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
더욱 스펙터클해진 레이의 진짜 일기,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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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지고 더 뚱뚱해진 레이 얼의 고3 리얼 스토리!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제2권. 2013~2014년 영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원작 소설이다. 예쁘지 않은 외모에 우울증과 폭식으로 키 162센티미터, 몸무게 92킬로그램이 된 여고생 레이의 이야기를 담은 전편에 이어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와 친구들 간의 미묘한 경쟁, 대학 입학 후에는 익숙한 집과 가족, 친구들을 떠나 낯선 생활을 해야 한다는 불안감, 더 이상 아이가 아니지만 또 성인이 되기는 싫은 십대 말의 혼란 등이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담겨 있다.
1990년, 첫 번째 일기장을 끝낸 레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일기장을 채워나간다. 여전히 스탬퍼드에 살며, 대학 입학을 결정짓는 A레벨 시험이 코앞인데도 여전히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땅을 파고 있고, 여전히 뚱뚱하며, 여전히 재치 있는 말솜씨로 친구들을 사로잡지만 왕따를 당할까 불안해하며, 아직도 국보급 엉덩이를 가진 핀을 향해 불타오르는 짝사랑으로 인해 머릿속은 완전 얽히고설킨 상태다. 그래도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점점 더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것. 일기장, 그리고 친구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레이는 점점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되는데…….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제2권. 2013~2014년 영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원작 소설이다. 예쁘지 않은 외모에 우울증과 폭식으로 키 162센티미터, 몸무게 92킬로그램이 된 여고생 레이의 이야기를 담은 전편에 이어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와 친구들 간의 미묘한 경쟁, 대학 입학 후에는 익숙한 집과 가족, 친구들을 떠나 낯선 생활을 해야 한다는 불안감, 더 이상 아이가 아니지만 또 성인이 되기는 싫은 십대 말의 혼란 등이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담겨 있다.
1990년, 첫 번째 일기장을 끝낸 레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일기장을 채워나간다. 여전히 스탬퍼드에 살며, 대학 입학을 결정짓는 A레벨 시험이 코앞인데도 여전히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땅을 파고 있고, 여전히 뚱뚱하며, 여전히 재치 있는 말솜씨로 친구들을 사로잡지만 왕따를 당할까 불안해하며, 아직도 국보급 엉덩이를 가진 핀을 향해 불타오르는 짝사랑으로 인해 머릿속은 완전 얽히고설킨 상태다. 그래도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점점 더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것. 일기장, 그리고 친구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레이는 점점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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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더 재미있고 더 강력해진 레이 얼의 이야기가 돌아왔다!
OnStyle 방영 화제의 영국드라마!
마침내 열여덟, 고3 수험생이 된 레이 얼
미친 입시 공부, 질풍노도 정체성 찾기, 더 강력해진 사랑 보고서!
2013년, 2014년을 넘어 올해 영국 E4 채널에서 시즌 3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영국 전체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빛나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두 번째 원작 소설!
책 소개
우리나라의 '응답하라 시리즈'와 비교되는, 90년대 영국 청춘들의 흔들리는 감성과 추억을 음악과 함께 담아내 큰 인기를 끈 영국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리즈'가 2015년 올해 시즌 3으로 전격 돌아왔다! 시즌 3 방영과 함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전 세계적으로 팬덤 현상까지 불러일으켰으며 극중 남녀 주인공 샤론 루니와 니코 미랄레그로는 청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미드 《가십걸》 《90210》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이 상류층 퀸카, 킹카 십대들의 딴 나라 세상 이야기라면 실제 내 주위에 있음직한 현실 그대로의 캐릭터와 십대의 절절한 고민을 그대로 담아낸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리즈'. 이 드라마의 두 번째 원작 소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는 전편에서 극찬을 받은 섬세한 심리묘사와 시니컬한 영국식 유머가 더 강력해졌다. 특히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와 친구들 간의 미묘한 경쟁, 대학 입학 후에는 익숙한 집과 가족, 친구들을 떠나 낯선 생활을 해야 한다는 불안감, 더 이상 아이가 아니지만 또 성인이 되기는 싫은 십대 말의 혼란 등이 일기장 곳곳에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흩뿌려져 있다. 눈물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 레이 얼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 모두는 뚱뚱하거나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실수를 저질렀어도 결국에는 모두가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는 위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날씬하고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연약한 자아로 인해 상처받았던 퀸카와 킹카까지 모두. 