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카메라(개정판)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소통
사진작가 고현주가 4년여에 걸쳐 소년원의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수업 이야기『꿈꾸는 카메라』. 《프레시안》에 50여 회 연재했던 글과 사진을 모아 엮은 책으로 재출간되었다. 카메라라는 도구를 통해 그늘지고 아픈 아이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바라보기’와 ‘사유하기’의 과정을 통해, 사물과 자연을 천천히, 느리게, 깊게 보는 과정을 지났을 때 사물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대해 느낌을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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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진작가 고현주가 4년여에 걸쳐 소년원의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수업 이야기. <프레시안>에 50여 회 연재했던 글과 사진을 모아 엮은 책으로 재출간되었다.
카메라라는 도구를 통해 그늘지고 아픈 아이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바라보기'와 '사유하기'의 과정을 통해, 사물과 자연을 천천히, 느리게, 깊게 보는 과정을 지났을 때 사물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대해 느낌을 알게 해준다.
'바라보기'와 '사유하기' 수업과정을 통해 '사물을 낯설게 보는 법'을 알아가는 기쁨을 자녀를 키우는 부모나 방황하는 청소년, 교육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 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청소년 우수문학도서'이다.
[출판사 리뷰]
'바라보기'와 '사유하기'의 과정을 통해 '사물을 낯설게 보는 법'을 알아가는 기쁨을 책을 보는 독자에게 저자의 깊은 깨달음이 그대로 전해지기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청소년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책. 사진작가 고현주가 4년여에 걸쳐 소년원의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수업 이야기로 <프레시안>에 연재했던 '고현주의 꿈꾸는 카메라'의 글을 모아 엮은 것으로 절판되었던 것이 재출간되었다.
소년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가정과 학교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이 사진수업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도려내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마음을 여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카메라의 기술적 기교 없이 카메라를 매개로 거리낌 없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아이들은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내다보고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세상과 함께 하는 법을 배우며,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저자의 문학적 언어로 책의 깊이를 더해준다.
'바라보기'와 '사유하기'의 과정을 통해서 '사물을 낯설게 보는 법'을 알아가는 기쁨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과 방황하는 청소년, 교육현장에 계시는 선생님께 저자의 깊은 깨달음이 전해졌으면 한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_'풀꽃'의 교육철학을 실천적으로 풀어낸 사진교육보고서 10
추천의 글_세상 한 귀퉁이가 따스해 지고 있다 14
추천의 글_내가 아는 고현주와 소년원 아이들 그리고 꿈꾸는 아이들 18
이야기 하나 <바라보기> 내 마음이 보이나요?
바라보기 / 내 마음이 보이나요?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 또 하나의 나, 뒷모습 / 어! 보이네 / 꽃들의 왈츠 / 눈, 눈, 눈 / 새색시 같은 돌 / 빛을 더듬다 / 어떻게 마음이 매일 똑같을 수 있어요? / 우리는 모두 예술가
이야기 둘 <드러내기> 세상을 향한 소통의 시작
드러내기 / 너에게로 가서 꽃이 되었다 / 오후 2시, 그녀의 꽃 / 눈과 마음의 프레임 / 오감 느끼기 그리고 찍기 / 매직Magic / 행복한 도마뱀 / 나가는 곳Exit /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어 / 느림보 마음
이야기 셋 <다가가기>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보이는 순간
다가가기 / 번짐과 스밈 / 용서, Let it go / 즐거운 편지 / 두드림 / 소통, 그 아름다운 동사 / 나는 기다립니다Ⅰ / 나는 기다립니다Ⅱ / 결핍에서 그리움으로 / 상처 그 아득한 아픔 / 변변찮은 어른들의 사과
이야기 넷 <함께하기>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인정하기
함께하기 / 예은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이미지 / 마음으로 꾹꾹 눌러 쓴 사진일기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 우리는 작가다! / 열 명의 아이들이 만든 하나의 작품 / 토닥토닥 / 사진의 힘 / 필요한 건 용기 / 마음의 빨간약 /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 / 다르지 않다, 다르게 볼 뿐
친구들과 함께했던 2박 3일의 아주 특별했던 사진여행
릴레이 토닥토닥 (이동환, 김용택, 이해인, 김민웅, 최순호, 송호창, 이명재, 한영선)
저자
저자
정치인포츄레이트를 찍으며 대학원학비를 마련했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며 뻔뻔하게 얻어먹다시피 하면서 겨우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게 꿈은 '늘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이다. 홍익인간 (弘益人間)을 염두에 두고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한다.
'꿈꾸는 카메라'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소년원의 외로운 청소년들과, 학교부적응 청소년들과,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에서 국가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고생한 분들과, 대전 소년원보호관찰소에서 사진으로 소통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 와중에 2002년에 <재건축아파트>, 2006년 <기관의 경관>, 2014 <중산간重山艮 I>, 2016년 <중산간重山艮Ⅱ>로 네 번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했고, 국내·외에서 진행한 많은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2012년 프레시안에 <고현주의 꿈꾸는 카메라>, 디지털 사진전문잡지 VON에서 <사진, 음악에 눈뜨다>, 한겨레신문 <타인의 시선>에 연재했다.
오늘도 여전히 사진작업에 대한 고민으로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고를 반복하면서 사진에 솔직해지고 싶어 하고 그 솔직함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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