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작아 보이는 지구 안에 그렇게 먼 길이 있었다니(포엠포엠시인선 42)
Regular price
$14.61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정혜선 시집 『이렇게 작아 보이는 지구 안에 그렇게 먼 길이 있었다니』 출판사 글
땅 끝에 혼자 가고, 혼자 작은 방에 갇히고. 환대 속에서 고독을 찾고, 실낱같은 빛만으로도 연명할 수 있다고… 그렇게 더욱더 시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하는 정혜선 시인은 신인류의 문학을 응원한다. 형태는 다르더라도 인류가 살아있는 한 사람들은 동종의 타인에 대한 관심의 불을 꺼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정혜선 시인이 등단 10년 만에야 펴내는 〈이렇게 작아 보이는 지구 안에 그렇게 먼 길이 있었다니〉 첫 시집은 함께 사는 이웃과 세계인에 대한 관찰 기록이면서 아픔을 공유하면서 우리가 현재 소설 읽기나 영화 보기처럼 건전한 문화 양식으로 다른 환경의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엿보는 것처럼 문학이 이 시대에 어떻게 유효한지를 알게 해준다. 정혜선시인은 시집 준비 중에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받았다. 출판사 소개 글에 심사평을 올려본다,
첫 시 「그믐」에서부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행(同行)이란 게 서로를 읽는 일임을 결구가 매력적으로 보여준다. 삶의 행보와 책의 행간과 시의 행과 연이 결구에서 만나고 있다. 「전봇대」에서는 의인의 결과가 우뚝하고 「화장지의 말」에서는 삶에 대한 관조가 유머를 타고 흐르며 「용기」에서는 동음이의어가 반짝이고 있다. 「도모코를 위하여」가 품은 묵중한 사회의식, 「새의 데칼코마니」가 포착한 선명한 이미지도 주목할 만하다. 시편마다 서로 다른 작시법을 소개한다고 할 만큼 시행들이 자유롭고 자재하다. (정지용 해외문학상 심사평) - 포엠포엠 POEMPOEM
땅 끝에 혼자 가고, 혼자 작은 방에 갇히고. 환대 속에서 고독을 찾고, 실낱같은 빛만으로도 연명할 수 있다고… 그렇게 더욱더 시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하는 정혜선 시인은 신인류의 문학을 응원한다. 형태는 다르더라도 인류가 살아있는 한 사람들은 동종의 타인에 대한 관심의 불을 꺼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정혜선 시인이 등단 10년 만에야 펴내는 〈이렇게 작아 보이는 지구 안에 그렇게 먼 길이 있었다니〉 첫 시집은 함께 사는 이웃과 세계인에 대한 관찰 기록이면서 아픔을 공유하면서 우리가 현재 소설 읽기나 영화 보기처럼 건전한 문화 양식으로 다른 환경의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엿보는 것처럼 문학이 이 시대에 어떻게 유효한지를 알게 해준다. 정혜선시인은 시집 준비 중에 정지용 해외문학상을 받았다. 출판사 소개 글에 심사평을 올려본다,
첫 시 「그믐」에서부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행(同行)이란 게 서로를 읽는 일임을 결구가 매력적으로 보여준다. 삶의 행보와 책의 행간과 시의 행과 연이 결구에서 만나고 있다. 「전봇대」에서는 의인의 결과가 우뚝하고 「화장지의 말」에서는 삶에 대한 관조가 유머를 타고 흐르며 「용기」에서는 동음이의어가 반짝이고 있다. 「도모코를 위하여」가 품은 묵중한 사회의식, 「새의 데칼코마니」가 포착한 선명한 이미지도 주목할 만하다. 시편마다 서로 다른 작시법을 소개한다고 할 만큼 시행들이 자유롭고 자재하다. (정지용 해외문학상 심사평) - 포엠포엠 POEMPOEM
목차
목차
● 시인의 말 · 8
part. 1
그믐 · 13
캐리커쳐 · 14
폭설 쏟아지는 저녁의 언어 · 16
도모코를 위하여 · 18
마나마타 만?에서 · 20
도태 · 22
뚝배기 속 · 24
Mortals · 26