모든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장소설일 뿐 아니라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는 힐링소설이라는 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청춘은 늘 물음표다, 우정도 공부도 심지어 사랑까지도! 그런데 청춘의 가장 큰 의문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외모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진로, 성적, 이성교제, 정체성의 혼란까지, 청춘은 그야말로 무자비하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만족하며 아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청소년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에는 더 강력해지고 더 뚱뚱해진 레이 얼의 고3 리얼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90년, 첫 번째 일기장을 끝낸 레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일기장을 채워나간다. 여전히 스탬퍼드에 살며, 대학 입학을 결정짓는 A레벨 시험이 코앞인데도 여전히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땅을 파고 있고, 여전히 뚱뚱하며, 여전히 재치 있는 말솜씨로 친구들을 사로잡지만 왕따를 당할까 불안해하며, 아직도 국보급 엉덩이를 가진 핀을 향해 불타오르는 짝사랑으로 인해 머릿속은 완전 얽히고설킨 상태다. 그래도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점점 더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것. 일기장(=레이 자신), 그리고 친구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레이는 점점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되는데……! 레이는 무사히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 썸 아닌 썸을 타던 핀과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이 책의 특징
신체 단련을 위해 헬스클럽에 가듯 여성들은 정신 건강을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소설은 레이 얼이라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한 뚱뚱한 십대 소녀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에서 성인이 되는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거치며 왜곡된 외모,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자기혐오, 열정, 불안 등으로 방향을 잃고 외로워하며 고민하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힐링소설이다. 레이 얼처럼 고민할 수도, 때로는 방황하며 크고 작은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매일 조금씩 나아지려 노력하고 좋은 우정과 사랑으로 격려 받으면 누구나 제대로 된 성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나만 이렇게 불안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의 모든 십대, 그리고 여성들이 절실히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어 한다는 사실까지 알려준다. 저자 레이 얼의 말처럼 모두가 쉽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정신을 단련시킬 마인드 짐(mind gym)이 헬스클럽처럼 동네 곳곳에 생기기 전까지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어 보자.
딸과 엄마가 함께 읽는, 시대를 초월한 여성을 위한 힐링소설
1990년대, 입시를 앞두고 있는 열여덟 레이 얼이 스무 살이 되기까지의 모든 고민과 불안,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의 화두는 이십여 년이 넘은 지금까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모녀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딸이 엄마도 이런 시절이, 이런 고민이 있었는지 물으며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는 독자가 있는가 하면, 사춘기를 맞은 딸에게 이 책을 권해주었다는 엄마도 있다. 또 십대 시절을 훌륭하게 빠져나온 레이를 새로운 롤모델로 삼아 여성들을 응원해주자는 독자도 생겨났다. 우리 모두는 십대 때 자신만의 악마와 싸우게 된다. 그 어려운 과정을 용감하게 보여준 레이의 소설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여성의 심리에 대한 심오한 깊이를 담고 있다. 외모, 가족, 자기 의심, 정신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권해줄 만한 힐링소설이다.
1편보다 더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일기장을 불태우지 말아요, 레이. 여든 살이 돼도 읽고 싶어질 거예요.
- 아마존 독자
내용 소개
레이가 돌아왔다! 1989년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은 첫 번째 일기를 끝내고 이제 1990년, 새로운 십 년이 시작되는 첫 해이자 대학 입시를 결정짓는 A레벨 시험을 목전에 둔 입시생 레이가 두 번째와 세 번째 일기장을 안고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베를린 장벽은 붕괴되었고 해피 먼데이즈는 여전히 명곡을 쏟아내고 있는데 우리의 레이는 더 심각해지고 더 뚱뚱해져 있다. 거기다 인생에서 진짜진짜 중요한 A레벨 시험을 곧 치러야 하는데 어메이징한 우리 엄마는 스무 살 연하 모로코 보디빌더 챔피언 출신의 아드난과 세 번째 결혼을 하고 핀의 엉덩이는 여전히 국보급인데다가 하나둘 떠나기 시작하는 친구들로 인해 집 밖은 온통 지뢰밭 그 자체다. 게다가 대학에 입학하면 익숙했던 집과 환경에서 벗어나 완전히 낯선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냥 대학에 가지 말고 일 년 꿇을까, 아니 핀과 함께 유럽여행을 떠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온갖 상상과 걱정, 불안이 난무하는 가운데 우리의 레이는 자신의 머리와 화해하고 결국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레이는 다시 한 번 진짜 십대의 삶을 보여준다. 주말마다 펍에 모여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공부와 입시로 고민하며 절친 모트의 격려와 도움으로 해외여행까지 나서게 된 레이, 감동적이고 로맨틱하기까지 한 이 책의 결말은? 그리고 핀과는 어떻게 맺음을 할까?
