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필사
한글과 민요의 중요성을 깨달음으로써 민중시인의 면모를 보여준 김소월. 『진달래꽃』은 그런 김소월의 시를 필사하면서 읽을 수 있다. 아름다운 시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게 될 것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지친 나의 마음을 필사의 향기로 가득 채우리라!
아름다운 시와 함께 하면 당신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과 20대에 1920년대의 초라했던
우리 시단에 남긴 그의 시편들은
수 천년 쌓여 온 우리 겨레의 정한의 정조를
절정의 여성적 미학으로 꽃피웠으며
국민적 애송시로 애창되고 있다.
한글과 민요의 중요성을 깨달음으로써
민중시인의 면모를 보여준 김소월!
그가 남겨 놓은 수 많은 민요시는
우리 시문학사에 영원히 빛날 것이다.
목차
목차
진달래꽃·12
개여울의 노래 ·14
나의 집·16
못 잊어·18
들놀이·20
두 사람1·22
불운에 우는 그대여·24
밭고랑 위에서·26
제비·28
가을 저녁에·30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32
초혼(招魂)·36
풀따기·40
꿈·42
널·44
두 사람2·46
첫치마·48
고만두풀 노래를 가져
月灘에게 드립니다·50
드리는 노래·54
먼 훗일(後日)·56
금잔디·58
밤·60
마음의 눈물·62
산유화(山有花)·64
님의 노래·66
길·68
가는 길·72
여름의 달밤·74
장별리(將別里)·80
바다·82
분(粉)얼굴·84
대수풀 노래·86
물마름·92
옛 낯·96
비단안개·98
제 2장 부엉새
깊고 깊은 언약·102
님에게·104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106
붉은 조수(潮水)·108
부부(夫婦)·110
개여울·112
벗마을·114
외로운 무덤·118
아내 몸·120
부엉새·122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124
건강(健康)한 잠·126
신앙(信仰)·128
오시는 눈·132
추회(追悔)·134
길손·136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140
여자의 냄새·142
넝쿨 타령·144
님과 벗·146
꿈으로 오는 한 사람·148
님의 말씀·150
왕십리(往十里)·152
담배·154
비난수 하는 맘·156
저녁때·160
훗길·162
꿈꾼 그 옛날·164
산·166
生과 死·168
깊이 믿던 심성(心誠)·170
하늘 끝·172
눈 오는 저녁·174
실제(失題)·176
고독(孤獨)·178
옷과 밥과 자유·180
엄마야 누나야·182
반달·184
부모·186
달맞이·188
산 위에·190
옛 이야기·194
돈타령·196
춘향과 이도령·204
접동새·206
무심·210
고적(孤寂)한 날·212
기억(記憶)·214
천리만리(千里萬里)·216
기원(祈願)·218
나무리벌 노래·222
지연(紙鳶)·224
찬 저녁·226
봄과 봄밤과 봄비·228
삼수갑산·232
해 넘어가기 전 한참은·236
가을 아침에·240
서울 밤·244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 할까 보냐·248
고락(苦樂)·252
의(義)와 정의심(正義心)·260
저자
저자
그 후, 남산학교 2학년에 편입. 오산학교·오산중학교를 거쳐 서울배재고등보통학교에서 수학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상과대학에 입학했으나 관동 대지진으로 귀국. 이후부터 시작詩作을 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다.
배재고등보통학교 재학시절 《개벽》지에 〈진달래꽃〉,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먼 후일〉 등 40여 편의 시와 그의 작품 중 유일한 소설인 〈함박눈〉을 발표하는 등 절정을 이루었다.
1925년, 주위의 권유에 의해 첫 시집 《진달래꽃》을 간행하여 명성을 떨쳤으며, 26년에는 《개벽》지를 비롯해 《동아일보》, 《조선문단》지에 작품을 남겼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