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길을 걸어 왔구나(포엠포엠Books 8)
태종수 산문집
태종수 산문집 『저 길을 걸어 왔구나』. 이 책에 담긴 저자 태종수의 회고적인 얘기에서는 안타까운 정감이, 주변 삶에서 그물질한 글에서는 그간 체득한 지혜와 만만치 않은 학자적인 안목이 여기저기에서 번뜩인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태종수의 『저 길을 걸어 왔구나』는 두 부분으로 나뉘지만, 회고적인 글에서나 은퇴 후 현실 생활 견문에서 엮어낸 글 어디에도 억지가 없다.
냇물 같다. 잔잔하게 흐르다가 구비치고, 작은 소나 여울을 이루면서 물방울도 튀기지만 막힘없이 흐른다. 회고적인 얘기에서는 안타까운 정감이, 주변 삶에서 그물질한 글에서는 그간 체득한 지혜와 만만치 않은 학자적인 안목이 여기저기에서 번뜩인다. 무엇보다도 한결같은 생활 관조의 팽팽한 눈의 힘이 한없이 부럽다. 태 박사를 겉늙은이라고 표현한다면 역설적일까. 그의 글은 겉보다 속이 먼저 늙어버린 나를 나무라는 울림 같다. 우리 비슷한 또래는 물론이고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이 내 말에 동의 하리라. ―김춘석(시인)
목차
목차
「저 길을 걸어 왔구나」 발간을 축하하며 _8
1부 메뚜기
6학년 4반 _ 1 7
DC와의 인연 _ 1 9
One up! One down! _ 23
검여劍如 선생님의 추억 _ 2 6
공부 _ 30
노인의 쇠지팡이 _ 33
눈물 _ 35
다람쥐와 심장수술 _ 38
만주 아저씨 _ 41
메뚜기 _ 45
명품 시계 _ 4 8
수염 _ 50
실화失火 _ 52
씨씨CC의 추억 _ 5 5
천수天壽 _ 58
콩서리 _ 61
피난열차 _ 64
문여기인文如其人 _ 67
내 이름 석 자 _ 7 1
2부 길 교장님의 신념
고태흠 담임선생님 _ 77
길 교장님의 신념 _ 8 0
못 가본 K고등학교 _ 8 3
무문농필舞文弄筆 _ 85
선생님의 매 _ 88
얼터 이고alter ego _ 92
인연 _ 95
임기응변 _ 98
자막대기의 실종失踪 _ 101
동기생 K화백畵伯 _ 104
3부 반잔의 물
같음과 다름 _ 109
댁의 얼굴은 어떠십니까 _ 1 12
맛집 _ 114
먹으면 켕기는 게 있느니라 _ 1 16
반잔의 물 _ 1 19
뱀기름 장수 _ 122
어린 소년과 노인 _ 1 25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까 _ 1 27
월마트에서 생긴 일 _ 1 30
이발소에서 _ 132
콩글리쉬 _ 135
하수下手의 글 _ 1 38
적토마 _ 141
4부 나잇값
거지와 개 _ 1 47
꼴값 영어 _ 1 49
나잇값 _ 152
노슬아치 _ 154
들쥐와 명품 _ 157
땅콩 분노Nut Rage _ 160
말실수-구화지문口禍之門 _ 162
먹방과 야동 _ 166
명사수 _ 169
백두白頭 _ 171
왜 류현진이 괴물인가 _ 1 74
유미무죄有美無罪 _ 176
집에서 새는 바가지 _ 1 79
한국의 골프문화 _ 182
개고기 _ 185
친손자, 외손자 _ 188
5부 길어진 그림자를 보며
100분의 1초 _ 1 93
까마귀 _ 196
도둑 _ 199
비아그라 _ 202
섹스 _ 205
여백餘白의 미美 _ 208
오입誤入 _ 210
요강 _ 213
유언遺言 _ 217
길어진 그림자를 보며 _ 2 20
출세出世 _ 223
친구 _ 226
6부 50전의 행복
50전의 행복 _ 2 31
가래떡 _ 233
개 같은 날 _ 2 36
개골개골 _ 240
김치찌개 _ 242
무위도식無爲徒食 _ 243
성가신 이웃 _ 245
스마트폰 유감有感 _ 249
아비의 슬픔 _ 253
아큐페이셔널 해저드 _ 256
애첩 _ 260
어르신과 아버님 _ 263
유도도 했고 당수도 했다 _ 2 65
죽음과 잠 _ 2 67
커피향 _ 269
파일럿 _ 272
제 머리 못 깎는 중 _2 74
앨범 속으로 _ 277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