책속으로 추가
결혼을 또 하시겠다고요_pp. 138~139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 방금 엄마가 수요일에 아드난과 결혼을 할 거라고 내게 말했다! "휴우, 신부 들러리 노릇은 못해드리니까 그렇게 아세요. 결혼식에도 안 갈 거예요." 내 말에 엄마는 속상해하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난 엄마의 지난 번 결혼식에도 갔었다고요! 앞으로 몇 번이나 더 결혼을 할 건데요?! 스탬퍼드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씨! 엄마는 성혼 선언을 할 때 아드난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를 똑바로 발음하게끔 가르쳐야 할 거다. 지금 아드난은 '안녕'도 제대로 발음을 못하니까. 내가 못되게 구는 건가. 아드난은 괜찮은 사람이고 그의 영어는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아, 진짜, 이건 아니다.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그냥 싱글맘으로 살 수는 없는 건가? 여자가 남자 없이 살아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다. 엄마는 그걸 알까? 한 남자와 끝냈다고 해서 다른 남자로 굳이 옮겨가지 않아도 된단 말이다. 게다가 왜 스탬퍼드 출신의 평범한 남자가 아닌 건데?! 왜 라틴어를 가르치는 게이 아니면 모로코인 보디빌더냐고! 정육점 주인이나 회사원 같은 평범한 남자는 왜 안 되냐고?!! 단백질 음료를 먹어야 하는 남자가 아니면 좋겠어!
쓸모 있는 존재_pp. 180~181
가끔 행복하긴 하다. 하지만 늘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쓸모 있는 사람이고도 싶다. 남자들을 수백 명 봐왔지만 핀처럼 내 영혼에 불꽃을 일으킨 남자는 없었다. 내가 그를 지나치게 이상화시키고 있다는 거 안다. 그도 인간일 뿐인 것을!
무조건 입학 허가_pp. 209~210
이럴 수가! 헐 대학교에서 무조건 입학 허가를 받았다!!! 새우를 사가지고 집에 오니까 우편물이 와 있었다! 에드윈 호킨스 싱어스의 노랫말처럼 《오 행복한 날Oh Happy Day》이다!!!!
대박!!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렇게 받다니!!
역시 이럴 운명이었던 거야. 좀 소름 돋기도 한다. 미쳤어. 크리스마스이브에 이런 깜짝 선물이라니!! 역시 내가 맞았다. 이제부터는 내 머리가 하는 말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겠다. 나는 항상 온갖 주제로 혼잣말을 하는데, 이번에는 내가 했던 말이 맞아떨어졌다. 어쩌면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아는, 그런 괴상한 본능을 갖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본능이 무어라고 지시하든 따라야 한다. 하지만 다른 생각들과 뒤섞여, 마치 내가 신에게 말을 할 수 있고 신이 무언가를 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고 여기게 한다. 이런 이상한 생각들만 분리해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가능할 수도…… 있다. 어쩌면. 뭐가 됐든,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완전 똥멍청이의 느낌은 아니다.
자랑스러운 레이첼_pp. 267~268
오늘 아침 10시 30분쯤에 부츠에 갔다. 사람들이 몰리는 점심시간 전에 갔지만, 노후 연금 수령자들이 혈압약을 사러 와서 매장 안이 북적거렸다. 어쨌든 체중을 달아보니 73.7킬로그램이었다.
19킬로그램 정도 빠졌다.
