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의 기도(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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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의 시간을 거치며 구불구불 얽혀있는 사람들에 대한 연작 소설
토지에 기인해 땅과 인간을 그리는 작가 오노 마사쓰구의 『9년 전의 기도』. ‘토지의 힘’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오이타 현 남부의 카마에 사이키 시에서 태어난 저자가 그 땅에서 받은 것들을 문학으로 옮긴 작품이다. 리아스식 해안의 바다와 산이 뒤얽힌 독특한 풍경을 가진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나 사건을 만나며 완성해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 아들 케빈을 데리고 바닷가의 작은 마을로 돌아온 서른다섯의 사나에. 짙은 슬픔의 그늘에 깔려 있는 그녀에게 햇살처럼 밝음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있다.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밋짱 언니’이다. 울부짖고 발버둥치는 아들을 주체 못하면서 사나에가 그립게 떠올린 것은 9년 전 ‘밋짱 언니’의 말이었다. 여기에서 끝도 없이 구불구불 굽이치는 리아스식 바닷가 마을은 구속과 해방이 동시적 사태로 펼쳐지는 회귀의 장소로 변신한다. 이미 그것은 회귀와 환희의 장소였을지도 모른다.
언젠가 와 보았던 아버지의 고향, 리아스식 바닷가로 친구 둘을 데리고 여행을 온 잇페이다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바닷가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던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공항으로 간다. 차를 태워다 주며 그에게 비행기 삯까지 빌려 주는 도시야는 바로 그 잇페이다의 아버지 마코토의 일상을 보살펴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어머니의 병실을 향해 서두르는 잇페이다를 돕고 있다. 그는 잇페이다-다이코-마코토-그의 아내를 이어주는 고리이며 그물코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이들 각자가 모두 다른 개체들을 이어 주는 연쇄의 고리일지도 모른다.
토지에 기인해 땅과 인간을 그리는 작가 오노 마사쓰구의 『9년 전의 기도』. ‘토지의 힘’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오이타 현 남부의 카마에 사이키 시에서 태어난 저자가 그 땅에서 받은 것들을 문학으로 옮긴 작품이다. 리아스식 해안의 바다와 산이 뒤얽힌 독특한 풍경을 가진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나 사건을 만나며 완성해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 아들 케빈을 데리고 바닷가의 작은 마을로 돌아온 서른다섯의 사나에. 짙은 슬픔의 그늘에 깔려 있는 그녀에게 햇살처럼 밝음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있다.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밋짱 언니’이다. 울부짖고 발버둥치는 아들을 주체 못하면서 사나에가 그립게 떠올린 것은 9년 전 ‘밋짱 언니’의 말이었다. 여기에서 끝도 없이 구불구불 굽이치는 리아스식 바닷가 마을은 구속과 해방이 동시적 사태로 펼쳐지는 회귀의 장소로 변신한다. 이미 그것은 회귀와 환희의 장소였을지도 모른다.
언젠가 와 보았던 아버지의 고향, 리아스식 바닷가로 친구 둘을 데리고 여행을 온 잇페이다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바닷가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던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공항으로 간다. 차를 태워다 주며 그에게 비행기 삯까지 빌려 주는 도시야는 바로 그 잇페이다의 아버지 마코토의 일상을 보살펴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어머니의 병실을 향해 서두르는 잇페이다를 돕고 있다. 그는 잇페이다-다이코-마코토-그의 아내를 이어주는 고리이며 그물코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이들 각자가 모두 다른 개체들을 이어 주는 연쇄의 고리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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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9년의 시간을 거치며 겹쳐지는 두 여자의 생각
아픔과 따뜻함으로 가슴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른다섯이 된 사나에는 어린 아들 케빈을 데리고 바닷가의 작은 마을로 돌아왔다. 케빈의 아버지, 캐나다인 프레데릭은 케빈이 한 살이 될 무렵, 아들에게 아름다운 얼굴만 남긴 채 사라졌다. 그녀의 배경에는 짙은 슬픔의 그늘이 깔려 있는데, 그런 그녀에게 햇살처럼 밝음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있다.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밋짱 언니'이다. 그 밋짱 언니 또한 어려서부터 감정 표현이 없고 말도 느리고 동작이 굼뜬 아들 다이코의 손을 잡고 긴 세월 살아 온 사람이 아니던가. '갈가리 찢긴 지렁이'처럼 울부짖고 발버둥치는 아들을 주체 못하면서 사나에가 그립게 떠올린 것은 9년 전 '밋짱 언니'의 말이었다.
