴다
지그시, 낙원
시인은 평행 우주에 숨어 있다
어쩐지 우리
카페 호접몽
가볍게 쓰여진 시
봄, 날을 간다
빵과 장미
꽃의 은유는 완벽하다
뭔가 수줍은
연필을 들다
그림자도 밝은
늘 푸른 서점
가르마, 카르마 유희
연애편지
4부 밤처럼 귀족적인
립스틱 에세이
서정적 체온
보호색
문법이 단정하여
시절은 파스텔
오늘날에는 그 무엇이든 이데올로기가 되어
달이 둘
원피스의 시대 정신
밤인 듯, 더 봄인 듯
유토피아 테이크아웃
무지개 열린 곳에서 기쁜
게이는 즐거워
구운 밤
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
아름다움에 어울릴 이름
밤처럼 귀족적인
푸른 것, 시름을 주워 간다
재즈하는 별밤
축복이 꽃뿔 끝에서
양말 희극
해설
서정의 기예로운 정반합과 젊은 도시 미학│이 봄(시인)
1부 조용히 아름다운
은필 소묘: 투명
경건한 높이
참회를 깎으며
풍경이 선하다
서정은 저물지 않아서
카니발의 저녁
달맞이 목숨
작은 서슬이 고와
너의 이야기는 꽃에겐 무늬가 된다
언령신앙言?信仰
대우주에 대한 소우주
((( 숲 )))
봄은 지는 것을 잊은
조용히 아름다운
너는 내게 웃어 준 거야?
2부 노을, 멋을 갓 배운 젊은 게이처럼
노을, 멋을 갓 배운 젊은 게이처럼
겹겹의 득도
인스턴트 풍류
칼끝에 꽃이 돋아
잘 웃어 좋은
그렇게 청춘
달걀프라이 개기 일식
봄은 아스피린
낙원의 이편
감탄
리필해 주셔요, 젊음
그저 달콤히
세련된 생존
냄비와 나눈 선문답
외로움 바겐세일
3부 연애편지
모든 소녀는 그만의 시를 쓴다
지그시, 낙원
시인은 평행 우주에 숨어 있다
어쩐지 우리
카페 호접몽
가볍게 쓰여진 시
봄, 날을 간다
빵과 장미
꽃의 은유는 완벽하다
뭔가 수줍은
연필을 들다
그림자도 밝은
늘 푸른 서점
가르마, 카르마 유희
연애편지
4부 밤처럼 귀족적인
립스틱 에세이
서정적 체온
보호색
문법이 단정하여
시절은 파스텔
오늘날에는 그 무엇이든 이데올로기가 되어
달이 둘
원피스의 시대 정신
밤인 듯, 더 봄인 듯
유토피아 테이크아웃
무지개 열린 곳에서 기쁜
게이는 즐거워
구운 밤
시인은 하이힐을 신는다
아름다움에 어울릴 이름
밤처럼 귀족적인
푸른 것, 시름을 주워 간다
재즈하는 별밤
축복이 꽃뿔 끝에서
양말 희극
해설
서정의 기예로운 정반합과 젊은 도시 미학│이 봄(시인)
저자
저자
한분순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등단
시집 『실내악을 위한 주제』 『서울 한낮』『손톱에 달이 뜬다』 『저물 듯 오시는 이』『한국대표 명시선100 서정의 취사』
시화집 『언젠가의 연애편지』
산문집 『소박한 날의 청춘』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서울신문 출판편집국 부국장 역임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 역임
시집 『실내악을 위한 주제』 『서울 한낮』『손톱에 달이 뜬다』 『저물 듯 오시는 이』『한국대표 명시선100 서정의 취사』
시화집 『언젠가의 연애편지』
산문집 『소박한 날의 청춘』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수상
서울신문 출판편집국 부국장 역임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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