엄청나다. 19킬로그램이라니.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엄마가 말했다. "레이첼, 훌륭하구나. 너도 자랑스럽지?"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자랑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확실히 부피는 좀 줄었는데, 머릿속에는 여전히 지방이 느껴진다. 난 아직도 예전 그대로인 것…… 같다. 못생긴 년. 마음속으론 섹시해지고 싶은데 모르겠다. 그냥 살을 더 빼야 하는 건가. 평균 사이즈에 더 가까워지면, 그때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 들까. 그때는 다른 소녀들처럼 예쁘고 여자다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이도저도 아닌 레이가 아니라. 살이 빠져도 내 머리는 여전히 미쳐 있을 거다. 12사이즈 원피스를 입은 정신 나간 여자가 되겠지. 내가 한 말 무시해, 일기야. 아무리 좋은 변화라도 당장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래.
스탬퍼드를 떠나며_pp. 302
이곳에서의 시간이 끝나간다. 한 시대의 끝이다. 내일이면 스탬퍼드를 떠나 헐 시로 간다. 끝없이 여기다 떠들 수도 있고 자주 그래왔지만 지금은 이 말만 할란다. 수없이 많은 축복을 받고 살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들을 갖게 돼서 정말 좋다.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어보자. 저 밑에서부터 기어 올라온 우리들이다. 삶에는 항상 희망이 있다.
에필로그 ? 그 후_pp. 316~317
누구나 자신을 뚱뚱하고 못생기고 형편없다고 여길 때가 있다. 실제로 그런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말이다. 분별력이 있다면 그럴 때 이렇게 하자.
첫째,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기
둘째, 자신에게 긍정적인 느낌이 들게 해주는 사람들과 일들을 찾아보기
우리는 비슷하다.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한다. 사랑받는 것이야말로 내가 원하고, 핀이 원하고, 엄마가 원하고, 내 친구들 모두가 원하던 것이었다. 학창 시절 남부럽지 않게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여긴 친구들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가 있다. 첫 번째 일기장이 출간된 후 친구들이 편지를 보내온 덕분에 나는 당시 그들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기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됐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뚱뚱하든 날씬하든,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다.
흔해빠진 미국 토크 쇼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를 해서 미안한데, 그게 사실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는다. 책으로도 출판되고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각색되었으니 다가오는 본 파이어 나이트에는 이 일기들을 그만 불에 태워버려야겠다. 이렇게 여러분에게 일기를 공개한 이유는 나 같은 감정을 조금씩은 느껴봤으리라는 생각에서였다…….
OnStyle 방영 화제의 영국드라마!
마침내 열여덟, 고3 수험생이 된 레이 얼
미친 입시 공부, 질풍노도 정체성 찾기, 더 강력해진 사랑 보고서!
2013년, 2014년을 넘어 올해 영국 E4 채널에서 시즌 3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영국 전체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빛나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두 번째 원작 소설!
책 소개
우리나라의 '응답하라 시리즈'와 비교되는, 90년대 영국 청춘들의 흔들리는 감성과 추억을 음악과 함께 담아내 큰 인기를 끈 영국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리즈'가 2015년 올해 시즌 3으로 전격 돌아왔다! 시즌 3 방영과 함께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전 세계적으로 팬덤 현상까지 불러일으켰으며 극중 남녀 주인공 샤론 루니와 니코 미랄레그로는 청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미드 《가십걸》 《90210》 《베버리힐스의 아이들》이 상류층 퀸카, 킹카 십대들의 딴 나라 세상 이야기라면 실제 내 주위에 있음직한 현실 그대로의 캐릭터와 십대의 절절한 고민을 그대로 담아낸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리즈'. 이 드라마의 두 번째 원작 소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는 전편에서 극찬을 받은 섬세한 심리묘사와 시니컬한 영국식 유머가 더 강력해졌다. 특히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와 친구들 간의 미묘한 경쟁, 대학 입학 후에는 익숙한 집과 가족, 친구들을 떠나 낯선 생활을 해야 한다는 불안감, 더 이상 아이가 아니지만 또 성인이 되기는 싫은 십대 말의 혼란 등이 일기장 곳곳에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흩뿌려져 있다. 눈물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 레이 얼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 모두는 뚱뚱하거나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실수를 저질렀어도 결국에는 모두가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는 위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날씬하고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연약한 자아로 인해 상처받았던 퀸카와 킹카까지 모두. 모든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장소설일 뿐 아니라 아픈 상처를 치유해주는 힐링소설이라는 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청춘은 늘 물음표다, 우정도 공부도 심지어 사랑까지도! 