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포엠포엠 시인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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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길산의 『거기』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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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시인은 좀 유별나다. 도시에서 나고 도시에서 자라며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30대 초반 도시를 접고 경남 고성 산골로 들어갔다. 버스가 하루 두세 번 다니는 깊은 산골이었다. 거기서 보낸 날들이 어느덧 30년.
이번 시집은 산골 30년의 기록이다. 산골 30년의 낮과 밤을 담았고 산골 30년의 안과 밖을 담았다. 아무 연고 없이 풍매화 씨앗처럼 날려온 시인을 30년이나 품어준 산골에 바치는 헌사가 이 시집 〈거기〉다.
시들은 한결같이 나지막하다. 나지막하고 구부러졌다. 그래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그래서 더 들여다보게 된다. 그러면서 속이 훈훈해진다. 가장 가까운 이와 나누고 싶은 온기를 품은 시집이 동길산 시인의 〈거기〉다.
- 포엠포엠
이번 시집은 산골 30년의 기록이다. 산골 30년의 낮과 밤을 담았고 산골 30년의 안과 밖을 담았다. 아무 연고 없이 풍매화 씨앗처럼 날려온 시인을 30년이나 품어준 산골에 바치는 헌사가 이 시집 〈거기〉다.
시들은 한결같이 나지막하다. 나지막하고 구부러졌다. 그래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그래서 더 들여다보게 된다. 그러면서 속이 훈훈해진다. 가장 가까운 이와 나누고 싶은 온기를 품은 시집이 동길산 시인의 〈거기〉다.
- 포엠포엠
목차
목차
시인의 말 · 8
part. 1
새
새는 · 13
여백 · 14
새소리 · 15
금 · 16
아침 · 17
저기 · 18
한 점 1 · 19
한 점 2 · 20
한 점 3 · 21
둑길 그림자 · 22
당신 · 23
새의 눈물 · 24
part. 2
나무, 꽃, 풀
매실 · 27
거기 · 28
저녁의 질감 · 29
최고의 말 · 30
백 마디 말 · 31
빗금 · 32
한쪽 · 33
건성 · 34
미안한 마음 · 35
잎 · 36
잎의 역설 · 37
눈빛 · 38
오솔길 · 39
향나무 · 40
어느 물가 · 41
은행 · 42
나무를 심다 · 43
모종을 심다 · 44
그래서 · 46
내 안의 꽃 · 47
낙엽 1 · 48
낙엽 2 · 49
초록에서 초록으로 · 50
한겨울, 내 바깥을 보다 · 51 나 어느 때나 · 52
part. 3
비
물잎 · 55
간격 · 56
비는 내리다가 · 57
빗방울 1 · 58
빗방울 2 · 59
빗물 · 60
빗물 냇물 · 61
눈길 - 김학수 '눈' 사진을 보며 · 62
낫질 · 63
그 마음 · 64
비 오고 · 65
저수지 · 66
part. 4
산골
개굴개굴 · 69
영하 · 70
삼한사온 · 71
보름달 1 · 72
보름달 2 · 73
봄 · 74
산의 소리 · 75
스와니 강물 · 76
미세한 하루 · 77
북소리 · 78
땀 · 79
사실은 · 80
낮별 · 82
괘씸한 놈 · 83
뭐든 - 기후위기 1 · 84
바짝 - 기후위기 2 · 85
반딧불이 · 86
물안개 · 88
이 한밤 · 89
눈 수술 · 90
단추 하나 · 91
물을 끓이다 · 92
가까워 보이는 · 93
훈기 · 94
주저앉다 · 95
잔돌 · 96
뒤로 걷다 · 98
모퉁이 · 99
통유리 · 100
그림자 · 101
간 · 102
사람의 일 · 103
저 푸른 초원 위에 · 104
시인의 산문
산골의 보름밤 / 동길산(시인) · 107
part. 1
새
새는 · 13
여백 · 14
새소리 · 15
금 · 16
아침 · 17
저기 · 18
한 점 1 · 19
한 점 2 · 20
한 점 3 · 21
둑길 그림자 · 22
당신 · 23
새의 눈물 · 24
part. 2
나무, 꽃, 풀
매실 · 27
거기 · 28
저녁의 질감 · 29
최고의 말 · 30
백 마디 말 · 31
빗금 · 32
한쪽 · 33
건성 · 34
미안한 마음 · 35
잎 · 36
잎의 역설 · 37
눈빛 · 38
오솔길 · 39
향나무 · 40
어느 물가 · 41
은행 · 42
나무를 심다 · 43
모종을 심다 · 44
그래서 · 46
내 안의 꽃 · 47
낙엽 1 · 48
낙엽 2 · 49
초록에서 초록으로 · 50
한겨울, 내 바깥을 보다 · 51 나 어느 때나 · 52
part. 3
비
물잎 · 55
간격 · 56
비는 내리다가 · 57
빗방울 1 · 58
빗방울 2 · 59
빗물 · 60
빗물 냇물 · 61
눈길 - 김학수 '눈' 사진을 보며 · 62
낫질 · 63
그 마음 · 64
비 오고 · 65
저수지 · 66
part. 4
산골
개굴개굴 · 69
영하 · 70
삼한사온 · 71
보름달 1 · 72
보름달 2 · 73
봄 · 74
산의 소리 · 75
스와니 강물 · 76
미세한 하루 · 77
북소리 · 78
땀 · 79
사실은 · 80
낮별 · 82
괘씸한 놈 · 83
뭐든 - 기후위기 1 · 84
바짝 - 기후위기 2 · 85
반딧불이 · 86
물안개 · 88
이 한밤 · 89
눈 수술 · 90
단추 하나 · 91
물을 끓이다 · 92
가까워 보이는 · 93
훈기 · 94
주저앉다 · 95
잔돌 · 96
뒤로 걷다 · 98
모퉁이 · 99
통유리 · 100
그림자 · 101
간 · 102
사람의 일 · 103
저 푸른 초원 위에 · 104
시인의 산문
산골의 보름밤 / 동길산(시인) · 107
저자
저자
동길산
1960년 부산에서 나서 부산에서 자랐다.
1989년 무크지 《지평》으로 등단했으며
1992년 경남 고성 대가면 산골로 들어갔다.
지금은 산골과 도시를 오가며 지낸다.
산골 사는 30년 동안 시집 『꽃이 지면 꽃만 슬프랴』 등과
시·산문집 『어렴풋, 당신』, 산문집 『우두커니』 등을 내었다.
『거기』는 등단 35년 일곱 번째 시집이다.
2020년 김민부문학상을 받았다.
1989년 무크지 《지평》으로 등단했으며
1992년 경남 고성 대가면 산골로 들어갔다.
지금은 산골과 도시를 오가며 지낸다.
산골 사는 30년 동안 시집 『꽃이 지면 꽃만 슬프랴』 등과
시·산문집 『어렴풋, 당신』, 산문집 『우두커니』 등을 내었다.
『거기』는 등단 35년 일곱 번째 시집이다.
2020년 김민부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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