파도치는 바닷가 언덕에서 그녀는 어떤 영상을 본다. 밋짱 언니가 지금 뇌수술을 하고 병실에 누워 있던 아들 다이코의 손을 잡고 힘차게 앞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다. 사나에는 그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캐빈과 자신에게 주어진 것, 펼쳐진 모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해방감을 얻는다. 여기에서 끝도 없이 구불구불 굽이치는 리아스식 바닷가 마을은 구속과 해방이 동시적 사태로 펼쳐지는 회귀의 장소로 변신한다. 이미 그것은 회귀와 환희의 장소였을지도 모른다. 《9년 전의 기도》
리아스식 바닷가로 여행을 온 대학생 셋이 알을 낳고 바다로 돌아가는 거북 한 마리를 뒤집어 놓고는 백사장에 널브러져 있다. 잇페이다는 언젠가 와 보았던 아버지의 고향에 친구 둘을 데리고 왔다. 뒤집어진 거북의 발이 허공을 젓는다. 아마도 그것은 그 청년들이 살아가는 시간의 메타포일 것이다. 거북을 뒤집어 놓은 유마는 그 바닷가를 지나면서 묘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그때 어떤 목소리가 그의 내면에서 들려온다. "죽은 자와 산 자가 같이 지내고 있다."라는 소리였다. 살아가는 것과 죽은 것이 공존하는 곳, 그 장소가 그의 내면이나 그의 지금과 필연적으로 이어졌음을 느끼게 했고, 그것이 청정함과 아름다움의 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바다거북의 밤》
잇페이다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바닷가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던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공항으로 간다. 차를 태워다 주며 그에게 비행기 삯까지 빌려 주는 도시야는 바로 그 잇페이다의 아버지 마코토의 일상을 보살펴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어머니의 병실을 향해 서두르는 잇페이다를 돕고 있다. 그는 잇페이다-다이코-마코토-그의 아내를 이어주는 고리이며 그물코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이들 각자가 모두 다른 개체들을 이어 주는 연쇄의 고리일지도 모른다. 《문병》
치요 할머니는 저주를 받았다고 이 바닷가 마을 사람들에게 배제되었다. 시어머니는 그녀를 부정했다. 이제 죽음에 가까운 나이가 되어 그녀는 거울을 바라보다가 그 시어머니의 모습이 자신의 얼굴에 겹치는 강렬한 느낌에 사로잡히면서 저도 모르게 눈길을 돌리고 만다. 그때, 치요는 방 안 곳곳에 피어난 제각기 다른 꽃이면서 같은 꽃을 본다. 그녀는 거기에 이름을 준다. '악의 꽃.' 사람을 죽음으로 이끄는 꽃이다. 다이코가 치요 그녀에게는 산 자의 삶을 지탱해 주고 죽은 자를 어루만져 주는 아름다운 보석 같은 존재이다. 《악의 꽃》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가듯 구불구불 얽힌
사람들에 대한 연작 소설
어려서부터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랐고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 때문에 궂은 일을 했습니다. 형과 함께 가사를 도우며 우애와 가족애를 쌓았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엄한 분이었지만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족의 대화가 지금의 글쓰기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당연히 아이들과의 시간은 적을 수 있겠지만 시간이 많은 부모라도 아이들과의 대화가 없다면 가정내에서 어떤 연결 고리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대화 할 때의 눈빛과 행동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들어 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시하거나 대충 들어 넘기지 말라는 부모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내 소설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소수자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해변의 작은 마을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시골 어촌의 진한 인간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도시보다 오이타의 시골은 독특합니다. 리아스식 해안의 바다와 산이 뒤얽힌 독특한 풍경을 가진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다양한 사건이나 사람들을 접해 온 것이 지금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이 내 작품을 읽으며 자신들의 고향을 떠올리고 친근감을 갖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이타 현 남부의 카마에 사이키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나 사건을 만나며 자신을 완성했습니다. 작품을 쓴다는 것은, 토지나 장소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나의 경우는 그것이 고향이었습니다. 그 땅에서 받은 것을 문학으로 옮겼습니다. 소설은 토지에 기인한 것입니다. 세계의 문학도 땅과 인간을 그렸습니다. 이 작품이 '토지의 힘'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 대단히 기쁩니다.
- 수상 소감 중에서
아픔과 따뜻함으로 가슴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른다섯이 된 사나에는 어린 아들 케빈을 데리고 바닷가의 작은 마을로 돌아왔다. 케빈의 아버지, 캐나다인 프레데릭은 케빈이 한 살이 될 무렵, 아들에게 아름다운 얼굴만 남긴 채 사라졌다. 그녀의 배경에는 짙은 슬픔의 그늘이 깔려 있는데, 그런 그녀에게 햇살처럼 밝음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있다.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밋짱 언니'이다. 그 밋짱 언니 또한 어려서부터 감정 표현이 없고 말도 느리고 동작이 굼뜬 아들 다이코의 손을 잡고 긴 세월 살아 온 사람이 아니던가. '갈가리 찢긴 지렁이'처럼 울부짖고 발버둥치는 아들을 주체 못하면서 사나에가 그립게 떠올린 것은 9년 전 '밋짱 언니'의 말이었다.