그런데 청춘의 가장 큰 의문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외모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진로, 성적, 이성교제, 정체성의 혼란까지, 청춘은 그야말로 무자비하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만족하며 아무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청소년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에는 더 강력해지고 더 뚱뚱해진 레이 얼의 고3 리얼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90년, 첫 번째 일기장을 끝낸 레이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일기장을 채워나간다. 여전히 스탬퍼드에 살며, 대학 입학을 결정짓는 A레벨 시험이 코앞인데도 여전히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땅을 파고 있고, 여전히 뚱뚱하며, 여전히 재치 있는 말솜씨로 친구들을 사로잡지만 왕따를 당할까 불안해하며, 아직도 국보급 엉덩이를 가진 핀을 향해 불타오르는 짝사랑으로 인해 머릿속은 완전 얽히고설킨 상태다. 그래도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점점 더 마음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는 것. 일기장(=레이 자신), 그리고 친구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레이는 점점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토록 원하던 스무 살을 맞이하게 되는데……! 레이는 무사히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 썸 아닌 썸을 타던 핀과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이 책의 특징
신체 단련을 위해 헬스클럽에 가듯 여성들은 정신 건강을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소설은 레이 얼이라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한 뚱뚱한 십대 소녀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에서 성인이 되는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거치며 왜곡된 외모,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자기혐오, 열정, 불안 등으로 방향을 잃고 외로워하며 고민하는 모든 여성들을 위한 힐링소설이다. 레이 얼처럼 고민할 수도, 때로는 방황하며 크고 작은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매일 조금씩 나아지려 노력하고 좋은 우정과 사랑으로 격려 받으면 누구나 제대로 된 성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나만 이렇게 불안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의 모든 십대, 그리고 여성들이 절실히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어 한다는 사실까지 알려준다. 저자 레이 얼의 말처럼 모두가 쉽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정신을 단련시킬 마인드 짐(mind gym)이 헬스클럽처럼 동네 곳곳에 생기기 전까지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어 보자.
딸과 엄마가 함께 읽는, 시대를 초월한 여성을 위한 힐링소설
1990년대, 입시를 앞두고 있는 열여덟 레이 얼이 스무 살이 되기까지의 모든 고민과 불안,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의 화두는 이십여 년이 넘은 지금까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모녀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딸이 엄마도 이런 시절이, 이런 고민이 있었는지 물으며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는 독자가 있는가 하면, 사춘기를 맞은 딸에게 이 책을 권해주었다는 엄마도 있다. 또 십대 시절을 훌륭하게 빠져나온 레이를 새로운 롤모델로 삼아 여성들을 응원해주자는 독자도 생겨났다. 우리 모두는 십대 때 자신만의 악마와 싸우게 된다. 그 어려운 과정을 용감하게 보여준 레이의 소설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여성의 심리에 대한 심오한 깊이를 담고 있다. 외모, 가족, 자기 의심, 정신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권해줄 만한 힐링소설이다.
1편보다 더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일기장을 불태우지 말아요, 레이. 여든 살이 돼도 읽고 싶어질 거예요.
- 아마존 독자
내용 소개
레이가 돌아왔다! 1989년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은 첫 번째 일기를 끝내고 이제 1990년, 새로운 십 년이 시작되는 첫 해이자 대학 입시를 결정짓는 A레벨 시험을 목전에 둔 입시생 레이가 두 번째와 세 번째 일기장을 안고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베를린 장벽은 붕괴되었고 해피 먼데이즈는 여전히 명곡을 쏟아내고 있는데 우리의 레이는 더 심각해지고 더 뚱뚱해져 있다. 거기다 인생에서 진짜진짜 중요한 A레벨 시험을 곧 치러야 하는데 어메이징한 우리 엄마는 스무 살 연하 모로코 보디빌더 챔피언 출신의 아드난과 세 번째 결혼을 하고 핀의 엉덩이는 여전히 국보급인데다가 하나둘 떠나기 시작하는 친구들로 인해 집 밖은 온통 지뢰밭 그 자체다. 게다가 대학에 입학하면 익숙했던 집과 환경에서 벗어나 완전히 낯선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냥 대학에 가지 말고 일 년 꿇을까, 아니 핀과 함께 유럽여행을 떠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온갖 상상과 걱정, 불안이 난무하는 가운데 우리의 레이는 자신의 머리와 화해하고 결국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레이는 다시 한 번 진짜 십대의 삶을 보여준다. 주말마다 펍에 모여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공부와 입시로 고민하며 절친 모트의 격려와 도움으로 해외여행까지 나서게 된 레이, 감동적이고 로맨틱하기까지 한 이 책의 결말은? 그리고 핀과는 어떻게 맺음을 할까?