모스크바에서 우리는 · 28
시트를 벗기다 · 30
인터스텔라 · 31
나는 빗자루 · 34
핼러윈 · 36
땅끝에서 · 38
아스팔트 · 40
part. 2
전봇대 · 43
화장지의 말 · 44
학교 가는 날 · 46
용기 · 47
가을 파종 · 48
별을 먹자, 별을 · 50
그 많던 이는 · 52
천진한 기억의 그림자 · 54
손의 안부 · 56
계란 화법 · 58
벽에도 귀가 있다 · 59
반달 · 60
송어 손질 · 62
최면 칵테일 · 64
크즈칼레시 · 66
part. 3
도라지꽃 · 71
도라지꽃 2 · 72
다시 피는 꽃 · 73
불의 축제 · 74
싱코 데 마요 · 76
단추를 채우며 · 78
비명 · 80
바람이 분다 · 82
새의 데칼코마니 · 84
자정 뉴스 · 86
풍경화가 있는 구도 · 88
[ ] · 89
별을 품다 · 90
아일란 드림 · 92
마술피리 · 94
워싱턴 텃밭 · 96
part. 4
잠잘 때 · 99
보라 · 100
빨강은 거짓말 · 102
누가 저녁을 불러냈나요? · 104
키친드링커 · 106
손등을 간질이는 사이 · 108
허공 향해 발 딛는 · 110
안아주는 팔 · 112
지난여름의 먼지 · 114
마지막 문병 · 116
● 작품해설
이 세계의 온갖 아픔을 품에 안고서 시를 -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 · 119
part. 1
그믐 · 13
캐리커쳐 · 14
폭설 쏟아지는 저녁의 언어 · 16
도모코를 위하여 · 18
마나마타 만?에서 · 20
도태 · 22
뚝배기 속 · 24
Mortals · 26
모스크바에서 우리는 · 28
시트를 벗기다 · 30
인터스텔라 · 31
나는 빗자루 · 34
핼러윈 · 36
땅끝에서 · 38
아스팔트 · 40
part. 2
전봇대 · 43
화장지의 말 · 44
학교 가는 날 · 46
용기 · 47
가을 파종 · 48
별을 먹자, 별을 · 50
그 많던 이는 · 52
천진한 기억의 그림자 · 54
손의 안부 · 56
계란 화법 · 58
벽에도 귀가 있다 · 59
반달 · 60
송어 손질 · 62
최면 칵테일 · 64
크즈칼레시 · 66
part. 3
도라지꽃 · 71
도라지꽃 2 · 72
다시 피는 꽃 · 73
불의 축제 · 74
싱코 데 마요 · 76
단추를 채우며 · 78
비명 · 80
바람이 분다 · 82
새의 데칼코마니 · 84
자정 뉴스 · 86
풍경화가 있는 구도 · 88
[ ] · 89
별을 품다 · 90
아일란 드림 · 92
마술피리 · 94
워싱턴 텃밭 · 96
part. 4
잠잘 때 · 99
보라 · 100
빨강은 거짓말 · 102
누가 저녁을 불러냈나요? · 104
키친드링커 · 106
손등을 간질이는 사이 · 108
허공 향해 발 딛는 · 110
안아주는 팔 · 112
지난여름의 먼지 · 114
마지막 문병 · 116
● 작품해설
이 세계의 온갖 아픔을 품에 안고서 시를 -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 · 119
저자
저자
정혜선
경남 진주 출생
2013년 일본 문예지 《우츄시진宇宙詩人》에 첫 시 「메두사호의 뗏목」 발표
2014년 미국 워싱턴문인회 『워싱턴 문학』 신인문학상
2015년 한국 시 전문지 『포엠포엠』 신인문학상
2023년 제2회 정지용 해외문학상
대학에서 일본문학과 국제학을 전공했고, 직장을 다니며 중국어를 배웠다.
미국 외교관과 결혼한 뒤 한국, 일본, 미국에서 살며 일본어, 벵골어,
우즈베크어를 배웠다. 언어와 사람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들을 좋아한다.
2013년 일본 문예지 《우츄시진宇宙詩人》에 첫 시 「메두사호의 뗏목」 발표
2014년 미국 워싱턴문인회 『워싱턴 문학』 신인문학상
2015년 한국 시 전문지 『포엠포엠』 신인문학상
2023년 제2회 정지용 해외문학상
대학에서 일본문학과 국제학을 전공했고, 직장을 다니며 중국어를 배웠다.
미국 외교관과 결혼한 뒤 한국, 일본, 미국에서 살며 일본어, 벵골어,
우즈베크어를 배웠다. 언어와 사람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들을 좋아한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