파도치는 바닷가 언덕에서 그녀는 어떤 영상을 본다. 밋짱 언니가 지금 뇌수술을 하고 병실에 누워 있던 아들 다이코의 손을 잡고 힘차게 앞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다. 사나에는 그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캐빈과 자신에게 주어진 것, 펼쳐진 모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해방감을 얻는다. 여기에서 끝도 없이 구불구불 굽이치는 리아스식 바닷가 마을은 구속과 해방이 동시적 사태로 펼쳐지는 회귀의 장소로 변신한다. 이미 그것은 회귀와 환희의 장소였을지도 모른다. 《9년 전의 기도》
리아스식 바닷가로 여행을 온 대학생 셋이 알을 낳고 바다로 돌아가는 거북 한 마리를 뒤집어 놓고는 백사장에 널브러져 있다. 잇페이다는 언젠가 와 보았던 아버지의 고향에 친구 둘을 데리고 왔다. 뒤집어진 거북의 발이 허공을 젓는다. 아마도 그것은 그 청년들이 살아가는 시간의 메타포일 것이다. 거북을 뒤집어 놓은 유마는 그 바닷가를 지나면서 묘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그때 어떤 목소리가 그의 내면에서 들려온다. "죽은 자와 산 자가 같이 지내고 있다."라는 소리였다. 살아가는 것과 죽은 것이 공존하는 곳, 그 장소가 그의 내면이나 그의 지금과 필연적으로 이어졌음을 느끼게 했고, 그것이 청정함과 아름다움의 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바다거북의 밤》
잇페이다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바닷가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던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공항으로 간다. 차를 태워다 주며 그에게 비행기 삯까지 빌려 주는 도시야는 바로 그 잇페이다의 아버지 마코토의 일상을 보살펴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어머니의 병실을 향해 서두르는 잇페이다를 돕고 있다. 그는 잇페이다-다이코-마코토-그의 아내를 이어주는 고리이며 그물코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이들 각자가 모두 다른 개체들을 이어 주는 연쇄의 고리일지도 모른다. 《문병》
치요 할머니는 저주를 받았다고 이 바닷가 마을 사람들에게 배제되었다. 시어머니는 그녀를 부정했다. 이제 죽음에 가까운 나이가 되어 그녀는 거울을 바라보다가 그 시어머니의 모습이 자신의 얼굴에 겹치는 강렬한 느낌에 사로잡히면서 저도 모르게 눈길을 돌리고 만다. 그때, 치요는 방 안 곳곳에 피어난 제각기 다른 꽃이면서 같은 꽃을 본다. 그녀는 거기에 이름을 준다. '악의 꽃.' 사람을 죽음으로 이끄는 꽃이다. 다이코가 치요 그녀에게는 산 자의 삶을 지탱해 주고 죽은 자를 어루만져 주는 아름다운 보석 같은 존재이다. 《악의 꽃》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가듯 구불구불 얽힌
사람들에 대한 연작 소설
어려서부터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랐고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 때문에 궂은 일을 했습니다. 형과 함께 가사를 도우며 우애와 가족애를 쌓았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엄한 분이었지만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족의 대화가 지금의 글쓰기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당연히 아이들과의 시간은 적을 수 있겠지만 시간이 많은 부모라도 아이들과의 대화가 없다면 가정내에서 어떤 연결 고리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대화 할 때의 눈빛과 행동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들어 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시하거나 대충 들어 넘기지 말라는 부모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내 소설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소수자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해변의 작은 마을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시골 어촌의 진한 인간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도시보다 오이타의 시골은 독특합니다. 리아스식 해안의 바다와 산이 뒤얽힌 독특한 풍경을 가진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다양한 사건이나 사람들을 접해 온 것이 지금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이 내 작품을 읽으며 자신들의 고향을 떠올리고 친근감을 갖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이타 현 남부의 카마에 사이키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나 사건을 만나며 자신을 완성했습니다. 작품을 쓴다는 것은, 토지나 장소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나의 경우는 그것이 고향이었습니다. 그 땅에서 받은 것을 문학으로 옮겼습니다. 소설은 토지에 기인한 것입니다. 세계의 문학도 땅과 인간을 그렸습니다. 이 작품이 '토지의 힘'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 대단히 기쁩니다.
- 수상 소감 중에서
목차
목차
9년 전의 기도
바다거북의 밤
문병
악의 꽃
옮긴이의 글
바다거북의 밤
문병
악의 꽃
옮긴이의 글
저자
저자
오노 마사쓰구
저자 오노 마사쓰구 小野正嗣는 1970년 오이타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어정보과학 박사 과정을 중퇴했으며 파리 제8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릿쿄대학 문학부 문예사상전수 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1년 『물에 잠긴 묘지』로 제 12회 아사히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2년 『번잡한 포구에 감싸인 배』로 제 15회 미시마 유키오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이 책 『9년 전의 기도』로 제 152회 아쿠타가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숲의 한 구석에서』 『마이크로 버스』 『선로와 강과 어머니가 섞이는 곳』 『포구에서 매그놀리아의 정원으로』 『밤보다도 큰』 『사자의 코』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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