책속으로 추가
결혼을 또 하시겠다고요_pp. 138~139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 방금 엄마가 수요일에 아드난과 결혼을 할 거라고 내게 말했다! "휴우, 신부 들러리 노릇은 못해드리니까 그렇게 아세요. 결혼식에도 안 갈 거예요." 내 말에 엄마는 속상해하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난 엄마의 지난 번 결혼식에도 갔었다고요! 앞으로 몇 번이나 더 결혼을 할 건데요?! 스탬퍼드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씨! 엄마는 성혼 선언을 할 때 아드난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를 똑바로 발음하게끔 가르쳐야 할 거다. 지금 아드난은 '안녕'도 제대로 발음을 못하니까. 내가 못되게 구는 건가. 아드난은 괜찮은 사람이고 그의 영어는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아, 진짜, 이건 아니다.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그냥 싱글맘으로 살 수는 없는 건가? 여자가 남자 없이 살아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다. 엄마는 그걸 알까? 한 남자와 끝냈다고 해서 다른 남자로 굳이 옮겨가지 않아도 된단 말이다. 게다가 왜 스탬퍼드 출신의 평범한 남자가 아닌 건데?! 왜 라틴어를 가르치는 게이 아니면 모로코인 보디빌더냐고! 정육점 주인이나 회사원 같은 평범한 남자는 왜 안 되냐고?!! 단백질 음료를 먹어야 하는 남자가 아니면 좋겠어!
쓸모 있는 존재_pp. 180~181
가끔 행복하긴 하다. 하지만 늘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쓸모 있는 사람이고도 싶다. 남자들을 수백 명 봐왔지만 핀처럼 내 영혼에 불꽃을 일으킨 남자는 없었다. 내가 그를 지나치게 이상화시키고 있다는 거 안다. 그도 인간일 뿐인 것을!
무조건 입학 허가_pp. 209~210
이럴 수가! 헐 대학교에서 무조건 입학 허가를 받았다!!! 새우를 사가지고 집에 오니까 우편물이 와 있었다! 에드윈 호킨스 싱어스의 노랫말처럼 《오 행복한 날Oh Happy Day》이다!!!!
대박!!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렇게 받다니!!
역시 이럴 운명이었던 거야. 좀 소름 돋기도 한다. 미쳤어. 크리스마스이브에 이런 깜짝 선물이라니!! 역시 내가 맞았다. 이제부터는 내 머리가 하는 말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겠다. 나는 항상 온갖 주제로 혼잣말을 하는데, 이번에는 내가 했던 말이 맞아떨어졌다. 어쩌면 나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아는, 그런 괴상한 본능을 갖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본능이 무어라고 지시하든 따라야 한다. 하지만 다른 생각들과 뒤섞여, 마치 내가 신에게 말을 할 수 있고 신이 무언가를 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고 여기게 한다. 이런 이상한 생각들만 분리해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가능할 수도…… 있다. 어쩌면. 뭐가 됐든, 좋은 시작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완전 똥멍청이의 느낌은 아니다.
자랑스러운 레이첼_pp. 267~268
오늘 아침 10시 30분쯤에 부츠에 갔다. 사람들이 몰리는 점심시간 전에 갔지만, 노후 연금 수령자들이 혈압약을 사러 와서 매장 안이 북적거렸다. 어쨌든 체중을 달아보니 73.7킬로그램이었다.
19킬로그램 정도 빠졌다.
엄청나다. 19킬로그램이라니.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엄마가 말했다. "레이첼, 훌륭하구나. 너도 자랑스럽지?"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자랑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확실히 부피는 좀 줄었는데, 머릿속에는 여전히 지방이 느껴진다. 난 아직도 예전 그대로인 것…… 같다. 못생긴 년. 마음속으론 섹시해지고 싶은데 모르겠다. 그냥 살을 더 빼야 하는 건가. 평균 사이즈에 더 가까워지면, 그때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 들까. 그때는 다른 소녀들처럼 예쁘고 여자다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이도저도 아닌 레이가 아니라. 살이 빠져도 내 머리는 여전히 미쳐 있을 거다. 12사이즈 원피스를 입은 정신 나간 여자가 되겠지. 내가 한 말 무시해, 일기야. 아무리 좋은 변화라도 당장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래.
스탬퍼드를 떠나며_pp. 302
이곳에서의 시간이 끝나간다. 한 시대의 끝이다. 내일이면 스탬퍼드를 떠나 헐 시로 간다. 끝없이 여기다 떠들 수도 있고 자주 그래왔지만 지금은 이 말만 할란다. 수없이 많은 축복을 받고 살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들을 갖게 돼서 정말 좋다.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어보자. 저 밑에서부터 기어 올라온 우리들이다. 삶에는 항상 희망이 있다.
에필로그 ? 그 후_pp. 316~317
누구나 자신을 뚱뚱하고 못생기고 형편없다고 여길 때가 있다. 실제로 그런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말이다. 분별력이 있다면 그럴 때 이렇게 하자.
첫째,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기
둘째, 자신에게 긍정적인 느낌이 들게 해주는 사람들과 일들을 찾아보기
우리는 비슷하다.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한다. 사랑받는 것이야말로 내가 원하고, 핀이 원하고, 엄마가 원하고, 내 친구들 모두가 원하던 것이었다. 학창 시절 남부럽지 않게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여긴 친구들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가 있다. 첫 번째 일기장이 출간된 후 친구들이 편지를 보내온 덕분에 나는 당시 그들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기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됐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뚱뚱하든 날씬하든,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남자든 여자든 누구나 다.
흔해빠진 미국 토크 쇼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를 해서 미안한데, 그게 사실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믿는다. 책으로도 출판되고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각색되었으니 다가오는 본 파이어 나이트에는 이 일기들을 그만 불에 태워버려야겠다. 이렇게 여러분에게 일기를 공개한 이유는 나 같은 감정을 조금씩은 느껴봤으리라는 생각에서였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990년 1월 두 번째 노트
1991년 1월 세 번재 노트
에필로그
1990년 1월 두 번째 노트
1991년 1월 세 번재 노트
에필로그
저자
저자
레이 얼
저자 레이 얼Rae Earl은 1971년 영국 링컨셔 스탬퍼드 출생. 현재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헐 대학교에서 학위를 수료했으며 1994년 이 대학의 '필립 라킨 문학상'을 받았다. 졸업 후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DJ로 변신해 '올해의 영국 미들랜드 라디오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007년 런던에서 출간된《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19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십대를 보냈던 작가의 자전적 작품이다. 소녀 시절에 레이 얼은 이성에 관심이 많은 뚱뚱한 소녀였고, 가수 모리세이의 팬이었으며,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인 모로코 남자와 함께 스탬퍼드 임대주택에서 살았다. 작가는 비만으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다 못해 땅굴을 파고, 자살 시도를 할 정도로 우울증을 겪었지만 특유의 유쾌한 성품으로 암흑의 시기를 빠져나왔다. 대학 때 만난 남편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호주 태즈매니아에 살고 있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영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2013년에 시즌 1, 다음해 시즌 2, 올해 시즌 3이 방영되며 유럽 틴에이저들 사이에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켰고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져 전 세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OMG! Is This Actually My Life? Hattie Moore's Unbelievable Year!》《OMG! I'm in Love with a Geek!》등의 로맨스 소설이 있다.
2007년 런던에서 출간된《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19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십대를 보냈던 작가의 자전적 작품이다. 소녀 시절에 레이 얼은 이성에 관심이 많은 뚱뚱한 소녀였고, 가수 모리세이의 팬이었으며,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인 모로코 남자와 함께 스탬퍼드 임대주택에서 살았다. 작가는 비만으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다 못해 땅굴을 파고, 자살 시도를 할 정도로 우울증을 겪었지만 특유의 유쾌한 성품으로 암흑의 시기를 빠져나왔다. 대학 때 만난 남편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호주 태즈매니아에 살고 있다.《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는 영국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2013년에 시즌 1, 다음해 시즌 2, 올해 시즌 3이 방영되며 유럽 틴에이저들 사이에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켰고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져 전 세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OMG! Is This Actually My Life? Hattie Moore's Unbelievable Year!》《OMG! I'm in Love with a Geek!》등의 로맨스 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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